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계약하고 나니 어제밤 잠을 못자겠는거 있죠?^^
원래 한번 꽂히면 다른데 안보고 무조건 거기 하는 스탈이라(그렇게 안보였죠?^^*)
친구따라 웨딩촬영도 보고 드레스도 보고 이것 저것 다보고 넘 맘에 들어서 계약했습니당~
무엇보다 촬영분위기가 웃음이 끊이지 않는게 젤 좋았어요!
주례사분 선정 해주는것도 세심하게 신경써주신다고 하셨구~(꼭! 목소리 좋으신 분~^^*)
서비스 왕창 해주시구~ 가격면에서도 정말 맘에 들었어요!
물론 퀄리티는 부산쵝오라고 생각합니당~ㅋㅋ
당장 다음주가 촬영이네용! 웃는 연습이 젤 힘들것 같다는~
정말 시집 장가 안간 울 친구들, 그리고 아직 고민하시는 분들~
프리지아 웨딩 완전 강추*100 !! 입니당~
그리구 촬영 시간이 몇시부터 시작될지 언제쯤 알 수 있게 될까요? 주말이라 이것 저것 스케줄을 잡아야 하는게 많아지네요~
점심식사 맛나게 하시구요~촬영일날 뵐게요~
(아! 그리구 어제 야구는 보러 가셨나요? 전 집에서 2회까지 보고 실망스러워서 껐다는...ㅋㅋ)
첫댓글 음..완전강추라....저도 프리지아에서 할까요...??? 아....일단은 신부감부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