2010' 중앙대 미디어영상학부. 동국대 영상학부 ☆ 예전6기 윤다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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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3월 고등학교2학년. 저의 연기에 대한 시작은 그저 재미있을 것 같다는 호기심 뿐이었습니다. 학원에서 한달 두달 연기를 배울수록 더 배우고 싶고 더 알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목표하는 대학교가 생기고, 배우가 되어 이루고 싶은 꿈까지 생겼습니다. 전부터 반대하시던 아빠께는 연기학원에 다니고 있었다는 것을 대학교에 합격할때 까지 말씀드리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해 대학교에 잘 갈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아빠와, 저를 믿어주시고 학원에 보내주시던 엄마를 생각하면 더욱 열심히 해야 했습니다. 오로지 연습만 생각했고, 매일 연습실을 가지 않으면 불안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작정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저의 담임선생님이신 신국현선생님과 이희정선생님을 만난것은 저에게 큰 행운이었습니다. 많은 것을 배웠고, 잘할 수 있다고 힘을 주셨습니다. 덕분에 독백연기대회에서 상까지 받게 되었고, 생각지도 못했던 정말 좋은 학교에 갈 수 있었습니다. 혼자 힘으로는 절대로 해내지 못했을 뿐더러 꿈도 못꿨을 것입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조혜숙선생님,박한기선생님,조수진선생님,오경희선생님께 노래와 춤 배워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특기 멋지게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처음에 호기심 하나 뿐이었던 저는 예전연기학원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많은 추억도 만들 수 있었고, 소중한 인연들을 만들수 있었으며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할 것입니다! 생각대로 된다는 말이 있듯이 긍정적인 생각과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면 꿈을 이룰수 있을 것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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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도 좀 심하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