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장산(雲長山)-1126m
◈날짜 : 2022년 1월06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전북 진안군 주천면 독자동 피암목재주차장
◈산행시간 : 3시간37분(11:01-14:38)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8:12)-산청휴게소(9:13-22)-소양요금소(10:23)-피암목재주차장(10:59)
◈산행구간 : 피암목재→활목재→칠성대→병풍바위→상여바위→운장산→삼장봉(동봉)→삼거리→내처사동
◈산행메모 : 2017년 1월17일 이후 다시 만난 피암목재주차장. 보이는 승용차 왼쪽으로 등산로 입구.
주차장은 빙판이다. 입구를 지키는 이정표는 칠성대2.1, 운장대2.7km다. 등산로 입구에서 돌아본 주차장.
계단으로 올라가면 쉼터.
능선에 올라 오른쪽으로 따라간다.
산죽도 만난다.
오른쪽 건너 나무 뒤로 모습을 드러낸 성봉, 장군봉.
막아선 봉.
막아선 봉은 오르지 않고 왼쪽으로 진행.
처음부터 시작된 오름은 여기까지. 잠시 경사가 없는 길을 만나니 숨소리가 정상으로 돌아온다.
나무 뒤에서 다가오는 봉. 오른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차갑다.
국가지점번호도 만난다.
올라가면 경사가 작아진 길.
다시 고도를 높인다. 난간 줄도 당기며.
올라서니 차례로 기다리는 봉.
암릉 따라 치솟는 난간 줄.
막아선 바위는 오른쪽으로 우회하여 올라간다.
노송쉼터에 올라서면 건너에서 모습을 드러낸 칠성대.
내려가니 암릉.
칠성대 앞으로 새로운 봉이 기다린다.
전망바위를 만난다. 오른쪽으로 연석산이다. 그 왼쪽 능선은 칠성대로 이어지는 길이다.
연석산 오른쪽 뒤로 드러난 산 그리메.
암릉 따라 올라가서 내려간다.
산죽 사이로 이어지는 길.
안부에 내려서면 삼거리이정표. 활목재다.
왼쪽으로 독자동1.6km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숨차게 올라간다.
나무에 기대서서 숨고르기를 반복하며 이정표 쉼터에 올라선다. 칠성대까지 0.4km.
나무 뒤에서 막아선 칠성대.
산죽 사이로 이어지는 오름. 오른쪽 연석산에서 오는 길이 합친다.
오름길도 막바지.
위로 정상석이 보인다.
정상석에 올라선다. 오른쪽 건너에 연석산. 그 앞 능선은 여기로 이어진다.
1000고지를 넘기는 여기는 없지만 아래는 미세먼지로 부옇다.
서봉(칠성대)에서 지나갈 병풍바위, 상여바위, 운장산(운대봉), 동봉(삼장봉)에 눈을 맞춘다.
정상석 인증.
오른쪽으로 내려서는 길은 금남정맥 보룡고개8.9km다.
병풍바위 덱으로 내려가서 왼쪽 볕바른 암반에 앉으니 바람도 없다. 여기서 점심. 안부를 지나올라가니 왼쪽으로 도깨비바위도 보인다.
막아선 상여바위는 왼쪽으로 우회하여
덱으로 올라간다.
산죽 사이로 이어지는 길따라 운장산에 올라선다. 전망 덱도 보인다.
삼거리이정표는 오른쪽으로 마조마을3.23km.
새로 설치한 덱엔 정상석도 갖췄다.
주봉에서 돌아본 서봉과 병풍바위. 왼쪽 뒤는 연석산.
주봉에서 진행방향으로 동봉(삼장봉). 그 오른쪽 뒤는 복두봉.
정상석 인증.
아이젠을 착용하고 내려간다. 덱을 앞두고 돌아본 그림.
다가서는 삼장봉.
덱 따라 내려가면 산죽. 안부를 지난다.
동봉 정상에 앞서간 일행들이 보인다.
덱으로 올라가서 지나온 서봉, 운대봉을 돌아본다.
서봉 오른쪽은 숨차게 올라온 길.
오른쪽 암벽을 배경으로.
동봉(삼장봉)에 올라선다. 오늘 산행에서 가장 높은 봉이다.
이제는 내려가는 길.
돌아본 삼장봉 표석.
길바닥에만 눈이 보인다.
삼거리를 만난다.
2000년 4월16일 <상궁마을→연석산→만항치→운장산→칼크미재→1087봉→복두봉임도→갈거마을> 산행(7시간20분) 땐 여기서 오른쪽 복두봉으로 진행했다. 이 이정표는 그때도 있었다.
쉼터에 내려선다.
눈 위로 드러난 계단도 보인다.
가운데 오른쪽으로 산행을 시작한 피암목재. 그 왼쪽으로 올라온 길이 드러난다.
왼쪽 위는 서봉(칠성대).
산죽 사이로 잠시 부드럽게 내려간다.
아이젠을 벗어 배낭에 넣는다.
왼쪽 건너
올라간 능선에 다시 눈을 맞춘다.
잠시 암릉도 만난다.
오른쪽 건너에 복두봉.
구봉산으로 이어가는 능선.
덱도 만난다.
덱을 내려서니 부드럽게 고도를 낮추는 길.
쉼터에 내려선다.
여기서 길은 오른쪽으로 꺾는다.
길 위로 쓰러진 나무 아래를 통과한다.
낙엽 길이 끝나며 산죽.
계단으로 내려간다. 돌아본 그림.
산죽 사이로 내려가면
무지개다리가 기다린다.
무지개다리에서 돌아본 그림.
다리를 통과한다.
가운데로 우리 버스가 보인다.
왼쪽으로 송어횟집. 5년 전에도 마당에 닭들이 보였다.
등산로 입구 표지도 보인다.
오른쪽으로 내처사휴게소.
내처사주차장에 올라서면 우리 버스. 다른 산악회 버스도 보인다. 산행은 여기까지. 무진장버스가 정류소로 들어와 기다렸다가 나간다.
#승차이동(14:58)-마이산자연밥상(15:50-16:43)-진안요금소(16:49)-산청휴게소(17:34-43)-함안휴게소(18:25-33)-산인요금소(18:41)-칭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