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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요열 프로 ⓒ 이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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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뉴스>에 보도된 이요열 집사님 관련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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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고골프, 이요열 프로 "모서모한"훈련 효과 2배
계절을 활용한 강도있는 훈련 실력 향상 키우는 지름길
[서울조은뉴스]골프 훈련 과정 속에서도 “모서모한” 이라는 훈련이 있다.
이는 말의 뜻대로 1년 중 가장 더운 복날과 가장 추운 겨울날을 택해서 강도 있는 훈련을 한다는 것이다.
흔히들 단체나 친구들 모임 등을 통하여 골프채를 가지고 다니며 모양만 내는 분들 이런 훈련을 받아보시라면 아마 한숨 소리부터 먼저 나올 말이다.
하지만 서빙고골프클럽 이요열 프로를 만나는 순간에는 더위와 싸우는 그의 열정에 모든 것이 변할 것이다.
이 프로는 골프를 사랑하고 진정한 스포츠로 생각하고 “열정을 가지는 사람은 비즈니스에서도 열정적인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프로는 학생들의 방학과 여름철 직장인들의 경우는 6~8시, 8~10시가 가장 많은 시간이기는 하지만 ‘모서모한’의 자세로 훈련에 임한 다면 오후 때 가장 태양이 강렬한 시간에 훈련에 임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 프로 또한 더위가 가장 심하다고 생각되는 시간에는 훈련을 받으려는 사람이 적어서 맨투맨 코칭을 해줄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땀을 많이 흘리는 ‘모서’훈련을 통한 본인의 기량이 단기간의 시간을 투자한다고 해도 2~3배의 기대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토로했다.
실제로 이러한 훈련은 많이 퇴색이 되어 잘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지만 이 프로로는 이러한 훈련들을 통해 많은 실력을 향상한 경험이 있다고 설명했다.이선호 기자
기사입력: 2009/08/22 [16:04] 최종편집: ⓒ 서울조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