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천태골프클럽
2004년12월 개장한 골프장으로 청도시에서 북쪽으로 60Km, 시중심(보물섬숙소)에서 차로 50분거리에 위치한 청도시 상위 10위안에 드는 천태그룹 소속의 골프장이다. 청도 즉묵시 온천진에 자리 잡은 천태온천 휴양지는 골프장과 클럽하우스로 나누어져 있다.
주변에는 세련된 별장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으며 우리나라 펜션을 연상시키는 하얀 별장들이 많은 곳이다.
천태골프장은 산 중턱 위에 자연과 동화된 듯 자리하고 있다.
천태휴양온천 골프장은 산을 인접하여 건설하였으며 풍경이 매우 수려하며 주변환경이 뛰어나다.
천태온천 골프클럽은 청도 즉묵온천휴가구내에 있는데 휴가구내에는 전국에서 제일 큰 해수온천자원이 있고 화북에서 유일한 표준 승마경기장과 스키장, 국제보건 센터도 있다.
전형적인 산지 골프장으로써 수림골프장의 특색도 있지만, 남방호숫가의 특색도 가미되어 있어 만만치 않은 코스이다.
코스는 산봉우리의 휴게소를 중심으로 분포 되였는데, 레이아웃의 업다운이 크며, 휴게소가 높은 위치에 있어 먼 바다까지 볼 수 있다.
세련된 클럽하우스와 산을 타고 내려가는 골프 코스가 흥미 진진하다. 산 중턱에서 골프를 즐기는 여유뿐만 아니라 바닷물 해수욕이 이색적인 즐거움을 준다.
골프장 디자인은 대만의 전문산지골프장 설계사인 유가진(劉家眞)이 했으며 27H 규모로 총 길이는10,742 yards이다. 파 108이다.(A-C코스)
천태골프장은 중국에서 상위 10위권 안에 들 수 있는 국제적 규모를 갖춘 수준 높은 골프장으로의 발전을 구상하여 애초부터 모든 시설은 국제표준을 엄격히 준수 하여 설계되었다. 잔디 종류는 캔터키블루그래스이다.
1,9,10,18홀은 전형적인 산지풍경이고 낙차는 근 30미터이고, 커다란 계곡은 사람들로 하여금 미국의 유명한 Peter Dye골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5,6,7,14,14홀은 남방 호숫가의 특색이 있으며, 15홀은 오른쪽에 산림과 접해있는데 수림중의 시냇물이 한결 상쾌한 기분을 줌과 더불어 온천을 산봉우리의 클럽하우스에 끌어올려 온천 욕을 하면서 골프장 전경을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골프장은 온천, 산지. 호수. 수림이 조화를 이루었고 먼 쪽의 바다도 보여 아름다운 풍경을 이룬다.
'백 개의 코스엔 백 개의 놀라운 특징과 백 가지 즐거움이 있다.’ 산과 바다를 이웃하고 온천을 즐기며 예절문명 속에서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청도 천태온천골프클럽이다. 중국엔 수백 곳의 골프장이 있지만 이곳 천태클럽은 아주 특별한 곳으로 각광받는다. 우선 최상급 온천이 특별하다. 이곳은 산지코스의 만족스러움과 도전이 있으며 천연해수온천의 웰빙 관광이 가능한 곳으로 중국내 다른 골프장과는 확실히 다른 만족을 누릴 수 있다.
국제표준을 준수하고 있는 것은 비단 골프장의 시설뿐만 아니다. 이 골프장을 관리하는 관리 시스템, 즉 회원들에게 돌아가는 다양하고도 각별한 서비스 차원도 이미 국제적 수준을 표방하고 있다.
골프장과는 별도로 설계된 클럽하우스는 6500평방미터에 3층 건물로 이 곳에는 1층 노천탕, 커피숖, 골프숖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2층에는 식당, 객실,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컨벤션 룸 등이 마련되어 있다.
1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노천목욕탕을 비롯해 실외수영장, 골프용품점, 레스토랑, 커피숍 등이 있고, 2층에 VIP전용회의실과 게스트 룸이 특별한 손님맞이를 위해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다. 천태온천 휴양지는 앞으로 화훼 단지를 꾸며 관광객을 흡수할 구상을 하고 있으며 60여 가정이 숙박 가능한 콘도미니엄 단지가 별장식 주택으로 단장을 마치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골프도 골프려니와 이 곳 해수 온천은 소금, 유황, BR 등 38종의 여러 가지 광물을 포함한 천연해수온천으로 바닷물이 만들어내는 천연 온천수로 특정 온도를 꾸준히 유지함과 동시에 고갈되지 않는다는 장점으로 청도시가 중점을 두어 개발하는 관광 상품 중의 하나이다. 천태골프장은 서쪽으로는 아름다운 노산에 기대고 있고, 남쪽은 낭만적인 아오산완 해변이 있다. 그 운치는 그야말로 절경이다. 교통도 좋다. 도심과는 차량으로 30분 거리, 또 국제공항과는 20분 거리 밖에 안 된다. 이곳 클럽은 27홀 골프코스, 온천SPA, 5성급리조트, 천태비치, 스키, 식당, 회의 공간 등이 하나로 묶인 종합 고급관광리조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코스소개
천태GC는 산악지대에 형성되어 국내의 골프장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
천태CC가 국내 골퍼들의 사랑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페어웨이와 그린의 잔디관리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는 점이다. 더욱이 타 골프장에 비해 캐디들의 매너도 괜찮은 편이다. 다소 밋밋한 점이 없진 않지만 각각의 홀마다 숨겨진 함정에 골퍼들의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블루티 340야드를 넘지 않는 9번 홀은 그 중 대표작이다. 앞에는 30미터 낙차가 넘는 오르막이 있어 야드 상의 직선거리는 단지 ‘이론적 의미’를 가질 뿐, 실제 샷거리는 30%를 더 계산해야 할 정도다.
어렵사리 그린을 공략했다고 해서 끝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숨은 함정이 다시 한번 숨을 가쁘게 할 것이다. 이 홀에서는 파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보통의 버디를 해낸 것보다 더 흥분될 정도이기 때문. 파4의 19홀 역시 아슬아슬하다. 좌측의 계곡, 우측의 석림산벽, 코스는 산세를 따라 아래로 내려오고 골퍼의 전술은 어려운 선택에 직면한다. 크게 기뻐하든, 크게 슬퍼하든, 둘 중 하나다.
파3의 14번 홀은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다. 이 짧은 홀의 그린은 회화나무숲의 천연병풍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여름이 되면 회화나무 꽃이 나무 가득 피어 초록의 그린과 선명한 대비를 이룬다. 타석에서 그린까지 천연호수가 가로질러 있어 무리를 지어 다니는 오리의 유유자적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생기가 넘치는 곳이기도 하다. 타석 옆의 소나무에는 모든 홀인원을 획득한 사람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모든 이름은 멋지고 신비로운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다. 이렇듯 도전과 즐거움의 융합이 바로 천태온천골프가 골퍼들을 한번 오면 다시 또 찾아오게 하는 매력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