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15일 날씨 흐림 만조 08시01분 860
송도 갯벌을 다녀왔습니다.
송도의마지막 살아있는 11공구 갯벌에서 열심히 먹이활동을하는 저어새 무리

게의 외출

온통 바닥이 개판이 아닌 게판이네요.. ㅎㅎ 완죤 바닥이 게들 세상입니다.

새들의 먹이가 지천이군요~


갯벌에서 옛부터 조개등을 채취하시던고잔동 아주머니들이 물이 빠지면서 모이셨고 군인이 철조망문을 열어줌으로 갯벌로 향하구여..젋어서부터 생활 터전이라며 사진 찍던 저를보더니 어찌보셨는지 사진찍는 양반 여기생태계를 잘찍어서 기사좀내달라하시면서 마지막남은 11공구의 매립을 반대하니 이러한 어민들의 마음을꼭 알려달라고 하시네요.


어민들이 걸어들어가는길에 우측에 저어새 2마리의 모습도 보이지만 좀처럼 도망가지도 않더군요. 저어새도 아는가봅니다.저사람들과는 같이갯벌에있어도 자기들한테 피해를 안준다는것을....


사진 앞부터 바닥의 시커먼 점처럼 보이는게 모두 게구멍과 게들이랍니다.엄청나지요...

송도의 마지막 갯벌 사라지질않킬 바래 봅니다.
첫댓글 같이 살믄 않되나~
나중에는 보고싶어도 못볼텐데.. 왜 그런 생각들을 못할까요??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저어새 정말 희귀한데요~~~혹시 간단한 문양으로 바꾸어 놓은 것이 있을지요? 냄새가 팍팍ㄱ 풍기는 디자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