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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수
제2기 1회차 활동보고
1. 일시: 10월 24일(월) 19시~21시
2. 장소: 대구경북흥사단 회관
3. 진행: 노진화 코디네이터
4. 참가자: 권우흠, 김민, 김문주, 김혜정, 여창원, 윤정근, 장다정, 서지민
5. 서포트 참가자: 김상경, 서병순, 전철우
6. 내용: OT, 도산의 말씀 나누기, 참가소회 등
정산: 지출 김밥 30,000원
2회차 활동보고
1. 일시: 10월 31일(월) 19시~20시 30분
2. 장소: ZOOM 비대면
3. 진행: 노진화 코디네이터
4. 참가자: 권우흠, 김민, 김문주, 김혜정, 여창원, 윤정근, 장다정, 서지민, 손예령, 손예진
5. 서포트: 김상경, 남병웅, 서병순, 곽보인, 김정하
6. 내용: 1~3장 동맹독서, 도산의 말씀 나누기, 참가소회 등
3회차 활동보고
1.일시: 11월 7일(월) 19시~20시 30분
2.장소: ZOOM 비대면
3.진행: 노진화 코디네이터
4.참가자: 권우흠, 김민, 김혜정, 여창원, 윤정근, 장다정, 서지민, 손예령, 손예진
5. 서포트: 김상경, 남병웅, 서병순, 정구철, 김정하
6. 내용: 4장~7장 독서 나눔
4회차 활동보고
1.일시: 11월 14일(월) 19시~20시 30분
2.장소: ZOOM 비대면
3.진행: 노진화 코디네이터
4.참가자: 권우흠, 김민, 김문주, 김혜정, 여창원, 윤정근, 서지민, 손예령, 손예진
5. 서포트: 남병웅, 서병순
6. 내용: 8장~10장 독서 나눔
5회차 활동보고
1.일시: 11월 21일(월) 19시~20시 30분
2.장소: ZOOM 비대면
3.진행: 노진화 코디네이터
4.참가자: 권우흠, 김문주, 김혜정, 서지민, 손예령, 손예진, 여창원, 윤정근, 장다정
5. 서포트: 김상경, 남병웅, 서병순
6. 내용: 11장~13장 독서 나눔
6회차 활동보고
1.일시: 11월 28일(월) 19시~20시 30분
2.장소: ZOOM 비대면
3.진행: 노진화 코디네이터
4.참가자: 권우흠, 김민, 김혜정, 윤정근
5. 서포트: 김상경, 서병순, 김정하
6. 내용: 11장 요약생각나누기 및 지나간내용 복습 등 독서 나눔
7회차 활동보고
1.일시: 12월 5일(월) 19시~20시 30분
2.장소: ZOOM 비대면
3.진행: 노진화 코디네이터
4.참가자: 권우흠, 김문주, 여창원, 윤정근, 장다정, 손예령, 손예진
5. 서포트: 김상경, 남병웅, 서병순, 김정하
6. 내용: 14장~17장 독서 나눔
8회차 활동보고
1.일시: 12월 12일(목) 19시~20시 30분
2.장소: 대면, 대구경북흥사단 1층 회의실
3.진행: 노진화 코디네이터
4.참가자: 권우흠, 김문주, 김민, 서지민, 손예령, 손예진, 여창원, 윤정근, 장다정
5. 서포트: 김상경, 서병순, 곽보인, 김정하
6. 내용: 18장~19장 독서 나눔 및 소감나눔
2기 수료자: 권우흠, 김문주, 김민, 김혜정, 서지민, 손예령, 손예진, 여창원, 윤정근, 장다정 (2기 대상자 전원 수료)
소감문
● 윤정근
8주간의 동맹독서를 하면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기다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흥사단 활동을 하면서 줌(비대면)으로 해보는 것은 처음이라서 많이 낯설게 느꼈습니다. 과연 진행이 될까? 흥사단 활동은 단우들과 함께 만나서 활동하면서 건전한 인격을 수양하고 성장하는 곳으로 알고 있던 나에게는 생소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번 2기 동맹 독서는 김상경 지부장님, 노진화 단우님, 권위정 단우님 3분의 추천으로 신청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대학시절부터 흥사단의 애착을 심어주신 분들이 강력 추천하였기에 흔쾌히 신청하였습니다. 사실 월요일 다른 계획이 있었지만 바로 취소하고 동맹독서에 참가하였습니다. 어려운 책이고 내용도 많고 해서 혼자 읽으면 쉽게 지칠 수 있고, 바쁘다는 핑계로 책 볼 시간을 따로 만들기 어려웠을 것이다. 이번 동맹독서의 큰 특징 중 하나가 많은 20,30대 단우 및 실무자분들과 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와 비슷한 또래들은 어떤 생각과 느낌을 가지고 있는지도 궁금했고 서로의 책을 읽고 느낌과 내용을 들으면서 서로의 진정성과 단의 이해도를 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흥사단 활동을 2013년부터 시작하면서 많은 단우 교육과 도산사상에 대해서 몇 시간 정도 교육을 듣고, 기록을 했을 뿐 스스로 읽은 내용을 정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알고 있는 부분과 다른 내용도 있었고, 새로 알게 된 내용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제 책 한 권을 읽었고, 역사적 기록을 이해했으니 다른 책과 참고 자료를 이용해서 나름 정리를 해보려 합니다. 그래서 나만의 도산에 대한 이해와 흥사단의 역사를 정확하게 알고 있고 누군가에 설명해 줄 수 있는 대구경북 흥사단의 꿈을 이루고 희망이 넘치는 통상 단우가 되고 싶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단에 대한 애정과 도산 사상을 이해하는 범위가 넓어졌고 그리고 많은 행사 속에서 짬짬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대구경북지부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관심이 많아지게 되고 대구경북지부 다음카페에서 관련 글과 기록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기록들이 잘 정리가 되어 스스로 어려운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이제 우리 지부 58년의 역사 기록을 참고해야 겠다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11월 늦가을 도산공원을 방문하여 공원에 한 바퀴를 돌면서 힘을 쓰는 일꾼 청년단우로서의 자세와 다짐을 새롭게 정립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지게 되었고 무겁게만 느껴졌던 흥사단 활동이 이제는 밝고 희망찬 미래를 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8주 동안 책을 통해 도산을 만나는 경험을 이끌어 주신 노진화 단우님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2기 동맹독서는 청년동맹독서의 시간이 되었던 같았고, 정말 값진 추억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다정
저는 아무래도 젊은 단우들 중에서 흥사단에 오래 있어 이런 프로그램이 있으면 괜히 누가 뭐라 하지않지만 어.. 해야될것같은데? 라는 부담감을 느꼈지만 1기에 참가 하시는 단우님들보면서 살짝 모르는척 했습니다... 그 후 2기를 진행한다고 참가해보라는 말씀에 그래, 이제는 해야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저희에겐 동맹독서시간이 업무시간이라 관장님께 양해 구하고 팀원들과 같이 함께 신청하였습니다. 그런데 다른분들은 퇴근후, 휴일임에도 열심히 참여하시는 모습을보고 살짝 부끄럽기도하고 멋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혼자라면 절대 할수없는 생각나눔시간과 이 두꺼운 책을 끝까지 읽지 못했었을것 같은데 함께라 가능했고 함께해서 감사합니다.
동맹독서시간이 하기전에는 떨리고, 하고나면 속시원하고, 다하고나니 추억이되어서 뿌듯합니다. 도산 안창호에 대해 이해하고 좀더 다가가게된 시간이였습니다. 이끌어주시느라 수고하신 노진화 단우님과 김상경 대표님, 서포트 해주신 선배단우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2기 참가자 모두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 서지민
처음에는 무엇보다도 '독서'라는 단어에 흠칫하고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평소에 책을 가깝게 두는 편이 아니라서 다 함께 독서를 하고 생각을 나눈다는 것, 무엇보다도 도산 안창호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한다는 것에 부담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러나 회기가 지나갈수록, 저 스스로 책을 읽고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생각이 깊어져 간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막연하게 우리나라를 위해 좋은 일을 하신 분이지-라고 얕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독서동맹을 통해 우리 국가를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을 하셨는지 그 자세한 내막을 알게되어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는 무심하게 듣던 월례회에서의 도산의 말씀이 이번 독서동맹을 거치고 나서는 앞으로 저에게 어떤 감정을 불러 일으킬지 기대가 됩니다! 항상 저희의 마음 속 이야기들을 들어주시기 위해 애써주신 노진화 단우님과 김상경대표님, 선배 단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
● 손예진
화향천리 인향만리.
꽃의 향기는 천리를 가지만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의도치 않게 수행해야 할 어떤 것들이 생기는데 나에겐 그것이 흥사단이였다.
신입 실무자 교육에서 매달 진행되는 월례회까지 그냥 숙제를 한다는 생각으로 참여했었다.
이번 독서 동맹 활동도 처음엔 언젠간 참여해야 할 활동임을 직감했기에 나중에 혼자 하는 것보단 팀원들과 함께하면 그래도 좀 수월하지 않을까? 재밌지 않을까? 하는 걱정 반 기대반으로 시작했다.
핸드폰으로는 무엇을 봐도 집중해서 읽었던 터라 까짓것 종이책이라고 뭐 다르겠어? 한 번 읽어보자! 호기롭게 책을 펼쳤더랬다.
처음 3회기까지는 이전 실무자 교육에서도 들었던 도산의 이야기라 흥미진진하고 쉽게 술술 읽혔다. 책을 읽고 다른 단우들이 요점 정리해 준 이야기를 들으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에는 즐겁기까지 했다. 그러나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책 읽는 양도 부담스러웠고 내가 주도적으로 생각을 나누는 부분을 보며 막막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도산은 나라의 투쟁을 위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였는데 이렇게 책 읽고 생각 나누기조차 힘들어하는 내 자신이 조금 부끄러워지기도 했다. 조국 독립을 위해 아무것도 하진 못했어도 우리의 역사를 잊지 말자는 생각으로 회차 내내 마음을 다잡았던 것 같다.
8회기까지의 독서 동맹 회차를 마치며 도산의 어록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어록이 있다.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평생 헌신하시고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낙·심·마·오”를 유언으로 남기셨던 도산.
도산의 어록들이 조국 독립을 넘어 젊은 세대인 우리의 가슴에 진한 울림을 남기는 것을 보며
화향천리 인향만리. 사람의 덕이 내뿜는 향기가 만년 동안 오래오래 지속된다는 구절이 생각났다.
도산의 말씀을 아로새기는 뜻깊었던 8회기의 활동은 앞으로도 자주 생각날 것 같다.
● 김문주
벌써 2기가 끝난지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동맹독서라는걸 처음 해보았지만
동맹과 독서를 같이 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 인 것 같습니다.
동맹을 통해 단우들끼리 돈독해지며
독서를 통해 도산을 알게되니
더 의미가 있는 흥산단 활동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도산을 귀로만 들었는데 이젠 눈으로 또 제 마음속에 조금의 자리로 함께 하게 되어 진짜 예비 단우의 모습을 갖춘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기대하는 마음보다 다소 부정적인 마음으로 시작한 활동의 끝이 더 의미있고 기억 되는 거 같습니다.
마지막 모임때 도산의 죽음은 선물이 아닐까?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도산의 말씀과 행동의 기록들이 저에게 작은 울림과 함께 작은 선물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독서를 통해 배운 도산으로 넉넉한 마음과 따뜻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노진화 단우님 김상경대표님 남병웅 단우님
● 김혜정
평소에 책과 멀리 하며 지내던 제가
이번 동맹독서 활동을 하면서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도산 안창호선생님에 대해 알 수 있었고 흥사단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고 저의 생각을 말하기가
저에게는 어려웠지만 많이 배웠습니다
계속 저의 생각 말하기를 연습하고 싶은 작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단우님들에게 많이 배우고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창원
1기에 이어 2기에 함께한 여창원 단우입니다.
동맹독서의 주제가 되는 도서(도산 안창호 평전_신용하 저) 뿐만 아니라, 도산 선생님에 대한 다른 도서(또다른 평전이나, 사상 등)에 대한 관심이 생겨나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혼자서는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니 다른 도서의 동맹독서를 기다려봅니다.
1기에는 선배단우님들의 교육영상 촬영과 함께 하여 뜻깊었던 시간이었다면,
이번 2기에서는 흥사단 창단 100주년 기념으로 발간한 평전을 함께 읽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책에 온전하게 집중하는 또 다른 방법으로 같은 주제의 다른 책과 비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동맹독서 2기는 1기에서의 각자의 생각을 아주 활발하게 주고 받았던 것과는 조금 다르게, [교육]의 의미를 담고 있었던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그렇기에 동맹독서를 위한 준비에 대한 부담감이 처음이었고, 더 많은 생각과 감상을 이야기해야 했던 1기보다는 덜했던 것 같아 편안한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8주간 모두 고생 많았고,
준비해주시고 지원해주신 모든 노진화코디님, 남병웅단우님, 김상경대표님, 김정하차장님 감사합니다.
● 손예령
8회기 동안 독서토론이라는 일정에 책도 토론도 가까이 하지 않았던 저로서는 부담스러운 마음이 컸습니다
하지만 회차를 거듭할수록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대한독립에 대한 열정과 실천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문제를 정확히 바라보고 어떠한 난관도 지혜롭게 극복해나가는 모습에 저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몇 수 앞을 내다보는 뛰어난 혜안을 가진 도산이 놀랍고도 부러운 시간이었습니다.
미처 읽지 못했던 부분도 다른 분들이 요약해주셔서 수월하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자주 만나지 못하는 실무자분들, 대표님, 단우님들과 생각도 나누고 얼굴보며 인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각자 위치에서 다치지 않고 무실역행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8회기 동안 준비하시느라 노진화코디님 고생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 김민
동맹독서를 처음 시작할 때에는 책을 읽고 그에 대한 생각을 나눈다는 것 모두 어렵게만 느껴졌습니다. 예전에는 책들을 선물받아 생각날 때 읽어보곤 했는데 어느순간부턴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책에 손이 잘 가지 않았습니다. 점점 책으로부터 멀어지게 되면서 독서라는 것이 저에게는 큰 결심이 필요한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동맹독서를 통해 정해진 분량을 읽고, 정리를 하며 생각을 해보다보니 책을 읽는 것도, 생각을 나누는 것도 보다 편안해졌습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다른분들의 생각을 듣고, 제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이 재밌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모임 때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희 문집 식구들뿐만이 아니라 선배 단우님들과 다른 실무자 선생님들을 만나고 대화할 수 있어 좋았고, 이러한 새로운 경험을 통해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 느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첫 오티 시간에 흥사단이 무엇인 것 같냐는 질문을 하셨을 때 동맹독서를 통해 더 알아가고 싶다는 말씀을 드렸었는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신 노진화 단우님과 김상경 대표님, 선배 단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권우흠
광주지부 단 대회에서 흥사단과 도산선생님에 대해 물어보는 청년아카데미 학생에게 재대로 설명해주지 못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을때 동맹독서를 해보는게 어떻냐 제안을 받아 좋은기회라고 생각하였으나 반면 정적인 활동을 안하는 저로써는 어떻게 해야되나 많이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걱정과 다르게 노진화 코디님께서 재미있고 흥미롭게 진행해 주신 덕분에 마음이 놓였지만 숙제아닌 숙제가 조금은 부담스러웠으나 2기 동맹독서에 참여한 단우님, 실무자 선생님들과 생각도 나누고 어울리는게 너무 즐거워졌고 동맹수련을 몸소 체험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첫댓글 1. 여창원
2. 김혜정
3. 김문주
4. 김민
5. 권우흠
6. 손예령
7. 장다정
8. 손예진
9. 서지민
10. 윤정근
등록마감합니다.
3기 신청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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