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항산(艅航山)-770.5m
◈날짜 : 2024년 1월 6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남 함안군 여항면 좌촌리 여항산주차장
◈산행시간 : 5시간 2분(8:26-13:28)
◈찾아간 길 : 창원역-무궁화(7:45-8:06)-함안역-택시(8:10-25)-여항산주차장
◈산행구간 : 주차장→좌촌→1코스입구→2코스입구→여항산횟집→가재샘갈림길→중산골갈림길→미산령갈림길→여항산→삼거리→667봉→마당바위→둘레길갈림길→나무골임도→계곡건넘→여항산천상흑염소농원 → 용지사→둘레길갈림길→대촌→여항산주차장
◈산행메모 : 2021년 1월 2일 이후 다시 만난 여항산주차장. 가운데 위에서 하늘 금을 그리는 여항산.
여항산 등산 안내판.
쉼터 정자.
왼쪽으로 만나는 좌촌마을회관.
갈림길에서 3코스로 향한다.
여항산산장을 왼쪽 뒤로 보낸다.
오른쪽으로 다리를 건너서 올라가면 왼쪽으로 산길이 열린다.
솔숲 아래로 목 계단.
꼬마 장승도 만난다.
벤치와 삼거리이정표. 오른쪽으로 가재샘 0.1km.
직진으로 올라가는데 발걸음이 무겁다. 오른쪽으로 쉼터가 보이더니
중산골(1.4km)에서 오는 길이 합친다.
나무에 걸린 줄도 보인다.
덱으로 올라간다.
올라가니 여기도 벤치.
돌밭도 만나며 치솟는다.
낙남정맥에 올라선다.
헬기장에 올라서니 왼쪽 나무 아래로 평상.
태극기도 펄럭인다.
헬기장을 뒤로 보내면 삼거리이정표. 왼쪽으로 좌촌(2코스) 2.3km다.
덱에 올라선다.
벤치 2개를 왼쪽 뒤로 보내니 또 만나는 덱.
덱 양쪽은 낭떠러지. 정상석이 보인다.
함안의 기상 여기서 발원하다.
정상석에서 돌아본 그림.
<한반도 13정맥의 하나인 낙남정맥은 지리산 영신봉에서 동남쪽으로 옥녀산,무량산, 대암산 등으로 이어져 분성산에 이른다. 이 산줄기의 남쪽에는 하동, 진주, 함안, 창원을 지나 마지막으로 김해의 낙동강 하류인 매리마을에서 그 맥을 다하는 한반도 최남단의 산줄기다. 도상거리는 228km(함안군 17.7km)이고 지리산군을 제외하고는 함안 여항산(770m)이 최고봉으로 대부분 낮은 산으로 이어지지만 남해바다와 인접해서 시야가 확 트이기 때문에 남녘의 산 특유의 멋을 즐길 수 있다. >
조망안내판 앞에서 실물을 확인 하려는데 미세먼지로 사방이 흐린 그림. 진행 방향은 이런 모습이다.
수직에 가깝게 쏟아지는 덱을 조심조심 내려와서 돌아본 그림.
바로 만나는 삼거리. 왼쪽으로 좌촌(1코스) 1.8km다.
여기서 암릉 따라 직진한다.
쉼터도 만난다.
내려서는 덱을 만나니 지나갈 길이 아래로 드러난다.
그 왼쪽으로 지나갈 능선이 드러난다. 가운데로 마당바위. 왼쪽 위는 서북산.
뒤로 저만치 멀어진 여항산 정상 암벽.
막아선 암봉에서 왼쪽 덱으로 내려간다.
우회한 암봉을 쳐다본다. 바위에 걸린 낡은 줄도 보인다. 몇년 전 저기로 내려오다 추락해 사망한 사건도 있었단다. 그 위엔 추모비도.
쉼터를 지나니 삼거리이정표. 왼쪽은 2021년에 하산한 길이다.
667봉에 올라선다.
억새가 무성한 폐 헬기장을 만나니 낡은 이정표.
오른쪽으로 전망바위. 아래로 마산합포구 진전면.
그 왼쪽으로 백암산줄기.
막아선 바위는 왼쪽으로 우회한다.
진전면 갈림길을 만난다.
또 만난 바위는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가운데 위로 마당바위 봉.
마당바위 봉에 올라선다.
삼거리이정표는 뒤로 여항산2.0, 앞으로 서북산 1.9km다.
오른쪽으로 마당바위.
아래로 별천마을. 고개를 들면 봉화산, 대부산. 봉화산 뒤로 상투봉, 무학산, 광려산, 대산. 가운데 왼쪽 끝 위로 화개산.
건너에 서북산.
지나온 여항산은 저런 모습이다. 그 앞 오른쪽으로 잠시 후 지나갈 능선.
봉화산을 배경으로.
마당바위 쉼터를 왼쪽 뒤로 보낸다.
저런 소나무도 만난다.
내려가서 이런 길도 만난다.
419.8봉을 앞둔 안부에 내려서면 삼거리 이정표.
여기서 왼쪽으로 내려선다.
장애물이 걷힌 여항산이다.
나무골 임도에 내려선다.
여기서 오른쪽은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둘레길. 예전에 갔던 길이다. 오늘은 이정표서 안내가 없는 왼쪽으로 향한다.
닫힌 철문 오른쪽으로 들어가 나무골을 오른쪽에 끼고 임도를 따라간다.
올라가니 왼쪽으로 휘어지는 지점이 삼거리다.
여기서 직진으로 내려간다.
마른 계곡을 건너니 묵은 임도.
오른쪽 건너 산허리로 지나온 임도.
임도마저 사라져 오른쪽 돌밭으로 내려간다.
묵은 밭을 만나 진행이 쉽다. 이런 바위도 만난다.
포장길이 반갑다.
깜이네농가맛집 간판도 보인다.
왼쪽으로 만나는 용지사.
올라간다.
용지사 빗돌을 지나며 돌아본 그림.
오른쪽 약수암에서 올라오는 둘레길을 만난다
오른쪽으로 내려가서 왼쪽으로 올라가는 길을 앞두고 왼쪽 산길로 가로지른다.
또 올라가는 길.
오른쪽 아래로 대촌마을.
여항산 1코스로 올라가다 여기서 오른쪽 산길로 진입한다.
둘레길 거리 안내표도 만난다.
편백 숲길도 만난다.
숲길을 벗어난다.
좌석마을이다. 오전에 올라간 골목을 다시 만난다.
이정표서 내려온 길을 돌아본다.
마을회관 앞 공터.
보호수 쉼터를 다시 만난다.
주차장 입구에서 바라본 봉화산. 여항산주차장을 다시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여항산주차장-택시(13:35)-사랑채:장미원-새미사우나(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