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컴퓨터 워크스테이션에서의 새로운 시각적 고려사항 (Dennis R. Anfrum, OD)

Resting Point of Accommodation The eyes have a resting point of accommodation. This is the distance at which the eyes focus when there is no object on which to focus. Accommodation is more or less "relaxed." The resting point of accommodation differs among individuals, but the average is around 31 1/2 inches for young people and increases with age (Krueger, 1984). Jaschinski-Kruza (1988) found that uninterrupted viewing of a computer monitor closer than the resting point of accommodation contributed to eye strain. The ciliary muscle must work two and a half times harder to focus on a monitor 12 inches away than it does to focus at 30 inches (Fischer, 1977). The closest distance at which an object can be brought into sharp focus is called the near point of accommodation. As we get older, the lens undergoes changes which cause the near point to recede. A 16-year-old can focus as close as 3 inches. At age 32 the near point averages 4.7 inches; at 44 it is 9.8 inches; at 50 it is 19.7 inches; and at 60 it reaches 39.4 inches (Grandjean, 1987). At around age 40, many people with otherwise adequate vision begin to hold reading material farther and farther from their eyes until their "arms get too short." They then require reading glasses. When determining viewing distance, optometrists recommend not requiring more than half of the eyes" ability to accommodate (Boorish, 1970).   <조절의 휴식점(resting point)>   눈은 조절의 휴식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초점을 맞춰서 볼 외부 물체가 없을 때 눈이 초점을 맞추는 원거리의 지점입니다. 조절은 좀더 혹은 덜 “편안한 상태”입니다. 조절의 휴식점은 개인마다 각기 다르지만, 젊은 사람들의 점평균치 31 1/2인치이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점 그 거리가 증가합니다(Krueger, 1984). Jaschinski Kruza(1998)는 보는 것을 방해하는 컴퓨터 모니터가 조절 휴식점의 거리보다 더 가까이 오면 눈의 긴장을 발생시킨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모니터가 12인치에 있을 경우, 30인치에 있을 때와 비교해서 모양체근은 초점을 맞추는데 대략 2배에서 2.5배 가까이 더 힘을 들여야 합니다(Fischer, 1977).   최대한 근접한 물체를 선명한 초점으로 만들 수 있는 거리를 조절 근점(NPC)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수정체는 이 근점이 감소하는 변화를 겪습니다.   16세인 사람은 대개 3인치까지는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조절근점이 32세인 사람은 평균적으로 4.7인치가량, 44세는 약 9.8인치, 50세는 19.7인치, 그리고 60세가 되어서는 약 39.4인치에 도달합니다(Gradjean, 1987). 40세 전후에는, 많은 사람들이 적절한 시력교정을 시작하지 않으면, 그들의 눈은 독서를 하는데 있어서 자신들의 “팔이 너무 짧다”라고 생각할 때까지 점점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그 다음에서야 독서안경을 요구하게 되겠지요.   시 거리를 결정할 때, 옵토메트리스트들은 (시 거리를 포커싱하기 위해 필요한 조절량이) 그 사람의 조절 능력의 절반보다 많이 요구하지 않도록 설정합니다(Boorish, 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