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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를 초월한 전세계 모든 남녀들의 영원한 숙제 '사랑'과 '연애', 그리고 '결혼'에 대한 재치와 유머로 가득 찬 수작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초월한 전세계 모든 남녀들 최고의 관심사는 과연 무엇일까? 시대를 불문한 모든 남녀들의 영원한 숙제는 평생 이름을 길이 남길 '명예'도, 사회적인 존경과 일확천금을 가져다 줄 '성공'도 아닌,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큰 행복과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 '사랑'이다. 영화 <오만과 편견>은 모든 영화와 소설, 그리고 모든 노래의 소재가 되는 '사랑', 이렇게 설레이는 사랑을 새록새록 시작하는 '연애', 그리고 아름다운 사랑과 연애의 결실인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가장 재치있고 유머있게 그린 작품이다. <오만과 편견>의 메가폰을 잡은 '조 라이트' 감독은 전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제인 오스틴 원작 소설의 드라마틱하고 로맨틱한 스토리를 한층 세련되고 현대적으로 풀어내, 현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남녀들이 공감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러브스토리를 탄생시켰다. 사랑을 시작할 때... 남자들이 빠지기 쉬운 '오만'과 여자들이 깨기 힘든 '편견'. 영화 <오만과 편견>에서는 사랑할 때, 연애할 때, 그리고 결혼할 때 남자와 여자가 사로잡히기 쉬운 '오만과 편견'을 생동감있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 영화 속에서 지적이고 영리하지만 자존심 강한 '엘리자베스(키이라 나이틀리)'는 친절한 구석이라곤 없어 보이는 무뚝뚝하고 잘난 척하는 '다아시(매튜 맥파든)'와 사사건건 맞닥뜨리면서 묘한 감정의 스파크를 일으킨다. 서로에게 강한 매력을 느끼지만 자존심 때문에 겉으로는 전혀 감정의 동요를 보이지 않는 두 남녀, 서로에 대한 깊은 오해 때문에 반감을 갖고 있으면서 동시에 주체할 수 없을 만큼 강하게 끌리는 이 두 남녀의 특별한 로맨스는 우리 모두가 한번쯤 경험했던 혹은 경험하고 있는 사랑의 열병인 것이다. 이렇듯 <오만과 편견>의 시나리오 작가 데보라 모가츠는 "그 시대 소녀들이 느끼는 모든 감정들은 오늘날에도 똑같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절대 사랑에 빠지지 않겠다고 생각한 누군가와 격렬한 사랑에 빠지거나, 아무런 의심없이 순수하게 사랑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는 '엘리자베스' 처럼 말입니다" 라고 말한다. ♡ <러브 액츄얼리>, <캐리비안의 해적>의 사랑스런 히로인 할리우드 최고의 차세대 스타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 <러브 액츄얼리>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 남편의 절친한 친구에게 크리스마스 이브에 카드보드로 사랑 고백을 받는 상큼한 새 신부를 연기해 주목을 받으며 새롭게 각광받는 신세대 스타로 떠오른 그녀는 조니 뎁과 연기한 <캐리비안의 해적>, <킹 아더> 등 대작의 여주인공을 도맡으며 무섭게 성장해왔다. 이러한 그녀의 신선한 매력과 뛰어난 연기력에 주목한 '조 라이트' 감독은 <오만과 편견>을 이끄는 여주인공으로 '키이라 나이틀리'를 전격 캐스팅했다. <오만과 편견>의 주인공 '엘리자베스'는 자존심 강하고 고집 세지만 그녀만의 매력으로 지금까지도 전 세계 여성 관객들에게 사랑받으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캐릭터. 이 매력적인 배역에 대한 캐스팅 제안에 대해 '키이라 나이틀리'는 '모든 소녀들이 꿈꾸는 인물'인 '엘리자베스' 역을 연기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지만 결코 거부할 수 없는 이 매력적인 도전을 즐겁게 받아들이기로 결심했다. '키이라 나이틀리'는 "여배우로서 <오만과 편견>의 '엘리자베스'역을 연기할 기회가 주어졌을 때, 너무나 흥분되고 즐거웠지만 부담감도 느꼈습니다. 소녀들은 이 배역이 를던 문학작품 속에서 가장 멋진 역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래도록 사랑받아온 작품인 <오만과 편견>을 보는 관객들이 영화를 보면서 자신과 '엘리자베스'가 점점 동화되어감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니, 이런 역할을 연기한다는 것이 정말 신나고 멋진 도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만과 편견>을 연출한 '조 라이트' 감독은 원래 이 역할에 대해 전형적인 여성 캐릭터가 아닌, 조금은 까다로운 캐릭터를 구상하고 있었다. 밝은 성격을 지녔지만 고집 세고 강한 의지를 지닌 인물을 염두에 두고 있던 감독은 '키이라 나이틀리'를 처음 만났을 때 그녀보다 이 역할을 더 잘 소화해낼 수 있는 배우는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 또한, 조 라이트 감독은 그녀가 호기심 많고 활발하며, 굉장한 유머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뛰어난 연기력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노력하는 의지와 다른 배우들의 말을 귀담아 들을 줄 아는 포용력을 지닌 보기 드문 배우라고 극찬했다. '엘리자베스' 역에 현대적인 캐릭터와 싱그러운 생동감을 부여해낸 '키이라 나이틀리'는 영화를 보는 관객들이 이 캐릭터와 하나가 되어 가슴 깊이 공감할 수 있을 만큼 완벽한 연기를 해냈으며, 제 63회 골든글로브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면서 한층 깊이 있는 성숙한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영국 '로맨틱 코미디의 명가(名家)’ 워킹타이틀이 새롭게 선사하는 2006년 봄, 달콤한 사랑을 부르는 싱그러운 로맨스 <노팅힐>, <러브 액츄얼리>, <브리짓 존스의 일기 1,2> 등 국내 관객들에게 열렬한 사랑을 받은 로맨틱 코미디를 제작해 온 '영국 로맨틱 코미디의 명가(名家)' 워킹타이틀(working title). 전세계 관객들에게 가장 달콤하고 감동적인 로맨스를 선사한 워킹타이틀이 2006년을 맞아 봄 내음처럼 싱그러운 로맨스 <오만과 편견>을 선사한다. 세계적으로 평단의 호평과 관객들의 찬사를 동시에 받은 수작만을 제작해온 워킹타이틀은 시대를 초월한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스크린 위에 표현하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며 전세계 관객들의 감성을 사로잡아왔다. 2003년 겨울 전국을 핑크빛으로 물들인 금세기 최고의 로맨틱 러브 스토리 <러브 액츄얼리>와 '오만과 편견'의 남자 주인공 캐릭터를 모티브로 삼아 현대 남녀가 겪는 사랑의 통과의례를 달콤하고 유쾌하게 그려낸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 이어 워킹타이틀이 새롭게 선보이는 싱그러운 로맨스 <오만과 편견>은 올 봄 설레이는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이 꼭 봐야 할 사랑과 연애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으로 지금까지도 전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인 오스틴의 원작 '오만과 편견'이 로맨틱 코미디의 대명사 워킹타이틀과 만나, 한층 더 현대적이고 재치있게 탄생한 <오만과 편견>. 이 사랑스러운 러브스토리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든 남녀들이 연애를 시작하여 사랑에 이르고,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기까지의 달콤쌉싸름한 사랑 이야기를 워킹타이틀 특유의 따뜻한 시선으로 신선하게 풀어낸다. 영화 속 배경이19세기임에도 불구하고, 연애할 때 남자가 빠지기 쉬운 오만과 여자가 깨기 힘든 편견, 남자와 여자가 서로에게 내세우는 자존심과 서로에 대한 잘못된 오해 등 오늘날 남녀 관객들이 겪는 사랑의 역학관계를 생생하게 표현해 더욱 현실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2006년 봄을 여는 싱그러운 로맨스 <오만과 편견>은 모든 커플에게 달콤한 사랑을 부르는 러브스토리로 다가올 것이다. ♡ 제 63회 골든글로브 작품상 &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전세계 평단과 관객들의 찬사가 쏟아지는 뛰어난 작품성 로맨틱 코미디의 대명사 '워킹타이틀'이 새롭게 선사하는 러브 스토리 <오만과 편견>은 제 63회 골든글로브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과 여우주연상 후보에 동시에 오르며 이미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오만과 편견>은 1월 16일 거행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주디 덴치 주연의 <미세스 헨더슨 프레젠츠>, 로라 리니 주연의 <오징어와 고래>, 리즈 위더스푼 주연의 <워크 더 라인>, <프로듀서> 등 수작들과 함께 작품상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 깊이있는 작품성은 물론 현대적인 재치와 유머, 아름다운 영상과 미술 등 어느 한 가지도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걸작으로 새롭게 탄생한 <오만과 편견>. 또한, <오만과 편견>의 여주인공인 할리우드 최고의 차세대 스타 '키이라 나이틀리'가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뛰어난 작품성에 걸맞는 주연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가 한층 빛을 발하고 있다. 골든글로브 노미네이트 뿐 아니라, <오만과 편견>에 쏟아진 해외 유수 언론의 찬사와 감탄은 가히 놀라울 정도. 뉴욕 타임즈는 "1813년작 제인 오스틴의 원작 소설을 화려하게 스크린 위에 되살린 작품" 이라고 극찬했고, 보스톤 헤럴드는 "오프닝 장면부터 놀라운 댄스 파티 장면, 그리고 행복한 결말까지, 원작을 뛰어넘는 한층 훌륭한 영화로 탄생시켰다." 라고 끝없는 찬사를 보냈다. 이외에도 "원작소설처럼 <오만과 편견>은 영화가 끝난 후에 더 이상 볼 게 없어졌다는 슬픔을 느끼게 될 것이다.", "제인 오스틴 자신도 엘리자베스와 다아시가 마지막에 사랑의 결실을 이루는 장면을 보면 매우 기뻐할 것이다" 등 <오만과 편견>의 뛰어난 작품성에 대한 끝없는 극찬 행렬이 이어졌다. 더욱이 이 작품은 지난 9월 16일 영국 개봉 당시 영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2위에 오른 경쟁작의 흥행 수입의 세 배를 뛰어넘는 여유있는 압승을 거두며 관객들과 평단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전세계 평단과 관객들의 찬사가 쏟아지는 <오만과 편견>은 그 뛰어난 작품성으로 아카데미 노미네이션의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
1940년에 이어 가슨과 로렌스 올리비에 주연으로 영화화 된 바 있는 제인 오스틴의 고전적 원작을, 떠오르는 신예 스타, 키아 나이틀리를 기용, 65년만에 다시 한번 대형 스크린에 옮긴 영국산 드라마. 출연진으로는 <캐러비안의 해적> 2편의 촬영이 한창인 키이라 나이틀리를 중심으로, <애니그마>의 영국배우 매튜 맥패디언, <007 어나더 데이>, <둠>의 로자문드 파이크, <콜드 마운틴>의 제나 멀론, 두차례 오스카상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는 블렌다 블리신, 그리고 이제는 70세가 된 명배우 도널드 서들랜드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TV 출신으로 이번이 극장용 영화 데뷔작인 죠 라이트가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215개의 극히 작은 수의 극장에서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말 3일동안 287만불의 수입을 기록, 당당히 주말 박스오피스 10위에 올랐다. 사랑과 오해를 재치있게 다루었던 원작의 이야기를 충실히 따라가는 이 영화의 배경은 18세기 영국. 하트포드셔의 작은 마을에 사는 베넷 가에는 다섯 명의 딸이 있는데, 착하고 온순한 큰 딸 제인과 리지라고 불리우는 명랑활발한 둘째 엘리자베스, 그리고 리디아, 메리, 키티가 그들이다. 엄마는 이 딸들에게 단 한가지 인생의 목표를 가르쳐왔는데 그것은 바로 좋은 남편을 만나 결혼하는 것이다. 어느날, 이들의 이웃으로 부유한 청년 빙글리가 이사를 오고, 그의 런던 친구들 및 젊은 장교들이 자주 그곳을 찾아오자, 베넷 가의 다섯 딸은 술렁이기(?) 시작한다. 리지는 그들중 핸섬하지만 오만하게 보이는 '다아시'와 만나게 되고, 다아시는 리지에게 호감을 가진다. 이제 이들 사이에는 사랑과 오해가 뒤엉킨 관계가 시작되는데...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국산 영화에 대해 깊은 호감을 나타내었다. 토론토 스타의 수잔 워커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영화가 끝나면 관객들은 더 이상 볼 것이 없다는 생각에 슬퍼지게 될 것."이라고 평했고, 산호세 머큐리 뉴스의 브루스 뉴먼 역시 "아마도 당신은 이 영화가 영원히 끝나지 않았으면 하고 바라게 될 것."이라고 치켜세웠으며,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루스 스테인은 "제인 오스틴의 작품을 접한 적 없는 초보에게 이 클래식을 소개하는 데 있어서 이 보다 더 나은 작품은 없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또,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캐리 릭키는 "라이트 감독과 각본가 데보라 모개치는 <오만과 편견>의 창문을 열어, 작품이 숨쉴 수 있게 만들었다."고 결론내렸고,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감동과 위트의 절묘한 조합."이라고 칭했으며,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는 별 넷 만점에 만점을 부여하며 "제인 오스틴 또는 다른 작가들을 포함해서, 소설을 영화화 한 가장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작품들 중 하나."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
첫댓글 사람의 마음속에 선입견은 참으로 무서운거란걸...그리고..인연은 꼭 만나는데....사람의 의지가 필요불가결이란걸 느끼게 해주는 영화....영화좋아 하는사람이 아니라면....좀 지루할수도...난....감명깊게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