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명 : 리더베트 Golf Club
* 간략소개 : 싼야에 고급 골프장들은 주로 해안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리드베터 골프클럽은 이런 싼야에서 보기 드문 산악지형의 최고급 골프 클럽으로 싼야 시내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열대 식물과 꽃 그리고 다운계곡 및 사막의 자연물로 구성되어 있는 리드베터 골프장은 용천곡(Dragon valley) 골프클럽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합니다. 2017년 11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오픈한 리드베터 골프장은 미션힐스, 춘성, 금산, 시암 올드코스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세계적인 설계사 슈미트 컬리(Schmidt Curley) 디자인社의 또 다른 작품입니다. 싼야 리드베터 골프클럽은 보기 드문 18+1의 19홀 골프장으로 울창한 산림 속의 지형을 아름답게 승화 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 이동방법 : 삼아시내에서 1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 페어웨이 컨디션 : 관리가 매우 잘되고 있으나..러프,이동상의 조경은 좀 떨어진다.
* 그린컨디션 : 그린의 빠르기는 중간에 속하고 그린은 무난하다.단, 그린마다 스피드의 차이가 있어 혼선이 있다.
* 코스규모 : 18H 골프장
* 핸디 : 스코아보다 +3~+4정도로 움직이는것이 좋고 산악형 지형이라. 한국인(경상도)들이 매우 좋아한다.
* 거리 : 야드목이고 캐디가 야드로 불러준다.
* 캐디 : 1인 1캐디이고 중국인이 캐디를 본다, 수준이 높고 팁은 라운딩후 100위엔정도 지불하였다(18H기준)
* 카트 : 전동카트는 페어웨이 진입이 불가하며, 본인이 직접 운전한다.
* 팀컬러 : 단체모임, 회장배,연배행사로 진행하기에 좋다. 특히 빼이조는 추천할만한 곳이다.
* 락커 : 샤위시설은 깨끗하고 시설이 잘되어 있다. 허나 보관함은 많이 떨어진다.
* 클럽하우스 :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없다. 로스트볼구입정도, 점심정도이다.
* 숙박시설 : ------
* 부대시설 : 클럽하우스내 골프용품숍이 있다,
* 주변상황 : 주변에 아무것도 없기에 라운딩후 삼아시내로 이동하여 움직이는것이 좋다.
* 기타상황 : 삼아시내에 있는 녹회두, 아롱만베이, 해중해, 썬밸리, 리드벡트중에서 3색을 골라 움직이는것이 가장 낫다. BFA, 페니슐라, 블루베이까지 이동시간이 멀다.
클럽하우스 입구
2018년 08월 09일 라운딩 :
클럽하우스 체크인-이날은 비가 와서 그린에 우리밖에 없는 날이었다..황제골프 수준이다..비가와서..3홀만 치보고 비 안그치면 말자고 했는데..아니나 다를까 3홀이 지나니 비는 멈추고 시원한 바람만 우릴 방겼다.
락커키를 받았다....락커키를 꼭 캐디에게 보여줘야 한다. 그래서 혹여나 분실물이 생기더라도 캐디가 챙겨준다...
스타트에 내려오면 이렇게 카트가 대기하고 있다. 2인1카트로 움직인다.
1번홀 : 우중이지만 그래도 시야는 열려있다. 사진기가 습기가 차...사진찍는데..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비와 함께한 스타트..
보시다시피360야드이다...이에 멀리 보이는 벙커 우측으로 공략하면 문제없이 파세이브를 할 수 있다. 첫홀에 보기를 하였네...
2번홀 : 조금 짧게 가서 해저드를 넘어가는 코스이다. 최대한 우측으로 붙여 날려야 한다..생각보다 핸디캡이 있는 홀이고, 그린도 업블레이션이 많아 힘들었다.. 파세이브
3번홀 : 생각보다 거리는 잛은데...여름이라 잔듸관리를 하지를 않았기에...어프로치가 많이 잛게 나온다..이에 정확히 공을 찍거나 쓸어치면 정확히 공부터 때려야 한다.
4번홀 : 최대한 우측으로 가야한다..하지만 우측으로 보내면 OB의 위험성이 있으니 안젠하게 3온으로 가야한다. 절대 좌측으로 당기면 아니된다..
5번홀 : 파3이지만 보시다시피 헤저드가 그린까지 들어가 있다 대부분 우측벙커로 많이 가는 코스이다..핀공략이 가장 우선이고 좀 크게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6번홀 : 앞의 헤저드땜에 잘 보이지 않지만 좌측도 여유가 있고 우측도 공간이 있다...이에 페어웨이를 앞에가서 아이컨택을 하고 공을 치면 좋다...멀리 보내면 가장 좋다..
7번홀 : 거리가 있다. 앞에 보이는 좌벙커 뒤에 나무 우측으로 최대한 보내어야 한다..당기면 막창이다...비가 온 잔뒤가 일어날려구 해서 거리에서 손해를 보고 있다..드라이버로 만회하여야 한다.....파세이브 함.
8번홀 : 리버베트에서 가장 아름다운 홀중 하나이다. 허나 위험하다 포대그린의 느낌이 티박스에도 보인다..그린을 공략하지 못하면 공이 흐를 수 있으니...꼭 그린공략을 하시길.....90M정도인데..조금더 치는것이 낫다..
9번홀 : 절반을 돌았다..오르막성이지만 착시가 있다 거리는 그리 멀지 않다. 이에 벙커방향으로 공략하면 문제없이 전반을 마무리 할 수 있다..본인은 2온 3퍼트를 하였다..그것도 6M지점이었는데..버디가 보기가 되는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10번홀 : 정말 상쾌하였다...대구의 더운날씨를 견디다가 간..하이난에서 공을치면서 서늘하다는 생각까지 들었다..날씨가 정말 좋다.. 앞에 헤저드를 넘기고 최대한 좌측으로 붙여서 보내야한다..밀리는 순간 OB라고 판단하심이 좋다..시즌에는 정말 많이 공이 나갈 코스이다.
11번홀 : 기억난다...이코스는 절대 당기면 아니된다..드로우 구질의 분들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좌에서 우로 내리막이지만 좌측은 포대 페어웨이 느낌이 있어...런이 있을 경우 좌측으로 나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최대한 페어웨이 중앙을 지킴이....
12번홀 : 파3이지만 좌측 나무가 시야를 좁힌다..핀을 바로 공략하던가..나무위로 보내야 한다...좌측에 여유가 조금있다..
13번홀 : 가장 무난하게 파르 하였다...우측으로 밀리지 않으면 된다...공간도 많이 있다..다만 내리막성으로 세컨이 걸리니 자신있는 채로 세컨을 공략해야 한다...한여름 잔듸가 이정도면 좋은정도 이상이다...시즌에 와서 쳐보고 싶은 맘이 든다..
14번홀 : 오랜만에 시야가 다 열렸다..블라이드 홀이 제법있어 이렇게 시야가 열리면 매우 자신감이 생긴다..카트만 안 벗어나면 좌측으로 여유가 있으니 세컨도 쉽게 공략이 된다.
15번홀 : 생각보다 거리가 있는홀이다...이에 드라이버를 잘 보내야 하고..세컨도 최대한 공략해야 한다. 중간에 헤저드가 있으니...세컨에도 항상 주의를 요해야 한다...
16번홀 : 좌추측의 벙커만 주의하면 크게 문제없다..보너스홀이다..라이도 매우 편편하다...
17번홀 : 저멀리 그린이 보인다..최대한 우측으로 날려보내야 한다...밀리는 즉시 아웃이다..마지막이라고 쉽게 보면 아니되는 홀이다.
18번홀 : 라스홀이고 보너스홀로 생각하는데..이홀이 핸디캡이 있는홀이다.. 기억에 페어웨이가 엄청 좁아지는 느낌이었다...또한 러프가 깊으니...페어웨이 유지에 초점을 둬야 한다...
스코아 카드를 올리려다..동반자들 사진을 올린다...동반자들과 같이 팀플레이를 하였다..6인라운딩...팀별로 하였다...여름 비수기니깐..가능하다..대구,울산에 유명한 여행사 대표님들과....중간에 있는 남자분이 하이난 현지 이사님이다...하이난에 있는 3곳의 여행사중하나이다...믿고 가셔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