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세기말의 현대를 종말론의 시대라고 말들 한다. 그만큼 종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다는 증거의 하나일 것이다. 사실 우리가 주변에서 일상으로 대하는 전통 윤리와 가치관의 붕괴, 가정 제도의 요동, 물질 문명이 가져오는 정신적 황폐, 환경 오염, 정치 경제적 긴장과 갈등 따위는 가히 종말을 연상시키고도 남음이 있다. 뿐만 아니라 2000년 전 세계 곳곳의 고대 기록에도 자기 시대를 말세라고 탄식하는 장면이 많이 있다. 이러한 것처럼 사람들은 은연중에 언젠가는 종말이 올 것이라는 생각을 공통으로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종말에 대한 인간의 생각은 기독교인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아니 오히려 더 깊고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성경은 다니엘서나 요한계시록 등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심판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의 도래 등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그래서 이러한 성경의 기록으로 인해서 이러한 기록을 사적으로 해석하고 임의로 해석함으로 말미암아 많은 이단 사설과 사이비 종말론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종말론으로 인해서 많은 사회적 불안의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성경에서 말하는 종말론은 어느 한가지로 말하기엔 해석상의 많은 애로 사항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의 가설들이 나오게 되고 심지어는 시한부 종말론과 같은 사이비 종말론이 등장하기도 하는 것이다. 여러 가지 종말에 대한 징조와 사건들 중에서 특히 중요하면서도 많은 이견이 있는 것이 천년설이다. 천년설은 위의 요한계시록 20장 1절에서 6절까지의 말씀에서 나온 것인데 이것의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말세의 징조와 순서가 크게 달라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교단이나 신학자들 사이에 여러 이견이 있는 것이다.
이 글을 통해서 천년설의 의미와 성경적 근거 그리고 무천년설, 전천년설, 후천년설로 나누어 진다.
예수님의 재림이 천년왕국 전에 있으면 전천년설, 후에 있으면 후천년설, 무천년설은 특별히 천년왕국이 존재하지 않으며 예수님 초림이후부터 재림까지가 천년왕국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한가지 주지해야 할 것은 이것이 정설이다라고 하는 결론은 내리지 말아야 할 것이다.
교단별로 그 해석이 다르긴 하지만 다같은 한 성경에서 나온 것이므로 어느 한가지가 올바른 해석인지, 정설인지 하는 것은 지금의 상황에선 도무지 알 수 없는 길이기 때문이다.
1. 후천년설
1) 천년왕국은 현재적이고 지상적 실재이다. 그러나 무천년설이 주장하는 바와 같이 그리스도의 통치는 신체적이 아니라 영적인 통치라고 본다.
그리스도는 그를 영접한 신자의 마음 속에 현재적으로 영적으로 통치하신다.
천년왕국은 곧 그리스도의 왕국이다. 천년왕국의 시기는 교회의 시기와 일치하는 것으로 본다.
후천년설은 전천년설처럼 천년왕국이 미래의 어느 시점에 대격변적으로 임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
2) 그리스도의 재림 전 세계의 모든 민족들이 대부분 회개할 것으로 본다. 복음의 세계적 선포가 크나큰 성과를 거둘 것이며 이것은 인간의 능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 성령의 중생케 하시는 능력을 통한 신적 성취라고 본다.
3) 천년왕국이라고 일컬어지는 지상평화의 기나긴 시대를 기대한다. 이 평화는 신자들이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삶을 실천하는 데서 기인하는 자연스런 결과라고 본다. 국가 간의 갈등, 사회계층과 인종간의 갈등, 노동 쟁의, 종교간의 갈등이 그치게 될 것으로 본다. 그리하여 "양과 이리가 함께 누울 것이며 " 라는 이사야의 예언(6장)이 성취될 것으로 본다.
후 천년설에서는 지금이 천년왕국에 해당되는 기간이라고 설명합니다.
1. 전천년설(Premillennialism)
전천년설을 제일처럼 신학적으로 체계를 세운 사람은 이레니우스(Lreneus)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창세기 1장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창조의 시일과 세상 종말의 시기를 연결시켜 해석하였다.
다시 말하면 창조의 6일은 이 세상이 6천년간 지속되다가 끝이 날 것으로 해석했으며, 6천년이 다되어가는 종말에 가서 경건한 성도들이 박해와 핍박을 받다가 모든악의 세력의 근본은 마지막으로 적그리스도의 세력들은 예수님의 재림으로 말미암아 멸망하며, 지상에는 천년왕국이 이루어지는데 천년왕국의 기간은 제7일 안식일과 관계가 있다고 하였다. 이러한 전천년적인 종말론은 초대교회부터 19세기 중반까지 신학자들에 의해 계속되어 왔다. 전천년설의 특징을 대략적으로 살표보면 다음과 같다.
1) 예수님이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지상재림 전에 비가시적인 공중재림이 있으며, 이 때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을 만나기 위해 들림 받을 것이다. 이것을 가리켜 ‘휴거’라고 한다.(이중재림 그리스도인들은 휴거로 말미암아 대환란을 경험하지 않을 것이다.(환란전 휴거설) )= 세대기적 전천년설.
그러나 역사적 전천년설에서는 공중재림을 부인하며, 휴거는 지상재림시에 일어날 것으로 보는 견해다.(환란후 휴거설). 그들은 교회가 대환란을 경험할 것이라고 믿는다.
2) 그리스도의 공중재림시의 세상은 악의 통치 아래에 처할것이며 적그리스도가 권세를 휘두를 것이다.
3) 그리스도가 오실 때 적그리스도는 처참하게 패배 당할 것이다.
4) 신자들의 부활은 대 환란이 시작되기 전이든지(환란전휴거설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주장) 혹은, 천년왕국이 시작될 때(환란 후 휴거설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주장) 일어날 것이다. 아마겟돈 전쟁이 대 환란의 절정을 이끌 것이다.
5) 천년왕국이 시작될 때, 현존하는 모든 민족에 대한 예비 심판이 있을 것이다. 부활한 성도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통치할 것이며 사탄은 속박 당하게 될 것이다.
6) 천년왕국의 말기에 악이 갑자기 출현할 것이며, 이는 사탄이 놓임을 받는 결과이다. 이 짧은 기간은 예수 그리스도를 해하려는 사탄의 마지막 시도이다.
대부분의 일반적인 교회에서는 전 천년설을 믿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교회도 있겠지요.
전천년설에는 '환란'이라는 것이 등장합니다. 환란기간이 있다는 것이죠.
실제로 요한계시록에도 환란에 대해서 나오구요.
전천년설에 대한 경우는, 요한계시록의 20장(천년왕국에 대한 것이 나오는 장)을 문자적으로 받아들이는 경우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전에 대환란이 있게 되고, 그 후에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천년왕국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휴거는 예수님의 재림과 연관이 있는 부분이므로 이 글을 다시 올리니 참고하십시오.
참고로 성경에 종말과 재림에 대한 이야기가 훨씬 더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예수를 신실하게 믿던 사람들은 휴거됩니다.(역사적 전천년설)
마태복음 24장에 보면 예수님 재림 전에 많은 난리와 난리소문, 전쟁, 기상이변, 거짓 그리스도의 출현, 신자들에 대한 핍박, 진리의 배도, 지식의 더함, 왕래가 빨라짐, 복음이 땅끝까지 전해짐등이 이 있습니다.
다니엘서와 예수님의 예언에 나타난 대로 거룩한 곳에 미운 물건이 서면 예수님이 오셨다고 했습니다.
성도들은 이런 재난 이전에 휴거됩니다. 누가복음에 예수님은 너희가 이런 일을 능히 피하도록 늘 깨어 있으라고 경고하십니다.
(눅 21: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노아와 롯(성도)은 하나님의 심판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피했습니다.(단회재림도 성도를 보호하심계12장)
(마 24: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마 24: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마 24: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이중재림의 근거로 사용 가능)
(눅 17: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눅 17:30)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살후1:7 (단회재림의 근거로 적합)
갑자기 믿는 성도들이 사라지는 기이한 현상이 있습니다.
둘이 매를 갈다가, 둘이 밭을 매다가, 둘이 잠을 자다가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한다고 하십니다. 데려감을 받은 사람들은 영적으로 깨어 있으며 성령으로 기름을 준비한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휴거받은 사람들의 모습은 고린도서에 기록한 대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모습대로 성도들도 부활의 몸을 입고 휴거되는 것입니다. 이 때는 주 안에서 죽은 자가 먼저 부활의 몸을 입고 산 사람은 산 채로 부활의 몸을 입습니다.
기름준비하지 못한 처녀들, 즉 영적으로 깨어있지 못하고 게으르고 나태하게 신앙생활하던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요? 계시록에 보면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이 세상에 7년 환란이 있다고 합니다. 기름준비하지 못하고 영적으로 깨어있지 못했던 성도들은 이 환란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 환란 때에 거짓 선지자와 적 그리스도가 통치하게 됩니다. 전 3년반은 큰 음녀 즉 거짓 선지자가 득세하고, 후 삼년 반이 되면 적 그리스도가 큰 음녀를 멸하고 자신을 높입니다.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부인하고 적 그리스도를 섬기라고 강요합니다. 이 때 예수를 부인하지 않고 고집한 사람은 순교하게 됩니다. 계시록에 큰 환란에서 나오는 흰 옷 입은 자들로 묘사됩니다. 예수를 부인하고 적 그리스도에게 굴복한 사람은 잠시 동안 생명을 더 연장합니다.
그러나 결국은 믿는 자와 불신자로 나뉘어 심판이 있을 때 예수를 주로 고백하고 순교한 자들은 구원을 얻은 것이고 예수를 부인한 자들은 멸망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마 2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마28:20, 렘29:8
(마 24: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마 24: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마 24: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대하15:6, 사19:2
(마 24: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마 24: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마 24: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마 24: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마 24: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마 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이말씀은 제자들이 주의 재림과 세상 끝날에 대한 질문에 답변한 것임(무천년설을 주장 할만한 근거임)
가장 큰 환난(막 13:14-23; 눅 21:20-24)
(마 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마 24: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마 24:17)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 가지 말며
(마 24:18)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마 24:19)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마 24:20)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마 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단12:1, 욜2:2
(마 24: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사65:8
(마 24:23)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마 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1)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마 24: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마 24:26)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마 24: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마 24:28)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눅17:37
( 이중재림 재림을 다 같이 주장할수있음)
인자가 오는 것을 보리라(막 13:24-27; 눅 21:25-28)
(마 24: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사34:4, 계6:13
(마 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마24:3, 단7:13, 계1:7
(마 24: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고전15:52, 살전4:16
( 이중재림 재림을 다 같이 주장할수있음)
무화과나무에서 배울 교훈(막 13:28-37; 눅 21:29-33; 17:26-30, 34-36; 12:35-48)
(마 24: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마 24: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2)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마 24: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마16:28, 마23:36
(마 24: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 24: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마 24: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마 24: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마 24: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마 24: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마 24: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마 24: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마 24: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마 24: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 24: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마 24: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계16:15
(마 24: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마25:21
(마 24:48)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마 24:49)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마 24:50)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마 24:51) 3)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이중재림의 근거)
열 처녀 비유
(마 25: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마 25: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마 25: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마 25: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마 25: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살전5:6
(마 25: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마 25: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눅12:35
(마 25: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마 25: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마 25: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마 25: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마 25:12)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마 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눅 17:28)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눅 17: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눅 17:30)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살후1:7
(단 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마24:21
(단 12:2)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단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단 12: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단8:17, 롬10:18, 계14:6
(단 12:5) 나 다니엘이 본즉 다른 두 사람이 있어 하나는 강 이쪽 언덕에 섰고 하나는 강 저쪽 언덕에 섰더니 단10:4
(단 12:6) 그 중에 하나가 세마포 옷을 입은 자 곧 강물 위쪽에 있는 자에게 이르되 이 놀라운 일의 끝이 어느 때까지냐 하더라 계1:13, 계15:6, 벧전1:12
(단 12:7)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쪽에 있는 자가 자기의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원히 살아 계시는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지기까지이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계10:5, 계12:14, 눅21:24
(단 12:8)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이르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나이까 하니
(단 12:9) 그가 이르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단 12: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하게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마24:39
(단 12: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할 가증한 것을 세울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단8:11
(단 12:12) 기다려서 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단 12:13)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몫을 누릴 것임이라 시16:5
깨어 준비하고 있으라(마 24:45-51)
(눅 12: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마25:4
(눅 12: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눅 12: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4)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눅 12:38)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이 그같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눅 12:39)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둑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라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눅 12:40)[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눅 12:41) 베드로가 여짜오되 주께서 이 비유를 우리에게 하심이니이까 모든 사람에게 하심이니이까
(눅 12:42) 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눅 12:43)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복이 있으리로다
(눅 12: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벧전5:4
(눅 12:45) 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남녀 종들을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눅 12:46)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5)엄히 때리고 신실하지 아니한 자의 받는 벌에 처하리니
(눅 12: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눅 12:48)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주의 강림과 죽은 자들의 부활
(살전 4: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살전 4: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2)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살전 4: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살전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전 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 4:18)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고전 15:48) 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빌3:20
(고전 15: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창5:3
(고전 15: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고전 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고전 15: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마24:31
(고전 15: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고전 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ㄷ)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하나님의 날
(벧후 3:1)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두 편지로 너희의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나게 하여 벧후1:13
(벧후 3:2) 곧 거룩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벧후 3:3)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벧후 3:4)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벧후 3: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벧후 3:6)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벧후 3: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벧후 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시90:4
(벧후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벧후 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1)드러나리로다 마24:35, 계20:11
(벧후 3: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벧후 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시50:3, 시50:4, 사34:4, 미1:4
(벧후 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계21:27
(벧후 3: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벧전1:7
(계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계 6:10)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계 6:11)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히11:40
(계 7: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계 7: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계 7: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계 7:12)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더라
(계 7:13)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계 7:14)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계 7: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계 7:16)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계 7:17)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암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세대주의 전천년설
1. 세대주의란 시대를 7천년으로 구분한다고 하여 붙여진 별칭으로 구약을 4천년. 신약을 2천년.재림 후 1천년 천년세계를 말한다. 세대주의는 재림을 이중재림으로 말하는데 1812년 예수회 신부 임마누엘 라쿤자가 창시자 이다.
그후 죤 다비와 스코필드에 의해 퍼지게되었는데 특히 미국에서 스코필드의 관주 성경을 통해 널리 퍼지게되었고 한국에도 상륙하여 한국교회 반수 정도가 세대주의 사상을 갖게 되었다.
특히 세대주의는 사이비 시한부 종말론자들이 갖고 있는 사상으로 불발을 수차례 해왔다. 마지막 종말을 주후 2천년으로 말하고 그 전에 휴거한다는 사상인데 현재 우리는 2005년도에 살고 있으므로 불발 사상임에도 아직도 이를 가르치고 따르는 교인들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성경에 무지한 교인들이 많다는 증거이다.
재림은 계 4장에서 있게 되는 것이라하며 공중재림 7년후 지상재림한다는 사상으로 이를 이중재림이라 한다
흔히 이들을 환란 전 휴거 주장자들이라 한다
교단적으로 믿는 곳은 기하성 순복음 교단과 , 구원파, 김기동 계열, 성서침례교 등이고 개인적으로는 조용기.박조준, 김준곤(ccc).고 김응조(성결교:예성).할린세인.콜린테일.김윤찬(예장 합동측).조준상(예장 합동측) 목사 등이다
3. 무 천년설
무천년주의는 어감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천년왕국이 없다는 것으로 들리기 때문에 그 입장을 잘 이해하기도 전에 그릇된 사상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무천년설이라고 하면 마치 무천년주의자들은 어떠한 종류의 천년기도 믿지 않거나 또는 천년기적 통치에 대해 말씀하고 있는 요한계시록20:1-6을 (무시하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제이 아담스(Jay.E.Adams)는 그의 책 Time is at Hand에서 제안하기를 “무천년주의”라는 용어는 실현된 천년기론(realized millennialism)이라는 표현으로 대치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실현된 천년왕국설’이라는 용어가 이제까지 무천년기설로 알려진 입장을 보다 정확하게 설명하는 용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이 견해가 어떤 명칭으로 불려지는가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남아있는 사실은 이 해석이 미래의 지상왕국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국 무천년설은 천년왕국이 없다는 주장이라기보다는 문자적이고 가시적인 천년왕국, 즉 1000년 동안의 그리스도의 지상통치가 없다고 보는 주장으로 이해하면 무천년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무 천년설은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천년왕국같은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처럼 그냥 계속 이렇게 가다가 예수님이 재림하고 최후심판하고 천국과 지옥으로 갈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년왕국은 상징적인 것으로서 천국에 해당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처럼, 무천년설을 대표하는 학자들로는 어거스틴 , 말틴 루터, 멜란츠톤, 쯔윙글리, 낙스, 칼빈, 베르코프, 보스, 피터즈, 해밀턴, 머리, 뤼트거즈, 카이퍼, 윈가르덴. 핸드릭슨, 마셀링크, 바빙크, 맥도윌, 서머즈, 홉스등이 있고 미국의 칼빈 신학교와 웨스트민스터 신학교가 무천년설의 대표적인 신학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