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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아지맥(낙남) 스크랩 2021.11.27. 월아지맥2번째 갈곡리고개~월아산~애대고개~작은월아산~장군대봉~질매재~국사봉~망고개~남강
비실이부부 추천 0 조회 241 21.11.30 14:5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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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30 16:48

    첫댓글 월아지맥완주을 축하 축하드립니다~
    홀대모 모임에서 뵈유~()()()

  • 작성자 21.12.02 10:16

    잘 계시죠?
    요즘은 어느산을 헤메고 다니실까?
    동막골에서 뵈입시다.

  • 21.12.01 13:45

    사모님의 태클과 투정어린 질책이 어떤 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에 대한 비실이님의 모습은 어떨지 상상하다 보니 슬그머니 상상속 모습에 웃음도 지어봅니다.

    다류님도 만나시고.
    날아다니시는 다류님과 비교하시면 산 못타지 않을까요. ㅎ

    두분의 알콩달콩 산행 모습을 기분 좋게 상상해보곤 합니다.
    두분 산행도 애정도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1.12.02 10:25

    장모님테클이란게 워낙이 여러가지여서...
    삐지는 즉시 바로 꼬랑지 내려야 합니다.

    다류대장일행들이 산을 가는 모습들을 보는 것 만으로 끝.
    비실이로선 상상불가.

    아들내미랑 함께하는 낙동정맥에서 아름다운 추억들이 많이 쌓이시기를..

  • 21.12.01 13:58

    비실이남방구님은 장모님 앞에서는 꼬랑지가 없어진다고 봐야되것죠! ㅋㅋ
    저도 영월지맥 각동리에 17:50분쯤 내렸는데 깜깜하니 밤하늘에 별이 초롱 하더라구요.
    진주 조상제님은 호남정맥, 낙남정맥 하면서도 그렇고 저도 짤뚝한 띠지를 많이 보았습니다.
    산너머방장님이 산패작업 수고를 해주셨고, 덕분에 비실이대선배님이 안내를 잘 받으신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후배들 챙겨주신다고 화개지맥에 다니러 가셨군요.
    162지맥 위에 덤으로 주어진 가야지맥과 월아지맥을 마저 졸업하심을 경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12.02 10:35

    무도클럽의 방장 산너머님의 안내 덕분에 널럴했었죠?
    월아지맥의 월아산 국사봉이랑 장군대산이 진주8경중의 명산이었다는 사실...

    화왕이랑 화개지맥을 묶어서 종주중인 무도의 다류대장팀을 만났지만,
    괜히 붙들어갓고 민폐가 되지는 않았을지?

    가야랑, 월아지맥이 신산경표에선 빠져있지만,
    가야지맥은 가야산국립공원과 미숭산아래 대가야박물관을 이어가는 멋진 산줄기였으며,
    월아지맥은 진주8경중의 제7경인 월아산국사봉과 장군대산으로 이어진 산줄기여서 좋았답니다.
    퐁라라님도 한번쯤 가보이소.

  • 21.12.01 23:31

    월아지맥에는 아직도 가을에 머물고 있네요,
    여느 곳과 달리 길이 험해보이지도 않습니다.
    요즘에 까치밥으로 남아있는 홍시가 무지 맛있을 때 이지요.
    무도지맥 후배님들 찿아 격려도 해주시고 많이 바쁘셨겠습니다.
    월아지맥 구경 잘했습니다.

  • 작성자 21.12.02 10:38

    월아지맥이 남쪽동네 진주시의 남쪽이어서
    아직도 가을이가 머물고 있었답니다.
    감나무에 매달린 까치밥 감을 보다보니 아하~~
    이 동네는 가을엔 절대로 종주하지 못하것네.

  • 21.12.03 11:33

    두분이 다정하게 함께 다니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고 부럽습니다.
    저희 산행길에 찾아주셔서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2.03 16:14

    비실이의 나와바리에 무도선수들이 납시었는데 죄송합니다.
    남강의 매운탕에 이슬이랑 카스를 부었어야 했는데,
    바쁜 발걸음 붙들고 늘어질수도 없어서 결례를 했었네요.
    지맥길 무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21.12.12 22:07

    월아지맥 마무리를 축하드립니다.
    월아산 명칭도 많아 혼미스럽기도 합니다.
    도로 우회길이며, 철조망 타 넘기, 간간히 잡목지 통과도...
    장군대산에서 보는 주변 경관이 멋지네요!
    후답자를 위해 변함없이 길 안내를 위해 수고하신 흔적이 역력하게 느껴집니다.
    어둠에 내려서시느라 수고많으셨구요..
    언젠가 월아길을 밟을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하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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