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글
내일 '來日'의 우리말은 '고레'<펌>
내일 '來日'의 우리말은 '고레'
엇그제 - 그제 - 어제 - 오늘 - 고레(來日) - 모레 - 고모레
어제 그제 엇그제 오늘 '來日' 모레 고모레.. 여기에서 내일은 한자말이다. 그 동안 '내일'의 한자말에 대한 우리말 찾기를 시도한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나 제대로 된 마땅한 말을 찾은 것은 아직 없는 것 같다.
<계림유사(鷄林類事)>란 책에서 '오늘'은 '烏捺(오날)', '내일'을 뜻하는 우리말을 '轄載(할제)', 모레는 母魯(모로)로 표현하고 있어 '내일'에 해당하는 말이 '할제'로 되어 있다는 것은 비판받고 있다. 왜냐면 다가오는 미래의 날에 '제'는 쓰지 않고 어제처럼 과거의 날에 쓰이는 말이 '내일'에 대하여 '제'로 쓸 수 없다는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혹자들이 '내일'에 대한 우리말로 '할제'에서 와전된 '하제' 또는 '올제'라고 하는 것은 타당성이 없는 것이다. 다른 한편 내일에 대한 우리말로 '새날'을 쓰자는 제안도 있지만, 내일은 어제에 대칭되는 말이어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어제'는 '헌날'이 되어 격조가 맞지 않는 감이 있다.
표준말을 정하는 것은 문제가 많이 야기된다. 과거의 여러 지방말을 폐기하는 전제가 깔리기 때문이다. 중세까지 신라말이 표준어였다. 그러나 신라말이 방언으로 밀려난 것은 조선시대 후기 사전적 정리와 함께 한양(서울) 언어의 강화로 그러한 결과가 나왔을 뿐이다.
표준어란 권력이 집중된 중앙정부의 문화어에 따르는 것이다. 그것은 한자를 강화할 때는 순수 우리말이 모두 배제된다. 한자말 '내일' 때문에 모든 우리말들이 방언으로 밀려나 사라지게 된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내일'에 해당하는 모든 기록과 방언들을 찾아낼 필요가 있다.
모레 다음 고모레를 ‘글피’로 표현하여 지금은 '글피'가 표준어로 되어 있지만, 나는 어렸을 때 글피가 아니라 '고모레'로 듣고 자랐다. 고모레 다음날은 '고고모레' 그 다음날은 '고고고모레' 이런 식으로 말이다. '모레'라는 말은 중종 때 기록인 <朴通事>에서 말하는 '모뢰'의 와전이다.
또 다른 표현은 '엇그제'라는 말을 뺀 채, '그끄제-그제-어제-오늘'로 쓰거나 "내일-모레-글피-그글피'로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럴 경우 지난 날은 '제'에 이어져 있고 다가 올 날은 모레의 '레'와 글피의 '피'가 섞여 있는 문제가 있다.
그렇게 보면 '내일'에 해당하는 우리 말은 아직도 과거와 미래의 날의 기준에 맞춘 제대로 된 말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된 셈이다. 나는 그런 면에서 경상도 사투리에 남아 있는 '글피'에 해당하는 '고모레'에 주목한다.
고모레는 내일 다음날을 말하는데 '내일'에 해당하는 말은 '고레'였을 것으로 생각되는 논리는 어제보다 이틀 전인 '엇그제'라는 말에서 유추해 낼 수 있다.
'어제' 다음날은 '그제'인데 그 다음날은 '어제'와 '그제'를 합하여 '엇그제'라고 한다. 이런 조합적 어법을 내일과 모레 그리고 고모레에 적용하면 내일은 '고래'가 된다.
엇그제 - 그제 - 어제 - 오늘 - 고레(來日) - 모레 - 고모레
위의 나열을 보면 정연한 법칙을 가지고 있다. 과거의 날이나 미래의 날이 각각 '제'와 '레'로 통일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보면 한자말 내일(來日)에 해당하는 우리말은 '고래'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같은 우리말이라도 과거의 기록에 있다고 해서 타당한 것이라고 할수 만은 없다. 어떤 기준의 격이 전체적으로 맞아 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나는 여기에서 우리말의 일련의 법칙으로 '고레'를 한자말 내일(來日)을 대신할 수 있는 이론적인 정련한 이치를 제시했다.
그런데 '來日'은 어떻게 '고레'라는 말을 버리고 '來日'이 차지하게 되었을까 의문이 들 것이다. 나는 귀납적인 방법으로 '來日'이라는 한자 말이 어떻게 우리말에서 한자화했는지를 추적해 보고자 한다.
來日에 해당하는 본래 있었던 '고레'라는 우리말 음운을 살려 來日로 표현했을 수가 있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來日은 '고레'에서 한자를 택하여 만들었을 수가 있다는 것을 귀납적으로 추론할 수 있어야 한다. 과연 來日은 우리말 발음에서 '고레' 발음에 가까울 수 있을까?
'고레'는 한자로 '來日'로 대신한 것이라면 來日이 '고레'에 가까운 발음이 날 수 있는 연고가 있어야 한다. 나는 그것을 일본어와 중국어에서 찾아보고자 한다. 來(래)는 온다 다가온다는 뜻으로 일본어에서 쿠루(くる)·키타루(きたる)·키타수(きたす)의 어간이다. 다시 말하자면 來는 '구'에 이어져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來日의 日은 중국어에서는 '르'에 해당된다. 이 둘을 합하면 '구르'가 된다. '구르'가 '고레'로 변화하는 것은 쉬운 것이다.
'고레 - 구르'가 그냥 '來日'로 발음되었다가 아니라 '來日'은 '고레'를 위하여 선택된 한자 조어라 할 수 있다. '고레'와 '來日'이 서로 완전히 결부된 발음이 아니라 '來日'이 '고레'를 위하여 선택된 옵션이었다는 것은 '오날'이라는 말에서도 유추가 가능하다.
'來日'이라는 한자말에서 來는 '온다'는 뜻이고 日은 '날'이라는 뜻에서 '오날'이 된다. 오히려 '오늘'에 해당하는 한자가 來日이 될 수 있다. 이만큼 혼동되어 있는 한자 말이 '來日'이라는 한자말이다. 그러나 그것은 오늘이 아닌 내일의 의미이기 때문에 '고레'에서 그 뜻을 살려 '來日'로 표기했다는 필자의 새로운 주장은 전체 맥락에서 높은 개연성을 보여주고 있다.
내일(來日)에 해당하는 한자는 明日(명일)이 본래의 말이었다. 오늘 다음날의 말로 '명일'을 사용하지 않고 '내일(來日)'을 사용한 것은 來日과 유사했을 본래의 우리말 발음 '고레' 음운과 가장 유사한 한자말을 택한 결과로 보인다. '오늘 내일'의 의미로 금일(今日) 명일(明日)을 줄여서 '금명간(今明間)'이라는 말을 쓴다. 내일(來日)을 의식하여 '금내간'이라는 말은 쓰지 않는 것이다.
明日이 신라시대 태양신인 신라명신(新羅明神)의 '明神'을 대신하여 明日로 표현한 것은 종교적인 잔재가 남아 있다. 이러한 이유로 명일은 점차 다른 종교문화에 의하여 제거된 듯 하다. 뜨는 해 즉 다음날은 해가 뜬다는 종교적인 기원의 의미로 기다리는 태양을 의미한 말이 '明日'이다. 그것은 고래 해신인 신라명신을 기다리는 것에 합치된다. 明日(명일)은 다가오는 날의 밝은 태양이 뜨는 맑은 날에 대한 기대가 들어 있다.
그러나 來日이라는 단어는 그러한 종교적인 의미는 없고 유가적인 다음날이 다가온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來日이 사용된 것은 유교와 연관한 주자학자 주희(朱熹 1130~1200)의 <勸學文)에서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朱子曰勿謂今日不學而有來日
주자 왈, '오늘 배우지 않고서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明日(명일)이 보다 신라적이라면 來日은 보다 송나라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來日이라는 표현은 <조선왕조실록>에 자주 사용되었는데, 명나라에 대한 사대적인 한자문화가 우리말을 피하고 來日을 택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윤선도의 <어부사시사>에 "來日이 또 업스랴"라는 표현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그 시기에 이미 '고레'는 사라지고 來日이 사용되고 있다. '來日' 글자 그 자체에 대한 음운이 본래는 어떻게 읽혔을지는 알 수가 없다. 다만 '구르'일 수도 있는 것은 來日의 '日(일)'이 우리말 '알'에 유사한 발음이었을 수 있다는 추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태양은 난생신화에서 '알'로 표현되어 김알지나 알영부인의 '알'에서 日의 의미를 볼 수 있다. 日의 옛 글자는 둥근 알 안에 노른자 점을 찍은 상형이었다. 알을 의미하기 때문이며 아울러 태양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來日은 '구르'가 되기 전에 '구알' 정도가 된다. 거기에서 '구알 - 구아르 - 구르 - 고레'로 전이될 수 있었을 것이다. '고레'가 한자로 표기할 때 그 뜻이 맞는 글자로 음운이 비슷한 것을 택한다면 이러한 배경의 '구르 - 고레'에 가까운 來日이 택해졌을 개연성이 있는 것이다.
오늘날 외래어를 한자로 표기하는 중국인들의 한자말 표기는 원래의 외래어 음운에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거의 없고 그 뜻은 가깝게 새기되 음운은 유사하게 택하는 것에서도 '구르'와 '고레'는 거의 일치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그러니까 來日이라는 한자는 본래 來日에 해당하는 우리말 '고레'의 뜻을 살리면서 그 음운과 비슷한 말을 위하여 인위적으로 만든 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來日이 있고 거기에서 명년(明年)이라는 말 대신에 내년(來年)이라는 말도 쓰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나의 추정 설명을 넘어 서서 來日에 해당하는 우리말이 '고레'여야 하는 것은 분명하게 보인다. 그러나 한자말 來日이 '고레' 대신에 택해진 것은 그냥 단순히 중국 한자를 택했을지도 모른다.
여기에서 내가 왜 '고레'가 내일에 해당하는 우리말인지에 대한 그 배경을 '고래'와 유사한 발음이라는데서 '고래'에서 '고레'가 왔을 배경을 설명하고자 한다.
우리 민족은 경해(鯨海)라는 이름까지 가졌던 만큼 동해를 중심으로 고래나루가 많은 고래의 나라이다. 고래는 지금도 그렇듯이 아무때나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고 기다려서 볼 수 있는 고래이다. 그래서 언제나 바다를 바라보면서(望海) 고래를 기다리는 문화를 수반하는 것이 고래 기다림이었다.
*겸재 정선의 망양정(望洋亭).
해돋이 장소이면서 고래를 기다렸던 장소의 하나였다.
송강 정철은 <관동별곡>에서 망양정은 고래를 바라보는 곳이라는 시를 지었다.
그런데 고래가 해신으로 받들어진 고래토템 시대에는 고래를 직접 칭하는 것을 피했다. 임금의 이름을 직접 쓰지 않는 '피휘' 문화가 고래 칭호에서도 간접적으로 표현하여 '바다'를 바라본다는 의미로 대신 표현되었다.
오늘 안오면 내일 즉 '고레'가 온다고 믿고 기다리면서 바다를 바라보던 옛사람들은 望海(망해) 또는
海望(해망) 또는 망상(望祥), 망양(望洋) 등으로 표현했고 그러한 명칭이 오늘날 한반도 해안지대 일대의 지명이나 명승지 이름에 남아 있다. 그러한 고래를 기다리는 곳은 해가 솟는 것도 아울러 바라보는 일출장소이기도 했다. 태양신과 고래 해신은 함께 받들어졌기 때문이다. 태양신을 명신(明神)이라고 하고 고래(용왕)신을 명신(冥神)이라고 신라시대에 나누어 표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해(태양)와 고래는 한 세트의 바다의 '해신'으로 받아들였다. '해'라는 말이 하늘의 해이면서도 바다의 해(海)인 것은 우연이기 이전에 원시 고래토템 문화의 잔재라 할 수 있다.
이렇게 오늘 기다려도 오지 않으면 다시 해가 뜨는 다음날 즉 '내일(來日)'을 기다리면서 동시에 기다리는 것이 '고래'였다. 해가 다음날 온다는 의미의 來日처럼 '고래 - 고레' 또한 來日의 의미를 가지게 된 것이다.
그리하여 고래란 기다리는 미래 즉 '내일'의 의미로 '고레'가 되었을 것이다. 그 '고래'가 내일 다음날인 '모레'처럼 '고레'로 자리잡았을 것이다. 고래와 같은 표현을 하면 '피휘'가 되지 않기 때문에 '고레'로 표현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피휘가 되었을 것이다.
'고래 - 고레'는 그렇게 '來日'과 함께 기다리는 다음날의 의미로 '고레'가 사용되었을 것이다.
고래가 바다의 여신의 의미였기 때문에 그 여신이 해를 '알'처럼 낳는다고 믿었을 것이다. 來日이란 해가 솟는 것을 의미하여 수평선에 해가 떠올라 온다는 것은 고래토템숭배 시대에 해는 '고래 알'의 의미를 지녔다.
해신의 아들이 태양인 것은 고려시대 수월관음도에서 볼 수 있다. 신라시대 태양의 여신 동신성모 또는 선도성모가 관음여신상으로 표현되고 그 앞에 떠오르는 작은 '알'을 의미하는 '선재동자'가 앉아 있는 것은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는 것을 의미한다. 신라인들은 서라벌 동쪽 바다에서 새로운 '왕'이 태어나면서 해가 솟는 것으로 받아들였다.
태양의 여신은 한국불교에서는 수월관음보살로 표현되었지만, 일본에서는 태양을 기다리는 大日如来로 표현했다. 大日如来를 줄이면 来日에 해당한다. 그것은 來日이 태양의 여신을 기다린다는 의미가 남아 있는 것을 보여준다. 사실상 한국 불교의 '여래'라는 말은 大日如来의 태양의 여신을 의미한다. 大日如来(대일여래) 태양의 여신이 태양을 낳는 것이며 수월관음보살로 말하자면 선재동자 '알라'가 태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신라 말로 선재동자의 동자는 '알라'였다는 것에서 日은 '알라'와 유사한 발음을 가졌을 것이다. 알라를 신라인들이 한자로 표기할 때는 얼자(孼子)로 표기했다. 그것은 日子(얼자)에서 지배자의 의미인 태양의 아들을 피하는 서민의 아들들은 孼子(얼자)로 표현하되 그 음운은 같은 '얼자'로 받아들여 모두 '얼아- 알라'로 발음되었던 것이라 할 수 있다. 중동의 '알라'신 또한 본래는 태양의 신을 의미한 음운이었을 것이다.
이렇게 보면 日은 '알-얼'의 음운이 되기 때문에 '來日'은 '구얼'로 발음되었을 수가 있는 것이다. 來日은 그러니까 '구얼라'로 발음될 수 있었을 것이고 거기에서 '구얼라 - 구어르 - 구르 - 고레'의 음운으로 이어져 있었을 수가 있는 것이다.
앞서 언급한대로 신화적으로 고래토템과 태양숭배는 서로 하나의 세트였다. 따라서 기다리는 해와 기다리는 고래는 새로운 해가 솟는 '來日'과 기다리는 해신 '고레'가 같은 기다림의 내일을 뜻하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來日에 해당하는 우리말은 '고래-고레'에서 '고레'라고 하는 것이다. '고레'는 그래서 과거의 날 '제'와 미래의 날 '레'로서 서로 이어지는 순서의 논리적인 날짜 배치에서도 '제'와 '레'의 일련의 규칙을 가지게 되는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데서 타당성을 지니는 것이다.
엇그그제 - 엇그제 - 그제 - 어제 - 오늘 - 고레(來日) - 모레 - 고모레 - 고고모레
엇그제 보다 하루 더 전날은 '엇그그제' 그보다 하루 더 전 날은 '엇그그제'가 되고, 고모레 보다 하루 다음 날은 '고고모레' 그 다음날은 '고고고모레'가 된다. '레'는 다가오는 날을 '제'는 지나간 날을 의미하고 '그'는 과거형이 되고 '고'는 미래형이 된다.
내일의 의미인 '고레'는 고래해신을 의미하고 어제의 '어'는 해신과 상대인 산신의 위치인 왕을 의미하는 '어'에 해당한다. 삼국시대 사람들은 바다의 해신이 산신과 만나는 것으로 표현했다. 가락국 시조 김수로신화에서 해신인 허황옥을 산신인 김수로가 만나는 과정은 고래와 태양의 만남을 의미하고 있다.
바다에서 고래의 '알=해'가 솟아 서술산 산너머로 넘나가는 것이 서술신모의 의미이다. '어'와 '고'는 그래서 어제와 고레로서 시간적으로 해가 진 어제 저녁과 해가 솟는 새 아침의 의미를 지닌다.
'고레'는 기다리는 '고래'와 기다리는 새로운 해인 '來日'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 그 '고레'의 배경이 된 '고래'라는 말은 흥미롭게도 바다의 생선이나 바다 포유류들 가운데 유일하게 우리말이다. 다른 거대 동물들은 한자말인데 비하여 '고래'만 우리말이다.
'고래'는 우리말 '서울'이 서라벌의 '셔벌'의 우리말에서 남아진 것처럼 순 우리말이다. 서울은 한자로 京(경)이다. 고래도 鯨(경)이다. 고래를 의미하는 鯨(경)은 '고기들의 서울' (魚+京=鯨)이다. 고래는 바다의 서울이고 서라벌=서울은 땅의 서울이었다.
순 우리말 '고래'는 그래서 내일 다시 뜨는 해를 기다리는 것과 고래를 기다리는 의미가 합해져 '來日'의 본래의 음운인 '고레'에 이어져 있는 말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엇그제 - 그제 - 어제 - 오늘 - 고레(來日) - 모레 - 고모레" 는 일련의 법칙을 가지면서도 일련의 우리 전통 문화를 설명하는 깊은 뜻이 숨어 있는 것이다. (04/02/11 오두 김성규
odunams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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