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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 제3코스 (능묘 가는길)
산행일:2015년 4월 5일 (첫째 일요일)
코~스:온수리~전등사~성공회온수성당~길상저수지 갈림길~이규보묘~곤릉~석릉~가릉
동행인:산돌이 홀로
교통:갈때→신촌역 (3000번버스)~강화터미널(2번 해안순환버스)~온수리
올때→능안버스정류장 (700-1번 버스)~강화터미날(3000번버스)~합정역~시청역 환승 귀가
강화나들길 3코스를 가기위해 집에서 05:25분에 출발하여 신촌역에서 06:50분에 3000번 버스를 타고 강화터미날에 08:25분 도착 08:30분에 출발하는 2번 군내버스를 타고 온수리에 09:20분에 도착 확인 도장 찍고 산행을 시작하여 전등사을 둘러보고 온수리 성당을 지나 길상저수지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하여 이규보 묘을 지나고 곤릉.석릉을 지나서 가릉 2.58km지점을 통과 하여 삼거리 갈림길에서 진강산 등산로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1시간 10분 대형 알바를 하고 말았다 이후 가릉을 거쳐 도상거리 19.52km을 거의 7시간 만에 산행을 마치고 도로에 나와 능안 버스정류장 에서 20 여분을 기다려 강화터미날행 버스을 타고 터미날 에서 3000번 으로 합정역 에 내려 시청역 에서 환승 하여 집에 오니 20시다 어이 없게도 알바을 하고 온수리에서는 출발 지점을 찾느라고 처음 오는곳이라 이리저리 헤메면서 진행하고 다행이 비는 맞지 않았지만 하루종일 흐린 날씨에 조망은 제로 였다
강화나들길제3코스능묘가는길.gpx(산길샘(나들이 앱))
간 거리 19.52km 총소요시간 6시간 59분
오늘 진행한 강화나들길 제3코스 안내 지도 개념도
2번 해안순환버스 주유경유지 표
2번 해안순환버스 시간표
부지런히 설쳐서 강화터미날 에 도착하여 5번 버스 승강장에서 08:30분에 출발하는 2번 버스을 타고 온수리로 갑니다 (08:23)
온수리 공영정류장 에 도착하여(09:20) 도장 찍는곳 훼미리 마트을 찾는데 옆에 두고도 잠시 시간을 허비하고
(온수리 버스정류장)
버스정류장 옆 C&U 마트(구 훼미리 마트)에서 확인하고 전등사 쪽으로 도로따라간다 (09:25)
2번 해안버스는 전등사 남문과 동문을 지나 길상면사무소 을 돌아 함허동천 (마니산)방향으로 되돌아 나간다
교통표지판을 보고 전등사 0.3K 쪽으로 갑니다 (09:27)
전등사 동문 방향 으로 프랭카드가 걸린 세멘포장길 경사로를 올라간다 (09:33)
8분쯤 오르면 동문주차장 에서 올라오는길 과 동문식당 옆에서 합류합니다
관광지라서 그런지 절(전등사) 로 가는길에는 양쪽으로 음식점들이 많이 있는데??? (09:42)
동문앞에 정족산성의 내력 안내판이 있고요 (09:45)
좌측에 매표소가 있지만 경로 로 걍 동문을 통과한다 (09:45)
동문을 통과하면 바로 양헌수(병인 양요의 영웅 ) 승전비가 있습니다 (09:46)
여기까지 왔으니 대웅보전 을 보기 위해 대웅보전 방향 으로 진행합니다 (09:51)
전등사 (傳燈寺)
전등사는 단군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삼랑성 안에 자리 잡고 있다 고구려 소수림왕 때 진종사라고 했던 것을 고려 충렬왕때 정회공주가 옥등을 이 절에 바친 후 전등사라고 고쳐 불렀다고 한다 전등사는 외침이 있을 때 사고를 지키는 사찰로 국방의 임무도 담당했다 현제 전등사 에는 대웅전.약사정.범종등 지정문화재 17점이 있다
우리나라 최초 창건한 절이라 해동비창불우 라고도 불렸다
대웅보전에 오르니 연등 때문에 잘보이지 않는다 (09:52)
절 마당에는 느티나무 보호수가 있습니다 관광차 온 손님이 이른 아침인데도 많이 보입니다 (09:53)
전등사는 정족산을 끼고 있으며 강화지맥은 정족산을 지나 보리고개을 지나 길상산(336m)으로 이어집니다
정족사고 방향으로 진행하여 (정족산 가궐지 안내판) (09:55)
부소길 방향으로 갑니다 (09:57)
정족산 사고가 보입니다
대문앞에 정족산 사고 (鼎足山 史庫) 안내도
우측 으로 가서 정족산 사고지 옆으로 난 길로 갑니다 (10:01)
산길로 올라갑니다 (10:02)
이정표가 있는 북문 입구 입니다 (10:05)
강화 나들길은 북문을 통과합니다 (10:05)
산성에 올라가서 앞으로 가야 할 진강산을 조망해 봅니다 (10:06)
북문을 통과해 삼랑산성과 북문을 뒤돌아 봅니다 (10:07)
밧줄쳐진 경사진 등산로를 내려갑니다 (10:08)
온수성공회성당 (1.59km)방향으로 내려 갑니다 (10:11)
지난주일만 해도 진달래꽂을 보기 어려웠는데 지금은 제법 피어 있습니다 참고로 고려산 진달래 축제가 4월18일 부터 30일 까지 축제을 한답니다 (10:22)
한눈팔면 이정표가 작아서 놓치기 쉽습니다 온수성공회 방향으로 갑니다 (10:25)
온수교회 앞에서 건너편에 보이는 성공회온수성당 을 보고 도로따라 내려갑니다 (10:31)
(전등사 입구에서 여기까지 57분 소요 되었습니다 )
강화온수리 성공회 안내판
강화 온수리 성당회 사제관
김여수 마테독립운동 순국비
현제 온수리 성공회성당 (신.구성당이 한자리에 있습니다 )
성안드레성당
뒤돌아본 북문쪽과 강화지맥의 정족산(삼랑성) 쪽 (10:38)
둘러보고 나와서 뒤돌아 봅니다 보이는 건물은 온수성공회성당은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52호)1906년 영국인 주마가 주교가 지은 성당으로 한국전통의 기법에 그리스도교회 양식을 절충한 강당형 목조건물 입니다 (10:39)
강화나들길의 화살표 표시 ( 전봇대 에 만 있습니다 )
도로삼거리 에서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10:41)
표시기 따라 10여분을 가면 강화학생체육관 (강남중학교)이 나오고 바로 좌틀합니다 (10:52)
※체육관 뒤가 강화지맥길 입니다 ※
길따라 8분정도 진행하면 길상저수지 삼거리 이정표가 나오는데 좌측은 바로 곤릉으로 가고 우측은 이규보 묘로 가는데 난 우측길을 택합니다 강화지맥 능선이 보이고 (11:00)
강화지맥 에서 벗어난 진강산(431m)이 조망되는데 오늘 구간은 진강산을 위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진행하는 동안 하늘은 비가 올듯 말듯 잔뜩 찌뿌려 있다 (11:01)
세멘포장길 따라 갑니다 (11:06)
직진으로 걍 수래길도로 따라 (11:08)
우측 언덕위로 푸른 초원이 보이는데 사료용 보리인가 ???(11:10)
신촌버스정류장 입니다 52번이 다니는군요 우측으로 갑니다 (11:15)
우리 안에 사슴이 두마리 있는데 별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11:21)
반사경만 있으면 찰깍(11:21)
길직1리 다목적회관 앞으로 가서 좌측으로 진행 합니다 (11:24)
도로에 올라서면 이규보묘 가 보입니다 (11:35)
이규보 묘 (李奎報)
이규보 묘 는 (인천광역시 기념물제15호)고려시대 대문장가 이규보 (1168~1241)의묘이다 "동국이상국집.및백운소설등은 고려 문학의중요한 자료다
이규보 묘 안내판 (11:37)
백운 이규보 선생 문학비
옆동으로 들어가보니 사가재(四可齋)와백운재(白雲齋) 현판이 있다 (11:39)
나들길은 묘역내로 담장 따라가는데 여기는 문화재 보호을 위하여 우회로을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11:40)
이규보 묘 입니다
묘지 상단으로 올라가 뒤돌아 봅니다 (11:42)
나들길은 소나무 숲속으로 진행됩니다 (11:43)
3분정도 숲길을 가면 안부이고 세멘도로을 만나서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11:46)
잠시후 연등국제선원 이 나옵니다 (11:47)
연등국제선원 건물 인데요 무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에서 퍼왔습니다
강화 연등 국제 선원은 한국 선을 수행할 외국인을 위한 선원 입니다 .
연등 국제선원은 1997년 성철 큰스님의 제자이신 故 원명스님의 발원으로 개원 되었습니다 .
10 여년 동안 외국인 상대 포교를 해오면서 외국인들에게 참선할 공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 원명스님이 연등 국제 불교 회관을 개관 10 주년 기념으로 강화도에 개원한 것입니다 . 강화 연등 국제 선원의 규모는 모두 법당 , 요사채 , 객실 등 모두 5 개 동 , 3천 여평의 규모로써 그중엔 농지도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
연등사 국제 선원에는 그동안 미국, 스위스 , 체코 ,러시아 유럽권 국가 스님 뿐 아니라 아시아 불교 국가 스님들도 상주 하면서 함께 수행 하고 있습니다 . 연등사 국제 선원은 내 외국인에게 개방되고 있습니다 . 도시 생활에서 지친 사람들에게 맑은 공기와 숲속에서의 참선과 기도로 마음을 안정시키고 수행하는 개방도량으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 근년에 부터는 내 외국인을 위한 템플 스테이를 실행하여 특히 외국인들에게 템플 스테이는 안정 적인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많아서 많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
우리 절의 조실 스님은 성철 큰 스님으로써 큰 스님의 가풍으로 새벽 예불에 백팔 참회 , 능엄주 독송 등으로 시작하는 중국 총림의 법도를 재현한 새벽 예불을 필두로 하루의 일과를 대중스님들과 더불어 같이 행하는 수행 위주의 선원입니다 .
또한 큰스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하여 매달 넷째주 토요일에는 온 도량을 개방하여 삼천배절과 아비라 기도 그리고 참선 수행등의 철야 기도를 실천 함으로써 신도님들의 신심을 고양합니다 .
연등국제선원 앞을 지나 고개마루 전 에서 바로 좌측 숲길로 갑니다 (11:51)
3분쯤 진행하면 버섯모양의 지붕이 보이는 집 옆으로 진행합니다 (11:54)
좌측으로 조망해보는데 이규보묘가 보이는데 ㄷ 자 형식으로 돌아 왔네요 이런길들은 둘레길의 특징이지요 바로 가면 될텐데???
팬션 나들길 흙집 안내판이 보이는데 조금전에 지나온 버섯모양의 집인가 봅니다 (11:57)
고개을 내려서면 나들길은 공장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조금은 어색해 하면서 진행합니다 (11:58)
해뜰원 이란 고추가루 참기름등 을 만드는 공장인데 지금은 가동하지 않네요
공장 끝으로 가서 산위로 올라갑니다 (12:00)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가니 앞에 오래된 비석들이 있어서 올라가 보니 아무 글자도 없는 묘지인데 어느종가의 묘지같다 엎어진김에 쉰다고 여기서 휴식과 중식을 한다 (12:05~12:20)
룰루 날라 임도길을 가서 도로에 내려서니 바람에 날린 검은 비닐들이 나무에 걸려 펄럭이는데 보기엔 썩 좋지 않다(12:31)
한우 농장을 지나서
이농장은 한우을 많이 기르는 모양이다 (12:32)
효자교을 건너서 직진하여 간다 (12:36)
삼거리 에서 좌측으로 도로따라 간다 우측에 군부대 울타리 가 있다 보안상 사진 촬영은 안했지만 상당히 큰 장비들이 보인다 (12:41)
진강산이 이제는 가깝게 보인다 (12:44)
해나무 버스 정류장 앞으로 진행합니다 마니산 도 멀리 조망 됩니다 (12:44)
이정목은 우측으로 방향을 가르킨다 (12:46)
마을길로 접어 들어서 좌측 노랑색지붕의집 앞마당 으로 진행합니다 (12:49)
돌계단로 위로 묘지단지가 보이는 뭐 깨나 있는 가족묘지 같다 (12:51)
오늘이 식목일 이니까 묘지에 잔디작업 을 하는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12:53)
강화나들길 이정표가 있는데 왜? 양방향으로 표시를 했는가을 이제 알았습니다 즉 순방향과 역방향을 표시 하는데 내가 진행하는 방향은 푸른색방향 인 순방향으로 갑니다 (12:55)
곤릉이 보입니다 곤릉은 갖다 와야 합니다 (12:58)
곤릉 (坤陵)
사적제371호 로써 고려 22대강종(재위1211~1213)의 비인 원덕태후 유씨의 능이다 23대 고종의 어머니 이기도 하다 일제 강점기에 훼손된 것을 최근에 정비 했다
화남 (華南) 고재형 (1846~1916)의시 (12:58)
여기도 진달래가 많이 피어 있다 (12:59)
어느곳보다 강화진달래 꽃은 유명하다
역방향으로 진행할때 필요한 이정표 되겠습니다 (13:02)
마을길로 진행합니다 (13:05)
9분을 마을길을 돌고 돌아서 팬션옆으로 난 나무계단을 올라갑니다 (13:14)
지금부터는 진강산 산자락 산길로 진입합니다 (13:15)
3분 정도 진행하면 진강산 귀운 (鎭江山 歸雲) 화남 고재형의 시 안내판이 있습니다 (13:18)
호젓한 산길을 갑니다 (휠링코스같습니다) (13:22)
석릉 50m 전 입니다 (13:26)
석릉 화남 고재형의 시문
석릉 (사적 제370호)
고려 21대 희종 (재위1204~1237)의 능이다
최충헌에 의해 왕위에서 쫓겨나 강화교동으로 유배되었다가 1237년에 세상을 떠났다
안내도 (13:31)
가까이 가봅니다 (13:22)
석릉을 내려 옵니다 (13:32)
가릉 방향으로 진행하고 (13:41)
진달래가 보기 좋아서 찍어봅니다 (13:53)
여기는 더곱게 피었습니다
인천 가톨릭대학교 출입금지 안내판 이 있는 목책 경계선 따라 갑니다 (14:08)
이제 종착지인 가릉이 2.85k남았습니다 (14:11)
이정표에서 잠시 가면 표시기가 보이지 않는 삼거리 에서 길을 놓이고 직진으로 가니 길은 뚜렷하고 좌측으로 표시기도 보인다 그래서 무심코 등로을 따라가다 표시기가 보이지 않아 이상한 감이 잡혀 이곳까지 왔다가 제1차로 빽한다 (14:24:)
빽하면서 보니 죽천님의 표시기가 달려 있어서 지맥길과 같이 가는줄 알았다 둘레길과 지맥길이 같이 가는 경우도 있으니까 하고 생각을 했다 (14:26)
※집에와서 알았지만 덕정산에서 진강산을 거쳐 마니산으로 종주하는 등로 였다 )
강화지맥인 퇴모산과 혈구산이 조망 된다 (14:27)
처음 보았던 표시기 있는데 까지 내려와서 확인 하고 다시 등로을 따라 올라간다 (내딴은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여기 에서 무슨 귀신이 끼었는지 다시 올라간다 (14:30)
다시 10분을 올라 가니 첫번째 빽한 장소를 지나가서 오르니 표시기가 있다 (14:40)
정상같은 봉을 오르니 의자가 있다 (14:41)
잠시 안부에 내려서서 경사진 등로을 오르고 올라도 이제는 표시기도 없다 이제는 이길은 나들길이 아니라는 확신을 갖고 길 안내 자원봉사자 한테 전화을 하여 물어보니 잘못 걸린 표시기 란다 내려 오면서 표시기를 회수해 달라고 한다 (14:55)
내려 오면서 의자봉에 달려있는 표시기을 회수한다 (15:15)
여기표시기도 회수 하고 내려온다 (15:17)
※이등로는 덕정산 에서 진강산으로 와서 가톨릭대학교 쪽으로 내려 오는 강화지맥의 한구간인 등로 입니다 ※
삼거리 에 도착하니 15:25분 1시간 10분 알바을 했다
진행 방향에서 오면 좌측으로 전봇대에 방향 표시가 있는데 길도 뚜렷하고 표시기도 안보여서 직진해서 알바을 하고 말았다 자원봉사자의 말을 빌리면 전에도 표지기을 잘못 붙혀놓은 것을 20장이나 회수했단다
※지맥 종주하는 등산객이나 나들길 종주자들은 표시기 작난을 하면 안됩니다 ※
진강산 까지 갈뻔했다 (15:47)
진강정 팔각정자을 지나고 (15:56)
강화 능내리 석실분 안내문 (15:59)
고려시대의 석실분(石室墳)
가릉(嘉陵)
가릉(사적제370호) 고려24대 원종(재위1259~1274)의 왕비 순경태후의 무덤이다
순경태후는 장익공 김약선의 딸로서 1235년 (고종22년)원종이 태자가 되자 태자비인 경목현비가 되었으며 다음해에 충렬왕을 낳았다
무덤주변의 석물은 부서져 없어졌고 무너진 봉분은 1974년 에 지금의모습으로 손질 하여 고쳤다
가릉 안내문 (16:01)
가릉옆에 이정목이 있는곳이 제4코스 입구이자 3코스 종점이다 이정표 아래 도장 함이 있습니다
제3코스를 마치고 버스를 타기 위해 나들길 표지기 따라 내려와서 우측 언덕으로 진행하면 버스 정류장이 보인다 (16:22)
마을 입구에 하면된다 는 문구는 어디서 많이 들었는데 ??? 쓰레기는 보기 좋지 않다 (16:22)
능안 버스정류장 에서 단장 하고 20여분 기다려 700-1번 버스을 타고 터미날로 갑니다 (16:24)
남쪽으로 마니산을 조망해보고 다음을 기약 하고 버스를 기다립니다 (16:31)
후기
안내도 에 거리 16.2K (전등사길 미포함)소요시간 5시간 30분 에 난이도 中(중)급인 제3코스을 알바을 1시간 10분을 하여 거의7시간 걸렸다 덕분에 진강산 정상 코 앞까지 가서 진강산을 맛보았다고 자위하면서 강화나들길 제3코스를 마칩니다
다음주에 제4구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욕봤다. 알바하느라 수고도 했고 같이 못해 미안 허구..
혼자가는길, 알바하기 십상이제 자신을 너무과신 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지 , 이번주도 산행이나 트래킹이
가능할지 모르곘다. 감기몸살에 허리까지 안좋아 7알날운
꼼작도 못했다. 암튼 희복되면 그곳에가든지? 지장산 마져가든지 ?
생각좀 해봐야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