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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돌학교
 
 
 
카페 게시글
하늘생각 문학에 비추어 본 역사 이야기 2,신에게서 사람에게로-황조가와 유리왕
모난돌학교(김하늘) 추천 0 조회 203 08.07.07 21:5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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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07 22:18

    첫댓글 서정오 선생님께서 우리 고전 시가를 어린이 용으로 풀어 쓴 책이 있습니다. 그걸 서너해 전에 6학년 아이들과 함께 읽었는데, 옛이야기처럼 술술 읽혔습니다. 그때 고전 시가와 역사를 접목시키는 수업을 하면 좋겠구나 생각을 했었어요. 우리 시와 역사를 함께 공부하는 것이지요. 요즘 학문의 추세도 갈래를 넘나든다는 데, 그것이 소위 말하는 통합논술이 아닐 까 싶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08.07.07 22:22

    덧붙여서 연수때 말씀하신 문학의 보편성은 주제의 보편성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어느 나라, 누가 읽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작품이 좋은 작품의 기본이란 말씀이시죠? 권정생 선생님의 몽실언니와 박상률 선생님의 밥이 끓는 시간의 순남이(?), 선생님의 큰애기(?), 이런 작품들도 역사와 함께 놓고 읽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08.07.08 09:05

    네 보편성은 그 의미입니다 스웨덴 아이가 아닌 우리 아이도 린드그렌이 쓴 남쪽의 초원 순난앵에 공감할 수 있는 것은 그 보편성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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