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2학년때 오대산에 처음으로가고 이젠 덕유산으로간다
지역은 무주라서 그리먼거리는 아니였지만 그날 도착하기전까지는 벌써 녹초가 된 기분이엿다.
덕유산의 아영지는 넓고 탠트설치도 괜찬앗고 우리조만 비가 안샛다고하던데 그건 참 다행으로 여거젓다ㅋㅋ.
드디어 처음 산행하는날 원렌 할미봉에서 남덕유산으로 간다길레 기대를 햇다 어느덧 할미봉에 다가갈수록 뒤처지는 여학생3명이 있어서 도와주고 하니깐 뭔가 기분이 좋앗다 이3명덕분에 계속 힘들다며 쉬고 하다보니깐 결국 산행코스를 변강한다고하니깐 거참 아까웟다 남덕유산은 내려가면서 간다길레 그리 실망은 안햇지만 서봉으로 항햔다고 햇엇다.
서봉으로가는길에 능선길을 가기전 오르막길이 꽤 됫엇는데 그 여학생3명이 또뒤처저 도착시간이 결국 뒤처젓다 결국 나도 도와주고 하다가 능선길로 가니깐 편하고 경치를 보니 왠지 스카이 다이빙을 하고싶은생각? 이 들엇고 이야기를 하니깐 그땐 몹시 즐거웟다. 드디어 서봉 정상에 오르니깐 몹시좋앗고 그전에 꽃도 좋은것도 보니 오대산보다 더좋앗다.
근대 오르는건 쉬웟는데 그3명덕분인지 내리막길에서 힘이 다풀려 결국 늦어서 미안하게 한 기역이 제일 남앗고 아이스크림을 물고 가니깐 허겁지걱 먹게되면서 숙소 도착하니 원레5시인걸 7시에 도착햇엇다ㅠㅠ.
첫날엔 이렇게됫고 둘쨋날 소사고게는 제일 최단거리라고하고 해서 좋앗고 어려운코스도 아니엇고해서 물도 많이 챙겨갓는데 좀남앗다 좀 오르막이 험해서햇지만 어렵진안던데 또 3명인가 더생겨서 조금 늦어지기도햇엇다.
드디어 삼봉산에오르고 내려가는대 어제처럼은 안그렛고 진짜 가기 쉬웟다.
이렇게 2번째날은 막이오르고 잘때 비가좀와서 그런지 2번째날은 아침인가 6시에 기상한걸 7시에 기상햇다.
원가 좀 허전한 기분?이 들고 계획이 변겅되엇다고하던데 이날이 문화탐방을 하는날인데 곤도라를 탓다 막상타니 재미가 있엇고 하고 향적봉까지 600M만 남아서 올라갓더니 재미가 술술있엇다 잠깐 휴식일때 나한태 어떤 아주머니인가 물을 달라길레 주고 그러면서 여유를 부리면서 갓다 내려갈때인가 같은친구 지한이가 배가아프면서 하는것이 조금 안쓰러웟다 내려가다 오수사굴에 쉬면서 점심을 먹고 출발하기직전에 누구 노래안부를건지 지부장님이 물어볼때 정제언 선생님이 지부장님한태 지부장님 어디한번 불러봐요라고 하는것이 매우 웃겻다.
하는말이 서로 상극이라면서 하던데ㅋㅋ 지부장님이 부르신것은 내가 오대산에 갓을때 불럿던 설악가 엿다ㅋㅋ.
어쩟뜬 끝나고 내려갈때 백련사에 도착하면서 일단좀 쉬고 주변 절도 구경하고 하니깐 발이 아팟던 것도 좀 나아젓고 하면서 움직엿다 내려올땐 뒤에 좀있엇는데 박 총무님이 썰렁한 개그를 햇나 말도안 햇는데 누구 맞장 뜬다하면서 별거아니라면서 내가 햇다면서 말하는데 순간 웃음 밖에 안나와서 다리아픈것도 모르게 웃으며 내려왓다ㅋㅋ.
하면서 이야기도하고 수영도 하니깐 이야기하니 나보다는 원레 잘하신다고한다.
이제 어느덧 이야기를하니 버스에 도착하니깐 벌써 산행이 끝낫다니 뭔가 이상햇다.
계획이 바뀌고 마지막날이 문화탐방 하니깐 긴장도 안하고가니깐 재미있엇지만 막상들어가니 곤충모형을 보니깐 진짜 놀랏다 회귀종등 각종 곤충들이 많이 있엇고 식물도보고 하니깐 아 이번에도 잘왓구나 라고 생각이 들엇다.
다음 무주 도예원에 가니깐 실제로 가마실도 보고하니깐 TV에서 본 가마실이랑 생각이 달랏고 도자기를 전문적으로 만드는걸 실재로 보니깐 뭔가 흐믓한기분?이 들엇다.
드디어 모든 프로그램이끝나고 삼겹살 파티를 하고 하는데 내가 말실수를 해서 그만 형을 화나게 한것이있엇다 그건 충분히 반성하고 진짜 일부로그런것이 아니니 잘은 풀렷다.
이제 버스를 타고 집에갈때 우리조에 다치우고하니깐 힘들엇다.
복귀하고하니깐 이제 못오는구나라고 생각하니 속상햇다.
산행후기
산행을 끝내고 하니깐 이번에 모인 친구하고 형들은 좀 장난이 많앗고 재미도 있엇던 사람만 있던거 같다.
장기자랑을 하면서 내가 팝송을 부르니 다시봣다고 하고 하니깐 기분도 좋앗다.
조별로 장기자랑을 하는데 1조만 잘안하니 다들 야유를하고 하면서 이렇게 놀면서 하루를 보낸것같다.
아 다음엔 설악산에 간다고 하니깐 너무나 부럽고 그때 만일간다면 나도 도와주고 이때까지 더 좋은모습으로 올것이고 할것이다.
형 그땐 내가 아무생각없이 말한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할깨 지금 다풀엇다면 고맙고 도우미로 온다니깐 내년에 열심히 하길바라고 생태탐방에 참여햇던 친구들하고 형님들 수고하셧습니다ㅅㅅ
난 잘하면 또올수있으니 또봐요 이만 그만 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