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에 의한 손상과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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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에 의한 손상과 예방

테니스 운동은, 자칫 잘못하면 팔꿈치나 어깨 등에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자세와 운동법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공을 따라 라켓으로 치는 재미로 시간 가는 줄 모른다. 테니스
	라켓에 부딪치는 공이 내는 파열음과 공을 따라 이리저리 달려 다니다 보면 어느새 스트레스는 확 풀리게 됩니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팔꿈치와 어깨 등에 손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테니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손상의 종류는 팔꿈치, 어깨, 등 손상, 대퇴부와 종아리,발목 손상이 있습니다.

	팔꿈치의 손상과 예방
	팔꿈치 손상 : 바깥쪽과 안쪽 테니스 엘보우, 인대 손상 , 팔꿈치 활액낭염. 1. 테니스를 칠 때 바른 백 스트로크 자세를 유지합니다.( 백 스트로크 때에 팔꿈치가 구부러진 자세로 볼을 치면, 근육에 전달되는 충격은 팔을 폈을 때보다 상당히 커서 무리를 주게 되는 것입니다.) 2. 이외에도 그립이 너무 크거나, 테니스 라켓줄이 너무 팽팽한 경우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3. 주부의 경우는 빨래를 짜고, 마루를 닦는 등 손목을 회전하거나, 뒤로 젖히는 운동이 많은 가사일에서 잠시 벗어나 팔을 쉬어야 합니다.

	어깨 손상과 예방
	King-Kong arm(어깨 근육의 비대), 어깨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함으로써 어깨 관절의 불안정성이 커집니다. 배구, 공 던지기, 접영 등의 팔을 머리 위로 드는 운동을 피합니다. 어깨 관절의 능동 관절 범위 운동을 시행합니다.

	하지 손상과 예방
	하지 손상 : 장딴지 근육 파열, 아킬레스 건염, 외측 발목 염좌, 족저 근막염 슬개골 테이핑 요법을 실시합니다. 점프와 서비스, 착지 시 고관절, 슬관절, 발목 관절의 모든 운동 범위를 활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