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25년5월1~6일(4박6일) 서안 화산,면산,운대산,숭산,소림사,용문석굴

[지리산]

1.일자--25년5월1~6일 4박6일

2.신청 문의  010-2854-5485

                    여권 전송~예약금송금~잔금송금~출국

                    경남은행-574-21-0469211 김식조 백운

여행기간

4차) 2018년10월6~11일

3차) 2018년5월19~24일

2차) 2015년4월30~5월5일

1차) 2013년4월11~15일

화산(華山):중국 5악 중에 하나 

산봉우리의 배열이 꽃 모양 같아서 화산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으며, 북으로 황하,

남으로 진령(秦嶺)에 의지해 화산여립(華山如立), 기이하고 험준한

기험천하제일악산(奇險天下第一岳山) 등으로 불리운다.

화산의 기이함은 산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옹근 화강암으로 구성된 데 있다고 하며 <산해경>에

<태화산은 사방에 솟고 그 높이 5000길에 이르며 10리에 뻗어있다>고 기재되어있다. 화산은 5

개의 주봉(主峰)이 있는데 그중 중봉, 서봉, 남봉 세 봉우리가 제일 높고, 동봉,북봉이 있다.남쪽

봉우리 <낙안(落雁)>은 태화산의 정상으로 해발 2160.5m이다

<낙안>과 서쪽봉우리 <련화(蓮花)>, 동쪽봉우리<조양(朝陽)>이 세면에 우뚝 솟아 기세 흰 구름

위에 솟고 , 그 그림자 황하 물에 비껴 천외삼봉(天外三峰)이라 하고 중국 도교의 성지로 제4동

천(第四洞天)이기도 하다

오악(五岳)

한대(漢代)의 5악은 동쪽의 태산[泰山:山東省], 서쪽의 화산[華山:陝西省],

남쪽의 헝산[衡山:湖南省], 북쪽의 헝산[恒山:河北省], 중부의 숭산[嵩山:河南省]이며,

나라에서 제사를 지냈다.

케이블카는 서봉에서 출발 북봉으로 하산한다

장공잔도

화산트래킹을 마치고 고속열차편으로 산서성 면산으로 출발합니다.

웨이난역에서 평요까지는 2시간30분이 소요됩니다.

면산

▲면산 개념도  

면산 : 태원시에서 서남쪽으로 126k지점에 있으며 개휴, 령석, 심원 삼개 시를 경계로

하고 있다. 산 정상은 2567m로 1000m의 주변의 평원에 우뚝 솟아오른 화강암의

바위산이다. 면산에는 도교, 유교, 불교 등 많은 사원들이 산재해 있다. 중국 최대의

도교사원인 대라궁(大羅宮)을 비롯하여 당태종이 지은 운봉사, 조조 위나라의 포복사

북위의 란궁암 등이 있다. 입구에 세워진 개자추의 사당이 서현곡 경구에 있다. 춘추전국

시대에 진(晉)나라의 공자 중이(重耳)가 해외로 망명 도중에 허기가 져 굶어 죽기 직전

그를 수행하던 개자추가 허벅지 살을 베어 탕을 끓여 먹여 주어 살아났다. 19년 후 중이는

진나라의 진문공(晉文公)에 올라 망명시절 동거동락을 하던 수행원들에게 포상을 하였으나

유독 개자추에게만은 잊고 포상을 못하였다. 개자추는 실망하여 면산으로 숨어 들어가

은둔생활을 하였다. 이에 진문공은 후회를 하고 개자추를 찾아 면산에 왔으나 찾을 길이

없자 신하의 말대로 면산에 불을 질렀다. 불이 꺼진후 노모를 업고 버드나무 아래 죽어

있는 개자추의 시신을 발견하고서 통곡을 하였다고 한다. 동굴에서 발견된 왕께서 항상

청명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허벅지 살로 탕국을 끓였다는 개자추의 서신에 따라

그날을 한식절(寒食節)로 선포를 하고 불을 피우지 않은 음식을 먹게 한데서 오늘날의

한식절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운봉사(云峰寺)는 당태종 14년에 서안에 심한 가뭄이 들었을

때 지초(志超)스님이 서안에 비를 뿌리게 한 후 1년 후 입적하였다. 그 후 당태종이

찾아왔을 때 하늘에는 공왕고불(空王古佛)이란 글자와 함께 지초스님이 나타나 당태종이

공왕불이라 숭상을 하고 그자리에 운봉사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우선 매표소 건물 2층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면산 산행에 나섰다.  주차장에서 용척령(5.8k)까지의 도로는

도로는 여느 산판도로와 다름이 없이 산허리를 구비구비 돌아 중턱까지 올라 갔으나

용척령을 돌아 왼쪽으로 깍아지른 바위절벽 중턱으로 차들이 다닐 수 있는 잔도를 만들어

놓은 것이 수도구 주차장(5k)까지  이어진다. 현공사에 감탄하였던 나는 이곳에서 보니

현공사는 초라하기 그지 없었다.[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면산입구에 있는 개자추동상입니다.

▲공중도시 면산(绵山)입니다.

  진국(晋国)의 '할육구주(割肉救主)'의 명신 개자추(介子推)의 일화로 유명한 곳이다.

  전쟁으로 인하여 많은 고적이 소실되었으나, 기업가들의 투자를 바탕으로 중건을 통해

  본래의 모습을 회복해 가고 있다. 종교문화, 룽지링[龙脊岭], 시셴구[栖贤谷]

  수이타오거우[水涛沟]의 4개 지역으로 구분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대라궁내부, 대라궁은 도교사원입니다.

개공사당

▲정과사

면산호텔

운대산은 차를 타고 끝까지 갑니다

운대산 정상, 주차장에서 좀 걸어갑니다

운대산 정상

운대산에서 차를 타고 내려와 홍석협으로 갑니다

▲용문석굴

   용문석굴의 역사는 북위의 효문제가 산서성의 다퉁에서 뤄양으로 천도한 494년

   (태화 18년)부터 시작된다. 불교 조각 역사상 윈강석굴의 뒤를 이은 룽먼기

   (494년 - 520년)로 불리는 시기의 시작이다.

  윈강석굴의 엉성한 사암질과 비교하면, 룽먼석굴의 특징은 딱딱하고, 촘촘한 감람색

  재료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 때문에 북위기에 있어서는, 운강과 같이 거대한 석굴을

  깎는다는 것은 기술적으로 한계가 있었다. 

  위서 석로지에도, 500년(경명 2년)에 선무제가 효문제를 위해서 축조한 석굴은 규모가

  너무 커서 햇빛이 보이지 않고, 계획축소를 피할 수 없게 된 내역을 기록하고 있다.

  양식상의 특징은 갸름하고 처진 어깨, 목이 긴 조형이며, 전체적으로 가녀린 인상을 주는

  점에 있다. 또 중국 고유의 조형도 눈에 띄어, 서방풍의 흔적은 희박해진다. 상괘좌가

  발달하고, 장식도 섬세하여 회화적인 표현이 두드러졌다.

  최초의 제작기는 5세기말 〈고양동〉 석굴 내부에서 볼 수 있는 사적인 불상 축조에

  시작되었다. 전대인 선무제의 계획을 수용하여 산과 들을 깎아 만든 〈빈양동〉 3굴

  가운데, 실제로 북위에 완성한 것은 〈빈양중동〉뿐이었고, 〈빈양남동〉과 〈북동〉이

  완성된 것은 당나라 초기였다. 그 외 북위 시기의 대표적인 석굴로는 〈연화동〉을 들 수

  있다. 북위 멸망 후에도 석굴의 축조는 대를 이어 계속되는데 〈약방동〉은 북제로부터

  수나라에 걸쳐 축조된 석굴이다.

〈당나라〉 때는 위나라의 왕 태가 빈양 3동을 수복해, 저수량(褚遂良)에게 명을 내려

  서도사상 유명한 「이궐불감비」를 쓰게 하여 641년(정관 15년)에 비를 세웠다.

  당나라 시대의 첫 대표작으로는 656~669년(현경 연간~총장 연간)에 완성한

 〈경선사동〉이 있다. 그 후 〈혜간동〉이나 〈만불동〉이 완성되어, 고종시대에

  용문석굴은 최대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그 절정기의 석굴이675년(상원 2년)에 완성된 〈봉선사동〉이다. 이것은 용문 최대의

  석굴로 고종 때 시작되어 황후 무씨(후의 측천무후)도 예산을 기부하였다. 그 본존

  비로자나불의 얼굴은 당시 이미 실권을 장악 하고 있던 측천무후의 용모를 조각한

  것이라는 전설이 있지만, 기부된 시기와 맞지도 않고 여러 근거에서 부정되고 있다.

  측천무후는 미륵불의 화신이라고 하여 존상도 맞지 않다.

  측천무후의 시대에는 서산의 남방, 〈정토동〉의 부근까지 축조가 되었으므로, 측천무후

  말에서 현종에 걸친 시기에는 동산에도 산과 들을 깎아 석굴을 축조하게 되게 되었다.

〈간경사동(看経寺洞)〉이 그 대표적인 작품이다.

  또한 조각된 불상의 곁에는 조각상의 동기나 공양문, 각자의 이름이나 조각된 년월 등이

  조상기로서 조각되어 덧붙여져 있지만, 북위 대부터 조각되어 특별히 뛰어난 20점에는

 《용문 20품》이라고 하여 육조 진서의 서적으로 남아 있다.

  이 세계 유산은 세계유산 등록기준에 있어서의 아래의 기준을 충족시켰다고 인정하여

  등록이 이루어졌다.

  1.인류의 창조적 재능을 표현하는 걸작.

  2.역사상 또는 문화권에 있어 건축, 기술, 기념비적 예술, 도시계획, 경관 디자인의

     발전에 관해 인류의 가치의 중요한 교류를 나타내는 것.

  3.현존하거나 소멸된 문화적 전통 또는 문명의 유일하거나 적어도 드문 증거.

     <<위키백과>>

중국의 3대석굴

1.돈황 막고굴(敦惶 莫高窟):감숙성

2.운강석굴(雲岡石窟):산서성

3. 용문석굴(龍門石窟):하남성

▲문화혁명 때 대부분 훼손되었다고 합니다.

문화 대혁명(文化大革命)은 1966년5월부터 1976년12월까지 중국에서 벌어졌던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 격동으로, 공식 명칭은 무산계급 문화 대혁명이며, 약칭으로 문혁이라고

한다. 이 운동은 이 기간 동안 전국적인 혁명의 기운과 혼돈 및 경제적 침체, 기존 유교적

질서의 붕괴를 일으켰다.

이 운동은 1966년5월16일 중국 공산당의 중앙위원회 주석이었던 마오쩌둥의 제창으로

시작되었다. 그는 부르조아 계급의 자본주의와 봉건주의, 관료주의 요소가 공산당과 중국

사회 곳곳을 지배하고 있으니 이를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중국의 젊은이들이

사상과 행동을 규합해 공산당의 인민민주 독재의 "민중주의(民衆民主)" 노선을 더욱

확고히 실현키 위해 진일보 투철한 프롤레타리아 "혁명 후의 영구적 계급 투쟁"을 통해

이런 것들을 분쇄시켜야 한다고 하였다. 이는 중국 전역에서 벌어진 홍위병의 움직임으로

구체화되었다.

마오가 문혁을 제창하게 된 동기는 소련의 잘못된 수정주의가 중국에서도 재연되는 것을

방지하고 중국에서 이상적인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천명

하였다. 한편, 마오쩌둥 자신이 시도한 대약진운동이 실패하여 파멸적인 결과를 빚어 당에

대한 권력과 영향력이 덩샤오핑과 류샤오치에게 넘어가자, 이를 만회하기 위해 시도한

것이라는 설도 있다.

1969년 마오는 공식적으로 문혁이 끝났다고 선언하였으나, 사실상 1976년 마오쩌둥의

죽음과 문화혁명을 주도한 사인방(마오쩌둥의 3번째 부인인 장칭[江靑]과 왕훙원[王洪文]

장춘차오[張春橋],야오원위안[姚文元])의 체포까지 벌어졌던 여러 혼돈과 변혁을 통틀어

문혁기간이라고 지칭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중국에서는 이 기간을 십년 동란(十年動亂)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문혁은 대개의 중국인들이나 외부인 심지어는 중국 공산당 내에서도 국가적 재난이라고

간주되고 있다. 문혁의 공과에 대해서는 다양한 견해가 존재하지만, 중국 공산당은 1981년

이를 마오의 과오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그리고 린바오와 사인방도 주요 책임자로

지목되었다.  "백과사전"

▲유람선을 타고 강 건너편으로 갑니다.

▲당나라 때 시인, 백거이 묘지가 있는 곳입니다.

소림사

케이블카를 타고 오악중에 하나 숭산으로 오른다

숭산을 마지막으로 시속300키로 고속열차를 타고 서안으로 간다

[지리산]

문동수님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