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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생활의 지혜 허브 키우기
포도원 추천 0 조회 2,725 14.04.13 00:0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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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14 09:02

    첫댓글 술잔에 띄우는 꽃도 있네?
    찻잔이 아니고?
    언제한 잔!

  • 14.04.14 09:24

    정보 대단해 다음에 만나면 소주한잔 하자

  • 작성자 14.04.24 21:18

    일락아 찾잔도 맞고 술잔도 맞단다.
    캬아! 술과 꽃, 친구에다 미인이니....
    그리고 대부분의 일반 꽃들도 먹을 수 있단다.
    가끔 독있는게 있지만 소량으로 먹고 죽을 정도도 아니고 소량의 독은 때론 건강에 이롭거든,
    아뭏든 식용의 멋내기로 꽃을 고를 땐 우선 눈에 보기에 좋은걸로 직접 씹어보고 식감이 좋고 맛있으면 ok.
    단, 비온 뒤나 곤충이 알을 낳는 5~10월께는 눈에 잘 안보이는 알이나 빗물에 섞여있는 불순물을 감안하여
    부서지지 않는 두꺼운 꽃잎을 골라 깨끗한 흐르는 물로 말끔이 씼어서 음식 모양내기로 하면 좋겠다.
    그렇지 않으면 애벌레가 뱃속으로 이주해서 뜨뜻하게 살다가 가끔씩 쿠테타를 일으키거든

  • 작성자 14.04.24 21:19

    찾잔이나 술잔에 띄우는 꽃은 순전히 멋이니깐 꽃잎이 얇은 것으로 하고,
    뜨거운 온도와 알콜 성분에서의 변색도 감안해야겠네.
    시인의 향기가 그대의 찾잔에...

    재환이 성은 일락이 상추 먹었는 감, 사서 먹는 건 맛이 별로일 듯....

  • 14.04.14 16:00

    찻잔이든 술잔이든
    청산도 띄우고 가마실 둥구산도 띄우고
    그대 맑은 눈동자도 띄워서 세월 한 번 거슬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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