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이야기
김한나선생님
성탄을 준비하며 예수님을 알아가는 것이 곧 말씀을 알아가는 것이라교회서 3일간 말씀축제를 하고 24일은 청년들과 밤을 새며
교제하는 강행군까지 한뒤
몸살이나서 링거투혼까지 하셨다 남편분이신 조은규선생님,김미진 선생님도 같은 스케줄을 소화
하시느라 피곤하다고 하셨으나 3분의 근황 나눔을
들으며 젊음의 싱그러움을 느꼈다.
(젊음의 피곤함인가?)
정정화선생님은 최근에 새벽4시까지 잠못이루신다고
하셨는데 역시 영(young)
증후군 으로 정리하는걸로 마무리
합니다.
저는 대림절을 준비하는 말씀을 온가족이 함께 누리고 나누고 기도하는 은혜를 나누었고 전근정선생님은 누나랑 형님이 집에 오셔서 오랫만에
즐겁게 교제나눈 아야기를 하시고 시온이가 얼음논에서
스케이트를 타며 즐겁게 노는거를 보며 홈스쿨의 즐거움을 나누셨다.
김은순 선생님은 취업을 하시게
되어 피곤하시지만 갬프에 참석하시어 감사했다.
임종원 선생님은 두아이가
전세계를 내집드나들며 공부하는 것을 보며 아이들을 위하여 기도한것이
생각나며 기도한대로 됐구나
하며 홈스쿨로 양육한 감사를
나누셨다
이묘범 선생님은 혼자 케익드시며 캐롤을 연주하시며 자연을 묵상하면
조용한 크리스마스 였지만 좋은시간이었다고 하셨다.
(발제나눔)
김한나 선생님-3권의 책을 읽으시고 비교하며 인문학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 나누셨는데 개인적으로 교제보다 한나샘 발제문이
더 도움되었다. 큰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정화선생님이 조은규 선생님에게 어떻게 하면 글을
잘적을수 있을지 질문했는데
조은규선생님의 조언은 제일중요한거는 자발성 하고
싶어야하며 본인은 궁금하니깐책을 읽게되었고 주일새
벽에 청년들과 QT모임을 하
게 되었고 궁금증에 해소하고 싶은 열망으로 도서관에 있게되고 버스안에서 묵상한거 생각해보며 핸드폰에 적었다가 글로옮김,하나디로
적는걸 좋아해서 하게된다고
하셨다.
전근정 선생님은 홈스쿨 캠프전에는 읽기전에는 오직말씀 오직기도외에
인문학등을 공부하느것을 위험하다고
생각했는데 교재를 읽으며 인문학공
부의 필요를 알게되었고 자신의
생각도 바뀌게 되었다고 하셨다.
정정화 선생님은 신학교리에 플라톤과 아리스토털레스의 영항을
받은부분를 언급하시며 성경내용과 양에도 영향이 있는지 질문하셨는데
철학이 성경자체에는 영향이 없음을
함께 나누었다.
김미진 선생님은 라와 잠언암송을 하고 토브 묵상을
함께 하는데 조금씩 묵상의 의미를 알아가고 있고 누나가 옆에서 하는것을 들으며 자동차만 찾아내는 노아도
조금씩 집중한다는 나눔을 들으며 귀염둥이들이 생각나며 웃음이 나왔다.
코스4를 마무리하면서 통합과 융합 ,변증을 하려면 왜맞는자 입증하고 왜틀리는지 반증해야해야 하며 균형있는자세와 인문학을 재해석하고 십자가로 거듭나서 기독교 신앙으로 통합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우리아이가 그렇게
자라도록 힘을 합칩시다라고
말씀하시는 임종원 선생님의
마무리를 들으며 아이들을 잘양육하고자 하는 마음이 다신 한번 느껴져 감동이 느껴졌다.
시즌 4코스4까지 달려오신 선생님들의 열심과 겸손함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