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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신백두대간 17구간 7월 13일~14일 신백두대간 2차 남진 3구간(51km)신의 한수
도운(대장) 추천 0 조회 232 24.07.17 20:2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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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7 21:01

    첫댓글 이번구간은 출발시간을 앞당긴 탁월한선택으로 장마비를 피할수있었고
    중간보급 삼계탕은 일품이었습니다 ^^
    졸음으로 힘들긴 했지만 고박사님 합류로 으쌰으쌰한 덕분에 무사완주한거 같습니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구간이 기다려지네요~

  • 24.07.18 05:26

    선택을 잘 하셔서 우중 산행을
    피하셨네요.
    대간길 그리고 오대태극길
    참 많이도 다녔던 길인데

    진고개에서 초복 파티도 하시고.
    인원이 늘어서 다행이고
    서로 정겹게 걷는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 24.07.18 08:51

    행운의 숫자 7!
    비도 피해가시고
    초복이라 삼계탕도 챙겨드시고~~.
    역시 여유가 돋보이는 신대간팀입니다.

    한여름의 고지대걸음은 그래도
    바람이 불면 시원하긴한데
    높은 습도로 땀이 어마어마하죠.

    51km의 걸음을 함축해 쓰시니
    마치 짧은 길을 걸은 듯 보는이도 편안하네요.
    수고많으셨어요 ^^

  • 24.07.18 10:28

    무한도전팀과 함께한 첫 대간 산행
    감동과 환희가 위안과 안도의 복합적인 감정 파노라마가 휩쓸고 지나갑니다.
    기라성 같은 선배들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다가
    죽어도 길에서 죽자라고 다짐하고 나선길....

    힘이 들때마다 끝이없는 도전 '무한도전" 네글자를 생각하며
    선배들의 자존심을 나로인해 무너 트릴 수는 없다는 각오를 계속 되새기며...
    동대산,진고개를 지나 노인봉,매봉,선자령으로 대관령으로 종착지에 다다랐을때 환호해 주시던 그모습

    솔선수범 챙기시며 용기를 불어넣어 주시고 최고의 복날음식 삼계탕에 마지막 한걸음까지 같이 격려해 주신 도운대장님
    묵묵히 앞서 가시지만 마음속에 늘 후미를 걱정하시는 모습이 보이시던 추억님
    아르센뱅거부터 무겔 아르테타까지 놀라운 전술로 마치 프리미어리그의 사카와 같은 주력을 보여주시는 아스널님
    어서오삼 하시고 구구만리 사라지시는 오삼구구님
    후미에서 함께하신 동료를 끝까지 챙기시던 대추골님
    그리고 파이팅의 대명사가 되신 박성찬님
    첫산행의 추억으로 너무 감사한 1박2일이었습니다.

    제일 큰 적은 체력이 아닌 졸음이었지만
    제일 큰 힘도 체력이 아닌 당신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7.18 12:18

    이제는 산행을 거의 안하니 이렇게 멋진 분들과 대간길을 진행하시는 대장님 산행기로 마냥 부럽고 예전 함께했던 감흥과 추억이 진하게 다가옵니다.
    언젠가는 몸도 맘도 산으로 리턴해서 함께 대간길에서 뵐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남은 구간도 안전산행, 워낙 짱짱한 분들이시니 즐겁고 여유로운 산행, 아름다운 동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24.07.19 12:06

    도운대장님~~
    참가인원이 많아지니 단체사진이 꽉차는 느낌입니다.
    눈에 익은 대간길이 멋진 사진을 통해서 더 가까이 다가옵니다.
    모두 수고 많이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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