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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부부의 세 번째 지리산 태극종주>
<세 번째 지리산 태극종주>
○. 산 행 일 자 : 2012.8.4 ~ 6 (무박3일) ○. 날 씨 : 맑고 폭염... ○. 산 행 코 스 : 지리산 태극 종주(거리=90.5km) - 들머리:경남 산청군 시천면 사리(덕산교) - 날머리:전북 남원시 인월면 인월리(구인월) ○. 같이한 사람: 집사람과 둘이... ○. 산 행 시 간 : 약 44시간 40분 - 출발 8/4 토요일 09:04 - 도착 8/6 일요일 05:45 ○. 준 비 물: -가스버너, 코펠 - 식수3.0L, 이온음료(1.5L) 2병, 콜라(0.5)1병, 누룽지2끼, 북어국, 떡6개, 자8개, 치즈햄8개, 아몬드, 삼각김밥4개, 햄버거2개, 미숫가루(파워웰2개), 파워젤4개, 매실액, 밀크카라멜, 상비약..... - 구매물품 (황도1개, 콜라2개, 이온음료500mm, ), 매식 2끼.. - 여벌옷(바지각1벌, 집티각1벌, 양말각2), 우의, 손수건4장, 장갑각2개, 스틱 각1쌍,모자2개, 해드렌턴3개,...
--------------------------------------------------------------------------------------------------------------------- 재작년 5월과 작년 5월 두 번에 걸쳐 지리태극을 완주 하고나니 그만 욕심이 생겨 지태 열 번 완주 계획을 쉽게 세우고 세 번째 지리태극에 도전 해보지만 三수에 걸려는지 작년 6월 이후 세 번 그리고 올해 세 번 총 여섯 번에 걸쳐 계속실패를 합니다. 이유야 어찌 됐던 일곱 번째 도전을 여름 휴가와 함께 하기로 하고 덕유산 환종주 정기산행 이후 일주일 뒤 클럽주관 지리태극에 참석하기로 했으나 컨디션 조절도 어려운데다 집안 제사 준비로 집사람 여독이 안 풀려 휴가를 일주일 미루고 집사람과 둘이서 출발하기로 계획 마음을 다잡기 위해 산에 갑니다 공지에 올려 여섯 번 실패의 종지부를 찍기위해 와신상담 노력합니다. 출발 전일 집사람과 소주한잔 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지만 올림픽 소식으로 잠도 안 오고 새벽에 잠시 눈을 붙이고 일어나 아침 6시경 얼린 식수와 이온음료를 배낭에 넣고 집을 나서는데 배낭 무게가 장난이 아닙니다. 해장국집에 들려 아침식사를 하고 승용차로 덕산 사리마을까지 이동하는데 휴가철이라 고속도로는 정체가 이여지고 휴게소는 복잡하여 말 그대로 북새통입니다. 8시 55분 경 사리마을 회관에 도착하니 산악회 한 팀이 출발 준비를 하기에 혹시 지태 하냐고 물으니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도 서둘러 준비하고 멀고 긴 여정을 시작합니다. . .
지리태극 종주
도착지 거 리 (km) 1차 종주 (2010.5.29~30)
2차 종주 (2011.5.14~15) 3차 종주 비고 덕산출발 0.0 07:41 05:14 09:04 웅 석 봉 - 11:47 09:33 14:13 밤머리재 18.5 13:08~3:57 10:57~11:22 15:58~16:46 왕등습지 26.9 17:15 14:16 20:18 새 재 - 17:52 15:03 21:04 새 봉 - 19:07 15:55 22:10 독 바 위 32.2 19:33 16:22 22:50 청 이 당 - 20:10 16:44 23:19 천 왕 봉 38.5 22:57 19:05 02:24 장 터 목 40.2 23:40 19:45 03:11~06:06 벽 소 령 - 03:45~05:45 23:30~02:40 10:23 연 하 천 53.5 07:03 04:28 12:13 노 고 단 65.3 10:20 08:06 17:04 성 삼 재 67.6 10:52~11:37 09:07~09:27 17:44~18:54 만 복 대 73.0 13:29 11:28 21:08 정 령 치 75.2 14:28 12:07~12:21 22:00 세 걸 산 79.8 16:28 14:15 00:33 바래샘터 - 18:16 16:15 03:08 바 래 봉 85.4 18:32 16:30 03:28 덕 두 봉 - 18:59 17:00 04:30 인 월 90.5 20:00 17:53 05:45 소요시간 36:19 36:39 44:41
들머리에서 흔적을 남겨야죠.
혹서기 지태를 위해 일주일내 잘 먹어서 그런지 몸이 불었네요.
활기차게 출발합니다.
첫 번째 봉우리...
이른 시간인데 더위가 장난이 아니네요.
올해 네 번째 오르는 수양산...
이제부터 즐겨야죠.^^
벌목봉...
사진에는 벌목봉이 저렇게 완만하게 다가옵니다.
벌목봉 도착...
벌써 머리가 띵 합니다.
들머리에서 먼저 출발한 산객들이 쉬고 있네요.
임도로 나오니 숨이 콱 막힘니다.
이온음료(1.5L) 2병, 식수 3L, 콜라(0.5L) 1병.....총 6.5L를 준비했는데
벌써 이온음료 1병과 식수 1.5L 가 바닥났네요.
마근담 삼거리 도착...
더위도 더위지만 모기인지 하루살이인지 극성을 부립니다.
컨디션이 어떤가 체크를 하니 좋다고 답을 하네요.
전망대 도착...
천왕봉도 더워서 구름에 숨어있네요.
밤마리재가 시야에 들어오고...
웅석봉에서 오시는 산객들을 만나니
이중 한분이 클럽회원 이라 하시며 일행들에게 제삼리에 대해 소개를 하시네요.
인사도 못 나눠지만 반가워습니다.
웅석봉 삼거리 도착...
무거운 배낭을 내려 놓고 웅석봉을 다녀옵니다.
날파리를 쫓기위한 켄셉...
웅석봉에 날파리가 얼마나 많던지 잠시 서있기가 곤욕스럽네요.
정상에 올라오니 땡볕에 머리가 띵~하여
기록만 남기고 바로 내려옵니다.
아직도 천왕봉은 구름에 숨어 있네요.
바람이 불어 저 구름을 확 날려야 하는데......
산청 내리 마을로 이여지는 계곡...
심적사 사찰도 있죠.
배낭이 무거워 죽을 맛인데 집사람은 다행히 참을 만 하다고 합니다.
예상시간에 맞게 밤머리재 도착....
먼저 시원한 막걸리로 한숨 돌리고 식사를 합니다.
마지막 팥빙수로 더위를 식히고...
2 라운드를 위해
식수 3L를 보충하고 남은 이온음료 1.5L 포함 총4.5L를 가지고 청이당까지 진행하기로 합니다.
헉~~~~소리를 내며 어렵게 도토리봉 도착.....
이넘에 바람은 어디로 갔는지 요지부동이고....
천왕봉은 아직도 구름 속에 숨어 있고....
동왕등재로 오르며 잠시 뒤 돌아본 도토리봉..
웅석봉으로 이어지는 조망이 깨끗합니다.
왕산과 필봉도...
동왕등재에서 바라본 천왕봉...
바람 한점 없이 무더위는 여전히 꿋꿋하기만 합니다.
저기 새봉을 오를 생각하니 답답하네요.
그래도 가야겠죠.
왕등재 습지 통과...
2L 정도 식수가 남아 걱정은 되지만 그냥 통과 합니다.
외고개를 지나서...
새재에 도착...
전력을 가다듬고 산죽과에 한판을 준비합니다.
새봉 너럭바위 도착...
산행 시작 후 처음으로 시원한 바람을 맞이 합니다.
휘영청 밝은 명월 아래 몸 말리기를 즐기다 한기를 느껴 다시 진행합니다.
형제바위 통과..
청이당 도착...
비박팀이 몇 팀 있어 조용히 땀도 씻고 미숫가루로 원기를 회복하고 식수도 보충하고 진행합니다.
하봉 헬기장을 지나 모자상?...
금줄을 넘어 중봉에 도착하니 바람도 시원하고 이제 살 것 같습니다.
천왕봉 도착...
이곳은 더욱 시원합니다.
제석봉을 지나고...
장터목 도착....
요기도 하고 지친 몸을 추스르기 위해 쉬었다갑니다.
올림픽 영국과의 축구소식에 대피소가 순간 들썩이네요.
아침 햇살이 지리에 능선들을 눈부시게 합니다.
야생화도 구경하며 천천히 진행하는 저를 보고
집사람이 더워지기 전에 빨리 진행하자고 재촉하네요.
아름다운 지리 풍경에 눈을 땔 수 없어 연신 디카를 눌러대죠.
컨디션이 좋아 보여
끝까지 저 상태를 유지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연하봉을 지나고...
촛대봉도 지나서...
세석으로....
아름답게 핀 동자꽃 한 무더기가 가던 길을 멈추게 하네요.
세석에 도착...
무겁게 짊머지고 온 버너와 코펠로 누룽지를 끓여 아침 식사를 하고
매점에 들렸더니 잠겨있어 음료수는 구입 못하고 그냥 진행합니다.
.
(산행 내 무거운 버너와 코펠 가져온 것을 후회를 합니다)
세석 매점이 잠겨있는 이유가 부상자 헬기수송 때문 이였네요.
오늘도 무더위는 여잔히 꿋꿋할 것 같네요.
그렇다면 우리도 더위에 맞서 꿋꿋하게 진행을 해야겠죠.
덥다고 사진도 안 찍으려고 하네요.
남는 건 사진뿐인데.....^^
대성골...
천천히 쉬다가다를 반복하다보니 선비샘에 도착...
식수만 보충하고 진행합니다.
벽소령 도착...
매점에 아이스크림 통을 들여다보니 하나도 없네요.
콜라2병과 백도1캔을 구입 먹고 마시고 체력을 살려 연하천으로 향합니다.
다시 출발...
형제봉 도착...
협곡으로 부는 바람이 어찌나 시원하던지 그냥쉬면서 한 장 담아봅니다.
연하천 도착...
두 번째로 버너와 코팰을 꺼내 누룽지를 꿇여 점심식사를 하고 진행합니다.
토끼봉을 지나 희야님과 만남...
화엄사에서 올라와 화개재에서 만나기로한 희야님이 우리가 늦어 토끼봉으로 올라 오셨네요.
자두2개, 사과1개, 어름 물까지....
주시는 대로 받아 챙기고 화개재까지 같이 진행 희야님은 뱀사골로 내려가십니다.
더운 날씨에 응원 산행까지 오시여 감사하구요.
삼도봉 도착...
날씨가 더워 사진 부탁드리기도 미안하지만 단체사진을 남기기 위해 후덕한 아주머님께 부탁해봅니다.
노루목 통과...
여기도 바람이 없어 잠시 머물다 진행합니다.
드디여 노고단 도착...
어제 동부능선 더위와 비교하면 그래도 주능선이 한결 수월했습니다.
날 파리와 하루살이도 없고...
노고단 대피소 매점에서 아이스크림을 구입 입에 물고 성삼재 휴게소로 빠르게 진행합니다.
성삼재 도착..
여기도 덥기는 매 한가지네요.
성삼재휴게소 식당에 달라진 메뉴....
성수기엔 06:00~18:30까지 영업을 한다는 정보를 듣고 부리나케 내려와 메뉴를 보니 새롭게 육계장있네요.
육계장으로 배를 채우고 매점에서 음료수 2병과 식수를(총 6L)보충하여 마지막 구간을 준비합니다.
휴식 중에 나이 드신 남자 분께서 집사람에게 여름산행 조심해야 한다고 걱정을 하시네요.
아마도 이분이 클럽산행을 알고 하시는 말씀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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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과 6월 두 번에 걸쳐 이곳에서 접어야 했기에 감회가 새롭네요.
오늘은 야밤에 통과합니다.
컨디션이 좋아 보이죠.
이제 이문을 세 번째 들어섭니다.
작은 고리봉에 올라서니 바람이 간간히 불어주네요.
성삼재도 한눈에 들어오고...
반야봉도 들어오고...
아름다운 저녁노을과 함께 만복대를 향해 진행합니다.
만복대 도착....
여기도 나방과 벌레들이 많아 바로 진행합니다.
정령치에 도착하니 바람이 불어 시원합니다.
큰 고리봉 도착..
여기서 백두대간이 갈라져 한겨울에 다시 와야 한다고 집사람에게 설명하고 세걸산을 향해 진행합니다.
올 때마다 뭔가 잘못된?.. 이정표...
세걸산까지 1.2km....
800m를 오는데 소요시간이 33분...
이넘에 세걸산...
가끔 안개도끼고 해서 우리가 모르고 세걸산을 통과 한줄 알았는데 이제 나타납니다.
아무리 천천히 진행을 했어도 1.2km 이동시간이 1시간22분 소요라?
세동치를 지나서...
부운치를 지나...
이슬 때문에 앞치마를 두르고
팔랑치를 지나...
샘터에 도착...
물 한모금 마시고 미숫가루로 에너지를 보충하고 바래봉으로 씩씩하게 올라갑니다.
바래봉 도착...
안개도 끼고 바람도 불어 시원합니다.
저도 한 장 남겨야죠.
새로운 표지목...
바래봉에서 덕두봉으로 내려오며 저 표지목 때문에 알바 아닌 알바를 합니다.
분명 낮에 진행한 기억으론 저 표지목도 없었고 한참을 내려오지 않고
덕두봉과 연결되던데 시그널도 안보이고 바래봉에서 안개가 끼어 입구를 잘못 찾은 것 같아
집사람에게 빽을 하자고하니 집사람은 맞다 고 합니다.
그래도 불안해 다시 올라가 바래봉에서 확인을 하니 분명히 외길이 맞는데...
다시 그 길을 한참 진행을 해보니 눈에 익은 길입니다.
덕두봉 도착...
이제 집사람에 길눈이 저 보다 한수 위인 것 같습니다.
^^
날머리가 보입니다.^^
날머리 도착...
이렇게 해서 세 번째 지리태극을 마무리 합니다.
벌써 동이 트고요.
인월 마을회관 도착...
리모델링이 끝나고 어제 동네 잔치를 했다고 하네요.
그냥 마무리하기 섭섭해 한참을 기다렸다
산객 한분이 올라오시기에 부탁하여 한 장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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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서기 지리산 태극종주를 위해
보통 완주 시간에 20% 이상 할증시간이 더 소요됐고
오버페이스 방지를 위해 자주쉬면서 진행했으며
특히 동부능선에서 식수를 충분히 준비하여 배낭무게가
상당히 부담 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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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응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끝.
더운날 무거운배낭 완벽한 체력안배 수고많았습니다.
조칼님 잘 계시죠.
감사하고요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셀파부부님. 이번에는 크게 힘들어 하지 않으시고 무난하게 완주 하셨네요.
완주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두분 넘 멋지십니다. ^^
설락님 잘 계시죠.
좋게 봐 주시니 감사구요 무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빠른 시일에 뵙기를 바랍니다.^^
무사히 완주하셔서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두분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축하 말씀 감사합니다.
현정님께서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추카함미다 추~우카함미다.. 행님과 행수님의 지태완주를 추카함미다...
내년까지 푹 쉬셔도 될 듯 합니다..*^^*..
전국구지부장님 감사해요.
네 당분간 푹 쉬고 대간 준비나 해야할 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 함 봐야죠.^^
두분의 살가운 부부애가 혹서기 지리문을 열어준게 아닌가 합니다, 삼재 이겨내신걸 거듭축하드립니다,
대산님 감사합니다.
부상은 좋아 지셨는지요.
무더위에 몸조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완주 축하드리며 부럽습니다.
담엔 좀 데리고 다녀주세요.
해결사님 감사합니다.
무더위 건강 조심하시고 지부모임에서 함 뵙으면 합니다.^^
2번이나 완주하고도 이후 6번이나 완주를 허락하지 않는 까칠한 지태길
두 분의 그 하고자 하는 열정이 존경스럽습니다..
한번 완주하고 나태해져 있는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축하드리고 얼마 남지 않는 더위 건강조심하기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왕~~ 축하드립니다 .....
병철님 우리 병철님.....^^
감사하고요 무더위에 정맥 길 단디 준비하여 잘 다녀오시고 함 보입시다.
한잔 해야죠.^^
완주 축하드립니다..수고하셨습니다..
장터목에서 잘하면 뵐수도 있었을것을..
장터목 비박팀중 왼쪽에서 세번째 노오란 타프에 제가 있었는디요..
먹을것두 많았었는디..
반짝님 축하 감사드립니다.
노란 타프....그때 장터목에 계셨군요.
알았으면 엄치 불구하고 동냥 좀 하는 건데...아쉽네요.
항상 건강하게 행복한 산행이여가시길 바랍니다.^^
무더운 날씨에 완주 축하드립니다. 완주하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하다는것을
다시금 느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은계님 감사합니다.
나약해진 의지를 다잡고 시간이 충분하다 보니 여유가 생겨 완주한 것 같습니다.^^
사진속에 무더운날의 습도가 푹푹 숨막히게 느껴집니다..
항상 두 분의 아름다운 산행모습이 부럽기만 합니다..
10번이나..고생많으셨습니다..3번째 완주 왕축하드리구요^^
수안님 잘 계시죠.
어찌 조용하시네요.
지금 쯤 큰거 한방 올라 올만도 한데요...ㅎㅎㅎ
감사하구요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두분 산행기엔 그져 부러움만 보냅니다..
언제까지고 부럽기만 할듯. ^^
결코 쉽지않은길인것을 아는데도.. 그저 두분 함께 가신길은
어찌저리 호젓해 보이는지..
안부 여쭙구요.. 언니보고싶네요 ..^^
진님 잘 계시죠. 감사하구요.
집사람도 진님 보고 싶다고 하네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라며 빠른 시일에 뵙기 바랍니다.^^
축하 합니다 선배 고수님 인월 마을에서 사진 찍어준 초보 산을 좋아하는 새내기 입니다 듁울뻔 했습니다 정령치에서 도중하차 했습니다 많이 배워야 하겠습니다
아~~그 분 잘오셨습니다.
날씨가 더워 힘드셨죠.
시원한 가을에 다시 도전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무더위와 싸우시느라 고생많으셨겠네요 두분10회완주. 화이팅!!
신화님 잘 계시죠.
감사하구요 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 행복한 산행이여가시길 바랍니다.^^
무더위와 함께한 지태완주~~~ 두 분 축하드리고, 존경스럽습니다
벽계수님 잘 계시죠.
감사드리고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길 바라며 빠른 시일에 뵙기를 바랍니다.^^
대단하신 셀파부부님 산에 대한 열정은 전국최고입니다
산에 대한 사랑과 두분의 사랑이 부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몸 잘 추스리십시요
무제님 반가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길 바라며 빠른 시일에 뵙기를 바랍니다.^^
실패→도전→실패.......6번만에 3번째 완주 성공 대단하십니다..
여러번의 실패를 딪고 성공의 달콤한 희열을 느낄 만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셀파부부님 께서 J3의 정신을 보여주셔서 제가 또 배우고 배웁니다...감사드립니다
10번의 완주도 꼭 이루시기를 기원드리며 안산.즐산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황금산님 말씀 처럼 이번 완주는 남다르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꼭 될지 모르지만 노력하겠습니다.^^
그런걸왜하는데?듣기만했던말...두분께스스럼없이묻고싶네요~~
셀파님!연약해보이시는 옆지기님 너무혹사시키시는것아니신지?
너무안스럽고 보호해드리고 싶은맘ㅎㅎㅎ
두분 너무아름다워요~~존경스러워요~~
선선한산길에서 뵙겠습니다!고생하셨습니다!
하이디님 더운 날씨에 잘 계시죠.
집사람도 안부를 여쭙네요.
네 지친 몸 빨리 회복하도록 돕게 습니다.
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 정산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셀파님, 지태3번째 완주 축하드립니다....아직도 온길보다 갈길이 더 많네요
대간 마치시고 나시면 편안히 넘으실수 있습니다... 무더위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고 늘 안산하시길.... 분당에서 老 松
무더운 여름 어찌 지내시는지요. 감사하구요
첫 번째 지태에서 대형님을 뵙고 힘을 내여 완주한 기억이 납니다.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여 잘 보내시길 바라며 정산때 뵙겠습니다.^^
노송님!안녕하세요!잘계시군요~~뵌지가너무오래됐네요~제가요즘 꽤를부리고있습니다!
낼부터 몇일만 잠수좀타다 오겠습니다!
하이디님 잠수 너무 오래 하지마시구요.^^
두분 산행하시는 모습보면 언젠가 저도 집사랍과 함께 지태를 해볼날이 오리라 생각해봅니다.
힘든 산행이지만 두분은 늘 행복해보여 좋습니다.
가만이 앉아서 지리의 풍경을 잘 구경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호연대장님 요즘도 바쁘시죠.
감사하구요.
시간 내시여 두 분도 꼭 다녀오시기 바라며 무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여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너무나 부러븐 두분이십니다
남은 7곱번에 지태도 무탈하게 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이왕이믄 왕복으로 열번 하시죠 ㅎㅎㅎ ^*^
살아 있는 전설 야대장님 감사하구요.
왕복 이거 한 번은 해야 하는데....ㅎㅎㅎ
무더위 잘 보내시고 함 봐야죠.^^
셀파님 안녕하세요?
두분의 지태종주를 여러번 접하고 있습니다.
부럽습니다. 남자인 저도 엄두가 안나는데..두분이 같이 무박 지태을 밥먹듯 이리 해치우시니..
저도 지태를 하고자 합니다. 서북능선종주 주능선종주는 경험이 있어서 걱정이 되지 않는데.
동부능선은 미답인지라.. 조만간 백무동에서 새벽에 올라 천왕봉찍고 중봉에서 밤머리재까지
탐사 산행을 하고자 합니다. 혹시 토요일 새벽에 중봉으로 내려가면 국공이 있을까요?
만일 주말에 자주 동부능선에 국공이 뜬다면 주중에 휴가내고 다녀 올까 합니다.
그간 다녀오신 경험상 국공들이 덜 출현하는 시기를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등고자비 드림..
댓글 주시여 감사합니다.
중봉에서 새재까지 새벽엔 국공이 없을 것으로 판단됨니다.
다만 왕등재습지를 오전9시 까지 조용히 통과하시면 될것 같고
만약 국공이 습지에 있다고 판단되면 능선으로 진행 습지를 우회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때 습지를 좌측에 두고 우측으로 돌아야합니다.
도움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