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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가 보이길래 한참을 도로따라 들어 갔더니 개소리만 요란하게 들린다 알바다 (01:38)
빽 하여 도로에 컴백 도로따라 가니 현 위치 해강중학교 앞 이정표가 있다 (01:46)
현위치 요트경기장 갈맷길 이정표 동백섬 방향으로 진행한다 (01:52)
요트장 안으로 들어서니 멋진요트와 수리중인 요트들이 많이 있다 (01:55)
낮에 보았던 해운대 해수욕장 앞의 빌딩등의 불빛이 시야에 들어오고 (01:58)
대형요트 들이 즐비하다 (02:00)
요트들이 즐비한곳으로 진행하여 요트경기장 을 나온다(02:01)
요트경기장 정문을 나와 도로따라 우틀하여 진행하면 I"PARK 아파트 앞을 지난다 (02:07)
방파제 가 있는 도로을 따라가는데 만약에 대낮이라면 걷기가 어려울것 같고 현위치는 광안대교 반대편이다 즉 광안대교 건너편은 광안리 해수욕장 이고 현위치는 해운대해수욕장 이 바로 코앞이다 아직 광안대교을 축으로 도는 해파랑길은 달맞이공원으로 넘어가야 할모양이다 (02:10)
도로을 따라가는데 24시 편의점이 보여 삼각김밥 2개에 막걸리 한통 비우고 의자에서 푹쉬고 나와 도로을 따르니 웨스턴조선호텔이 보인다 (03:04)
동백섬 안내도 에서 동백섬을 휘돌아간다 (03:08)
조선호텔 앞을 지나서 (03:10)
호텔앞 산책로를 따라서 진행하고 (03:11)
계속 산책로 를 따르고 (03:14)
줄창 따라가고 동백섬을 삥돈다 (03:18)
모형등대가 보이고 (03:19)
가깝게 해운대 해수욕장 보인다 (03:22)
동백꽃 인가 동백섬 이나까 맞겠지???(03:24)
송림숲이 있고 (03:25)
야간 이지만 숲이 많이 보인다 (03:27)
파도소리가 들리고 (03:28)
해송이 멋드러지게 있고 (03:29)
뒤돌아본 조선호텔(03:34)
언제 저호텔에 들어 휴가을 보내나 하고 생각해본다 (03:38)
이제 해수욕장 으로 진입하고 (03:38)
샤워장 탈의장이 있고 (03:46)
낮에 해안 에서 갖고 놀던 고무쥬브 들이 곳곳에 싸여있고 바다는 파도소리만 들리고 해수욕장 은 폭풍이 지나간듯 조용하다 현재시간 03:46 해수욕장 쉼터에서 자리펴고 잠시 눈을 부친다 (03:50~05:56 2시간정도 )
햇빛이 들어 일어나서 걸망 정리하여 길을 나서는데 해수욕장 이 횡 하다 (05:57)
쓰레기를 치우는데 작난이 아니다 (06:00)
멀리 오륙도가 희미하게 보이는데 저기서 여기까지 12시간이 넘었다(06:14)
난전횟집 앞을 지난다 좌틀 해야 하는데 ???(06:15)
여태 해변길 따라 걸어 왔으니 으례히 맞지 하고 왔는데 길이 끈어진다 또알바 달맞이길로 가야 하는데 ?할수없이 주민 한테 물어 보니 빠른길을 가르쳐 준다 실은 개념도(2)의 종점인 미포임 (06:25)
개념도 (3)의 지점 미포 에서 죽도공원 까지
주민의 안내로 미광횟집으로 빽하여 도로따라 올라가서 (06:28)
동해남부선 철도을 무단으로 건너 텃밭사이로 난 오솔길 을 따른다 (06:30)
도로에 올라 마루금에 합류하여 도로따라 달맞이길 을 간다 (06:34)
좌측에 VESTA 사우나 /찜질방 이 있다 여기와서 자?????(06:35)
갈맷길 종합안내판이 있고 (06:38)
영화인 안성기 강석우 문탠로드 방문 (2010.10.13)기념 사진이있고 (06:39)
해월정 까지 언덕길 도로을 따라 오르는데 이제는 힘이 부친다 (06:54)
해월정 에 올라 한참을 쉬고 언덕아래 숲길 소로 문탠로드길 로 가야 하는데 걍 도로따라 내리막길을 가는데 스마폰 을 보니 경로을 벗어나고 있는것이 나타나고 있어서 할수없이 샛길을 이용해 해파랑길 (갈맷길)에 합류한다 (07;090
30분만에 송정 해변길에 합류하여 진행합니다 (08;14)
송정 해수욕장이 보이고 (이 해수욕장은 주로 군인과경찰 119구급대 훈련장소로 보인다 )본격적으로 햇볕은 내려쬐고 (08:32)
죽도공원 을 둘러보고 (08:53)
개념도 (4)죽도공원에서 오랑대공원 까지
좌측에 보이는 야산같은 멍두산 을 보면서 도로을 따라간다 여기는 가로수도 없다 땀은 흐르고 (08:58)
이제 해파랑길 이란 표지판이 보이고 (08:59)
이제 부산을 떠나 기장군 으로 진입한다 (09;02)
원앙 음식점 입구 이기도 하고 해파랑길과 갈맷길 이기도 하다 (09:03)
원앙음식점 을 지나 언덕으로 오르면 생태복원중인 공터을 만난다 (09:07)
나무에 표시기가 보인다 언덕에 오르니 바람이 불어 쉬어간다 그렇게 한참을 쉬고 길을 찾으니 사방으로 소로길이 있어서 감각으로 길을 찾아 내려오니 민가주택옆으로 나와서 해변마을 앞을 지난다 ((09:07~09:35)
해안길을 따라가면 하수관 공사을 하는것 같은데 길은 파헤쳐져 있어서 공사장길 인지 해파랑길 인지 구별이 안된다 이곳은 빨리 정비해야 할것같다 (09;40)
잠시진행하니 좌측 언덕에 세멘말뚝에 묶인 표시기 을 보고 진행한다 (09:46)
길은 해안가로 인도 하고 (09:48)
지나온길 를 뒤돌아보고 (09:48)
이어 비포장 해안길를 나무한그루없는 길을 온몸으로 햇볕을 받으며 가는데 죽을맛이다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바닷가에는 :5몇몇 낚시꾼들이 고기을 낚고 있고 잠시후 숲길로 들어서는데 바람도 불고 조망도 좋아 또쉬어간다 (09:52)
좌측직벽 아래 비포장 길을 따라 가고 (10:13)
언덕에 오르면 시랑대 라는 안내는 있는데 내려갈수가 없다 (10:15)
우측으로 담장 이 죽 쳐진 이곳은 해동용궁사 담장 이다 (10:15)
조금가면 가시철조망문 에 자물통 에 열쇠가 체워저 있어 좌측산으로 우회한다 (10:17)
우회해서 내려오면 이정표가 있다 (10:20)
해동용궁사 입구에 있는 교통안전기념 석탑이 있고 (10:30)
한가지 소원을 꼭 이루는 해동 용궁사 입석
해동용궁사 전경
평일 인데도 사람이 많이 찾아옵니다
해안가의 금불상
학업성취불(10:38)
득남불 (하도 많이 만져 배가 까맣다)(10:39)
사람이 많이 오는걸 보면 아마도 관광지로 소문난 모양이다 (10:40)
12지간상 (이 길따라 내려 갔다가 잠시 알바 하고다시 올라왔다)
다시 용궁사로 가는 굴다리 쪽으로 이동하여 (10:54)
108 계단으로 내려오는 중간에 동암마을 해변산책길 로 진입한다 (10:56)
홍룡교을 지나서 (10:58)
해안길 산책로을 따라 가는데 좀그런말로 대가리 버꺼지는 지는줄 알았다 (10:58)
뒤돌아본 해동용궁사 (11:03)
국립수산과학원에 들어가 머리도 식힐겸 전시장를 둘러본다 ( 해마)
개념도 (5) 가 시작합니다
전시관을 나와 바다을 보니 예인선이 큰화물선을 인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11:35)
바다바람이 시원하게 불고 파도소리가 들리고 조망이 좋으면 기분은 업되고 힘이 생긴다 (11:56)
해파랑길 표지판이 암벽에 걸려있다 (12:04)
오랑대 공원인데 정상은 군부대 이고 길은 철망 울타리 옆으로 진행하고 (12:04)
군 철망울타리를 잠시 돌아나오면 다시 바다조망이 터지면서 대변항이 보이는것 같다 (12:06)
이 오랑대는 무속인 들이 용왕님을 모시고 치성을 올리는곳으로 작은 암자가 위엄 있는 큰바위 위에 자리잡고 있어서 색다른 동해 바다와 일출을 담을수 있는곳이다 해빛이 일렁이는 파도와 포말이 퍼져 비춰지고 부서진 포말이 안개처럼 바람에 날리는 것이 마치 용암이 이글거리며 불타는 화산같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도 굿판을 벌리고 있다 (12:08)
오랑대
이정표 오늘 종착지 대변항 까지 2.7k 남았다
여기도 굿판 준비을 하고 있다 (12:14)
오랑대 공원 에서 좌측위 언덕으로 올라가서 도로따라 가게 되어있으나 난 해안가 소로길 을 따라가다가 도로에 합류하여 도로교통표지판 에서 연화리 방향으로 갑니다 편의점이 보이길래 쉴겸 막걸리 1병 으로 목을 축이고 (12:29)
연회리 서암마을 쪽으로 (12:59)
대변항이 가까우니 아주머니들이 멸치 을 말리고 있다
실질 이 대변항 부근은 봄부터 여름초까지는 멸치어선으로 북적이는 멸치항 이라고 한다 지금은 철이 지나서 한가하다 (13:05)
해안가에는 해파리 들이 떠내려와 둥둥 떠있다 (13:07)
무지하게 크다
대변항입구 방파제에 있는 양쪽등대가 보이니 이젠 다온 기분이다 (13:11)
대변항 어물전 난전 을 지나서 (13:14)
넓은 주차장 을 지나고 (13:19)
대변항은 안으로 쑥 들어와 있다 (13:19)
잘 만들어진 산책로 따라 (13:23)
삥 돌아서 (13:24)
항구쪽으로 갈수록 바다는 더넓어지는 편안하고 아득한 항구같다 호리병을 뉘어놓은 형태다 (13:24)
대변항 전경
12일17:02~13일 14:00 까지 대변항에서 마무리을 하고 목욕이나 을 할려고 목욕탕을 찾았으나 가는날이 장날 이라고 수리중이란다 (13:36)
여기까지 왔으니 대변항의 명품 멸치회을 찾앗으나 지금은 제철이 지나 냉동뿐이란다 한접시 20000원이다 (13:48)
대변항 주변에서 마른생선 을 파는 아주머니한테 길을 물어 기장군으로 나가 목욕을 하고 휴가을 해파랑길 에서 보냈다
멸치배들이 없으니 항구는 조용하다 (14:21)
해파랑길 770k을 종주하려면 몇년이 걸릴줄 모르지만 아뭏튼 첫삽질을 했으니 언제라도 시간이 나면 이어가야 하겠지???
도전해본 결과는 한여름에는 조금 어렵겠고 봄이면 제일 적당하겠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구경 잘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