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퀴즈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글 올립니다
성경퀴즈(성경문답) 에 답변을 매일 매일 달아주시는 회원님들,
님들이 얼마나 고귀한 분들인지 그 정체를 인지하시라는 뜻에서 이 글을 올립니다.
하나님은 "말씀" 입니다. 성경이 곧 말씀입니다.
님들의 성경퀴즈 답변도 말씀입니다.
그러면 말씀(언어)이란 무얼까요?
공기를 진동시키는 소리인가요? 아닙니다. 그것은 개가 멍멍 짖는 소리입니다.
말이란, 즉 말씀이란 더도 덜도 아니게 곧 "논리" 입니다.
처음서 끝까지 연속적으로 앞뒤 문맥이 정연하게 맞아야 하고,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말(언어)이란 잘 꿰어진
진주 목걸이가 되어야 하는 것이고, 그것이 곧 언어요, 논리입니다.
이러한 언어를 아는 것이, 즉 논리를 아는 것이 영생이라고 성경은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성경에서 알려주는 언어는, 즉 논리는 어떤 언어이며 어떤 논리일까요?
하나님의 천지창조의 언어이며 천지창조의 논리입니다.
그리고 “나” 라는 존재는 하나님으로부터 지음받는 피조물이므로 하나님의 천지창조를
알아야 한다는 생각 그 자체부터 사리에 맞는 논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주 극소수 외의 모든 인류는 자기존재의 정체성을 알고자 하는
아무 논리도 없이, 아무 사리도 없이 개가 멍멍 짖어대는 소음공해를 일으키며
짐승처럼, 아니 곧 짐승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은 짐승이 아니고 생각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자기존재의 정체성을 알고자
하는 것, 그것이 거짓없는 논리의 시작입니다.
알고자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오예물 거짓이며, 알고자 하면 그 자체가 벌써
맑고 정연한 논리의 시작입니다.
그런데 회원 여러분!
천지창조주 하나님의 성경을 읽어보시니 어떠하던가요?
정연한 논리던가요? 아닙니다. 성경문자 그대로 보면 우선 앞뒤 문맥도 맞지 않거니와
진리이기는 커녕 무시무시한 전쟁스토리이며 사사로운 허접한 인간사의 구라였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러한 성경문자 속에 깊숙히 감추어 있는 하나님의 속뜻을
깨달아야 한다고 촉구하셨던 겁니다. 그리하여 그 속 뜻을 깨달아 본결과,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모두 한가지 논리정연한 하나님의 천지창조론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 말씀" 이라는 것은
논리 정연한 하나님의 천지창조론을 일컫는 말이었던 겁니다.
즉 하나님의 천지창조론이 “논리(로고스)” 였던 겁니다.
천지창조론의 논리는 정확무오하게 논리로서 정직하게 짜여져 있기 때문에
성경에서 비진리인 너희는 비진리로 거짓말 했다고 했던 것입니다.
천지창조론의 논리는 정확무오하게 논리로서 정직하게 짜여져 있기 때문에
성경에서 비진리인 너희는 비진리와 연합하여 간음했다고 했던 것입니다.
천지창조론의 논리는 정확무오하게 논리로서 정직하게 짜여져 있기 때문에
성경에서 비진리인 너희는 비진리로 무당처럼 속살거리고 지절거렸다고 했던 것입니다.
천지창조론의 논리는 정확무오하게 논리로서 정직하게 짜여져 있기 때문에
성경에서 비진리인 너희는 하나님의 것을 가져오지 않았다는 뜻에서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 했다고 했던 것입니다.
천지창조론의 논리는 정확무오하게 논리로서 정직하게 짜여져 있기 때문에
성경에서 비진리인 너희는 생명이신 하나님의 것을 버리고
비진리로 사람들을 먹였다는 뜻에서 살인했다고 했던 것입니다.
빛하나님(로고스)은 사람들을 살려주는 정직한 논리이고,
흑암하나님(사탄)은 사람들을 죽이는 거짓말/간음/우상/도둑질/살인 등등입니다.
세상엔 수많은 종파와 교파가 있는데 그들은 모두
천지창조론의 정직한 논리가 없기 때문에, 사람들을 죽이는
거짓말/간음/우상/도둑질/살인 등등이 됩니다.
그러나 여기 성경퀴즈에 참여하시는 회원님들은
천지창조론의 논리와 로고스 하나님과의 담론에 입각해 계시는 분들이 되기 때문에
회원님들이 바로 정직한 논리요, 드높은 로고스였던 것입니다.
유유상종이라고 했듯이,
논리는 논리와 통하고, 논리와 논리는 공명하고, 논리와 논리는 코드가 맞고,
논리와 논리는 서로가 알아보고 한 몸으로 합일하는 천국혼인잔치에서
승리의 불멸의 몸을 약속해 드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