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를 읽고서..>
- 저자
- 김구 지음
- 출판사
- 돌베개 | 2005-11-23 출간
- 카테고리
- 시/에세이
- 책소개
- 기존의 백범일지의 중복 내용을 정리하고 100컷이 넘는 사진과 ...
나는 솔직히말해서 백범 김구선생님에대한 이야기를 교과서와 우리집에있는
위인책에서밖에 못 봤는데 백범일지를 보고나니 여러가지이야기를 알게되었다.
오늘도"화로안의 눈 한송이"(?)라는 교훈을 배웠는데 그 뜻은 오늘 선생님께서
그만큼 도움이별로되지못한다는 뜻이다.그리고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시대에 얼마나
많은 고통을 당하고 독립을하기위해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알수있었다.
그리고 가장 기억이남는 부분은 김구선생님이 치하포나루터에서일본인을 죽인내용이다.
처음에는 너무길어서 재미없을것 같았는데 막상 읽어보니 꽤 재미있었다.
특히 300페이지가 넘어서 진짜 지루할것같았지만 재미있었다.
그래서 나도 이제부터 300페이지가 넘더라도 꼭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사실 김구선생님을 별로 생각하지않고 '독립운동가의 한 분이신가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읽어보니 우리나라에서 큰 일을 하신 중요한분이라는 생각을했다.
이번 백범기념관에가면 김구선생님에대해 더 자랄수있을것같다^^
그리고 이 '백범일지'책은 내 인생에 큰 교훈이 될것같다~^^

첫댓글 300쪽의 책을 읽을 수 있는 마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