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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어린이도서연구회 인천지부 동구지회(느티나무)
 
 
 
카페 게시글
북잡고 3월31일 - 통이는 그런 고양이야 (나는별)
정수연 추천 0 조회 26 25.03.25 22:3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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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31 18:30

    첫댓글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손에 들고 있는데..길에 있던 아이가 내가 들고 있는 책을 궁금해 했어요. 그래서 길거리에서 책을 읽어주었어요. 그만큼 겉표지와 책의 제목은 아이들이 구미를 당기기에 딱 좋았던 그림책입니다. 한 장 한 장 넘기다보니, 통이의 표정과 아이의 표정이 똑같아요. 그만큼 천진난만하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고양이였어요. 많이 먹고, 많이 싸고, 비 오는 것을 바라보고,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고, 바람 내음도 맡는 그런 고양이입니다. 고양이의 다리가 하나 없다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러면서 혹시나 다리가 하나 없어진 이유가 나올까?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작가의 말에서도 그 질문에는 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냐면 다리가 하나 없는 까닭보다 다리가 없어도 통이는 통이 답게 씩씩하고 튼튼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이랍니다. 우리는 남들과 다른 것이 있다면 그 이유를 궁금해하거나, 더 신경쓰고 있습니다. 통이는 없는 것에 신경쓰기보다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더욱 즐기며 살아갑니다. 우리에게는 그런 힘이 필요합니다. 남들과 비교하는 것보다 내가 가진 것을 더욱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힘..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3.3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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