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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숭이 두창(Monkey Pox)의 원인.증상. 진단.예방.치료
● 성병인 줄 알았더니, 원숭이 두창(Monkey Pox) : 국내서도 원숭이 두창 확진자가 2022년 06월 22일 발생한 가운데 증상이 성병과 비슷해 진단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2022년 07월 01일 런던의 첼시 & 웨스트민스터 병원 등의 연구진은 감염병 분야 학술지인 랜싯에 발표한 논문에서 최근 원숭이 두창의 증상이 예전과 다른 양상이며, 성병과 비슷해 진단이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들은 2022년 05월 14일부터 25일 사이 원숭이 두창 감염이 확인된 환자 54명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 항문 생식기 병변 94%, 피로감 67%, 발열 57% 있었다. 연구진들은 “최근 감염 양상은 발열, 피부 병변 (얼굴 목 팔다리) 등으로 발생하던 예전과는 다르다. 원숭이 두창 정의를 재검토해야 한다” 라고 주장했다.
● 원숭이 두창(Monkey Pox)의 원인 :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Orthopoxvirus)가 병원체이며, 코르도폭스바이러스(Chordopoxvirinae)에 속한 12종의 바이러스 가운데 하나이다.
● 역학 :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의 인간 감염은 1970년 콩고 민주공화국에서 발견된 이래, 대부분 콩고 민주공화국과 인근 라이베리아, 나이지리아, 시에라리온 등 중서부 아프리카 지역에서 풍토병화되었다. 아프리카 외 지역으로는 2003년 미국 일리노이주, 인디애나주, 위스콘신주 등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원숭이 두창은 2017년 나이지리아 일대에서 확산이 시작된 이후, 2018년 영국, 2019년 싱가포르, 2021년 미국에서 나이지리아 발 감염 사례가 보고되었다. 2022년 05월 북아메리카의 미국·캐나다, 유럽의 영국. 스페인. 포르투갈. 독일. 벨기에. 프랑스. 네덜란드. 이탈리아. 스웨덴. 스위스.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 발병 사례가 잇달아 보고되면서 전 세계로의 확산되었다. 한국은 2022년 06월 22일 발생 첫 환자가 발생했다.
● 전염 : 키스. 포옹 등 성적 접촉이나 밀접 접촉(Close Contact)일 때에 감염되고, 일상적인 접촉(Casual Contact)으로는 감염되지 않는다. 원숭이 두창에 걸린 야생 동물에게 물리거나, 피나 체액과 접촉한 경우도 대표적인 감염 경로로 꼽힌다. 감염된 동물 혹은 인간의 체액과의 직접적인 접촉, 상처를 통한 접촉 등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서 전파된다. 비말을 통한 호흡기 감염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름은 원숭이 두창이지만 주로 아프리카 설치류가 주된 숙주 역할을 한다.
● 진단 : 주요 증상은 발열. 발진이기 때문에 수두, 성병과 헷갈릴 수 있다. 임상적으로 원숭이 두창은 피부 발진 전에 나타나는 림프절 병증이 있기 때문에 수두와 구별된다. 원숭이 두창은 림프절이 커지는데, 수두는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원숭이 두창은 손바닥. 발바닥 발진이 나타날 수 있는데, 수두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바이러스 검사를 통해서 확진한다. 바이러스 검사는 유전자 중합효소연쇄반응 (PCR) 검사로 확인이 가능하다.
● 잠복기 : 감염 후 잠복기는 보통 6-13일, 최장 21일이다. 잠복기 환자는 질병을 전파시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증상 : 발열, 두통, 요통 등을 시작으로 1-3일 후에 발진 증상을 보이는데, 반점 → 수포(물집) → 딱지 순서로 발진이 진행된다. 고열. 근육통. 두통. 림프절 염증 등의 증상 후 피부 발진이 나타난다. 주로 몸통에서 시작된 피부 발진은 팔다리를 거쳐 손바닥. 발바닥까지 확산되며, 초기에는 작고 동그랗게 발진이 일어나다가 물집이나 고름 주머니로 발전한다. 보통 2-4주 동안 증상이 지속되다가 대부분 자연 회복된다.
● 치명률 : 아프리카에서는 1-10%에 이르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이보다 낮은 경향을 보이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세계 평균 치명률을 3-6%로 보고 있다. 미국과 유럽 등 지역에서 5,000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사망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
● 예방 : 밀접 접촉자는 14일 이내에 천연두 백신을 접종하면, 예방 효과가 있다. 원숭이 두창에 감염 우려가 있는 사람들의 천연두 백신 접종이 우선적으로 권장된다. 천연두 백신은 원숭이 두창에 대하여 85% 이상의 예방 효과가 보고되었다. 감염자와의 직접, 간접적인 접촉은 피해야 하며, 감염자는 음압실 등에 격리가 필요하다. 고위험군과 접촉한 경우, 접촉일부터 21일간 자가 격리를 시행한다. 개인 위생, 특히 손 위생이 가장 중요하다. 원숭이 두창이 의심되는 동물, 원숭이 두창이 의심되는 환자와 밀접 접촉을 피하는 것이 필요하다. 밀접 접촉은 반경 2m 이내에 가까이 가는 것을 뜻한다.
● 후유증 : 천연두(두창)는 사망률이 높고, 회복되더라도 얼굴에 흉터가 남는 경우가 많다. 반면, 원숭이 두창은 천연두(두창)와 비교하면 전체적으로 흉터가 경미하다. 회복 바로 직후에야 어느 정도 흉터가 있지만, 시간이 가면서 점차 엷어지고 대부분 없어진다.
● 치료 : 국내 첫 환자는 전용 치료제 없이 상태가 자연적으로 호전되었다. 원숭이 두창은 천연두 등 코르도폭스 바이러스(Chordopoxvirinae) 치료제인 테코비리마트(Tecovirimat), 브린시도포비르(Brincidofovir) 등의 항생제를 사용하여 치료한다. ★ 미국 식품 의약국(FDA)는 2018년 08월 13일 최초의 천연두 치료제를 승인했는데, 테코비리마트(Tecovirimat) 성분의 티폭스(TPOXX) 제품이다. 2021년부터 원숭이 두창이 유행하기 시작하자, 2021년 11월에 테코비리마트(Tecovirimat) 성분은 캐나다에서 원숭이 두창 치료제로 승인 받았다. 또한, 2022년 01월에는 유럽에서 원숭이 두창 치료제로서 이 약을 승인하였다. 2022년 05월 30일에는 WHO에서도 테코비리마트(Tecovirimat)의 효과를 인정하였다. 우리나라 방역 당국에서도 500명분의 테코비리마트(Tecovirimat)를 준비할 것이라고 발표한 상태이다. ★ 미국 FDA는 2021년 두번째 천연두 치료제를 승인했는데, 브린시도포비르(Brincidofovir) 성분의 템벡사 (Tembexa) 제품이다. 이 약물은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로 개발되었는데, 천연두 치료제로는 널리 사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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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朝鮮) 말기 강증산(姜甑山)은 수많은 예언을 남겼다. 그의 예언 중 현재 상황에서 주목을 끄는 대목이 바로 병겁(病劫) 괴질병이다. 증산(甑山)은 우주의 역사를 선천(先天)과 후천(後天)으로 나누었다. 선천(先天) 세상은 우주의 봄과 여름에 해당하고, 후천(後天) 세상은 가을과 겨울에 해당한다. 증산(甑山)은 파괴와 대립으로 나타난 선천(先天) 세상의 마지막 시점에서에서 큰 역병이 나타나서 많은 인류가 죽은 후, 조화와 상생으로 나타나는 후천(後天) 세상이 시작될 것으로 예언하였다.
★ “장차, 전쟁(戰爭)은 괴질병(病)으로서 판을 막으리라. 앞으로, 전쟁(戰爭)이 일어날만 하면, 병란(病亂)이 날것이라. 병란(兵亂)을 병란(病亂)으로 막느니라. 만일, 시두(時痘) 천연두가 대발하거든, 괴질병 병겁(病劫)이 날 줄 알아라!” (道典 7:37).
★ 서양(西洋) 제국주의 열강이 조선(朝鮮)과 동양을 무기와 폭압으로 침략할 무렵, 세상 문명이 교만과 잔포(殘暴)로 천지를 흔들며 모든 죄악을 범행하니, 상제(上帝)님께서 서양 대법국(이탈리아 로마) 천개탑에 내려와 천하를 대순(大巡)하다가 조선(朝鮮)에 30년을 지내면서, 최제우에게 동학(東學)의 대도(大道)를 세우게 하였으나, 동학(東學)의 참빛을 열지 못하므로, 1871년, 대우주(大宇宙) 통치자이신 증산 상제(上帝)님께서 조선 땅에 오시어, 9년간(1901-1909년) 천지(天地) 공사(公事)를 행하시니, 장차 지구촌에 초과학 문명이 펼쳐지리라! (道典 2:40).
● 증산(甑山)의 예언에서 시두(時痘) 천연두 바이러스에 한정되지는 않는다. 앞으로 예상되는 모든 괴질병 바이러스 질환들은 그것의 연장선상에 있을 것이다. 조선(朝鮮) 시대에는 천연두. 콜레라. 성홍열. 장티푸스. 이질 등이 역병으로 유행하였다. 천연두 바이러스(virus)를 제외하고는 박테리아(bacteria)에 의한 전염병이다. 페니실린(penicillin) 발명 이후, 박테리아(bacteria)로 인한 전염병에 인류는 항생제라는 무기를 갖게 되었다. 하지만, 바이러스(virus) 질환에는 현대 의학은 아직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다. 더구나 바이러스(virus)는 끊임없이 돌연변이(突然變異)하기 때문에 백신으로 대처하기도 힘들다.
● 전북 김제 모악산의 대원사(大院寺) 산신각 터에서 기도해서 강증산(姜甑山)은 천지대신문(天地大神門)을 열고, 도(道)를 통했다.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쳤다. 그리고, 기이한 예언을 많이 남겼다. 그는 예언뿐만 아니라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우고, 벙어리의 말문을 열게 하는 신통력(神通力)도 보여줬다. 1894년 동학(東學) 혁명으로 전라도 사람들이 20만명 이상 죽어나간 뒤에 전라도는 집단 트라우마(Trauma)에 시달렸다. 동학(東學) 후유증이다. 이 후유증으로 전라도가 거의 초토화됐을 때, 집단 트라우마(Trauma)를 정신적으로 수습한 인물이 바로 강증산(姜甑山)이다.
★ 동학(東學) 혁명 이후, 일본 토벌대가 전라도 땅을 이 잡듯이 뒤지고 다닐 때, 증산(甑山)은 김제 모악산의 대원사에서 천지대신문(天地大神門)을 열고, 슈퍼 파워를 얻었다. 그리고,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쳤다. 기독교 성경에서, “장차, 아버지 하느님이 직접 내려오신다!” (요한 복음 5:43) 라고 했는데,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매우 깜짝 놀랄만한 소식이 하나 있다. “예수(Jesus). 석가(釋迦). 공자(孔子)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道典 2:40).
★ 증산(甑山)의 여러 예언 가운데서도 가장 비중 높은 예언이 바로 “장차, 괴질병(怪疾病) 병겁(病劫)이 닥친다!” 라는 예언이다. 병겁(病劫)은 전염병으로 인해 세상이 천지개벽(天地開闢)한다는 뜻이다. 앞으로의 세상은 전염병이 가장 무서운 재앙이 될 것이라는 예언이다. 전쟁과 기근도 아니고, 역병(疫病)이 제일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라는 예언이었다. “선천 (先天) 개벽 이후로, 홍수와 가뭄과 전쟁의 겁재(劫災)가 서로 번갈아서 그칠 새 없이 세상을 진탕하였으나, 아직 큰 병겁(괴질병)은 없었나니, 이 뒤에는 병겁(괴질병)이 전 세계를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지 못할 것이라. 그러므로, 모든 기사묘법(奇事妙法)을 다 버리고, 오직 비열한 듯한 의통(醫統. 태을주 수행)을 미리 알아 두라! 내가 천지공사를 맡아봄으로부터 이 땅 위에 있는 모든 큰 겁재를 물리쳤으나, 오직 병겁(病劫)만은 그대로 두고, 너희들에게 의통(醫統)을 붙여주리라.” (道典 7:33) “동서양 싸움을 붙여 기울어진 판을 바로잡으려 했으나, 워낙 짝이 틀려 겨루기 어려우므로, 병(病)으로써 판을 고르게 되느니라. 난은 병란(病亂)이 크니라. 동서양의 전쟁은 병(病)으로 판을 고르리라.” (증산도 道典 7:34)
★ 증산(甑山)은 여러 신통력 가운데 의통(醫統)을 최고로 꼽고 있다. 바로 태을주(太乙呪) 수행(修行)이다. 괴질병 병겁(病劫)의 환란이 닥쳤을 때, 이를 뚫고 나갈 수 있는 방법은 의통(醫統)이라고 본 것이다. 수많은 예언 가운데서도 특히 주목할 대목은 ‘동서양의 기울어진 판을 병으로써 고르리라!’ 라는 대목이다. 동서양의 문명 수준 차이가 심하지만, 전염병이 발생함으로써 차이가 줄어들고, 어느 정도 수준이 평등해진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 증산도(甑山道) 태을주(太乙呪)는 신(神)의 언어를 인간의 언어로 바꾸어 놓은 매우 특별한 힘을 가진 권능의 언어이며 신비(神秘)한 주문이다. 태을주(太乙呪)는 신(神)과 통하는 언어이며, 신탁(信託)을 받게 하고, 재앙을 물리치며, 복(福)을 부르는 파동문(波動文)의 일종이다. 보이지 않는 권능(權能) 및 신(神)의 가호(加護)를 부르는 것과 같은 것이다. 마치 휴대폰(hand phone)으로 상대방의 전화 번호를 누르면(dialing), 상대방의 휴대폰이 울리고 상대방이 응답하는 채널링(channeling)과 같은 것이다. 태을주(太乙呪)는 우주에 가득찬 신성(神聖)과 생명력을 빨아들이는 주문이다. 태을주는 신(神)과 통화하는 암호이며, 정성껏 읽기만 하면 반드시 신명(神明)의 감화(感化)를 받게 되고 결국 신조(神助)를 얻게 되는 것이다. 태을주(太乙呪) 수행(修行)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의통(醫統)을 얻게 되는 것이다.
● “태을주(太乙呪)로 천하 사람을 살리느니라. ● 괴질병(病)은 태을주(太乙呪)라야 막아내느니라.” (증산도 道典 2:140).
■ 지구촌 문명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 최신 자료에 의하면, 지구(地球) 행성을 포함하는 우리 은하계는 “현재, 전면적인 새로운 차원의 격동(激動)과 격변(激變)의 시기에 직면해 있다!” 라는 소식이 들린다. 지구의 자장(磁場)이 크게 왜곡되고, 지구 내부의 단층들이 더욱 비틀린 상태로 이동하고 있다. 새로운 주파수의 에너지가 침투하기 시작하면서 인체의 면역 체계가 변화되고 있다. 이제, 지구는 전면적인 비상 사태에 돌입하고 있는 중이다. 지구촌의 인류 문명은 지금 어디쯤에 와 있을까? 누구나 알고 싶어 하는 ‘문명 전환의 문제’는 갑자기 왜 생겨나는 것일까? 장차, 인류의 첨단 과학 기술들은 그것의 해법을 찾을 수 있을까? 아직까지 이 세상의 그 어떠한 과학. 종교. 철학도 그 해답을 명쾌하게 던지지 못하고 있다. 기독교는 흔히 말세(末世)를 외치고, 불교는 말법시대(末法時代)를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격'에 불과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세상 사람들의 궁금증을 근본적으로 해소시키기에는 턱없이 모자란다. 현재,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자연 재해와 이상 현상은 흔히 말하는 지구의 종말이나 말세가 아니다. 이제, 우리 은하계는 새로운 문명대로 막 진입하려고 하고 있다. 그렇게 때문에, 우주의 새로운 천지가 열리려고 잠깐의 몸부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과도기(過渡期) 현상이다.
★ 증산도(甑山道)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생 TV 방송’ 내용을 보면, 지금이 바로 '우주(宇宙)의 환절기(換節期)' 라고 설명하고 있다. 우주의 계절이 바뀌는 시간대이기 때문에 지구적인 차원의 거대하고 엄청난 지각 변동과 격렬한 진통(陣痛)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문제가 있으면, 반드시 그 해답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지금은 우주 문명의 시간대가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시기이다. 전염병이 극성을 부릴 수 밖에 없는 시기이다. “제2차 세계 대전이 10년을 가리니, 그 끝에 일본(日本)은 패하여 쫓겨 들어가고, 오랑캐 호병(胡兵) (중공군)이 침노하리라. (6.25 한국 전쟁) 그러나, 한강 이남은 침범치 못하리라! 서양의 주한 미군(美軍)은 어족(魚族)이라서 ‘시∼’ 소리가 나면, 한 손가락을 튕기지 않아도 쉬이 들어가리라. 부산(東萊). 울산(蔚山)이 흐느적흐느적, 지진(地震) 화산(火山)으로, 사국(四國) 강산이 콩 튀듯 하리라!” (증산도 道典 5:405). “이제 전에 없던 별놈의 괴질병(怪疾病)이 느닷없이 생기느니라. 이름 모르는 놈의 병이 생기면 약(藥)도 없으리라. 그냥 가만히 앉아서 눈만 스르르 감고 쓰러지느니라. 장차 열 사람 가운데 한 명 살기가 어려우리니, 내 자식이라도 어찌 될지 모르느니라.” (道典 3:311)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病)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괴질병)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 erysipelas)과 천연두(時痘, smallpox)가 먼저 들어 오느니라. 천연두(時痘)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太乙呪)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면, 조선(한국)의 세상이 되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64).
★ 서양(西洋) 제국주의 열강이 조선(朝鮮)과 동양을 무기와 폭압으로 침략할 무렵, 세상 문명이 교만과 잔포(殘暴)로 천지를 흔들며 모든 죄악을 범행하니, 상제(上帝)님께서 서양 대법국(이탈리아 로마) 천개탑에 내려와 천하를 대순(大巡)하다가 조선(朝鮮)에 30년을 지내면서, 최제우에게 동학(東學)의 대도(大道)를 세우게 하였으나, 동학(東學)의 참빛을 열지 못하므로, 1871년, 대우주(大宇宙) 통치자이신 증산 상제(上帝)님께서 조선 땅에 오시어, 9년간(1901-1909년) 천지(天地) 공사(公事)를 행하시니, 장차 지구촌에 초과학 문명이 펼쳐지리라! 이제, 만물의 생명이 다 새로워지고, 만복(萬福)이 다시 시작되느니라!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道典 2:40). “장차, 조선(朝鮮)이 천하의 도주국(道主國)이 되리라!” (증산도 道典 7:83).
★ 현재, 지구촌은 전면적인 새로운 문명 세계로 돌입하려는 시기에 놓여 있다. 지구는 잠깐 동안의 진통(陣痛)을 겪은 후에, 새로운 문명이 도래(到來)할 것이다. 지구촌 문명은 우주적 차원의 전혀 새로운 문명으로 진입하게 될 것이다. 지구는 은혜의 행성이며, 장차 은혜와 사랑을 진실로 입증할 행성이 될 것이다. 이제, 증산도(甑山道)에서 말하는 미래 문명과 한국의 비젼(vision)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세계 만국을 살려낼 구원의 활방(活方)은 남조선(南朝鮮)에 있느니라!” (道典 7:14). 세계 대운(大運)이 조선으로 몰아 들어오나니, 만의 하나라도 때를 놓치지 말라! (道典 2:25). 앞으로는 조선(朝鮮)이 세계의 일등국(一等國)이 되느니라! (道典 7:14). 한국 땅이 개벽 후에 새로 (서해, 만주) 나오며, 개벽 후에, 한국은 세계 중심국이 되고, 한국어가 세계 공통어가 되며, 한국에서 신문명(新文明)이 열리니라! (道典 5:11 7:14.15). 앞으로는 소가 짝 없이 새끼 낳는 수가 있을 것이요, 사람도 그러하느니라 (道典 7:3). 손에 흙을 묻히지 않고 농사 지으며, 소와 말이 일하던 것은 기계가 대신하도록 할 것이니라. 곡식 종자도 한 번 심어서 거두어들인 후에 해마다 그 뿌리에 움을 길러서 거두어들이는 것이 생겨, 이제와 같이 심고 거두기에 큰 힘이 들지 않으리라! (道典 7:2). 도술문명(道術文明)의 대운(大運)은 우주 저 끝까지 통하리라! (道典 7:14). 사람마다 각기 주도신(晝睹神 낮에 감찰), 야도신(夜睹神 밤에 감찰)을 하나씩 붙여 밤낮으로 그 일거일동(一擧一動)을 치부(置簿)케 하리니, 신명(神明)들이 공심판(公審判), 사심판(私審判)을 할 때에 무슨 수로 거짓 증언을 하리오. 너희들은 오직 마음을 잘 닦아 앞으로 오는 좋은 세상을 맞으라. (道典 7:64). 천지(天地) 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이니, 신(神)이 없는 곳이 없고, 신(神)이 하지 않는 일이 없느니라! (道典 226). 나의 공부는 삼등(三等)이 있으니, 상등(上等)은 도술(道術)이 겸전(兼全)하여 만사(萬事)를 뜻대로 행하게 되고, 중등(中等)은 용사(用事)에 제한이 있고, 하등(下等)은 알기만 하고 용사는 못하느니라. (道典 2:44). 후천에는 수명(壽命)이 상등(上等)은 1,200세, 중등(中等)은 900세, 하등(下等)은 700세니라! (道典 11:299). 나의 공부는 삼등(三等)이 있으니, 상등(上等)은 만사(萬事)를 뜻대로 행하게 되고, 중등(中等)은 용사(用事)에 제한이 있고, 하등(下等)은 알기만 하고 용사는 못 하느니라. (道典 2:35). 성경신으로 믿어 잘 닦으면, 상재(上才)는 병자를 바라만 보아도 낫고, 중재(中才)는 손으로 만져야 낫고, 하재(下才)는 주문을 읽어 낫게 하느니라. (道典 7:81). 불로장생(不老長生)으로 무병장수(無病長壽)하여 영락(榮樂)을 누리게 하리라! (증산도 道典 7:7).
★ 수천 년 역사를 내려오면서 사람들은 누구나 모두가 행복하게 잘사는 꿈의 세상을 갈망해 왔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누구도 그 세상을 만나지 못했다. 하지만, 그 역사와 문명이 바뀐다. 초과학 기술 개벽을 통해서 열매 문명의 황금 시대가 개막되는 것이다. 조만간에 잠깐의 대환란(大換亂)을 극복한 후, 인류는 그토록 소망했던 평화 낙원을 현실 역사 속에서 건설된다.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 장차 미래의 인류 문명은 역사상 전례 없는 찬란한 문명이 열린다. 자기 에너지와 전기 에너지가 모든 화석 에너지를 대체하고, 극도로 발달된 전자 통신 기술과 자동화 기술에 의해 모든 생산 활동이 이뤄진다. 미래의 자연 환경은 맑고 깨끗하며, 우주의 기운은 상서롭고 고결하여 누구나 평균 1,000살 이상 장수(長壽)를 누리게 된다. 그야말로 지상의 천국 문명이 열린다. “천하(天下) 대세(大勢)를 알고 있는 자, 천하의 살 기운이 붙어 있고, 천하(天下) 대세(大勢)에 어두운 자, 천하의 죽을 기운밖에 없느니라!” (道典 5:259). 모르는 놈은 손에 쥐어 줘도 모르느니라. 사람 못난 것은 쓸데가 없나니, 가난은 사람 가난(교만과 무지)이 가장 크니라.” (道典 8:10). 내가 하늘과 땅을 뜯어고쳐서, 후천(後天)을 개벽(開闢)하고, 천하의 선악(善惡)을 심판하여 후천 선경의 무량대운(無量大運)을 열려 하나니, 너희들은 오직 정의(正義)와 일심(一心)에 힘써 만세의 큰 복(福)을 구하라. (道典 2:43). “너희가 그토록 애태우며 기다리나 눈 한 번 깜짝하는 때에 개벽(開闢)이 되느니라!” (道典 7:3). “청수(淸水)를 올리고 태을주(太乙呪)를 외우니, 문득 신안(神眼)이 열리고 이어서 무수한 기적(奇蹟)이 나타나거늘, 마침내 ‘태을주(太乙呪)를 읽으면 신(神)의 감화가 내린다.’는 소문이 널리 퍼지니라.” (증산도 道典 10:90)
★ 인간은 왜 무엇을 위해 태어나는가? 지금은 천지(天地) 성공(成功) 시대이다. 지구 1년은 인간이 녹을 먹기 위해 초목 농사를 짓는 주기이고, 우주 1년은 우주에서 지구를 중심으로 인간 농사를 짓는 큰 틀이다. 우주는 왜 인간 농사를 짓는가? 우주의 꿈과 이상을 우주의 열매인 인간을 통해 실현시키기 위해서이다. 우주 1년의 이치을 깨닫고 나면, 나 자신이 바로 이 우주의 꿈과 소망과 목적을 이루기 위해 지구촌에 태어난 진정한 우주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내가 하늘과 땅을 뜯어고쳐, 후천(後天)을 개벽(開闢)하고, 천하의 선악(善惡)을 심판하여 후천(後天) 선경(仙境)의 무량대운(無量大運)을 열려 하나니, 너희들은 오직 정의(正義)와 일심(一心)에 힘써 만세(萬歲)의 큰 복(福)을 구하라. 이때는 천지성공시대(天地成功時代)니라. 천지 신명(神明)이 나의 명을 받들어 가을 운의 대의(大義)로써 불의(不義)를 숙청하고, 의로운 사람을 은밀히 도와주나니, 악한 자는 가을에 지는 낙엽같이 떨어져 멸망할 것이요. 참된 자는 온갖 과실이 가을에 결실함과 같으리라. 그러므로, 이제 만물(萬物)의 생명이 다 새로워지고, 만복(萬福)이 다시 시작되느니라!” (道典 2:43). “이른바 개벽(開闢)이라! 만물이 가을 바람에 혹 말라서 떨어지기도 하고, 혹 성숙하기도 함과 같이 참된 자는 큰 열매를 맺어 그 수(壽)가 길이 창성할 것이요. 거짓된 자는 말라 떨어져 길이 멸망할지라. 그러므로, 신위(神威)를 떨쳐 불의(不義)를 숙청하고, 인애(仁愛)를 베풀어 의로운 사람을 돕나니, 삶을 구하는 자와 복(福)을 구하는 자는 크게 힘쓸지어다!” (道典 4:21) “마음을 잘 닦으라! 마음 불량한 놈은 병으로 솎으리니, 장차 후천(後天)을 당하여 닦지 않은 자는 죽이지는 않으나, 신명(神明)들이 다 알고 목덜미를 잡아 끌어내느니라. 태을주(太乙呪)를 열심히읽고, 상제(上帝)님을 잘 섬겨야 좋은 세상을 보게 되느니라. 후천(後天)을 가려면, 먼저 나를 버리라!” (道典 11:239). “태을주(太乙呪)는 오만년 운수(運數) 탄 사람이나 읽느니라!” (증산도 道典 7:73).
★ “우리나라에서 난리가 나간다. 불칼로 쳐도 안 들을 거냐? 대란지하(大亂之下)에 대병(大病)이 오느니라. 아동방(我東方) 3일 전쟁은 있어도 동적강(한강)은 못 넘으리라. 서울은 사문방(死門方)이요. 충청도는 생문방(生門方)이요. 전라도는 둔문방(遁門方)이니, 증산도(甑山道)로 내려서야 살리라! OO은 불바다요. 무인지경(無人之境)이 되리라. 괴질병(怪疾病)이 돌면, 미국(美國)은 가지 말라고 해도 돌아가느니라.” (道典 5:406). “장차, 바다가 육지 되고, 육지가 바다 되는 세상을 당하리라. 인종씨를 추릴 때는 병으로 다 쓸어 버릴 것이니, 십 리 안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하게 되느니라. 개벽(開闢)이 되면, 군산(君山)은 모지라진 빗자루가 석 자루 서고, 인천(仁川)은 장이 썩고, 부산(釜山)은 백지(白紙) 석 장이 뜨느니라. 서울은 피가 석 동이요, 전주(全州)는 콩나물이 석 동이니라. 인종씨를 추릴 때, 여간 마음먹고 닦아서야 살아날 수 있겠느냐? 태을주(太乙呪)를 많이 읽어라. 밤이나 낮이나 밥 먹을 때나 일할 때나 항상 태을주(太乙呪)가 입에서 뱅뱅 돌아야 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63).
■ 곧 닥칠 천연두(天然痘) 및 괴질병의 치료법
●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세상의 깜짝 놀랄만한 비결(秘結)들이 수없이 많이 나온다. “아무리 세상이 꽉 찼다 하더라도 북쪽에서 넘어와야 끝판이 난다. 난(亂, 전쟁)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 큰 전쟁은 중국에서 일어나리니, 중국(中國)은 세계의 오고 가는 발길에 채여 녹으리라.” “장차 병란(兵亂, 전쟁)과 병란(病亂, 천연두. 괴질병)이 동시에 터지느니라.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病, 괴질병)이 온다. 전쟁은 괴질병(怪疾病)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그 때가 되면, 천하대세(天下大勢)가 너희들에게 돌아가리니, 내 일(새로운 문명 건설)이 일시에 이루어지느니라!” (道典 5:415). “선천 (先天) 개벽 이후로, 홍수와 가뭄과 전쟁의 겁재(劫災)가 서로 번갈아서 그칠 새 없이 세상을 진탕하였으나, 아직 큰 병겁(괴질병)은 없었나니, 이 뒤에는 병겁(괴질병)이 전 세계를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지 못할 것이라. 그러므로, 모든 기사묘법(奇事妙法)을 다 버리고, 오직 비열한 듯한 의통(醫統. 태을주 수행)을 미리 알아 두라!” (증산도 道典 7:33)
★ 인류가 정복한 유일한 질병이 바로 천연두(天然痘)이다. 1977년 소말리아에서 마지막 천연두 환자가 발생한 이후, 그 어디에서도 발병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1980년에 사라진 질병이라고 WHO에서 공식 선언을 했고, 우리나라에서는 더 이상 예방 접종을 하지 않고 있다. 치사율 30% 이상이어서 제국을 멸망시키기도 했다. ★ 이미, 지구촌에서 사라졌던 바로 그 천연두(Smallpox)가 어느 날 갑자기 다시 크게 유행한다고 예언되어 있다. 과연, 언제 어느 곳에서 유행하게 될까?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일본(日本)은 화(火)판, 중국(中國)은 난(亂)판, 서양(西洋)은 수(水)판, 조선(朝鮮)은 병(病)판” 이라고 했다. 일본은 지진. 화산으로 뒤집어지고, 중국은 내부에 굉장한 혼란이 와서 판세가 뒤집어지고, 서양은 수판, 홍수로 뒤집어지고, 한반도는 괴질병으로 뒤집어진다는 것이다. 중국의 혼란과 난(亂)판으로 인해서 한반도 분단의 쓰라린 역사가 해체되는 큰 손길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내가 거처(居處)하는 곳이 천하의 대중화(大中華)가 되나니, 청나라(중국)는 장차 여러 나라로 나뉠 것이니라.” (증산도 道典 5:236).
★ “앞으로 천연두(시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時痘)가 대발하거든 괴질병(怪疾病)이 날 줄 알아라.” (7:63) “천연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太乙呪)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64).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천연두 치료법이 나오는데 '태을구고천존 일백독(一白讀)' 이라고 했다. 태을주(太乙呪)가 입에서 뱅뱅 돌도록 미리 읽어 두어야 한다는 뜻이다. “내가 이 세상의 모든 약(藥) 기운을 태을주(太乙呪)에 붙여 놓았나니, 만병통치(萬病通治) 태을주(太乙呪)니라.” (3:313). “앞으로 세계 전쟁(戰爭)이 일어난다. 그 때에는 인력으로 말리지 못하고, 오직 병(病)이라야 말리느니라. 동서양의 전쟁(戰爭)은 병(病)으로 판을 고르리라. 난(亂)은 병란(病亂)이 크니라. 앞으로 좋은 세상이 오려면, 병(病)으로 병(兵)을 씻어 내야 한다. 병겁(病劫)이라야 천하통일을 하느니라” (2:139). “태을주(太乙呪)로 천하 사람을 살리느니라. 병(病)은 태을주(太乙呪)라야 막아내느니라.” (증산도 道典 2:140).
★ 실제로, 도가(道家)에서는 신비한 효험이 있는 태을주(太乙呪) 주문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훔치(吽哆) 훔치(吽哆) 태을천(太乙天) 상원군(上元君), 훔리(吽哩) 치야(哆㖿) 도래(都來) 훔리(吽哩) 함리(喊哩) 사파하(娑婆訶)!" 태을주(太乙呪)는 자미원(紫微垣)의 중심에 있는 북극성(北極星)의 태을천(太乙天) 상원군(上元君)의 기운을 받는 주문이다. '훔(吽)'은 '매듭 풀릴 훔(吽)'자이며, 모든 생명 소리의 열매 소리이므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게 하는 약(藥) 기운이다. 영국(英國)의 한 과학자는 암(癌) 세포와 정상 세포에 ‘훔(吽)’자 소리를 계속 쏘여주니까, 암(癌) 세포는 죽고, 정상 세포는 더 생기(生氣)가 충만했다고 한다. 모든 병적인 문제를 풀어내는 '매듭 풀릴 훔(吽)'의 약(藥) 기운 때문이다. “청수(淸水)를 올리고, 태을주(太乙呪)를 외우니, 문득 신안(神眼)이 열리고 이어서 무수한 기적(奇蹟)이 나타나거늘, 마침내 ‘태을주(太乙呪)를 읽으면 신(神)의 감화가 내린다.’는 소문이 널리 퍼지므로, 성도들도 이로부터 태을주(太乙呪)를 읽는 것으로 수련을 행하기 시작하니라!” (증산도 道典 10:90).
● 기독교 성경을 보면, “장차, 아버지 하느님이 직접 내려오신다!” (요한 복음 5:43) 라고 했다.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천기누설(天氣漏泄)에 가까운 구절이 나온다.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道典 2:40).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病, 괴질병)이 온다. (제3차) 전쟁은 병(病, 괴질병)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道典 5:415). “불(火) 개벽은 일본(日本)에서 날 것이요. 물(水) 개벽은 서양(西洋)에서 날 것이니라. 인천(仁川)에서 병이 나면, 전 세계가 인(人) 개벽을 당하리라!” (道典 7:43). 세상이 이렇듯 급박하게 돌아갈 때, ‘미리 나를 찾으라!’ 하여 안 믿을 자가 또한 있으리요! (증산도 道典 7:27). 세상의 모든 비결과 가르침이 고급 정보(情報) 속에 있는데, 세상 사람들이 고급 정보(情報)를 처음 접했을 때, “하등자(下等者)는 크게 반박하고 냉소(冷笑)를 하며, 중등자(中等者)는 긴가 민가 의심을 하고, 상등자(上等者)는 애써 익히고 힘써 행하려고 한다” 라는 말이 있다.
■ 장차, 지구촌 종교(宗敎) 문화가 확 모조리 바뀐다! 곰팡내 나는 기존의 모든 종교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새로운 시대가 펼쳐진다는 뜻이다. 영성(靈性) 문화가 확 바뀐다. 지구촌에는 수많은 민족들이 살고 있다. 그들은 서로 다른 역사적인 배경과 자연 환경 속에서 매우 배타적인 종교 문화를 가지고 있다. 장차, 세상의 모든 종교(宗敎)의 장벽이 허물어진다. 이제, 우리는 지구촌 약 70억 인류의 문화가 통일되는 문명 전환기에 직면해 있다. 천지의 질서가 바뀐다. 세상의 질서가 바뀐다. 기존의 낡은 종교들은 무너지고, 새로운 문명과 사상이 자리를 잡을 것이다. 유교는 여자를 박대(薄待)하므로 망하고, 불교는 자손(子孫)줄을 끊어 놓으므로 망하고, 서교(西敎,기독교.천주교)는 조상(祖上)줄을 끊어 놓아서 망한다.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의 유효 기간이 끝났다!” 라는 뜻이다. 서양 사람들이 자기들 스스로 “예수가 은퇴했다! Jesus's retired!”라고 하며, 교회에 나가지 않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세계 10대 교회가 거의 한국에 자리 잡고 있을 만큼 한국은 기독교가 번창하고 있다. 한국 사람들이 서양의 역사와 문화를 잘못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지(無知)의 소산이다.
● 기독교 성경을 보면, “장차, 아버지 하느님이 직접 내려오신다!” (요한 복음 5:43) 라고 했다. 증산도(甑山道) 도전(道典)을 보면, 천기누설(天氣漏泄)에 가까운 구절이 나온다. “앞으로는 적선적덕(積善積德)한 사람이라야 십 리 가다 하나씩 살 동 말 동 하느니라! 내 집안 사람이라고 다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자식도 복(福)이 있어야 사느니라. 천하에서 개벽(開闢)이 된 후에라야 서로 상봉(相逢)이 되느니라! 그러면, 이제 태평시대(太平時代)가 오느니라.” (道典 7:24). “공자(孔子), 석가(釋迦), 예수(Jesus)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道典 2:40).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病, 괴질병)이 온다. (제3차) 전쟁은 병(病, 괴질병)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道典 5:415). 세상이 이렇듯 급박하게 돌아갈 때, ‘미리 나를 찾으라!’ 하여 안 믿을 자가 또한 있으리요! (증산도 道典 7:27). [글 작성 : 최병문. 증산도 덕진도장 063-211-1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