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 성민이 차례!" -3월 20일-
<성경말씀>
「에레미야 "33장 3절"말씀입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
리라.....
<일기>
나는 오늘 태어나 처음으로 국기계양대 기도모임을 가졌다.
이런 행사에 참여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자기,내 자신이 대견스럽기만 하다. 오늘은 정말 놀
랍다. 국기계양대 기도모임에 그렇게 많은 인원이 모일줄은 정말 몰랐다. 비록 우리 학교가
mission이 아니지만.... 그럿게 많은 인원이 모일줄은 정말 몰랐다. 우리 Y.S.C.A 28th후배님
들, 존경스런 26th 선배님들과 27th 동기들 그리구....... 최관하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런 행사를 참여하면서 신앙이 깊어지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요즘은 나자신이 내우 비참
하로 한심하다.
Y.S.C.A 기독교학생반에 몸을 담고, 회장이라는 중요한 자리에 있으면서 모든일을 인화에게
떠넘기고 인화한테 미안하다. 그리고 "고맙다" 라는 따뜻한 말한마디를 전해주지 못하고 화
만내고.... 기독교생활을 시작한지 거의 6개월이다. 그런데... 동기들, 후배들, 선배님들을 뵐
낮이 없다.
죄송하구요. 더욱더 열심히 하는 성
민이가 될께요.
<기도제목>
저에게 더욱더 두터운 믿음과 신앙을 주옵소서.
<성미니 차례...> 4월 20일
얼마나 아프실까
얼마나 아프실까 하나님의 마음은
인간들을 위하여 아들을 제물로 삼으실 때
얼마나 아프실까 주님의 몸과 마음
사람들을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제물 되실 때
얼마나 아프실까 하나님의 가슴은
독생자 주셨건만 인간들 부족하다 원망할 때
얼마나 아프실까 주님의 심령은
자신을 주셨건만 사람들 부인하여 욕할 때
<일기>
3박4일간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기대한거 만큼은 썩 재미있지는 않았다. 다행히도 사고없이
무사히 마쳤다. (한민이가 써준 부적 때문인가?....) 오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을
보았다. 진정 우리가....
우리를 위해 아들을 제물고 삼으시고....
정말 가슴이 찢어도록 아프고 눈물도 났다.
그래서 위의 얼마나 이프실까를 써보았다.
우리 모드가 이날이 행사를 일시적으로 생각하지말고 마음속 깊은곳에 세겨두었으면 정말
좋겠다.
(기도)
1. 인화 어머니의 건강을...
2. 세상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3. 우리 가족의 건강을...
4. 세라, 동호, 승진이에게 두터운 믿음과 축복을...
<성민> 4월 29일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다. 그러나 시험이 코앞에 다가와서 수업끝나구, 예배마치고, 바로
독서실로 가려고한다.
아! 왜 공책에 쓰냐구요? 어제 내가 쓸차례인지도 모르고, 하여간 제 실수에여... 죄송합니
다.
오늘은 예배마치고 기도회가 있는 날이다. 후배들 한테는 1명도 빠짐없이 나오라고 했는
데.... 나오겠죠? 그럴꺼에요.
요즘은 괜히 쓸데 없이 기운만 없고, 기냥 기분이 안좋고 그렇다.
몸도 않좋고, 공부도 안되고... 걱정이다.
애들한테는 미안한 일이다. 이모든 것이....
다음부터는 제대로 쓸께요.
죄송합미더...
<기도제목>
1. 기독학생반의 평화유지
2. 인화어머닝의 완벽한 완쾌
<여기서 잠깐>
조스바 3행시
조: 조스바 사왔습니다. 행님!
스: XX놈아
바: 바밤바 사오랬잖아 아그야-"성민이...."
4월 3일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것이요.
즐거워 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야고보서 5장 13절 말씀-
일기>
요즘은 많이 힘이든다. 써클 일이다. 우리 동기 친구들이 써클 일에 대해 불만(?)이
많이 있는 것 같다.
나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싶다. 하나님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달라고..... 기도할
것이다.
그와중에 27th 2-9반 최유미가 많이 힘들어하는 것같다. 그보다 더한건 동호다. 나의
절친한 친구인 동호는 요즘 무슨 일인지 몰라도 믿음이 많이 약해진것같다.
난 이둘을 위해 기도할 것이다. 그들에게 더욱 굳건한 믿음을 달라고.....
기도: 1. 저희 가족의 건강을....
2. 인화 어머니의 건강을...
3. 승진이의 아버지의 건강을...
4. 세라네 교회 즉, 광산교회의 부흥과 목사님의 건강을...
5. 동호와 유미에게 굳건한 믿음을...
성민입니다......
<성경말씀>
"시편 23장 1절~4절 말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이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영혼 소생시키시고 자기이름위하여 의의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막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
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일기>
얼마전 3월 24일(금요일)은 나를 가장 이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던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
지 꼭 3년째 되는날이다. 당뇨병으로 고생하시고, 합병증으로 고생하셔서 돌아가실때 우리가
족을 보고 싶고, 형제 자매가 보고싶어 눈도 못감고 돌아가신 우리 외할아버지....... 살아생전
에 내가 가면 놀이공원도 데리고 가주시던 친근한 외할아버지....... 그런 외할아버지를 생각
하면 눈물이 난다. 나는 외할아버지를 가장 존경했고 지금도 존경한다. 돌아가시기 며칠전
몸져누워계시던 할아버지께서는 "아이고 우리 외손주 왔네..."라고 반겨주시며 아픈몸을 이
끌고 일어나셔서 지갑에서 꺼내주신 꼬깃꼬깃한 1000원짜리 3장....... 할머니께 부탁하셨다고
한다. "나 잘못되면 이 시계를 성민이에게 전해주오"라고.... 난 아직도 그 시계를 간직하고
있다. 할아버지께선 살아생전에 찬송가 188장 '만세반석열리니'를 가장 좋아하셨다. 지금까지
말이 모두 거짓같지만 모두 사실이다. 난 그분이 좋은곳에 가셧으라 믿고 있다. 또 할머니께
선 기도하신다. 난 이제 그분이 몹시 보고싶다.....
<기도제목>
1. 몸이 불편하신 외할머니를 위해서.....
2. 우리 가족을 위해.....성민입니다......
<성경말씀>
"시편 23장 1절~4절 말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이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영혼 소생시키시고 자기이름위하여 의의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막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
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일기>
얼마전 3월 24일(금요일)은 나를 가장 이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던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
지 꼭 3년째 되는날이다. 당뇨병으로 고생하시고, 합병증으로 고생하셔서 돌아가실때 우리가
족을 보고 싶고, 형제 자매가 보고싶어 눈도 못감고 돌아가신 우리 외할아버지....... 살아생전
에 내가 가면 놀이공원도 데리고 가주시던 친근한 외할아버지....... 그런 외할아버지를 생각
하면 눈물이 난다. 나는 외할아버지를 가장 존경했고 지금도 존경한다. 돌아가시기 며칠전
몸져누워계시던 할아버지께서는 "아이고 우리 외손주 왔네..."라고 반겨주시며 아픈몸을 이
끌고 일어나셔서 지갑에서 꺼내주신 꼬깃꼬깃한 1000원짜리 3장....... 할머니께 부탁하셨다고
한다. "나 잘못되면 이 시계를 성민이에게 전해주오"라고.... 난 아직도 그 시계를 간직하고
있다. 할아버지께선 살아생전에 찬송가 188장 '만세반석열리니'를 가장 좋아하셨다. 지금까지
말이 모두 거짓같지만 모두 사실이다. 난 그분이 좋은곳에 가셧으라 믿고 있다. 또 할머니께
선 기도하신다. 난 이제 그분이 몹시 보고싶다.....
<기도제목>
1. 몸이 불편하신 외할머니를 위해서.....
2. 우리 가족을 위해.....어? 나아닌데, 성민이 차례..
5월 3일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 사랑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사랑 받고있지요.
-일기-
원래는 내가 쓸 차례가 아닌데... 죄송함니더.... 여러분 셤공부는 잘되가세요?
선생님은 문제출제 잘하셨어요? 좋아요.
나는 솔직히 공부를 마니 하지 못했다. 그래두 조금은 했다. 그래서 승진이와 동호는
꼭 이겨야지~~ 농담이다.
우리두 이제는 2학년이다. 또 내년이면 고3..... 오늘로써 우리두 수능이..... 561일 남았다.
내년이면 우리도 수험생이 된다.
걱정이다. 공부는 안하고 걱정만 한다.
시험 때문에 잠시 하나님과 멀어진거 같아서 걱정이다.
이사갑니다. 저... 할머니댁으로 이사가여... 5월 21일......
경기도 구리시죠.... 좀 멀죠? 그래두 전학은 안갈겁니다.
와~~~~ 와~~~~ 와~~~~ 왜냐구요? 그건바로 Y.S.C.A.가 있기때문이죠!! 이만 줄일께요....
-기도-
1. 시험 때문에 주님과 멀어지지 않도록......
2 인화어머니....
3. 최관하 선생님의 고통과 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