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최정호(높을 崔 바를 正 빛날, 나라 縞)
002. 당신의 별명 혹은 예명은?
영어이름으로 ReI를 쓴 적이 있다.
여러가지 뜻이 있단다.
002-1. 주민등록번호 앞의 여섯자리 적어주세요!
820520
003. 당신의 키는?혈액형은?
180cm o형
004. 지금 사는데는 어디에요?
목동
005. 당신의 종교는?
사이비 기독교 모태신앙인
005-1. 가족이 어떻게 되요?
부모님, 여동생
006. 당신의 취미는?
하루종일 공상과 몽상을 즐기기
007. 당신의 특기는?
남이 날 무시하거나 비난해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날 다시 생각한다.
008. 자신의 좌우명,인생관?
It ain't over 'til it's over.
칼릴 지브란이 말한
'모자라서 두려운 것이 아니라, 두려워서 모자란 것이다.'
009. 이쯤에서 각오 한마디만..
여기서 그만 가라고?
010. 당신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요약 불가능하다.
011. 다닌 학교이름 좌라락 써주세요~
좀 많다.
(서울)중평초등학교 - (부산)호암초등학교 - (울산)태화초등학교 - (울산)명정초등학교
- (대구)남송초등학교 - (대구)성당중학교 - (서울)월촌중학교 - (서울)강서고등학교
- (서울) 성균관대학교
012. 음..제일친한친구는?
대구친구 둘, 중학교때 친구 둘, 대학 친구 하나, 목동연합.
나랑 친구하면 전부 깊게 사귄다.
하지만 그들과 만나기는 참 어렵다.
013.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분은?
존경하는 뮤지션들(레드 제플린, 레니 크래비츠, 히사이시 조, 욜라 텡고, 잉베이
얀 가바렉, 찰리 헤이든, 스탄 겟츠, 윤종신, 유희열 등등 수없이 많음, 홍씨??)
소설가 김연수, 성석제, 요시모토 바나나...
나를 감화감동시킨 모든 이들.
014. 고치지 못하는 버릇 또는 남들이 괴벽은?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 있으면 허무함을 느낀다.
혼자놀기를 좋아한다.
015. 현재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뭐예요?
이거 쓰잖아!
목동연합 동계훈련준비 한다.
016. 자신의 장점..
성실하다.
누구든지 인정하는 부분인데 남이 시켜야 성실하다.
017. 자신의 단점..
남이 시키지 않으면 무지 게으르다.
과거만 추억한다.
018. 본인이 생각하기에 성격이 어떻다고 생각되요?
자신감이 없어 사회생활에 부적합하다.
이익을 챙기기 위해서라도 모질어 져야한다.
고치려고 노력 중이다.
019. 남들이 말하는 본인 성격은요?
초등학교 애들은 조용하다고, 중학교 애들도 조용하다고, 고등학교 애들은 잘 모르겠다고
대학교 애들은 비싸다고 함(난 학교에서 잘 안보이는, 있는 듯 없는 듯한 인간이다.)
020. 좋아 하는 색깔이 뭐에요?
붉은 색.
021. 자신이 잘하는 음식은요?
김치찌게. 뉴욕서 많이 끓였다.
022. 좋아 하는 음식은? (맛있는거, 단거~.이런대답은 싫어요1)
돼지 갈비, 냉면, 회, 초밥, 곱창, 고사라 볶음 같이 담백한 한국 음식들.
023. 싫어 하는 음식은?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카레랑 피자랑 같은 날 먹으면 탈난다.
태국 음식 먹은 적이 있는데 역시 탈났었다.
024. 싫어 하는 음식이 꽁짜로 생긴다면?
물론 먹거나 판다.
025. 좋아 하는 동물은?
고양이!!
026. 최근에 본 영화있어요?
실미도.
027. 제일 많이가는 지역은 어딘가요?
종로. 나의 과거가 있는 곳.
028.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은? (이건 죽어도 봐야한다~ 이런것들~)
현재로서는 대장금.
스포츠 뉴스!!
029. 이 담에 결혼하구 시픈 나이는요?
경제적 능력과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바로 하고 싶다.
서른 전에..
030. 지금 가지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열거 해주시죠..^^
미디와 하드디스크레코더 풀옵션의 pc와 노트북.
디비디프레이어와 영화디비디, 씨디.
특히 에반게리온 디비디.
031. 좋아하는 옷차림..
옷이야 뭐...
교복이 제일 좋았다.
그냥 빈티지하게 입고 싶다.
032. 좋아하는 이성의 옷차림..
약간 인디안틱한 차림.
우리 학교 앞에 그런 가게가 있는데 여학우들은 무시하는 듯.
033.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뭐든지) ..
나른한 오후 종로에 가서 씨디를 사고 종로 맥도날드 3층에 가서
햄버거 먹으며 씨디를 뜯는다. 그런다음 교보에 가서 책을 보고
서울 극장에서 영화한편, 인사동 거리에서 사진을 찍고 돌아온다.
시간나면 일본문화원도 들르고.
034. 좋아하는 연예인..
보아양, 신혜양, 근영양 등등..^^:
035. 좋아하는/싫어하는 여성상..
속이 깊고 내숭없는 여자, 음악과 영화나 소설을 같이 보며
이야기할 수 있는 여자, 그리고 밥 차려주는 여자는 정말 매력적이다.
지만 아는 여자, 잘난척하고 외모만 신경쓰는 텅빈 여자.
036. 좋아하는/싫어하는 남성상 ..
여자랑 같다. 밥 차려주는 거 빼고는.
037. 하루일과..
아무때고 일어나서 밥먹으며 신문 보고 도서관 가끔가서 책 빌려오고 잡지나 본다.
인터넷하면서 메이저리그 관련 글 들을 보며 미디 끌적거리다가
TV보다 잔다.
038. 자신이 바람기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연애 경험 무라서 모르겠지만 한 여자 오래 좋아하는 성격이다.
039. 잊지못할 여행지가 있다면?
여행지는 아니지만 뉴욕. 여건만 되면 살고 싶은 곳이다.
더러운 거리지만 아름답다.
040. 가보고 싶은 나라는 ?
유럽의 여러 나라, 인도.
041. 추위를 더 타는가 더위를 더 타는가? 추위를 더 타는 듯.
042. 미인/미남의 조건 ?
내가 보기에 좋으면 미인미남.
043.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요? 이제는 엷어져 가는 듯, 푸훗.
044. 애인이 있나요?
없단다.
045. 어떤 사람이 날 진정으로 좋아해 준다면 어떻게 할 거예요?
감사할 따름이다.
046. 이성을 처음봤을때 가장 먼저 보는 곳은 어딘가요?
솔직히 가슴. 하지만 먼저 목소리와 말투가 먼저 느껴진다.
047. 이성에게 많이 듣는 말은 먼가요? (잘생겼다..라는말은 제외-_-!)
이성과 만난 일이 거의 없다.
048. 동성에게 많이 듣는 말은 머예요?
글쎄, 다음에 얘기해 줘.
049. 이성의 어느 부분이 멋있고 예뻐야 하는가 ?
전체적으로 조화로움이 중요하다.
050. 자신의 신체부위중에 가장 자신있는 부분 / 없는 부분?
손. 몸매는 정말 자신 없다.
눈 찢어졌지만 그다지 인식하지 못해서 엄마가 수술하란다.
051. 본인과 타인이 생각하는 '당신'의 모습중 가장 차이나는 것은?
내가 아리오.
052. 가장 많이 나가는 지출 내역?
요즘엔 유흥비, 평소엔 역시 씨디.
053. 하루 평균 통신시간/ 통화시간?
전화는 있지만 어쩌다 일주일에 한두번 한다.
054. 당신에게 가장 잘 어울릴거 같은 직업?
성실성이 요구되는 직업.
발전은 없어도 꾸준함의 대명사 공무원, 교사.
하지만 난 관심이 아직은 없다.
056. 당신에게 가장 안 어울릴거 같은 직업?
과학자,수학자,의사.
057. 요즘 당신의 가장 큰 관심사..
나의 미래.
복학 후의 대학 생활.
058. 평소 당신의 패션 스타일 ..
그런게 있나? 있는 옷이나 입지.
059. 자신이 키가 작다 느낄때 ..
고등학생들을 볼 때.
060. 어떤 죽음을 원하는가 ..
비난 받지 않는 죽음.
061. 자주 이용하는 교통수단..
나의 두다리, 지하철.
062. 학창시절 좋아했던 과목..
체육, 일본어, 문학, 가정.
063. 밖에서 시간이 남을 때 하는 일..
가만히 서서 공상을 한다.
064. 밤에 잠이 안 올 때 타개책..
인터넷을 하거나 피곤할 때까지 야구 게임을 한다.
이제 곧 플레이 오프에 돌입한다.
065. 사랑이란 ?
희생
066. 결혼이란 ?
역시 희생
067. 돈이란 ?
마물.
068. 인생이란?
도전.
069.가장 좋아하는 과일과 음료수 이름은 머예요?
수박, 마운틴 듀.
070. 자신의 애창곡은 먼가요?
윤종신과 토이의 모든 노래.
071.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와 노래는?
노래방에선 윤종신의 '보고 싶어서'
좋은 노래는 너무 많다.
072. 장래희망은.. 쫌 거창하고~ 나중에 하고 싶은일은 먼가요?
돈 많이 버는 일.
073. 좋아하는 꽃은 머예요? 왜 좋아요?
싫어하는 꽇은 장미. 뉴욕시절 아픔으로 남아있다.
일하는 곳 사장이 장미를 사다 놓는데 손질 잘못하면 크게 혼났다.
074. 지금 젤 심각한 고민이 있나요? 먼데요?
나의 미래.
075. 자신이 가장 멋있었을 때가 있을거예요~ 그때가 언제인가요?
뉴욕에서 일자리 못구해 낙담하고 있을때 박차고 일어나서
일자리 구하러 맨하탄 가는 전철을 타던 순간.
076. 동성연애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서술해주세요!-_-!
인권은 보장해야한다고 생각한다.
077. 가장 싫어하는 성격엔 머가 있을까요?
위의 질문과 중복아닌가?
078. 좋아하는 계절과 날씨에 대해 말해주세요~
봄과 가을, 부슬비가 내리는 어두운 토요일 오전.
079. 난! 심심할때는 이렇게 논다 (두가지만)
야구게임, 인터넷으로 야구보기.
080. 보통때의 수면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퍼질러 잔다; 이런거 말고;)
10시간 이상은 되는 것 같다.
081. 가장 자신있는 스포츠(두개만 말해주세요)
두개만? 하나도 없는데.
082. 한끼 식사량과 하루 식사횟수^^;
밥 한공기, 2번.
083. 스트레스 해소법엔 머가있나요?
텔레비전을 보면서 마구 먹는다..
084. 지금 가장 가고 싶은 곳은 어디에요?
뉴욕.
085. 이사람을 만나서 행운이야.라고 생각하는사람은?
이제 나타나겠지.
986. 자신을 많이 괴롭혔던 사람 있죠?! 누구예요!!
대학 선배. 마음이 괴롭게 했다.
그는 모를 것이다.
987. 우정인가 사랑인가 -_-?
친구의 사랑을 위해서라면 조금 비켜 주는 것이 우정이고
친구의 우정을 위해서는 조금 배려하는 것이 사랑이다.
988. 통금시간은 ?
없다. 요즘 동생이 자꾸 늦어서 눈치껏 들어오고 있다.
989. 가장 좋아하는 단어?
구원.
990. 자신의 묘비에 적히고 싶은 말 ?
화장할 거다.
'사라진 그가 남긴 추억이 살아있는 사람들을 살게 한다.'
991. 인간을 평가하는 두가지 기준..
난 기준을 두지 않는다
어찌 인간을 평가하나?
인간의 부분부분에 있어서의 펴아만 가능하다고 본다.
난 하나님이 아니니까.
992. 좋아하는 지하철역은?
3호선 안국역..
고풍스런 분위기가 난다.
993. 한 달 용돈은 ?
거의 내가 벌고 있어서
대중 없다.
994. 좋아하는 액세서리 ?
귀찮아한다.
995. 어떤 삶을 살고싶은가요?
구원받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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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초등학교약력이 너무 화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