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자지맥제2구간(금박산)산행기
산행일:2009년5월17일(샛째굉일)
코~스:총신대학원~철탑봉~금박산갈림길~군울타리~방도리고개~성황당고개
지도참조:국토지리원발행/1:25000/좌항/(NJ52-9-27-1)
동행인:대간님.artree님.윤두수님.김정옥님.산돌이 (5명)
교통편:갈 때/강남버스정류장~용인tr~3번(용인~이천)버스~삼성전원주택
올때/성황당고개~곤지암tr 1113-1번~강동역
날씨:토요일 종일비오고 새벽05쯤비가 그쳤으나 오전내내 운무로 시야확보가 안됨
산행기
총신대학~초소
전날 종일 내린비 로 산행이 조금은 걱정 되었으나 다행이 새벽에 비가 그쳐 버스를 타고 강남역 버스정류장 에서5001번을 타고 용인 터미날에(08:00) 내리니 용인 시내버스3번은 07:50 에 떠나고 다음차인 08:30분 출발 이천행(3번)버스를 타고 지난번 승차 했던 삼성전원주택 전에 하차하여 산행 준비를 하고 도로 따라 영동고속국도 지하통로를 지나자 말자 좌측으로 올라간다 (09:00) 우측으로 보이는 묘지 길로 가도 될 성 싶으나 운무가 끼어 확실치 않아 임도따라 용인 선전 철탑을 보고 오르면 임도는 끝나고 희미한 숲길로 들어서니 차츰등로가 나타나고 표시기도 보인다 (09:15)
3번 용인시내버스 시간표
영동고속도로 지하통로
이어서 53번 송전탑을 지나고 도상328봉의 삼각점(안성405/1983재설)을 확인하고(09:30) 운무가 가득한 2번째송전탑을 지나서 부터는 임도를 따라 진행한다(09:34)
53번 송전탑과328봉의 삼각점
임도 따라 진행하고
운무속에 희미한 미완성 의 송전탑을 지나고 (09:39)송전탑 공사에 송사가 있었는지 수원 지방법원 제31 민사부 결정 안내판을 지나서 우측의 공사용 화장실 쪽으로 올라가 능선을 타기로 한다 (09:44)
능선에 오르니 길도 선명하고 좌측으로 가끔 임도 가 보이며 한참을 가니 절개지 상단 에서 우측으로 내려오니 다시 임도 를 만나고 송전탑 자재가 쌓여있는 공터에서 조심스럽게 송전탑 파이프를 넘고(09:54)올라서니 도상의 422봉 의 삼각점(이천488/1989재설)을 지난다(10:00)
송전탑자재가 쌓여있는 곳을 지나면 422봉의 삼각점있다
등로는 급하게 내려서다가 헬기장 흔적터를 지나서(10:09)안부로 내려서면 (정수리- 매봉재- 벧엘교회)이정판을 지나 다시 오르면 이번에는 (벧엘교회- 순교자기념관)이정판을 지나서 조금 오르면 금박산 갈림길 이고 조금더진행 하면 운무속에 군 초소가 보이면서(10:29)초병2명이 못 간다고 하여 갈길 을 잊어 버리고 사정을 하느라 정신이 팔려 그만 우측으로 내려서니 알바 가 시작 된 것 이다
헬기장터를 지나고
운무속의초소가 보이고 우측으로 진행하여 알바가 시작됨
(한참을 급하게 내려서니 좌측으로 또 초소가 보여 행여 또 제지를 받지 않나 걱정했지만 다행이 통과를 하고 사계청소를 한 사면길 을 가다가 고사리 체취를 조금하고 오르락 내리락 을 반복하면서 철망 울타리를 마지막 으로 기역자 꺽이는 곳에서 길이 철망 가까이 가게 되는데 군 막사가 보여 아차 하여 보지만 다시 역으로 오르는 것은 무리라 생각되어 그대로 진행하여 내려서니 비포장 도로이고 천주교 수련원 입구가 나온다 좌측으로 부대 철망을 끼고 비포장도로 를 따라가니 포장도로가 나오면서 좌측으로는 부대 후문 쪽 이 나오고(도상의 쇠일) 독도는 현재 위치를 알아야 하는데 알수 가 없고 해서 부대 쪽으로 가서 민간인 면회객들은 전혀 알지를 못하고 장병한테 물어도 모른다 마침 용인 택시가 들어오길래 물어보니 자기도 모른단다 일단 도로 따라 내려가니까 군인A 앞에서 민간인 차량이 서 있길래 현 위치를 물어보니 식금리 란다 지도정치를 하니 방도리고개 로 가기엔 너무 멀리 남쪽 방향으로 내려왔고 할수없이 나침반을 북쪽으로 방향을 잡아 놓고 민간인 집 옆으로 난 텃밭길을 지나서 무명산을 오른다 산나물길 인지는 몰라도 길은 제법 뚜렷하고 10여분을 올라서 묘지가 있는 공터 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갈수록 족적이 희미한 산길을 나침반을 북측 방향으로 잡고 잡목을 헤치고 내려서면 모내기가 한참인 논둑 길 위로 내려선다 논둑 길 따라 조금 내려서면 방도리 고개 에서 추계리 를 잊는 포장도로에 내려선다 지도정치을 하여 방향을 확인하고 북쪽 방도리 방향으로 포장도로 따라간다 도상에 있는 동선사 를 지나 오르니 우측 아래로 호수 같은 논을 지나고 잠시후 탄약대대 정문으로 들어 가는 도로를 지나 서서히 도로 따라 오르니 방도리고개 에 도착한다 여기까지 제1차알바 * 즉부대 초소 에서 우측 방향으로 부대를 반바퀴 돌아온 형상*)
방도리 고개에서(13:39) 우측으로 표시가 보이며 등로를 따라가고 사각 세멘 말뚝을 지나(13:45)내려서면 임도삼거리 갈림길(13:48)인데 직진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검은 그물망이 바닥에 깔린 임도를 가는데 좌측 아래로는 집이 보이고 임도도 내려 보인다 잠시 임도를 따라 오르니 우측으로 임도는 계속 연결 되어 가는데 이지점 에서 군부대 입산통제 가 보이고 잠시 독도후 표시기가 있는 곳에서 임도를 버리고 산길로 들어서니 산불지역 이고 길도 없어진 산길을 이리저리 나무들을 피해 내려서니 아까 헤어졌던 임도와 다시 만난다
임도 따라 가다가 좌측으로 내려서서 산으로 오르면 실향민 묘지가 길게 늘어져 있는 산길을 따라 (14:00)가면 좌측 절개지 아래로 벽돌공장 인듯한 공장을 지나서 내려서면 마루금 을 끊어 놓은 공장 뒤쪽으로 내려서는데 좌측으로 돌아서 나 갈려고 하니 공장 시설물 자제 들이 쌓여 갈수가 없고 이번에는 우측으로 돌아 오르려다 고삐풀린 개(x개)2마리가 악착같이 짖으면서 달라 드는데 이걸 확 ??????
할 수 없이 지도를 보고 우회 하기로 하고 처음 만났던 임도에 (이임도는 방도리 도재마을 에서 방등골로 이어진 임도)올라가서 조금 내려가면 마루금 으로 오르는 산길이 있는데 (우회길) 이왕 끊어진 마루금은 특징 없는 길이고 또시비붙는 일이 귀찮아 그냥 임도 따라 내려서면 방등골1리 이고 주민들은 한참 모내기에 바쁘다 주위에는 공장들이 많이 있고 집들도 제법 있다 도로 따라 성황당 고개 쪽으로 진행하여 325번 지방도 2차선 포장도로를 만나서 도로 따라 10여분 가서 성황당 버스정류장에서 약25분 정도 기다리니 곤지암 터미날행 버스를 탓는데 이버스는 동네마다 들려 오는데 바로오면 20여분 만에 올 길 을 1시간 정도 걸려 곤지암 터미날 에 도착한다 곤지암 터미날 바같 도로 에서 1113-1번(강변행)버스를 타고 강동 역 에서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공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