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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해안 둘레길 3,250km 국토종주 동해안 1구간 마지막 ( 바쁘다 바뻐)
배병만 추천 0 조회 522 17.09.11 07:41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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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11 08:56

    첫댓글 바닷길은 역시 보래 사장이 많아야 멋지게 보이고, 경치가 살아 나는것 같습니다~~!
    어제 고생 많아구요, 이젠 한번 걷고오면 이삼일은 불편함을 느끼네요,발바닥과 무름,,,ㅠㅠ
    아침부터 시원한 바다를 보니, 한주가 시원하게 보낼것 같습니다,건강하시고 다음 어느구간에서 뵙겠습니다.
    화성이라는 먼 ☆ㅇㅅ 老 松

  • 작성자 17.09.11 20:28

    2구간 90km같이 걸어 주시니 힘이 되었습니다.
    심심하고 외로운 밤길
    그길에 동무가 되어 주셨으니 그저 감사할뿐이죠
    진행하면서 달달한 아이스크림 같은 해안길이 너무 좋았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 17.09.11 09:00

    좋은데 다녀오셨네요. 양양이 핫플 이라던데. 서퍼 / 여자 / 이국적 분위기 맛집.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17.09.11 20:29

    강원도는 서퍼들의 천국이죠
    스처지나가는 바람에도 잠시 망설임없이 봐야하는 해안길
    포항구간은 같이 걸음 할날있기를 바래 보며
    좋은날 얼굴 봅시다.

  • 17.09.11 10:26

    오늘도 수고많았어요
    덕분에 아기자기한 삶의 얘기들 편하게봅니다

  • 작성자 17.09.11 20:30

    글 감사드리구요 벽방산 -거류산 산행 즐겁게 하신듯 합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기 바라구요 부산가면 연락 드릴께요

  • 17.09.11 10:30

    이런 우연이 있을까요? 대학 졸업후 한 번도 만난적 없는 제 친구를 만나 사진을 찍으셨네요 ^^

  • 작성자 17.09.11 20:31

    아하 친구분이시군요
    여자분하고 같이 해파랑길 걸음 하시던데
    지금은 어디가지 진행 하셨는지 아마도 양양까지 가셨지 싶으네요

  • 17.09.11 11:34

    동해안의 볼거리 많은 해안길따라 구경하는
    재미가 느껴집니다 해안길이라서 해수욕장도
    많이 보이고 바닷가 귀암괴석들은 수석을
    전시해 놓은것같은 착각에 빠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9.11 20:32

    다음 비박때 한구간 같이 하시죠
    저녁에 차한잔 하면서 여유로운 시간 만들어 봐요

  • 17.09.11 12:17

    자전거길도 있다는 글이 눈에 띄네요 사진이 참 다양하고^~^특히 써핑강사님이 눈에ㅋ 확 들어온데요^^

  • 작성자 17.09.12 19:59

    동해안에는 자전거길이 잘 되어있어 잔차타고 다니시는분들을 아주 많이 만납니다.
    저같이 잔차 살돈없는 사람들은 발품 팔구요

  • 17.09.11 12:58

    주문진항 인지 예전에 대간팀과 산행 끝나고 꽁치 사갖고 집에 오던 생각이 납니다.
    그때 방장님도 같이 계셨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9.12 19:59

    오래전이죠
    주문진항을 지나며 그생각이 나더군요
    시간이 그자리에 멈추게 했지만 그곳 식당은 어딘지 기억도 안나고
    그냥 지나치게 되었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 17.09.11 13:05

    수고 많으셨습니다
    해안길 고생길 보단
    생동감 있는 휴양지 소개서 같은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
    초보는 요래 오늘도 구경하고 갑니다

  • 작성자 17.09.12 20:01

    체형님께서 군생활 한곳은 이제 끝나고 다른 지역을 다니게 됩니다.
    내년 3월까지 해안선 달 다닐려니 마음만 바쁘고 몸은,,,
    정맥길 잘 고 있으니 언제나 힘내세요

  • 17.09.11 13:19

    산길로 오기전엔 해마다 초하룻날 낙산에서 일출보고 휴휴암에서 떡국먹고 돌아왔던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아름다운풍경과 좋은글 잘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17.09.12 20:04

    내년에 서해안으로 갈테니 한구간 동행 하시죠
    꼬불 꼬불 남해와 서해안 언제 끝나게 될지
    시간나면 얼굴 한번 보기로 하구요 언네나 즐산하십시요

  • 17.09.11 21:07

    낙산사는 가보았고 휴휴암과 아들바위는 함 가봐야겠습니다.
    날씨도 좋아 멋진 사진과 공부잘하고 갑니다요

  • 작성자 17.09.12 20:05

    휴휴암과 아들바위 꼭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내려 오는 길에 추암도 한번 가보시구요

  • 17.09.11 21:40

    해안선 첫구간을 3번에 나눠서 해안기(?)를 올리셨군요. 참말로 해안기 작성하시느라... 골빙드시겠습니다.^^
    아무래도 해안선이란 것이 눈길을 잡는 구간이 많지요? 하여 사진 기록도 많으실 듯 합니다.

    " 버스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경포대까지 약 9km로 뛰기로 하고 물병에든 물은 모두 바닥에 버리고...."
    산행기나 강행기에서 더러 봤는데... 읽을 때 마다 마음이 짠합니다.
    물의 무게까지 줄여가시면서...계획 된 일정 안에 집중하시는 모습을 뵐때면 한편 장하시면서도 한편 짠합니다.^^
    해안선, 정처없이 아득하기는 산 보다 강 보다 아득하군요.
    아득함의 근원은 어디인지? 생각거리로는 좋을 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9.12 20:05

    어딜가나 버스시간 맞추기에 힘듭니다.
    집에는 가야하고 시간은 빠듯하고
    사는게 다 이렇죠

  • 17.09.12 00:01

    방장님 속초 해안구경 잘하셨네요
    파란하늘과 바다 배경으로 멋진 방장님 사진 부럽네요 먼길을 많은 사진찍으시면서 체력 짱 ^^*계속 후기 기다려요 홧팅!

  • 작성자 17.09.12 20:06

    요즘은 몸이 말을 안들어요
    언제부터인가 몸이 거부를 하는듯...
    국공 대비 훈련 너무 열심히 하시면 당일날 천왕봉 올라가시다 퍼집니다.
    적당히 하십시요

  • 17.09.12 17:50

    책상에 안자 편안하게 모니터로 강줄기 구경했는대 이제 해안을 공짜로 구경시켜주니 감사함을 어찌표현해야 할지모르겠습니다
    멋진그림과 설명 잘 보고 갑니다.
    또 한구간 쑤고많이 하셧습니다.
    건강 잘채기셔서 남은길도 무탈하게 걸음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7.09.12 20:08

    해안선만 돌면 나름의 책한권 정도는 낼 수 있을듯합니다.
    많이 배워서 클럽이 한층 더 성숙해지는 발판이 되도록 열심히 돌아 다니겠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17.09.12 22:21

    이번 구간은 맑은 날씨이니 눈이 시리도록 파아란 하늘과 바다가 인상적입니다. 주문진 소돌마을은 제가 스쿠바다이빙 초보자 시절에 다이빙 하러 자주 가던 곳인데 지금은 그 곳 바닷속이 어떤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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