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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급격하게 너무도 빠르게 변해가는 면도 있고 대한민국은 전통적인 고정관념적 성역할이 오랫동안 굳어져 온 경향도 강하며 인성 교육의 부재와 입시 위주의 교육 등이 어우러져서 문제가 생긴 것 같다는 느낌에서 글을 써보고자 한다. 오늘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한국 여성들사이에 퍼져있는 '인식적 성차별 피해의식'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것은 인터넷을 읽다가 본 내용들을 바탕으로 하여 말을 하는 것인만큼 필자가 한국 여성들을 무조건적으로 비판하자는 것은 절대 아님을 미리 밝혀두며 더불어 적대시할 생각 추후도 없음도 밝힌다.다만 그들의 행태와 행위 자체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다.더불어 남성들 중에도 문제가 너무도 많았다. 그들은 여성들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다.
한국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이상한 시각이 하나가 있는데 이것은 여성들만이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한마디로 '인식적 성차별 피해의식'이란 것이다. 이 성차별피해의식이 뼛속에까지 박혀 있었다. 즉 한마디로 조선시대때부터 여성은 차별받아 왔거나 남아선호사상이니 또, 취직시에 불이익이나 직장내에서의 승진과 임금의 불평등성과 커피 타오기와 같은 잔심부름과 더불어 명절 증후군과 같은 '인식적 성차별피해의식'이 차원이 다를 정도로 강했다. 그리고 그정도가 지나쳐 심지어 남성에게 무조건적인 적대감마저 드러내는 이들도 한둘이 아니었다. 더구나 이런 시각과 생각을 인터넷에 버젓이 자랑삼아 올려놓는 이들도 많았다.
그리고 이것이 빌미가 되어 국가와 국가를 위하여 아무 사심없이 자기 인생의 일부를 떼어 헌신한 사람들의 문제까지 터치해서 기어이 그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 버리고 말았다. 병역까지 여성과 남성의 입장에서 바라보다 보니 상당히 편협하고 서로 자기 입장에서 밖에 생각을 못하고 그것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조차 전혀 깨닫지 못하는 그런 정도 수준이었다.
마치 이건 여성으로 태어나서 '나 억울해' 남자들이 여자를 억압해 왔기 때문에 이제는 남자들이 차별을 받을 차례야 라고 말하는 것과 조금도 다를 바 없는 여성 특유의 복수심과 극단적인 변질 페미니스트적인 시각이었다. 얼마나 심했는지 말로 다 설명을 못 할 거 같다. 아 물론 그렇지 않은 이들도 상당히 많다는 거 충분히 이해한다. 오늘 그 진실을 확실하게 이해해 보자. 아래 글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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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취직 때 잘 안뽑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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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격차 이면의 놀라운 진실(The Startling Truth Behind the Pay Gap)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Why Men Earn More』(2005)의 저자이자, 민주당 전국 여성위원회 이사를 3번이나 역임했고, 파이낸셜타임즈가 뽑은 100대 이론가 중 한명인 워렌 파렐(Warren Farrell)은 오히려 이렇게 돼 묻는다.
"남자를 고용하는 것이 여자를 고용하는 것보다 비용이 더 드는데도, 남자를 채용하는 것을 고집할 만큼 고용주들이 여자를 미워한다고 생각하는가" --Warren Farrell "여자는 남자에 비해 직장생활에 적합하지 않고,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주장에 대해 페미니스트들은 '지금은 근력이 중요시 되는 농경사회, 산업사회를 지나 지식기반의 정보화 사회이기에 근력을 근거로 노동력의 우위를 논하는 것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반박한다.
하지만 정보화 사회라 하더라도 육체노동자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고 이 육체노동자는 근력이 중요하기에, 사실 알고 보면 페미니스트들의 주장은
"육체노동이 필요 없는 직업,
즉 힘 안 들고 편한 일에 있어서 만큼은 여자들도 남자들만큼 할 수 있다"는 말인 셈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사실이 아니다.
"합의부의 한 남성판사(33·경력 4년)는 얼마 전 여판사가 출산휴가를 간 다른 부 재판에 들어갔다.
…현행 출산휴가는 3개월. 그동안 대체인력은 투입되지 않는다. 남성판사들의 일이 늘어나는 셈이다. …
경력 7년의 여판사(36)는 "제도적인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판사 성적순 임용땐 여성 독무대…'남성 끼워넣기'도", 2005-02-15.
근력, 지능, 성향 등에 상관없이, 오직 '여자는 출산능력이 있는 존재'라는 그 한 가지 이유로, 정신노동자인 여자법조인들조차 주위사람들에게 민폐나 끼치는 존재로 전락해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남녀의 차이는 [근력]이 아니라 [출산능력 유무]에서 발생하는 것이라는 말이다.
이런 식의 기만술을 "허수아비의 오류(Strawman Fallacy)"라고 하는데, 허수아비의 오류란, 상대의 주장(여자는 직장생활에서 경쟁력이 떨어진다)을 논박하기 쉽게 임의로 재구성한 후, 그 재구성된 명제(여자는 근력이 약하기에 경쟁력이 떨어진다)를 공격해 논쟁에서 이긴 것처럼 행세하는 것이다.
그들의 말대로 남녀의 생물학적 구분이 더 이상 의미가 없을 정도로 남녀의 경쟁력에 차이가 없다면, 왜 기업은 여전히 여자를 꺼리고 있고 왜 여성할당제, 모성보호비 지원, 생리휴가, 출산휴가, 국공립 탁아소 건립 등의 각종 여성우대조치들이 여전히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것인가?
여성우대조치의 대부분이 출산과 관련된 것이라는 것도 남녀의 차이는 출산능력 유무에서 발생한는 것임을 방증하고 있는 것 아닌가? 이처럼 일은 잘 못하고 불평 불만 투성이에 굼뜨고 제약 많은 여자들을 이윤창출이 그 존재 이유인 기업이 꼭 고용해야 할 이유가 있나? 왜 국민의 세금으로 정부의 모성보호비를 지원해야 하는 것이지?
"김근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기업들의 과도한 모성보호 비용부담이 여성 고용을 기피하게 만드는 주범이라고 지목했다.
…정부는 출산 전후 휴가 90일 가운데 기업과 고용보험이 각각 60일,30일씩의 임금을 부담하고 있는 것을 지원대상 기업에 대해 90일분 부담을 모두 고용보험에서 감당하고 2008년 이후에는 대기업을 포함한 전 사업장의 출산 휴가비를 고용보험에서 부담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국경제, "김근태 장관 "내가 기업인이라도 여성채용 안하겠다"", 2005-06-24.
고용보험이라고 해봐야 그 재원은 남자들이 과도하게 부담한 세금
--여자들이 낸 세금은 여성들이 다 찾아먹으니 경우가 다르다--에서 나오는 것이기에,
김근태 장관의 발언은 결국 "여자를 고용함으로써 기업과 사회가 부담해야 할 모성보호비 등의 손실은 남자들이 내는 세금을 끌어다 메우면 되니까, 돈 걱정 하지 말고 여자인력을 데려다 쓰라"는 소리인 것이다.
그러니까, 페미니스트들이 원하는 나라는, 여자들을 노동현장으로 끌어내 보다 싸게 보다 많은 노동력을 얻되, 여자들을 고용함으로써 발생하는 유·무형의 손실은 남자들의 희생으로 대신 메워 나가는 "이상적인 노동착취 국가"이자 "남자 착취 국가"인 것인가?
여자가 직장생활을 해서 수익이 발생하면 그 수익에 대한 혜택은 자신이나 그 가족에게 돌아가는데 왜 그 여자의 원만한 직장생활--혹은 자아실현--을 내 주머니 털어서 도와줘야 하는 것이지?
결혼정보업체는 회원가입비와 성혼 성공보수에서부터 남성 법조인과 여성 법조인을 다르게 대우한다고 한다.
강남의 결혼정보업체 A사는, 맞선 자리에 나가는 조건으로 여자에게 4∼5차례 만남에 180여만원을 받는 반면, 남자에겐 가입비를 받지 않거나 오히려 10만∼20만원의 용돈을 주는데, 그 이유는 "여자 법조인은 남자에 거는 기대가 높기 때문에 맞는 상대를 구하기 어려운 반면, 남자 법조인에게는 여성 법조인들이 아주 매력적인 상대는 아니"기 때문이다
(서울신문, "女변호사는 돈 내고 男변호사는 받고 ‘맞선’", 2005-08-18).
또한, ‘선우’ 분당센터의 정혜숙 팀장은 "고학력 전문직 여성일수록 조건에 대해 더 까다로우며, 낮은 조건의 미혼 남성보다는 조건 좋은 재혼 남성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고 한다. 즉 여성은 일반적으로 결혼 상대의 조건으로 경제적 능력과 사회적 신분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고학력 전문직의 기득권 여자들도 마찬가지였던 것이다.
(주간한국, "[커버 스토리] 백마 탄 왕자 만나 육아·가사 부담없이 살고파", 2005-10-06).
인간의 짝짓기 전략 등에 대한 연구 업적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미국 텍사스 대학 심리학과 데이비드 버스(David M Buss) 교수의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여성은 배우자를 고를 때, 자신이 자원을 더 많이 가지고 있을 때조차,
미래 남편감의 수입에 더 큰 가치를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여성의 배우자 선택 기준은 뭘까?", 2005-10-10).
이처럼 여자들은 자아실현을 위해, 혹은 결혼자금 마련을 위해, 또는 결혼할 때까지 할 게 없어서 직장을 구하고 있는지는 몰라도, 남자들에게 일은 생존에 직결된 문제이다.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변함없이 자기들보다 더 경제/신분적으로 우위에 있는 배우자만 찾는 여자들 때문에, 그나마 결혼이라도 하려면 남자들은 최소한 여자들보다는 더 나은 경제력을 확보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그동안은 남자의 [경쟁력의 우위]와 여자의 [상승혼에 대한 욕구]가 그런대로 균형을 이루고 있었다는 말이다.
그런데 여성우대조치를 적용해 남녀의 능력차이를 없애버리면 이 균형이 깨어지게 될 텐데,이런 사태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지는가?
왜 자연스럽게 이미 잡혀 있는 균형을 억지로 깨려고 드는 것이지?
현재 세계에서 여성부나 여성청을 갖고 있는 나라는 모두 9개국인데, 캐나다, 호주 네덜란드, 스위스 등 4개국 에는 청(Office)급의 정부조직이 설치돼 있고 뉴질랜드,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네팔, 파키스탄 등 모두 5개국에는 여성부 (Ministry of Women)가 설치돼 있다고 한다.
다시 말해서, OECD가입국 중에 여성‘부’를 운영하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뉴질랜드뿐이다.
호주 인구통계학자 버너드 솔트는, 그 뉴질랜드엔 젊은 남성들이 점점 줄어들면서 결혼 적령기 여성들 사이에서 남성 기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일을 찾아 해외로 나간 여자는 돌아와도 남자는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서울경제, "[외신다이제스트] 濠결혼적령기 여성"남자가 없어요"", 2005-07-27.)
결국 뉴질랜드의 남자에 대한 착취와 억압은 남자들이 자기 나라의 국적을 버리게 만들었던 것이다.
정말 여자들이 원하는 나라가 이런 나라인가? 이런 나라를 만들고 싶은 것인가? 군가산점 폐지의 이유가 뭐였나?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군대를 갔다온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받을 수 있는 게 군가산점이었지만 '징병 대상인 남자에 비해 여성은 그 군가산점을 받을 기회가 제약되어 있다'는 것 아니었나?
잘 따져보자! 아니 가고 싶어서 못갔든 가기 싫든 어쨌든 간에 병역 면제 특혜 입고 있다면? 자기들 위해서 헌신한 이들 배려해 주면 되지 않나? 그리고 뭔가 우리도 하겠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의식은 저 밑바닥 수준이다. 군에 가기만 하면 점수 다 줬다. 여군도 줬다는 것이다.
남자들은 절대로 받을 수 없고 오직 여자들만 받을 수 있는 각종 여성우대조치들엔 위헌소지가 없다? 남자들은 여성우대조치들을 받을 권리를 아예 생물학적으로 박탈당한 사람들인데?
좋다. 백보 양보해서 취직 때 여자를 잘 안 뽑는 것이 여성차별이라고 치자.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남녀평등을 외치며 졸업 후 전문직에 종사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던 아이비리그 재원들의 63.8%가 이젠 졸업 후 ‘훌륭한 엄마’가 되기 위해 직장을 포기하겠다며 전업주부로서의 삶을 희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직 때 여자를 잘 안 뽑는 것은 여성차별이라고 치자
(조선일보, "美명문대 여학생들 "직장보다 育兒우선"", 2005-09-22).
영국 여성 11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3분의 2가 가정에 남아 아이를 돌보고 남편이 일을 하는 전통적인 양육 형태가 가장 이상적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직 때 여자를 잘 안 뽑는 것은 여성차별이라고 치자
(동아일보, "커리우먼→ 프로 주부…신세대女 사표내고 살림-재테크 ", 2003-05-29).
가내경제권(家內經濟權)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여자들과는 달리 남편의 지갑에 손도 못 대는 미국의 여자들조차 단지 12%만이 풀타임 일을 원하고, 53%의 여자들은 노동시장에 나오는 것 자체를 원하지 않았다는 루이스 해리스 어소시에이츠(Louis Harris and Associates)의 연구조사 결과가 이미 나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직 때 여자를 잘 안 뽑는 것은 여성차별이라고 치자는 말이다.
그렇다면 남자에 대한 차별은 하나도 없나?
1) 헌법의 불평등
32조 4항 (여자근로 특별 보호).
“여자의 근로는 특별한 보호를 받으며, 고용·임금 및 근로조건에 있어서 부당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여자의 근로만 특별한 보호를 받는다.)
헌법 34조 3항 (국가의 여자 복지, 권익향상 의무).
“국가는 여자의 복지와 권익의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국가는 여자의 복지와 권익만을 특별하게 챙겨줘야 한다.)
헌법 36조 2항 (모성 보호).
“국가는 모성의 보호를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국가는 모성을 보호해야 하지만 부성에 대한 언급은 없다.)
2) 정치적 불평등
양성평등채용목표제
공무원임용시험령 제11조의3 (여성 또는 남성의 선발예정인원 초과합격).
공무원선발에 있어서 여성채용목표제에 의한 여성목표채용인원은 직급 구분 없이 30%이상.
(9~5급 공무원 채용 시 여성을 30%이상 채용해야 한다.)
비례대표
공직선거및선거부정방지법 제47조 3항(정당의 후보자추천)
“정당이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및 비례대표지방의회의원선거에 후보자를 추천하는 때에는 그 후보자중 100분의 50 이상을 여성으로 추천하되, 그 후보자 명부의 순위의 매 홀수에는 여성을 추천하여야 한다.”
(여성 할당 50%에 여성을 홀수로 배정하여 우선권까지 부여한다.)
여성부만 존재하는 것,
(여성부는 6000억이 넘는 예산을 사용하는 중급부처로, 각종 여성이기주의 실현과 국민분열책동의 뒤엔 항상 여성부의 물심양면의 지원이 있었다.)
3) 형법의 불평등
제297조 (강간).
“폭행 또는 협박으로 부녀를 강간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이 규정에서 ‘부녀를 강간한 자는’이란 표현이 남자에 대한 차별이 아니냐는 이의가 제기된 적이 있었지만, 대법원은 이것을 “남녀 간의 생리적, 육체적 차이를 고려하여 사회적 도덕적 견지에서 피해자인 부녀를 보호하고자 하는 취지<대법원 1967>”라고 해석하였다.
<다시 말해 강간이라는 죄는 남성만이 저지를 수 있는 남성들만의 범죄행위이다.>
4) 병역의무의 불평등
헌법 제39조 1항 (국방의 의무).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방의 의무를 진다.”
(하지만 남자 국민과 여자 국민의 의무는 다르다.)
병역법 제3조 1항 (병역의무).
“대한민국 국민인 남자는 헌법과 이 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여야 한다. 여자는 지원에 의하여 현역에 한하여 복무할 수 있다.”
(남자에겐 병역이 의무이지만 여자에겐 권리다.)
병역법 제8조 1항 (제1국민역에의 편입).
“대한민국 국민인 남자는 18세부터 제1국민역에 편입된다.”
(국민역에 편입되면 해외여행, 국적포기 등에서 불이익이 따른다.)
5) 경제적 불평등
여성기업지원에관한법률시행령
제7조 1항 (여성기업 생산물품의 구매증대).
“법 제9조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여성 기업이 생산하는 물품의 구매계획을 작성한 공공기관의 장은 중소기업진흥및제품구매촉진에관한법률 제10조제3항의 규정에 의하여 중소기업청장에게 계약실적을 통보함에 있어서 여성 기업이 생산한 물품의 구매실적을 구분하여야 한다.” (여성기업의 매출을 국가가 나서서 올려줘야 한다는 말이다.)
제12조 1항 (지원센터의 설립 및 기능).
“법 제15조의 규정에 의한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라 한다)는 민법에 의한 재단법인으로 이를 설립할 수 있다.”
(여성 기업만을 지원하는 재단법인을 설립하겠다는 것이다.)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계획 중 가점부여 대상(여성기업 우대)
“여성기업지원에관한법률에의한 여성기업”
<똑같은 점수를 받더라도 그 회사 대표가 단지 ‘여자(女子)’면 다른 회사 따돌리고
최고 50억 원(또는 매출액의 125%)이나 되는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생리대 세금 인하(남성 생필품 중엔 세금인하 대상이 없다.)
기타 등등...
대충만 꼽아도 이정도다. 여자들이 차별받고 있다는 말 정말 사실인가?
게다가,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높은 게 남녀평등이 실현된 것이라는 헛소리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 것인가?
다시 말해서 언제부터 먹고살기 위해 맞벌이에 내몰린 여자들이 많다는 게 남녀평등의 증거가 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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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자의 임금 수준이 남자보다 더 낮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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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들이 입에 달고 사는 말 중에 “여자는 남자가 100원 받을 때 72원 밖에 받지 못한다” 라는 구절이 있다. 당연 헛소리지. “여자들 평균 임금은 남자들 평균 임금의 72%”라고 하면야 또 모를까.
하지만 이 말도 소용없는 것이 남자나 여자나 그들이 하고 있는 일의 양은 쏙 빼놓고 받는 돈만 따진다는 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 개나 소나 받는 임금은 똑같아야 한다는 게 말이 되냐?
당연 동일한 노동이 동일한 임금을 받아야지.
1994년 통계를 보면 남자들의 75%가 주당 근무시간이 40시간 이상인데 반해 여자들의 경우에는 55%만이 그러하다.
주당 55 시간 이상 근무하는 경우도 남자들의 경우는 16%에 달하는데 여자들의 경우에는 8%만이 이에 해당한다.
온종일 근무해서 얻는 수입하고 반나절 일해서 얻는 수입을 놓고 벌어들이는 돈의 액수만 비교한다는 것도 웃기는 일 아닌가?
그러면 페미니스트들은 또 이렇게 우긴다.
교육수준을 놓고 비교해 볼 때, 아니 최상위 대학교육을 받은 이들을 놓고 비교해 보면
노동통계는 남자와 여자 사이에는 꽤나 커다란 차이(저들은 또 차별이라고 부른다)가 분명 존재한다는 사실을 보여 주고 있다고. 하지만 최상위 학위층들의 수입을 비교해보면 여자들이 택한 학위가 어떤 종류인가 하는 것을 보여 주는데 이거 또한 별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을 말해준다.
1992년을 놓고 보면 박사학위를 가진 여자 넷 중에 하나는 교육분야인 반면 남자의 경우 다섯 중에 하나는 공학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따고 있다.
교육을 전공한 이들의 최저 월 급여는 3,048 달러인 반면 공학을 전공한 경우에는 4,049 달러로 1/3이 더 높다.
각각의 개인들이 어떤 선택을 했느냐에 따라 이렇게 달라지는 것이다.
게쉬타포 같은 비밀 경찰대가 있어 여자들로 하여금 급여가 낮은 분야에서만 공부하게 만들었냐?
1992년에 수여된 석사, 박사 학위를 들여다 보면 교육학 부문에서 학위를 받은 이들 중의 75%가 여자이고, 영문학 부문에서는 65%, 민족과 문화 부문에서는 63%가 여자들이다.
공학 부문에서 학위를 받은 이들 중 85%는 남자, 물리학 및 과학 기술 부문은 75%, 그리고 수학 부문에서는 60%가 남자다.
1990년 학사학위 이상을 살펴 보면 교육부문에서 73%, 교양과정 및 인문학 부문에서 61%, 간호 및 제약 부문에서 81%가 여자다. 공학 부문에서는 91%가 남자고 물리 및 지구과학 부문에서 74%, 수리 통계 분야에서 67%가 남자다.
어떤 전문분야를 택하든 이해득실이 있는 법이다. 투자은행에서 일하면 학교 교사보다는 돈 더 번다. 하지만 교사는 방학도 많고 휴일도 길쟎나?
정부가 할 일은 만인을 법 앞에서 평등하게 대하는 거고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는 것이지 비뚤어진 사회 이론을 바탕으로 한 특혜를 부여하는 일이 아니다. 특히나 그 이론이라는 게 명백히 틀려 먹은 다음에야 더 말할 게 있나?"
--Phyllis Schlafly, "The Feminists Seek Unfair and Unattainable Goals", 1996-02-15
앞서 소개했던 『Why Men Earn More』의 저자 워렌 파렐(Warren Farrell)은 각종 통계자료를 이용해서 남자가 여자보다 돈을 더 버는 이유를 파헤쳤는데, 그 이유는 남자가 여자보다 다음의 25가지에 더 충실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 마디로 남성이 힘들고, 어렵고, 고약한 환경에서 일해야하는 직업을 기꺼이 선택하기 때문에 여성보다 돈을 더 받는다는 것이다.
기술 분야, 고차원 과학을 전공하라. 예술, 사회과학은 피하라.(약리학 vs 문학)
위험이 거의 없지만, 위험수당을 받는 직업을 택하라.(여성 공군 행정관 vs 남성 육군 전투병)
교육이 거의 필요 없는 직업 중에서는, 외근직이 좋다.(페덱스 배달원 vs 안내원)
‘심판의 날’을 두려워하지 말라.(기업 변호사 vs 도서관 사서)
성취감이 낮은 직업이 임금이 높은 경우가 있다.(엔니지어 vs 양육 전문가)
금융 위험도, 감정적 리스크가 큰 직업(벤처 캐피탈리스트 vs 수퍼마켓 점원)
근무 시간 유연성이 낮은 직업(개인 환자 전문의 vs 공중보건의)
다른 사람들이 꺼리는 환경에서 근무하는 직업(간수 vs 레스토랑 호스테스)
시류에 민감한 직종(세일즈 엔지니어 vs 프랑스어교수)
고임금 직종 중에서도 고임금 원리가 적용되는 직업(외과수술전문의 vs 정신과의사)
더 많은 시간을 일하라.
더 많은 경험, 전문적 경험을 쌓으라.
현재 고용주보다 더 많은 최신 경험, 독자적인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연간 더 많은 주(week)를 일하라.
결근하지 말라.
통근 거리가 더 먼 직장을 택하라.
사람들이 꺼리는 지역으로의 이동배치
여행을 자주해야하는 직업
직책이 같더라도 책임이 특별한 직업
직책이 같더라도 책임이 더 큰 직업
안전도가 떨어지는 직업
훈련이 더 필요한 직업
시작부터 커리어 목표가 높은 직업
일종 선택에서 있어 심도있게
무엇보다도 생산성을 높이라.
오히려 파렐은 ‘같은 일을 할 경우’ 여자가 남자보다 돈을 더 받는다고 주장한다. 연구 논문 수가 같은 여자 교수와 남자 교수의 임금은 거의 같거나, 남자 교수가 약간 적었기 때문이다(edaily, “남자가 돈을 더 버는 이유”, 2005-03-14).
▶ 페미들의 엽기적인 급여 산출방식
페미들이 주장하는 바, "동일업종에서 여성의 임금이 남성보다 적다" 라는 것은 매우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에서 동일업종·동일직책에서 여성이 차별받는 경우는 최소한 법적으로는 없다.
실제로, 남녀고용평등법(1987년 제정) 제8조에서는 동일한 사업내의 동일가치의 노동에 대해서는 동일한 임금을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
제8조 (임금) ①사업주는 동일한 사업내의 동일가치의 노동에 대하여는 동일한 임금을 지급하여야 한다.
(2) 甲이라는 기업을 예로 페미들의 계산수법을 간단히 살표보자.
이 기업은 크게 경영진, A부처, B부처로 이루어져 있고, A, B 부처는 공히 [부장 + 과장 2명 + 대리 4명 + 평사원 10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부장의 월급은 300만원, 과장은 200만원, 대리는 150만원, 평사원은 100만원이다.
A부처에서 女性은 과장1명, 대리1명 평사원 3명이다. B부처에서는 대리 2명, 평사원 4명이다. 이런 경우, 정상적인 사람은 "남성이건 여성이건 동일직책에서 임금은 동일하니 평등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페미니스트들은 다르다. 그들의 계산 방식은 아래와 같다.
남자월급의 전체평균 (300X2 + 200X3 + 150X5 + 100X13)/23 = 약 154만원
여자월급의 전체평균 (200X1 + 150X3 + 100X7)/11 = 약 123만원
따라서 여자의 월급은 남자월급의 80% 수준이다. 여자들은 차별받고 있다.
(3) 어찌보면 처음주장이 옳은 소리인지도 모르겠다. [직책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동일업종에서 여성의 월급이 남성보다 적다는건 맞는 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페미들이 언론을 통해 주장하는 것을 보면, 교묘한 문구를 동원하여,
동일업종에서 동일직책인데도,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받는 것처럼 왜곡한다.
(간혹가다가 무작정 “여성의 보수가 남성보다 적다”라는 글들도 보이는데, 이렇게 할 경우에는 들통날 우려가 높기 때문에 자제하는 분위기 같다.)
(4) 페미들도 특정 기업에 대해서는 그런 주장을 하지 않는다.
거짓술수가 너무나 뻔히 드러날 수 있기 때문이고, 잘못하면 소송에 휘말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표본집단을 [대폭확장]하거나, [추상화]한다.
즉, 특정연령대의 모든 경제인구를 대상으로 계산,, 동일업종에서 전국의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계산,, 전국의 모든 남성-여성을 대상으로 계산,, 하는등의 수법을 사용한다는 말이다.
“여성 평균임금, 남성 평균임금 64.8% 수준 -노동부, 여성 월 평균임금 95만4천원”
-한국경영자총연합회, [임금연구] 9권 3호, 2001.01.
“국내 여성취업자의 월 평균임금이 114만원으로 남성취업자 184만원의 61%에 그쳐 남녀간 임금 불균형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노동뉴스, “"여성임금 남성의 61%" 불균형 심각”, 2003-07.
“지난해 여성의 임금은 남성(100% 기준)의 64.2% 수준으로 지난 2001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뉴스, “여성 임금 감소세…남성의 64%”, 2004.06.30.
“2일 한국여성개발원이 통계청과 노동부 등의 각종 자료를 이용해 최근 발간한 `
2004 여성통계연보'에 따르면, 2003년 여성근로자의 월평균 총액임금은 144만6천원으로, 남성 임금 230만3천원의 62.9%였다.” -연합뉴스, “여성개발원, `2004 여성통계연보' 발간”, 2005-02-03.
(5) 이러한 왜곡을 지적할 경우 페미들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반응이 있다.
“여성에 대한 차별과 비하심 때문에 여성이 높은 직책에 오르지 못한 것이다.”라거나
“어쨌거나 여성이 차별받고 있다는 건 확실하다.”라고 주장한다.
결국 상대방이 알아채지 못하면, 그냥 밀어부치고, 눈치채면 딴소리 하면서 계속 우긴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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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직장에서 승진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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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핫이유"의 제목을 보면 "유리벽을 넘은 '딸들의 반란'"이다.
http://www.chosun.com/feature/2005/national05/daughter/index.html
유리벽? 이거 도대체 무슨 소리일까?
"1970년대는 페미니스트들이 온 미국 천지를 휩쓸고 다니던 시절이다.
당시 그들은 이 나라에서 기업의 간부들 절반을 여자로, 또 포츈지 선정 500대 회사 대표나 로펌의 간부파트너, 의사들도 반은 여자들로 채우게 하겠다고 야무진 꿈을 꾸고 있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볼 때 기업 간부가 여성인 경우는 16%에 불과하고 포츈지 선정 500대 기업 중 8개사 만이 여자가 사장이며 80년대에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여성들 중 38%만이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다.
페미니스트들은 여자가 권력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것은 성차별적이고 억압적인 남성지배적인 사회가 설치해 놓은 유리천장(glass ceiling)에 의해 여자들이 억눌려 왔기 때문이라고 설교를 하고 다닌다.
즉 “유리 천장” 이라는 말은 전문직이나 경영관리직에 여성할당제를 요구할 때 들이미는 암호 같은 부호이다."
즉 "유리벽"이란 "유리천장(glass ceiling)"의 한국판 짝퉁 정도 되겠다. 그렇다면 이런 "유리벽"이 실제로 존재하기는 하는 걸까? 정말로 "여자가 권력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것은 성차별적이고 억압적인 남성지배적인 사회가 설치해 놓은 유리천장(glass ceiling)에 의해 여자들이 억눌려 왔기 때문"인 것일까?
독일 통계청이 제시한 자료를 보면 1996년 25세에서 35세 사이 독일 여성 취업률이 74.6 %에 달한다. (구서독 여성 취업률 71.1 %, 구동독 여성 취업률은 91.0 %).
그런데 같은 해 같은 연령대 미혼여성 취업률은 86 %이다.
반면, 기혼여성 취업률은 67.3 %이며, 구서독 기혼여성의 경우 취업률은 62.0 %로 떨어진다.(구동독 91.8 %).
따라서, 독일의 여성들은 결혼과 동시에 직장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다
(Statistisches Bundesamt, 1998).
우리나라의 여성들 역시, 미혼 여성 10명 중 6명이 "배우자가 사회 생활을 반대한다면 그만두겠다"고 응답했다(주간한국, "[커버 스토리] 백마 탄 왕자 만나 육아·가사 부담없이 살고파", 2005-10-06).
그렇다면 문제는 이렇게 직장을 그만두는 여성들이 "본인의 의사와는 달리 여자를 차별하는 사회문화적 편견과 억압(이른바 "유리천장")으로 인해 그만두게 되는 것인가?, 아니면 여성들 스스로 원해서 그만두는 것인가?"하는 것이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스웨덴의 여성 고위직 순위를 보면 쉽게 알수 있다. 스웨덴은 여성이 22개 정부부처 장관의 절반, 국회의석의 45%를 차지할 정도로 여성의 정치 참여가 활성화되어 있는, 말 그대로 세계의 모든 페미니스트들이 꿈꾸는 페미의 낙원이다.
하지만 반면에, 기업에서 고위직에 오른 여성 비율은 3.1%로 EU(유럽연합) 25개 회원국 중 스웨덴보다 여성의 고위직 진출이 저조한 나라는 4개국에 불과하다.
참고로, 아일랜드가 10.9%, 영국이 9.7%를 기록했다고 한다 (오마이뉴스, "스웨덴, 간부에서 평당원 모두 여성인 정당 탄생", 2005-04-19).
페미왕국 스웨덴의 기업체 여성고위직 순위가 25개국 중 21위라는 것의 의미는 여성의 사회진출을 막고 있었던 것은 남성위주의 제도나 문화가 아니라, 일하기 싫은 여성들의 자발적 선택의 결과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부끄러움을 배우지 못한 스웨덴의 몰상식한 페미니스트들은, 지금도 여전히 "가부장적 사회구조" 때문에 여성의 사회진출이 저조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것은 2003년에 뉴욕타임스 잡지에 실린 리사 벨킨(Lisa Belkin)의 "발을 빼고 있는 혁명(The Opt-Out Revolution)"을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는 내용이다. 그 글엔 잘나고 똑똑한 여자들이 페미니스트들이 그들을 위해 준비해 놓은 출세길을 어떤 식으로 퇴짜를 놓고 있는지 잘 나와 있다. 벨킨은 수백명의 여자들을 인터뷰하고서 아틀란타의 한 그룹을 그 전형적인 예로 들었다.
모두가 대략 20여년 전에 프린스턴 대학을 졸업했고 후에 하버드나 콜럼비아 대학 등 다른 유명한 대학교에서 로스쿨 혹은 경영학 과정을 거치면서 더 높은 학위를 따냈는데, 페미니스트들이 꾸민 게임플랜에 따르면 바로 이들이야말로 지금쯤 기업이나 전문직 분야에서 꼭대기를 차지하고 앉아 극히 소수들만이 누릴 수 있는 환상적인 권력을 누리고 있어야만 했다.
페미니즘이 한창 날릴 때 학창시절을 보냈던 이들은 자신들은 출세할 자격도 있고 또한 반드시 그리 해야만 한다고 느꼈다는데 그 중 하나가 벨킨에게 말하기를 당시 그녀의 꿈은 아이도 필요없고 세계를 누비고 다니는 그런 “창창한 앞날이 보장된 독신여성”이 되는 것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벨킨이 북클럽에서 인터뷰한 프린스턴 대학을 나온 여자들은 "삶이 더 중요하게 되었기에",
"가족의 필요성하고 저울질 해 보건대 힘들게 일하고 출퇴근하고 회사 방침을 뒤적거리고 하는 짓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았기에 자기네 스스로가 가속이 붙은 그 출세길을 빠져나왔다는 것이다.
또한, "전문직에 해당하는 여자들이 일터를 떠나는 것은 실제 엄마가 되는 것하고는 별 관련이 없다"며
"엄마가 된다는 것도 부담이 되겠지만 일 자체의 불만족스러움이 사람들로 하여금 직장을 떠나게 하는 요인"이라고 말했다(Phyllis Schlafly, "Feminism Is Mugged By Reality", 2003-11-12). 아이비리그 재원들의 63.8%가 전업주부로서의 삶을 희망하고 있고, 영국 여성 중 3분의 2가 가정에 남아 아이를 돌보고 남편이 일을 하는 전통적인 양육 형태가 가장 이상적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가내경제권(家內經濟權)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여자들과는 달리 남편의 지갑에 손도 못 대는 미국의 여자들조차 단지 12%만이 풀타임 일을 원하고, 53%의 여자들은 노동시장에 나오는 것 자체를 원하지 않았다는 얘기도 이미 앞서 언급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여자가 권력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것은 성차별적이고 억압적인 남성지배적인 사회가 설치해 놓은 유리천장(glass ceiling)에 의해 여자들이 억눌려 왔기 때문"이라고 주장할텐가?
그렇다면 우리나라 여자들은 사회생활의 성공을 얼마나 간절하게 원하고 있는 것일까?
도대체 얼마나 사회생활(직장)에서의 성공을 원하기에 이 세상을 저주하며 남자들을 향해 험악한 소리들을 늘어놓는 것일까?
20~30대 여성 1천81명을 대상으로 자신이 콘트라섹슈얼에 해당하는가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그렇다'는 답변(53.8%)이 '그렇지 않다'는 답변(46.2%)보다 많았지만, 실상 자세히 살펴보면, 응답자들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여행 등 삶의 여유'(43.9%)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 '사회생활(직장)의 성공'을 꼽은 응답자는 3.9%에 불과했다
(연합뉴스, "20~30대 여성 절반 "나는 콘트라섹슈얼"", 2005-02-23).
그러니까, 겨우 3.9%를 위해 세상을 뒤집어 놓으며 이 난리를 피우고 있었던 것인가?
소수도 사람이라고? 소수의 의사를 무시하면 안 된다고?
그 소리 호주제폐지 과정에서도 지겹게 들은 얘기다.
그렇다면 보자. 도대체 누가 소수의 의견과 요구를 무시하고 있는지.
“아이는 자기를 위해서, 자기를 잘 기르기 위해서 어머니가 성(姓)을 바꾸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것이다. 아이가 약간의 혼란을 가질 수 있겠지만 어머니를 이해할 것이다.
이런 문제는 개인의 차이일 것인데 법에서 이런 개인 차이를 다 감안할 수는 없다”
--곽배희 소장, "20問 20答 - 호주제 폐지 그 이후", 월간조선 5월호.
"아이가 약간의 혼란을 가질 수 있겠지만 어머니를 이해할 것"이라고 한다.
도대체 누가 “소수의견을 무조건 무시”하고 있는 것인가? "보수도 아니고, 자율권 침해도 아니예요.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입니다.
개개인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절대 다수를 생각해서 약간의 제재를 가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해요."
--곽배희, "“이혼숙려제도는 공공의 이익 위한 겁니다”", 한겨레, 2005-09-28.
모든게 엿장수 마음대로인가? 아전인수, 견강부회, 세상이 당신들을 중심으로 돌고 있나?
이러니까 여자는 생물학적으로 나르시시즘적인 존재, 즉 자기애 과잉의 자기중심적 인간이라는 주장이 점점 더 힘을 얻는 것 아닌가? 이처럼 여자들 스스로 직장과 승진 및 고위직 등에 별 관심이 없고 좋은 남자 만나서 아이 키우면서 살고 싶어서 직장을 그만둬 버렸기에 고위직 비율이 낮은 것인데, 이게 왜 여.성.차.별. 사례가 되는 것인가?
다시 말해서 자신의 자궁(가정)에 자신이 찾는 자아가 있다는 것을 깨달은 현명한 여자들이 페미니스트라는 약장사들의 눈속임에 걸려들지 않고 스스로 행복해지는 길을 찾아가다보니 직장에 고위직이 없는 것인데 이게 왜 여.성.에 대한 차별인가?
이런 것이다. 오히려 진짜 문제는 겨우 3.9%가 삶의 가장 중요한 것으로 "사회생활(직장)의 성공"을 꼽은 주제에 스스로 "콘트라섹슈얼 (결혼이나 아이보다 사회적 성공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여자)"이라 주장할 정도로 지성은 메말랐고 인문학적 소양은 일천함에도 불구하고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쳐 있는 한국 여자들에게 있었던 것이다.
수준이 이모양이다 보니 앞-뒤-좌-우 따져보지도 않고 무조건 입만 열면 "여성이라 차별받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 아닌가?
다시 말해서, "직장에서 승진 안된다"는 주장 역시 남 탓하기 좋아하는 한국 여자들의 습성에서 나온 착시현상일 뿐이라는 말이다.
게다가 차라리 서구 여자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위해 다른 것을 포기했노라고 솔직하고 당당하게 말하기라도 했다.
그런데 한국 여자들은 어떤가? 다 큰 여자들이 자기들의 선택에 대한 불이익을 모두 사회 탓으로 돌리고만 있지 않은가?
한국 여자들은 진정 부끄러움도 모르나? 어쩌다 한국 여자들이 이 모양이 된 것인가?
정말 성차별 피해의식에 쩔어서 의식마저 최면 상태로 마비되어 버린 것인가?
여자들이 드라마·신문·영화 등의 각종 이데올로기 선전 도구들에 의해 천박한 페미니즘에 무차별적으로 세뇌당할 수밖에 없는 열악한 언론환경에 놓여있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이건 정도가 지나친 것 아닌가?
게다가 "배우자의 경제적 능력[직업(37.6%) + 소득(14.2%) = 51.8%]"을 최우선 고려 대상으로 삼은 주제에 39%의 여성이 "부모양성쓰기"를 주장하며(반대는 22%) "여성차별" 운운할 정도로 한국 여성들은 논리적 사고력이 결여되어 있다.
다시 말해서, 결혼은 "여성 매매이자 관습화된 강간"이라는 페미니스트들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돈에 팔려가는 주제에 무슨 "차별" 운운 인가?
(주간한국, "[커버 스토리] 백마 탄 왕자 만나 육아·가사 부담없이 살고파", 2005-10-06).
이런 것을 비판하는 것이다.
남자와의 동등한 관계를 추구하든지, 남자와 여자의 성역할을 인정하든지 둘 중에 하나만 하라는 말이다. 한편으론 여자는 사회의 배려와 보살핌이 아니면 생존이 불가능한 존재인 것처럼 사회의 지원을 구걸하다가, 다른 한편으론 "남자들 다 덤벼!!"라는 식으로 천박하게 굴지 말라는 것이다.
세상엔 세모도 있고, 동그라미도 있지만 세모난 동그라미는 없으니까, 세모, 혹은 동그라미로 통일하라는 말이다.
헌법 11조 1항은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앞서 살펴보았듯이 한국의 법률은 남녀를 평등하게 보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법 앞에 평등해야 한다고 말하는 데 법 자체가 이미 평등하지 않다는 말이다.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하라.
법 앞에 평등을 외치던지,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든지. 법 앞에 평등을 외칠 것이면, 아예 법도 완벽하게 평등하게 만들어 놓고 이전투구(泥田鬪狗) 적자생존(適者生存)을 외칠 것이고, 남녀의 차이를 인정할 것이면, 헌법 자체가 여자를 평등하게 보지 않으니 스스로 특별 관리 보호 대상임을 인정하라는 말이다.
앞으로는 기계적인 남녀평등을 주장하며 아무런 실질적 권리나 혜택이 없는 호주제를 폐지하더니, 뒤로는 여성이기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각종 법률과 정책을 양산하고 있는 자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걸까?
이것은 여성들 스스로 여성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 아닌가? 보호가 필요하다면 보호해 주는 상대를 존중하고 고마워하는 것이 예의 아닌가?
군대는 집 지키는 개일뿐이고 군가산점은 폐지해야 한다?
아버지 성을 쓰는 것은 남녀 차별이다?
이게 보호해 주는 존재에게 할 소리인가?
조금 더 확장된 개념으로 나아가서 자기들 보호해 주는 이들(이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군인들 월급도 더 줄이라고 하고 군가산점도 빼앗는 무리들)을 위해서 군인들이 과연 군대 왜가야 할까? 절대적 의무? 미쳤나 보다. 증말.
난 의무로 안본다. 대한민국 병역 니네 보호받는 대상자들이 나라 지키고 가산점이고 월급이고 다 가져라.
난... 필요 없다. 대신 그동안 성차별 피해의식에 빠져서 무겁고 불편한 의무는 이행안하면서 고생한 이들 권리마저 빼앗아간 것에 관해서 스스로 무릎꿇고 사죄를 하고 죄값을 치루어야 한다.
국민한테 해악을 끼쳤으니? 이유는 그거다.
한마디로...
내 말의 요지는 모순을 궤변으로 덮지 말라고...이다.
그리고...이 급진적인 페미니스트적인 시각을 두호해 주는 이들이 남자 골수 페스트들이다. 스스로 노예가 되는 것도 모자라서 이나라를 망치는 이들이 바로 성차별 피해의식에 찌든 무개념 여성들과 그들을 맹목적으로 두호해 주는 이들!
절대 정상적인 사고와 시각은 아닌 거 같다. 는 것이 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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