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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냐 1장
<스바냐1:1-3>
*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아의 시대에 스바냐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스바냐는 히스기야의 현손이요 아마랴의 증손이요 그다랴의 손자요 구시의
아들이었더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지면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리라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지면에서 멸절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이 지면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시리라 했는데, 이 때는 말일의
추수철(아마겟돈)이 된다.
추수철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쭉정이는 모두 진멸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진멸하시는 사람은 주의백성 중에 불택자들이 된다.
하나님이 진멸하시는 짐승은 적그리스도가 된다(60).
하나님이 진멸하시는 공중이 새와 바다의 고기는 세상의 모든 무신론자들과
여타 종교인들이 된다.
하나님이 진멸하시는 악인은 신세계정부의 엘리트들이 된다(600의 하수인들).
하나님이 진멸하시는 거치게 하는 것은 사탄 외계인이 된다(600).
<스바냐1:4-6>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거민 위에 손을 펴서 바알의 남아 있는 것을
그곳에서 멸절하며 그마림이란 이름과 및 그 제사장들을
아울러 멸절하며 무릇 지붕에서 하늘의 일월성신에게 경배하는 자와 경배하며
여호와께 맹세하면서 말감을 가리켜 맹세하는 자와 여호와를 배반하고 좇지
아니한 자와 여호와를 찾지도 아니하며 구하지도 아니한 자를 멸절하리라
하나님이 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거민 위에 손을 펴서 바알의 남아 있는 것을
그곳에서 멸절하며 그마림이란 이름과 및 그 제사장들을 아울러 멸절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자기백성들을 치시고 그 가운데 있는 이방신 뱀의 선악과교리를
멸절하며 뱀의 선악과교리를 가르친 목자들을 아울러 멸절하신다는 뜻이다.
무릇 지붕에서 하늘의 일월성신에게 경배하는 자와 경배하며 여호와께 맹세하면서
말감(모압과 암몬족속의 우상)을 가리켜 맹세하는 자를 멸절한다는 것은,
말로는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실상은 피조물 인간(목회자,일월성신)을 경배하고
말로는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인간 바울의 손으로 만들어내 우상(말감,뱀)에게
경배하고 있으니 그들을 모두 멸절하신다는 뜻이다.
여호와를 배반하고 좇지 아니한 자와 여호와를 찾지도 아니하며 구하지도
아니한 자를 멸절한다는 것은,
예수님은 말씀을 비록 비유로 주셨으나 그 속에 있는 로고스말씀을 찾아내라고
당부하심으로써 여호와 하나님의 본질을 깨달을 것을 언약했었다.
하지만 주의백성은 그 언약을 배반해버리고 바울이 안겨준 선악과(문자신앙)교리를
쫓으므로 말미암아, 논리와 이성의 로고스 하나님 여호와를 찾지도 아니하며
구하지도 아니하였으니 하나님은 그런 자들을 멸절하신다고 했다.
<스바냐1:7-10>
*주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찌어다 이는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으므로 여호와가
희생을 준비하고 그 청할 자를 구별하였음이니라 여호와의 희생의 날에
내가 방백들과 왕자들과 이방의 의복을 입은 자들을 벌할 것이며
그 날에 문턱을 뛰어 넘어서 강포와 궤휼로 자기 주인의 집에 채운 자들을
내가 벌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어문에서는 곡성이,
제 이 구역에서는 부르짖는 소리가, 작은 산들에서는 무너지는 소리가 일어나리라
<주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찌어다 이는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으므로 여호와가
희생을 준비하고 그 청할 자를 구별하였음이니라>
먼저 주 여호와 앞에서 잠잠하라는 것은
창세이래 지금까지는 하나님이 흑암지분을 내어주시기 위해 말씀을 비유로 주셔서
비유문자 그대로 믿거나 혹은 자의적으로 풀어낸 비진리들이 큰 소리치며
그 비진리의 교세와 교권을 휘둘러 참 하나님을 멸시했으나,
이제 참 진리의 하나님이 일어나셔서 대적할 때가 되었으니 너희는
원수 갚음의 그 응보의 칼을 조용히 받으라는 뜻이다.
그 이유인즉 창세이래
전무후무한 여호와의 큰 날의 전쟁이자 여호와의 필승의 전쟁인 여호와의 날,
아마겟돈이 가까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러한 아마겟돈에서 세상의 모든
비진리들을 싹 쓸어버리기 위해 희생을 준비하고 그 청할 자를 구별하셨다고 했다.
아마겟돈에서 승리하기 위해 하나님이 준비하신 희생은 무엇이고 청할 자는
누구인가? 희생은 어린양 재림주가 되고 청할 자는 택한자반열이 된다.
재림주를 왜 희생이라고 하는가 하면,
그분이 자신의 영적 생명을 바쳐서 말씀의 피(영적피)를 흘려주셨기 때문이다.
초림주는 육적 생명을 바쳐서 육적 피를 흘려주셨으나 재림주는 영적 생명을 바쳐서
영적 피, 즉 말씀의 피를 흘려주신다.
말씀의 피를 흘려주셨다는 것은 하나님이 수수천년 비유로 감추어 놓은
신구약 성경을 자기목숨 바쳐 낱낱이 풀어서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 모르는 죄를
대속하기 때문에 그분을 일컬어 희생의 어린양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희생의 어린양의 말씀의 피를 택한자반열이 먹고 구원받기 때문에
택한자반열을 일컬어 청할 자를 구별하였다고 한 것이다.
<여호와의 희생의 날에
내가 방백들과 왕자들과 이방의 의복을 입은 자들을 벌할 것이며>
여호와의 희생의 날이란,
재림주의 진리의 말씀(희생의피)으로 싸워 이기실 하나님의 필승의 전쟁
아마겟돈 때를 뜻한다. 아마겟돈 때, 즉 희생의 날에 하나님이 방백들과 왕자들과
이방의 옷을 입는 자들을 벌하신다는 것은, 말씀이 비유로 주어진 비진리 시대에
뱀과 용의 비진리로 왕노릇했던 지도자급들과 백성들을 벌하신다는 뜻이다.
<그 날에 문턱을 뛰어 넘어서 강포와 궤휼로 자기 주인의 집에 채운 자들을
내가 벌하리라>
문턱은 기성교단의 문턱이 되기 때문에,
문턱을 뛰어 넘어서 강포와 궤휼로 자기 주인의 집에 채운 자들을 벌한다는 것은,
적그리스도 666 중에 6짜리가 기성교단의 예전 형제를 사로잡아서 자기주인
660에게 끌어간 자들을 하나님이 아마겟돈 때에 벌하신다는 뜻이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어문(魚門) 에서는 곡성이,
제 이 구역에서는 부르짖는 소리가, 작은 산들에서는 무너지는 소리가 일어나리라>
어문(魚門)은 물고기(복음백성)를 잡아들이는 문이 되기 때문에
어문은 기성교단에서 아직도 초림주의 복음으로 씨를 뿌리고 있는 선교부라고
할 수 있는데, 아마겟돈에서 그 같은 기성교단의 선봉자 선교부부터 쫄딱 패망을
당하는 곡성이 들려오게 된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기존의 자기들도 복음생명이 죽음을 맞게 된 상황에서
복음의 씨를 뿌릴 정황도 없거니와 의미도 전혀 없기 때문이다.
그 다음으로 제2 구역에서 부르짖는 소리가 나고 작은 산들에서는 무너지는
소리가 난다고 했는데, 이는 아마겟돈에서 크고 작은 모든 기성교단의 교회들이
와장창 무너져내리는 몰락을 맞게 되리라는 것이다.
<스바냐1:11-13>
*막데스 거민들아 너희는 애곡하라 가나안 백성이 다 패망하고 은을 수운하는
자가 끊어졌음이니라 그 때에 내가 등불로 예루살렘에 두루 찾아 무릇 찌끼 같이
가라앉아서 심중에 스스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복도 내리지 아니하시며
화도 내리지 아니하시리라 하는 자를 벌하리니 그들의 재물이 노략되며
그들의 집이 황무할 것이라 그들이 집을 건축하나 거기 거하지 못하며
포도원을 심으나 그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리라
<막데스 거민들아 너희는 애곡하라 가나안 백성이 다 패망하고 은을 수운하는
자가 끊어졌음이니라>
막데스는 예루살렘의 한 지명으로 상인들이 많이 모여 살던 곳이다.
그러므로 아마겟돈에서는 기성교단의 종교상품 거래는 완전히 패쇄되어
끝장났기 때문에 남은 것은 애곡할 일 밖에 없다는 뜻이다.
<그 때에 내가 등불로 예루살렘에 두루 찾아 무릇 찌끼 같이 가라앉아서 심중에
스스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복도 내리지 아니하시며 화도 내리지 아니하시리라
하는 자를 벌하리니 그들의 재물이 노략되며 그들의 집이 황무할 것이라>
그 날 아마겟돈 때에 하나님이 샅샅이 찾아보시니
아무 긴장감도 없이 태평무사하게 늘어져 있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심중에
말하기를 하나님이 무슨 복을 내리며 하나님이 무슨 화를 내리겠는가 라고 하면서
하나님은 있으나 마나 하는 존재로 여겨서 불신하는 자들을 벌하신다고 하셨다.
그들을 벌하시므로 인하여 그들의 재물이 노략되며 그들의 집이 황무할 것이라고
한 것은, 그들이 구원받아야 할 생명권이 박탈 당하리라는 뜻이다.
<그들이 집을 건축하나 거기 거하지 못하며 포도원을 심으나 그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리라>
그들이 집을 건축하고 포도원을 심으나 거기 거하지 못하며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리라는 것은, 그들이 비유문자 신앙을 하며 구원을 위하여 믿음을 쌓아
올리고 내공을 쌓았다 할지라도, 그런 것들은 모두 하나님을 자기들의 눈높이
아래로 홀대하는 믿음이 되기 때문에 구원의 기회를 놓치게 된다는 뜻이다.
<스바냐1:14-18>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심히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애곡하는도다 그 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무와 패괴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요
나팔을 불어 경고하며 견고한 성읍을 치며 높은 망대를 치는 날이로다
내가 사람들에게 고난을 내려 소경 같이 행하게 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또 그들의 피는 흘리워서 티끌 같이 되며 그들의
살은 분토 같이 될찌라 그들의 은과 금이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할 것이며 이 온 땅이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삼키우리니
이는 여호와가 이 땅 모든 거민을 멸절하되 놀랍게 멸절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심히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여호와의 큰 날은 아마겟돈이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심히 빠르다고 하는 때는 “큰 환난의 시작 때” 가 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애곡하는도다 그 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무와 패괴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요
나팔을 불어 경고하며 견고한 성읍을 치며 높은 망대를 치는 날이로다>
여호와의 날 아마겟돈은 어떤 날이기에
그 날은 용사가 심히 애곡하고 분노,환난,고통,황무와 패괴,구름과 흑암의 날이며
견고한 성읍을 치며 높은 망대가 날아가는 날인가?
하나님의 근본은 흑암과 빛의 쌍태아이기 때문에 빛의 영생의 세계를 이루기 위해선
먼저 흑암 지분을 내어주어야 함으로 인하여, 창세이래 지금까지는
이 세상 인류는 생노병사에 갇혀 있어야 했으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진리의 말씀도 장장 6천년 동안 흑암이 되는 비유비사로 주셔야만 했던 것이다.
그런데 빛하나님인 여호와의 날 아마겟돈은, 그동안 내주었던 흑암지분의 흑암한
사망세상을 뒤엎어버리고, 흑암한 비진리 세상을 뒤엎어서 빛하나님의
생명세상과 빛하나님의 참진리로의 대전환의 날이 되기 때문에, 그동안의
모든 기존의 구가치와 구질서를 무너뜨리는 무서운 종말의 때인 것이다.
즉 여호와의 큰 날 아마겟돈이란,
처음 하늘 처음 땅이 무너지고 새하늘 새땅으로 개막되는 대개벽이 초래된다.
<내가 사람들에게 고난을 내려 소경 같이 행하게 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하나님이 인류에게 말씀을 자연계의 사물을 들어 육적 비유비사로 주실 적에
그 비유비사(형이하학) 속에는 논리와 이성의 진리의 로고스 말씀(형이상학)이
들어 있으니 반드시 그것을 찾아내고 깨달아야 한다는 엄명을 내렸던 것인데,
사람들은 도무지 찾아낼 엄두도 내지 못하고 깨닫지도 못한 채
기성교단 처럼 성경을 비유비사 그대로 믿거나, 자칭재림주들 처럼 자의적으로
엉터리 해석을 해서 탐욕으로 종교상품을 팔아서 치부를 했기 때문에
그들이 나 여호와께 범죄하였다고 하신 것이다.
<또 그들의 피는 흘리워서 티끌 같이 되며 그들의 살은 분토 같이 될찌라>
그렇게 하나님께 범죄하므로 인하여 그들의 생명의 피는 땅의 티끌 같이 되어
흩어지고, 그들의 살은 분토 같이 날리어 간다고 하신 것이다.
즉 그들은 범죄했기 때문에 빛하나님으로부터 영생을 얻지 못하고 그대로
사망의 몸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뜻이다.
<그들의 은과 금이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할 것이며 이 온 땅이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삼키우리니
이는 여호와가 이 땅 모든 거민을 멸절하되 놀랍게 멸절할 것임이니라>
그들의 은과 금이란 그들이 생명으로 받아드렸던 그들의 비진리 우상이 된다.
그들의 은과 금은 그들의 비진리 우상이 되기 때문에 여호와의 분노의 날,
즉 아마겟돈에서 그들의 은과 금이 그들을 구원해 내지 못하고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삼키운다고 했다.
그러면 하나님은 왜 질투를 하시는가? 하나님은 높으신 천지창조론의
하나님이 되신다. 그런데 그동안 사람들은 논리와 이성의 높으신 천지창조론의
형이상학의 하나님은 배척하고, 비논리 비이성의 낮고 천한 형이하학의 뱀과
용을 추종한 결과, 하나님은 질투를 하시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이는 그동안 이 땅에서 비진리 세상을 구축해왔던 모든 거민을
하나님이 놀랍도록 깡그리 멸절할 것임이라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