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나누는 곰 보로-＜서울금북초교 3학년 6반 김재원＞

[재원맘]

보로는 추운 겨울에 종물 친구들을 감싸주어 따뜻하게 해주었다.보로는 참 마음이 넓은 곰이다.

겨울에는 추운데도 불구하고 자기는 춥지만 남은 춥게 할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보로라면 나만 가장 안쪽에 앉아서 있을 텐데~.

역시 짐승조 말은 못하지만 감정을 느낀다.

도와주면 웃고,실수하면 미안하고~.

곰 보로는 IQ가 우리랑 비슷한 것 같다.

참 신기하다.

지어낸 이야기이지만 생활에 아주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곰 보로는 도와주고 난 다음에 무슨 생각을 했을까?

내가 곰 보로라면 가장 먼저 기쁘고 뿌듯 했을 것이다.

이 세상에 곰 보로 같은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