땋은머리, 트위스트, 업스타일, 언발란스, 셀프헤어, 올림머리
어느덧,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쌀쌀함이 느껴지는 가을이 찾아왔다.
한여름, 더위를 피하려다 보니 스타일을 챙기기 보단 그냥 어떻게든 질끈묶어 더위부터 피하고 보자는 마음이 컸던게 엊그제 같은데,,,찬바람 부는 가을이 돼니 왜인지 싱숭생숭한 마음에 로맨틱한 가을여자처럼 보이고싶은 마음에 스타일도 좀 바꾸고픈 마음이 들게 되는것 같다.
뭔가 변화를 주려 하나로 묶었던 헤어를 풀어 한쪽 어깨에 나란히 늘어뜨리려니 시간이 지나면 흐뜨러지고, 고무줄로 질끈 묶자니, 왠지 촌스러워 보이는 것 같아 망설여지곤 한다.
그래서 이번엔 어깨선을 따라 늘어뜨리 듯 로맨틱함을 물씬 풍길 수 있는 헤어를 준비했다.
바로 '트위스트 언발란스 묶기'
이름에서 보여지듯 트위스트라면 이전 기사에서 누차 얘기했던 트위스트 기법을 응용한 스타일이 바로 오늘의 셀프헤어다
한국 화장품 브랜드의 퀄리티가 높아지면서 여느 명품 부럽지 않게 제품의 질 또한 좋아지고 있다.
실제로 많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셀러브레이트로 한국화장품을 꼽고 있으며 현장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메이크업 테크닉이 우수하지 않더라도 순서에 맞게 손으로 쓱쓱 발라만 주면 어느 정도 메이크업이 완성 될 정도이니...
아티스트로서 많은 여성들이 과감하게 메이크업을 시도해보길 바래본다.
셀프 메이크업을 시작할 땐 완벽한 화장을 하겠다는 마음은 금물!
하루는 새도우로, 하루는 립으로 포인트 메이크업을 시작으로 차츰차츰 내 얼굴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한다.
조금씩 변하는 모습에 재미를 느끼면 화장하는 시간이 즐거워지고 그럼 훨씬 더 매력적인 모습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이번 셀프메이크업은 은은한 살구 빛 베이스에 브라운으로 포인트를 더한 자연스러우면서 그윽한 살구 브라운 메이크업이다.
겨울로 접어드는 요즘… 모임도 많고 파티도 많은 시즌에 조금만 신경 써서 셀프메이크업 한다면
숍에 가지 않더라도 스타일에 뒤지지 않는 메이크업 연출을 할 수 있다.
셀프메이크업에 사용된 제품을 살펴보면, 눈썹 색상은 맥(MAC)의 소바(SOBA) 색상으로
아티스트들이 너무도 좋아하는 대표적인 눈썹컬러의 제품이다.
살구빛과 브라운이 같이 매치되어 있는 섀도우는 올리브영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본제품인 마조리카(Majolica)의 4색 섀도우이다.
블러셔는 슈에무라의 글로운 블러셔 소프트 pink 325번 색상으로 사랑스러운 핑크빛 블러셔를 표현할 수 있다.
마스카라는 이니스프리의 스키니 워터 프루프 ‘꼼꼼카라’로 속눈썹 모질이 짧아서
짧은 눈썹도 번짐없이 마스카라 할 수 있다. 저렴이 버전이지만 강추 제품이다.
아이라인 펜슬은 에뛰드의 3호 방수 브라운으로 물에 강한 제품이라 신부님에게도 너무 좋을 듯 싶다. 립스틱은 맥의 임페션드(AMPASSIONED), 에스쁘아의 스틸하트(STEAL HEART)로 포인트를 주었고 맥의 디무어(DEMURE) 립글로즈로 마무리했다.
자연스럽고 따뜻한 색상의 살구 빛 베이스에 어두운 조명에서도 깊고 그윽한 눈매를 만들어주는 브라운색 포인트로
세련미를 더하는 살구브라운 메이크업으로 자신 있게 셀프메이크업을 해보자~!
하다가 망쳤다거나 잘 안된다면 안되는 사진을 저자의 홈페이지
(http://cafe.daum.net/_c21_/bbs_list?grpid=eMTX&fldid=Mz3H)에 올려주면 자세히 알려주겠다.
셀프헤어 '트위스트 언발란스 묶기' 1.
지난시간 생머리에 포인트를 주었던 '생머리 트위스트 포인트'를 응용하여 시작하여 보았다.
물론 바쁠 땐 생략해도 좋다. 스타일링이란 뭔가 정성을 들이고, 시간을 들이면 조금씩 조금씩 더 나아지는건 당연지사. 실제 샵에서 손님을 연출할 때도 충분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연출하면 결과물이 더 좋아지는 것 같다. 뷰티샵 이용팁을 준다면,,예약시간보다 10분이라도 일찍 가는것! 아티스트가 본인에게 주어진 시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
오늘은 늘어뜨리는 언발란스가 포인트라 반대쪽 목덜미쪽 모발을 트위스트하여 스타일링 해보자. 제법 많은 모발을 트위스트하고 조금 망가지 듯 자연스럽게 손가락으로 빼주면 훨씬 풍성한 볼륨을 얻을 수 있다.하지만 주의할 점은 신난다고 너무 과하게 빼면 머리가 빠져나와 지저분 할 수 있으니 층이 많은 모발이나 짧은 헤어는 그냥 두어도 좋다.
목선을 따라 보이는 트위스트와 포인트로 만들어 놓았던 트위스트를 함께 묶어주면 자연스러우면서도 하루종일 흐뜨러지지 않는 언발란스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
셀프헤어 '트위스트 언발란스 묶기' 2.
헤어기장이 조금 더 길어서 남은 머리가 많다면 고무줄 선부터 다시 두가닥 하여 트위스트 해준다. 누누히 얘기하지만 모발을 먼저 비틀어 꼬아준 후 두가닥을 다시 꼬아야 풀리지 않는 트위스트가 되니 주의하고 다 꼬았으면 다시 고무줄을 묶는다.
두 개의 고무줄 중 위에 먼저 묶었던 고무줄을 가위로 잘라주면 트위스트가 자연스럽게 연출된다. 흘러내리는 앞머리는 자연스럽게 실핀으로 고정해주면 샵에서 연출한 스타일 못지않은 늘어뜨리는 로맨틱 언발란스 스타일 완성!!
아이롱과 드라이를 사용하지 못하더라도 얼마든지 스타일리쉬하게 보일수 있는 셀프헤어!
누구나 따라할 수 있지만, 미인이 되려면 부지런해야 하는법...
한국 화장품 브랜드의 퀄리티가 높아지면서 여느 명품 부럽지 않게 제품의 질 또한 좋아지고 있다.
실제로 많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셀러브레이트로 한국화장품을 꼽고 있으며 현장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메이크업 테크닉이 우수하지 않더라도 순서에 맞게 손으로 쓱쓱 발라만 주면 어느 정도 메이크업이 완성 될 정도이니...
아티스트로서 많은 여성들이 과감하게 메이크업을 시도해보길 바래본다.
셀프 메이크업을 시작할 땐 완벽한 화장을 하겠다는 마음은 금물!
하루는 새도우로, 하루는 립으로 포인트 메이크업을 시작으로 차츰차츰 내 얼굴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한다.
조금씩 변하는 모습에 재미를 느끼면 화장하는 시간이 즐거워지고 그럼 훨씬 더 매력적인 모습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이번 셀프메이크업은 은은한 살구 빛 베이스에 브라운으로 포인트를 더한 자연스러우면서 그윽한 살구 브라운 메이크업이다.
겨울로 접어드는 요즘… 모임도 많고 파티도 많은 시즌에 조금만 신경 써서 셀프메이크업 한다면
숍에 가지 않더라도 스타일에 뒤지지 않는 메이크업 연출을 할 수 있다.
셀프메이크업에 사용된 제품을 살펴보면, 눈썹 색상은 맥(MAC)의 소바(SOBA) 색상으로
아티스트들이 너무도 좋아하는 대표적인 눈썹컬러의 제품이다.
살구빛과 브라운이 같이 매치되어 있는 섀도우는 올리브영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본제품인 마조리카(Majolica)의 4색 섀도우이다.
블러셔는 슈에무라의 글로운 블러셔 소프트 pink 325번 색상으로 사랑스러운 핑크빛 블러셔를 표현할 수 있다.
마스카라는 이니스프리의 스키니 워터 프루프 ‘꼼꼼카라’로 속눈썹 모질이 짧아서
짧은 눈썹도 번짐없이 마스카라 할 수 있다. 저렴이 버전이지만 강추 제품이다.
아이라인 펜슬은 에뛰드의 3호 방수 브라운으로 물에 강한 제품이라 신부님에게도 너무 좋을 듯 싶다. 립스틱은 맥의 임페션드(AMPASSIONED), 에스쁘아의 스틸하트(STEAL HEART)로 포인트를 주었고 맥의 디무어(DEMURE) 립글로즈로 마무리했다.
자연스럽고 따뜻한 색상의 살구 빛 베이스에 어두운 조명에서도 깊고 그윽한 눈매를 만들어주는 브라운색 포인트로 세련미를 더하는 살구브라운 메이크업으로 자신 있게 셀프메이크업을 해보자~!
하다가 망쳤다거나 잘 안된다면 안되는 사진을 저자의 홈페이지
(http://cafe.daum.net/_c21_/bbs_list?grpid=eMTX&fldid=Mz3H)에 올려주면 자세히 알려주겠다.
나의 스타일링 노하우로 일반인들이 스타일리쉬하고 행복해 질 수 있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는 뷰티 스타일링 아티스트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