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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皇極經世書
魚隱 추천 0 조회 32 13.05.14 03:2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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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절의 황극경세서 (皇極經世書) 

 

중국 북송(北宋)의 학자 소옹(邵雍)의 저서.

 

황극경세사를 사전적 의미와 일반?적 의미로 나누어 설명할수 있다.

 

 

▶ 사전적 의미 -

 

모두 12권. 역리(易理)를 응용하여 수리(數理)로써 천지만물의 생성변화를 관찰, 설명한 것이다. 12진(辰)을 하루, 30일(日)을 한 달, 12개월을 1년, 30년을 1세(世), 12세를 1운(運), 30운을 1회(會), 12회를 1원(元)으로 한다.

그러므로 12만 9600년이 1원이며, 천지(天地)는 1원마다 한번 변천하고, 만물은 이 시간적 순서에 따라 진보한다는 것이다. 6권까지는 역(易)의 육십사괘(卦)를 원 ·화 ·운 ·세에 배당하여 요제(堯帝)의 갑진년(甲辰年)에서 후주(後周)의 현덕(顯德) 6년(959)까지의 치란(治亂)의 자취를 적시하고, 7∼10권에는 율려성음(律呂聲音)을 논하고, 11∼12권은 동식물에 관해 논하였다.

 

 

▶ 일반론적 의미 -

 

소강절은 북송시대의 도학이다. 이름은 옹이고 강절은 시호이다. 북송오자(북송시대의 다섯 현인) 가운데 한 사람이다. 북송오자는 유교를 중심으로 도가의 우주론과 불가의 형이상학을 통합시킨 신유학(새로운 유학)에 참신한 관념을 제공했던 인물이다. 신유학은 남송의 주자에 의해서 집대성되었고, 고려왕조를 이은 조선왕조의 지배이념으로 지금까지 우리의 의식 속에 영향력을 강력하게 행사하고 있다.

 

소강절의 주저작은 <황극경세서>와 <이천격양집>이다. 전자는 철학서이고 후자는 시집이다. 황극(皇極)은 삼황이라는 한자문화권의 본래 모습을 형성했던 문화적 영웅들의 가르침, 그러므로 가장 존귀하고 궁극적인 표준이라는 의미이고 경세(經世)는 천하를 다스린다는 의미이다.

이 책은 내편과 외편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내편은 소강절이 직접 지은 것이고 후편은 문인들이 기록한 어록들이다. 그런데 아쉽게 이 책의 일치된 판본이 없다. 남겨진 내용들이 조금씩 다르거나 어느 곳은 많고 적은 차이가 있다.

 

주된 내용은 주역을 토대로 하고 있는데, 주역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주역이 성립하는 이유를 해명하고 있다. 주역의 핵심은 64괘인데 이 괘가 생겨나는 이유를 가일배법(加一倍法)이라고 하는, 즉, 밑이 2이고 공비가 2인 수열을 토대로 주역이 생겨났다고 한다. 가일배법이 인위적이 아니고 자연적인 과정이며 마음의 법칙이라고 부르면서, 마음과 사물이 도라고 하는 질서를 따르고 있음을 주장한다.

 

지금의 주역을 보면 하도와 낙서를 먼저 제시하고, 다음으로 복희팔괘와 문왕팔괘를 싣고 있는데, 이 두 가지 팔괘의 배열은 먼 옛날부터 전해진 것이 아니고 소강절이 주역을 해석하고 있는 틀이다. 실제 우리가 생각하는 주역에 대한 선입견은 모두 이 사람이 제시한 것이다. 소강절 이전과 이후를 중심으로 주역의 성격이 많이 달라졌다. 선천역와 후천역이 출발된 것도 소강절 부터이다.

 

소강절은 수학에 대해서 밝았는데, 한자문화권의 수학은 서양의 수학과 많은 점에서 차이가 있다. 소강절의 수학은 수의 추상성보다는 수의 상징성에 주목을 해서, 수의 변화패턴에 대한 연구를 했다. 그래서 그 수를 가지고 우주의 변화를 설명한다. 잘 알려진 것은 원회운세(元會運世)라는 수의 패턴인데, 1원은 129600년으로 환산할 수 있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신종교에서 가지고 있는 우주론의 이치론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신흥종교에서는 소강절의 이치를 빼고는 신흥종교, 특히 주역을 바탕으로 하는 신흥종교의 교리가 성립할수 없다.

 

소강절은 이 수를 이용해서 미래의 변화의 패턴을 추리할 수 있었다. 그래서 앞날을 잘 알았다고 한다. 그러나, 그가 어떻게 앞날을 알았는지 알 수 있는 문헌적 자료가 거의 없다. 매화역수니 하는 것은 소강절이 지은 것이라기 보다는 소강절의 명성과 그가 제정한 수학을 응용해 원대나 명대에 그의 이름을 빌어 지어진 것이라고 추정할수 있으며, 소강절이 미래를 그런 식으로 알았다고 주장할 수 있는 근거는 없다.

 

소강절은 임종시에 세상에서 말하는 운명은 모르지만, 천명은 공부를 해서 알고 있다고 했다. 미래를 알고 싶은 인간의 욕망은 대부분 사적인 이기심에 근본하기 때문에, 술수에 빠지기 쉽다는 경고이다. 술수로 운명을 알면 그것때문에 인생이 꼬이고 마는 것이다.

 

소강절은 우리나라의 훈민정음의 언어철학적 기초에 큰 영향을 주었다. 소강절은 아버지 소고의 학문을 이어받아, 당시 성운학(지금말로 언어학, 음운학)에 밝았다. 실제 이 소(邵)씨부자로부터 중국의 음운학이 본 궤도에 올랐다고 말할 수도 있다.

 

소강절은 매우 독창적인 인물이었다. 철학적인 면에서 그의 시집은 중국문학의 소위 철학시(哲學詩)의 시조가 되었으며, 언어학 등등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학풍을 만들어낸 사람이다. 그런데 소강절에 대한 평가는 두 가지로 갈라진다. 유가의 입장에서 그는 도가적 성향이 농후한 인물로 평가되고, 도가의 입장에서는 완전한 도가가 아니라는것이다. 또한 술수학의 분야에서 그는 최고의 위치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신유학 즉, 주자성리학을 통해서 소강절을 이해했지만, 화담 서경덕은 소강절을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조선 후기로 갈수록 소강절의 철학사상을 직접 연구한 것들이 눈에 띠인다. 주로 우주론 분야이고, 근대 우주론이 수입될 때 경합할 수 있는 이론 구실을 다고 볼수가 있다.

 

황극경세서(皇極經世書)는 매우 난해한 책이다. 특히 내편보다는 외편이 더욱 그런데, 중국사람이나 일본사람들 가운데 그를 이해한 학자는 거의 없어보인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주역적 사고방식이 강한 나라인데, 앞으로 훌륭한 인물이 나와서 소강절의 철학을 해석했으면 한다. 소강절이 제시한 선천역학은 새로운 해석을 통해서 현대과학과 더불어 융통의 길이 열리기를 바란다.

 

 

 

 

 

 

황극경세서의 우주운행원리 원회운세(元會運世)

 

천지자연의 변화모습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며 이는 곧 생(生), 장(長), 염(斂), 장(藏)의 순환원리이다. 소강절 선생은 이러한 생장염장의 순환원리로써 원, 회, 운, 세(元, 會, 運, 世)의 이치를 밝혀 129,600년이라는 우주 1년의 시간을 통해 천지(天地)인 하늘과 땅이 순환하여 운행하는 법도를 밝혔다. 소강절선생이 밝힌 원회운세의 우주 순환원리를 살펴보자.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생성·변화되는 이치를 통해 천지운행의 '원회운세'를 최초로 밝힌 사람은 소강절이다.

이름은 소옹(邵雍, 1011~1077), 강절(康節)은 시호이며 자는 요부(堯夫)이다. 여러 번 관직을 제수 받았으나 모두 사양하고 중국 하남의 교외에서 평생을 학문에 정진하였다. 그의 학문은 성리학 이론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었다. 성리학을 집대성한 주자(1130~1200)는 '그의 도학연원은 진희이(陳希夷, 871~989)에게서 유래되었다고 했으며, 그는 역(易)의 조종(祖宗)이요 역의 골수(易之心髓)를 얻었다'고 하였다. 주자 자신 역시 소옹을 극히 존경하고 중요하게 여겼다고 한다.

 

그의 사상은 『황극경세서(皇極經世書)』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고 주자에 의해 성리학의 근본이념으로 자리잡아 찬란한 빛을 발하게 되었다. 황극경세서(皇極經世書)란 글자가 의미하는 바는 '황극인 임금이 세상을 경영하는 글'이란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소강절의 역철학 중 가장 절정은 바로 원회운세로서, 천지개벽의 틀이요, 천지 일원(一元)수인 129,600년의 이수(理數)를 밝힌 것이다.

 

 

● 우주 1년의 순환원리, 원회운세(元會運世)

 

소강절의 황극경세서의 사상은 동양철학의 심법전수의 극치를 보여준다. 바로 만상을 포괄하여 꿰뚫어버리는, 즉 전체를 하나의 원리로 관통하고 하나를 곧 전체로 일관하는 동양철학의 정수를 보여준다.

 

소강절은 주역에 간단히 언급되어 있는 천지만물의 생성원리를 수(數)를 통해 소상히 밝히고 있다. 즉 자연계의 생성과 순환의 원리를 꿰뚫는데 이는 자연과학과 하등 배치되지 않는다. 이는 동양철학의 장점이며 핵심이며 정수이다. 곧 하나로써 전체를 파악하고, 전체를 하나로 꿰뚫는 것이다.

 

소강절은 삼라만상을 '4'라는 숫자로 아우른다. 음양은 사상으로, 사상은 팔괘로, 팔괘는 육십사괘...로 나가지만 그 근본 틀은 바로 '4'에 있다. 이는 천지 생성의 원리이며 음양 변화모습의 틀이다. 운행원리로 들어가면 오운(五運), 육기(六氣) 등으로 복잡하게 되지만 그 역시 '4'라는 큰 틀 속에 있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천지자연 변화모습의 골격인 봄, 여름, 가을, 겨울이며 곧 바로 생(生), 장(長), 염(斂), 장(藏)의 순환원리이다. 1년의 변화는 봄, 여름, 가을, 겨울(春, 夏, 秋, 冬)에 있다. 1년의 변화는 1달에 들어있고, 다시 1일의 변화에 그대로 투영되고 있다. 봄이 오면 가을이 있는 것을 알게 되고, 여름이 있으므로 겨울이 되는 것을 짐작하여 알게 된다.

 

소강절의 학문의 백미요, 절정은 바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순환원리로써 원, 회, 운, 세(元, 會, 運, 世)의 이치를 밝혀 천지(天地)인 하늘과 땅이 순환하여 운행하는 법도를 밝힌 것이다. 일원(一元)인 129,600년이라는 시간대를 통해 천지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개벽'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천지개벽의 도수를 밝힌 것이다.

 

우주 운동의 기본 도수는 360이다. 이 360은 다시 360회의 완전한 일주기 반복운동을 통하여 순환의 기본 일주기가 짜여진다. 그리하여 지구와 태양(日)과 달(月)의 삼자운동에서 지구는 하루에 360도의 자전 운동을 하여 낮과 밤의 1일 시간대를 창조해 내는데, 이것이 일년 360일간 다시 계속 순환되어 일년 사계절의 변화도수를 빚어낸다.(360도X360일=129,600도)

 

이러한 순환변화원리와 동일하게 천지일월이 변화운동할 때도 순환의 일주기인 360년을 다시 360번 순환반복하여 변화의 힘을 계속 누적시키면 129,600년(360X360)마다 천지일월의 사계절이 이루어진다. 즉, 우주 창조운동의 일주기(우주년)가 형성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천지일월이 인간을 낳아서 길러내는 전반기의 선천 생장운동과 후반기의 후천 성숙운동을 하게 하는 우주조화정신의 창조의 일년 대주기이다.

 

129,600년 대주기가 바로 우주의 1년(元)인데, 이것이 12회로 나뉘어진 10,800년(會)이 우주의 1개월이다. 이 1회(會)마다 소개벽이 일어난다. 이는 다시 30운(運)으로 나누어져 360년(運)이 되는데 이것이 우주의 하루가 되고, 다시 12세로 나누어지면 30년(世)이 우주의 1시간이 된다. 인간의 한 세대 30년은 말하자면 우주의 1시간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러한 우주의 1주기는 연결되어 있는 것 같으나, 밤과 낮이 질적으로 전혀 다르듯이 선천과 후천은 운동하는 원리 자체부터 정반대이다. 만물이 탄생성장 운동하는 천지의 봄여름(선천)은 남성에너지[陽]가 주도하여 인간을 성장시키므로 6양(陽)시대 또는 건도(乾道)시대라 하고, 후천의 6개월(6X10,800년) 동안은 여성 에너지[坤]가 중심이 되어 결실성숙시키므로 6음(陰)시대 또는 곤도(坤道)시대라고 한다. 여기서 사람이 문명을 창조하여 살 수 있는 지상의 생존기간은 선천5만년 건운(乾運)의 남성시대와 곤운(坤運)의 여성시대인 후천5만년간으로 도합 10만년 동안이다. 나머지는 빙하기로 천지의 재충전을 위한 휴식기이다.

우주는 이렇게 129,600년을 일주기로 순환을 지속하는 것이다.

 

이 129,600년이라는 일원(一元)수는 현대과학의 발달로 빙하기, 간빙기, 해빙기 등으로 그 진실이 밝혀지고 있으며 천지창조, 지축의 경사, 천지운행에 대한 만고의 신비가 속속 드러나고 있으니, 이는 사실 위대한 깨달음이요 엄청난 대사건이 아닐 수 없다. 이로써 소위 불교의 억, 겁 이론의 불합리에 종지부를 찍게 하였고 우주변화의 틀을 밝혀 천지개벽의 신비를 밝힘으로써 인류문화에 우주시대를 열게 한 것이다.

 

이처럼 소강절의 원회운세(元會運世)는 천지의 봄과 가을에 천지가 분열하여 성장하고 수렴되는 선후천의 대개벽이 순환하는 것을 밝혀준다. '주자'도 1,000여년 후(즉 현재)에는 천지가 未土운에 이른다고 지적한 것을 보면 성리학과 당시 대학자들의 심원하고 끝을 본 것 같은 학문수준에 새삼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이는 참으로 인문사상에서 소강절 『황극경세서』의 지대한 공로인 것이다.

 

 

● 천지의 시종(始終)을 밝힌 원회운세와 선후천개벽

 

천지운동의 시작과 끝은 변화법칙으로 항상 갑자(甲子)에서 시작하고 계해(癸亥)에서 마친다. 일원(一元) 뿐만 아니고 역학(易學)의 변화는 모두 그러하다. 천지의 시와 종(始終)을 간략히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 천지의 시종(始終)은 일원(一元)의 기(氣)이다. 1원은 129,600년이요, 원(元)은 12회(會)를 거느리니 1회(會)는 10,800년이다. 회(會)가 30운(運)을 거느리니 1운은 360년이다. 운(運)이 12세(世)를 거느리니 1세(世)는 30년이다. 황극경세서에 기록된 우임금이 즉위한 후 8년째 갑자(甲子)를 얻어 오회(午會)에 처음 들어오게 되었다.

 

°일원(一元)의 기(氣)는 갑자(甲子)에서 시작하여 직접 하늘이 열린다. 쌓이게 되면 10,800년에 경청한 기운의 원기(元氣)가 이루어 하늘이 되어 이 때는 자회(子會)이므로 천개어자(天開於子)라고 한다.

 

°이후 점점 땅이 열리게 된다. 점점 쌓이어 10,800년이 또 중탁한 것들이 모여 땅이 형성된다. 이 때를 지벽어축(地闢於丑)이라고 한다.

 

°인회(寅會)로 들어와 갑자(甲子)가 시작하니 음양이 교감하여 점점 인물(人物)이 생겨난다. 이 때를 인기어인(人起於寅)이라고 한다.

 

위의 내용은 소강절의 경세서의 찬도지요하(纂圖指要下)에 실린 것과 관물내편의 10권 중에서 확대하여 얻게 된 것이다. 불가의 성주괴공(成, 住, 壞, 空) 사겁(四劫)지설에서 13만 4천 4백만년의 종시설이 있는데, 주자가 이르기를 '이 역시 개벽설인데 이치에 닿지 않아 얻지 못함이요, 소강절은 어찌하여 이 천지시종을 알게 되었는가?' 하였다. 아들인 소백온이 물어 가로되, 일원(一元)이란 크게 화(化)하는 대화(大化)의 속에 있는 것으로 이를 비유하면 1년과 같다. 또 서산 채원정이 가로되 일원(一元)의 수는 곧 1년의 수이다. 일원에 12회 360운 4320세가 있는 것은 1년에 12월 360일 4320시간이 있는 것과 같다. 전반부 6회는 자라나고 후반부 6회는 사그라든다. 즉, 1년에서 자(子)에서 사(巳)까지는 자라나고(息), 오(午)에서 해(亥)까지는 줄어든다(消).

 

성(星)의 76에서 '개물(開物)'이 되는 것은 1년의 경칩과 같다. 315에서 '폐물(閉物)' 되는 것은 1년의 입동과 같다. 이들은 모두 자연의 수이지 억지로 견강부회한 것이 아니다.

 

● 혹자가 이르길 1년은 366일이요 달은 354일인데 (이것을 기영(氣盈) 삭허(朔虛)라고 한다) 경세서에서는 360일을 쓰는데 왜 그런가? 가로되, 이것은 그 용을 감추기 때문이다(藏諸用). 소식영허의 법이 그 사이에 있게 된다.

 

이상은 명나라 때의 논오변증(論奧辨證)에서 간략히 알아본 것인데, 이상의 천지시종설은 소강절 역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실지 천지개벽의 큰 틀을 밝힌 것으로 과학이 또한 증명하고 있다.

 

출처 -월간 개벽 2001.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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