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이 | 비 율 |
5세이하 | 6:1 |
7세이하 | 5:1 |
10세이하 | 4:1 |
15세이하 | 3:1 |
15-45세 | 2:1 |
45세이상 | 3:1 |
60세이상 | 4:1 |
70세이상 | 5:1 |
긴장도(델타:SMR) 10:1 기준으로함
육체적, 정신적 긴장도를 나타낸다. 이수치가 높으면 육체적으로 근육 등이 긴장되어 있거나 정신적으로 경직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산만하면 안정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긴장도가 높게 나타난다. 또한 피로도가 높아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저하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산만도(SMR:베타) 3:1 기준으로함
정신적으로 불안정하여 산만한 상태를 나타낸다. 이 수치가 높으면 정신적으로 잡념이 많고 산만하며 심리적으로 불안정하여 과격한 행동을 할 수 있다.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계속 온 몸을 움직이거나 틱장애 등을 보이게 된다.
주의지수에 대한 상태파악
주의지수는 학습능력 및 면역능력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지수이다. 주의지수가 높을 수록 주의집중력이 높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높다.
주의지수가 낮을수록 산만하다.
최상:80점이상
주의력이 아주 높다. 뇌가 맑게 각성되어 높은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갖추고 있다. 병과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 아주 건강한 상태이며 쉽게 병에 걸리지 않는다.
각성:60-80점
주의력이 보통 수준이다. 보통 수준의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갖추고 있다. 병과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보통으로 자기관리에 따라 건강을 쉽게 유지할 수 있다.
보통:40-60점
주의가 산만하다. 뇌가 맑지 못해 기억력과 학습능력이 떨어진다. 뇌가 노화되고 있거나 발달이 아직 덜 된 상태이다. 성격적으로는 고집스럽고 완고하고 자기 주장이 강한 경향이 있다. 병에 대한 저항력이 낮은 상태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산만:20-40점
주의가 아주 산만하고 집중하지 못해 학습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현저한 기억력 감퇴, 노화, 발달미숙, 등을 의심할 수 있다. 병에 대한 저항력이 아주 낮은 상태로 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기초율동이나 자기조절지수가 아무리 높다하여도 주의지수가 낮다면 의식적 활동에 의한 기초율동과 자기조절지수라 할수 없기 때문에 주의지수는 기초율동과 자기조절지수의 안정도를 평가하는 지수라할 수 있습니다. 엔진이 크고 빨리 달리는 속도가 있다하여도 주의지수가 낮다면 차의 출력되는 힘을 받쳐주는 차의 뼈대가 약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의지수 의미는 자동차의 형태를 유지하고 힘을 전달하는 뼈대라 할 수 있습니다.
활성지수
활성지수는 알파파대비 베타파 와의 관계를 통해 뇌의 활성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서 정신적 활동과 사고능력 밀 행동성향을 판단할 수 있다.(두뇌의 외향적 활성폐턴)
좌뇌와 우뇌의 활성지수에 따라 좌뇌형과 우뇌형으로 구분된다.
좌뇌가 활성화되면 이성적, 논리적, 수리적이고 언어능력이 발달되었으며 외부 자극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반응을 보인다.
우뇌가 활성화되면 감성적, 직관적, 종합적이고 예술능력이 발달되었으며 외부 자극에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반응을 보인다.
이상적인 것은 좌뇌와 우뇌의 활성지수가 거의 비슷하여 균형을 잡고 높은 것이다. 어느 한 쪽이 너무 높거나 낮으면 언어장애, 정서불안, 행동성향 불안정, 기억력감퇴 등 뇌기능 불균형의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 활성지수의 평가는 다음과 같다.
최상 | 활성 | 보통 | 비활성 | 기능저하 |
80점이상 | 60-80점 | 40-60점 | 20-40점 | 20점이하 |
(1) 상대세기
알파파에 비교하여 활성화된 상태를 분석한 것이다. 높을수록 활성정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2) 절대세기
다른 뇌파 대역과 상대적으로 비교한 것이 아니고 활성 상태 단독으로만 측정한 것으로 높을수록 활성하된 것을 의미한다.
(3) 로그비교와 산술비교
좌뇌와 우뇌의 세기를 비교한 것으로 로그를 이용한 비교와 단순 차감에 의한 비교를 의미한다. +값을 가지면 긍정적 행동성향을 가지고 -값을 가지면 부정적 행동성향을 가지게 된다.
대게의 경우 활성지수는 뇌 발달저하일수록 과 활성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것 또한 다른지수 와 함께 같은수준에 지수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자녀의 두뇌특성인 좌 뇌형인지 우 뇌형인지를 알고자할 때 이지수로 많이 분별을 합니다.
활성지수는 뇌 발달과 연관성이 있으며 현재의 의식적 활성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긴장이나 스트래스에 노출되어 항상성이 낮아진다면 활성지수도 낮을수 있습니다.
두뇌발달이 아무리 잘되었다 하여도 활성지수가 낮으면 우울증과 같은 무기력한 뇌 활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발달저하에서 보이는 과 활성된 뇌파는 실제 뇌파이기보다는 잡파에서 유래되는 뇌파유형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며 베타적 훈련이 진행되어 실제 뇌파(SMR,베타)가 유발되면 행동이나 의식적 안정이 되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정서지수
대게는 내향적 활성폐턴으로 자신의 본질적 의미의 속마음에 성향을 뜻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서지수는 정서적 안정, 불안정 상태를 나타낸다. 80점이상이면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다. 성향은 조증과 울증의 편향도를 말하는 것으로 +이면 밝고 활달한 성격이고 -이면 어둡고 우울한 성격이다. 점수가 낮을수록 그 정도가 심하다.
정서기준의 기준표는 다음과 같다.
최상 | 활성 | 보통 | 비활성 | 극저 |
80점이상 | 60-80점 | 40-60점 | 20-40점 | 20점이하 |
좌우뇌균형지수
좌우뇌균형은 좌뇌와 우뇌의 균형을 보는 지수이다. 균형은 진폭의 대칭과 위상의 대칭성이 있다. 10%정도의 차이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 밴드별 대칭성은 각 밴드별로 구분한 것으로 밴드별 특성에 따라 판단한다. 좌뇌와 우뇌의 균형이 깨지면 육체적 불균형 뿐만 아니라 언어장애, 정서장애, 활성장애 등 다양한 불균형으로 인한 문제점들이 나타난다. 대칭성은 진폭의 대칭을 보는 것이고 동시성은 위상의 대칭성을 보는 것이다. 균형의 기준표는 다음표와 같다.
완전대칭 | 대 칭 | 비대칭 | 완전비대칭 |
90점이상 | 70-90점 | 50-70점 | 50점이하 |
(1) 대칭성(Symmetry)
좌뇌와 우뇌 뇌파의 세기가 서로 얼마나 같은가를 나타낸다. 만일 양이면 좌뇌가 우뇌보다 뇌파가 강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음이면 우뇌가 좌뇌보다 더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50이면 좌뇌와 우뇌가 완전히 같다. 약 10%정도 차이나는 것은 무시하였다.
(2) 동시성(Synchrony)
좌뇌와 우뇌의 박자가 같은가를 나타낸다. 좌뇌가 올라갈 때 같이 올라가고 내려갈 때 같이 내려가는 것과 같이 서로 움직임의 박자가 중요하다. 1이면 좌뇌와 우뇌가 박자가 완전히 일치하는 것을 의미하고 -1이면 완전히 반대를 의미한다.
아이큐가 아무리 높아도 학습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 대게는 좌우뇌균형에 불균형을 이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좌우뇌균형의 불균형은 두뇌발달의 언발란스의 뜻으로 학습에 대한 동기유발적 의식은 우뇌가 그것을 이루는 것은 좌뇌가 하게되는데 불균형의 경우 알고 있으나 답을 쓰지못하고 의식의 일관적 흐름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사고적 갈등이나 과의식으로 항상 무엇인가에 쫏기는 듯한 성향을 나타냅니다.
뇌지수(BQ: Brain quotient)
뇌지수는 상기한 모든 지수들을 기반으로 뇌의 기능을 종합 평가하는 지수이다. 이것은 IQ나 EQ와 달리 직접 뇌파를 측정하고 뉴로피드백을 시켜봄으로서 뇌의 반응과 조절능력을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보다 정확하고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뇌지수는 IQ와 비례관계를 가질 수 있으며 정신적 육체적인 건강상태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최 상 | 상 | 중 상 | 중 | 중 하 | 하 | 최 하 |
90점이상 | 80-90점 | 70-80점 | 60-70점 | 50-60점 | 40-50점 | 40점이하 |
BQ 지수 해석법
해석 순서
비큐지수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각 지수들과 지수들 상호간의 연관성을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지수를 읽는 순서를 살펴 보자.
1)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하는 것은 뇌의 자기조절능력에 관한 정보를 주는 자기조절지수이다. 자기조절지수를 보면 일단 기본적인 성격과 심리상태 등을 파악할 수 있고 뉴로피드백 훈련에 따른 효과를 검증할 수 있다.
2) 두 번째는 기초율동지수이다. 이것은 뇌의 기본바탕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통해 배경뇌파와 뇌의 발달정도, 건강상태 등을 파악할 수 있다.
3) 세 번째는 주의지수이다. 이것은 뇌의 각성정도와 면역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세타파와 저베타파와의 비율에 따른 서파화정도, 즉 각성정도는 뇌건강상태뿐만 아니라 활동능력에 대한 정도까지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서파화에 따른 면역능력의 강약의 파악도 가능하다.
4) 네 번째는 항스트레스지수이다. 뉴로피드백 효과가 가장 눈에 띄게 나타나는 지수가 바로 항스트레스지수이다. 이것은 육체의 정신적인 안정이 뇌파상 서파와 속파가 균형을 이루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뇌의 자기조절능력, 기초율동, 각성정도 등과 상호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5) 마지막으로 활성지수, 정서지수, 좌우뇌균형지수 등을 통해 뇌의 활성정도를 파악한다.
자기조절지수 → 기초율동지수 → 주의지수 → 항스트레스지수
→활성지수, 정서지수, 좌우뇌균형지수
이상의 4 지수는 모두 뇌의 발달정도, 건강상태, 각성수준 등의 기본적인 상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러한 기본적인 정보를 파악한 후에 뇌의 활성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순서이다. 따라서 활성지수나 정서지수, 좌우뇌균형지수 등은 모두 실제 뇌가 활동할 때의 경향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활동성을 읽을 수 있다. 따라서 기초율동지수와 주의지수, 항스트레스지수 등은 정적지수라면 활성지수, 정서지수, 좌우뇌균형지수는 동적지수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자기조절지수는 양면을 함께 볼 수 있는 지수라 할 수 있다.
5.2 훈련효과 파악
뉴로피드백 훈련에 따른 효과와 변하과정을 파악하기 위해 비큐지수들을 해석하는 방법을 살펴보자
1) 자기조절지수의 변하추이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은 자신의 훈련모드 점수의 변화이다. 훈련에 따라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고 있다면 자신의 훈련모드 점수가 증가하고 그렇지 않으면 감소하게 된다. 훈련기간 전체를 보면 자신의 훈련모드 점수는 평균적으로 상승곡선을 그리는 것이 훈련에 따른 효과가 있는 것이다. 만일 그렇지 않으면 훈련이 잘못되고 있거나 뭔가 문제가 있다고 파악해야 한다.
또한 각 모드별 점수 차이가 줄어들고 거의 비숫해진다. 이런 특성은 뇌의 변화정도를 파악하는 하나의 척도가 될 수 있다. 자기 훈련모드의 점수는 계속 증가하는데 다른 점수들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다면 훈련의 효과는 있지만 아직 훈련이 부족하여 더 훈련이 계속되어야 하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만일 다른 점수들의 상승과 하락이 거의 안정권에 들어 큰 변화가 없이 거의 세 점수가 비슷하다면 이제 어느 정도 훈련이 완성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때 기초율동과 주의지수가 기준 수치로 나왔는가를 확인하여야 하며 만일 그렇지 않다면 아직 부족하다는 것으로 판단해야 한다.
2) 항스트레스지수의 증가 여부
훈련이 주기적으로 꾸준히 진행되어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훈련하는 자세부터 바뀌게 된다. 그리고 생활습관이나 행동 패턴도 바뀌게 된다. 이러한 것들은 결국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증가된 것으로 나타나게 된다. 산만하지 않고 안정된 태도, 식욕증가, 병치례의 감소 등은 모두 면역기능의 향상과 정신적 안정으로 인해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증가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항스트레스지수의 증가는 다른 지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게 된다.
3) 기초율동의 증가 여부
기초율동은 나이별 표준 주파수가 결정되어 있기 때문에 훈련의 효과를 파악하기가 쉽다. 다만 그 수치의 변화가 적게 나타나기 때문에 그 중요성을 간과하기 쉽다. 특히 성장기의 아이들의 경우 이 기초율동의 변화 정도는 뇌발달 정도와 정신적인 성숙도, 육체적인 성장성 등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 또한 소실율의 변화추이는 육체적, 정신적 안정성을 판단하는데 아주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다만 소실율은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민감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측정시 주의를 요한다.
4) 다른 지수들의 증가 여부
주의지수와 활성지수, 정서지수, 좌우뇌균형지수 등 역시 모두 훈련에 따라 점점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이들은 각기 특성에 따라 보고자 하는 효과의 관점에서 판단해야 한다. 예를 들면 학습능력의 향상을 보고자 한다면 주의지수와 활성지수가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것이고, 성격교정을 목적이라면 정서지수와 좌우뇌균형지수가 중요한 판단기준이 된다. 또한 건강증진이 목적이라면 주의지수와 정서지수를 중심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5) 뇌지수와의 상관성
뇌지수와 다른 지수들과의 상관성은 훈련 효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1) 자신의 훈련모드 점수와의 상관성
만일 두 지수가 상호 증가한다면 훈련에 따른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고 만일 그렇지 않다면 훈련효과가 안 나타나고 있거나 훈련방법에 문제가 있거나 보다 더 많은 훈련을 시켜야 하는 상황이다.
(2) 주의지수와의 상관성
주의지수의 상승과 뇌지수의 상승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는지 역시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만일 서로 반비례로 나타난다면 아직 훈련이 부족한 상태이거나 건강상 문제가 있을 가능성을 의미한다.
(3) 항스트레스지수와의 상관성
역시 상호 비례하여 증가하는 경향성을 보이는 것이 정상이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생활 환경의 문제나 심리적인 불안정성을 의심해야 한다.
6) 각 지수별 상관성
뇌지수와 상관성 뿐만 아니라 각 지수간의 상관성이 중요하다. 주의지수가 올라가면 항스트레스지수도 올라간다. 또한 기초율동지수가 올라가면 활성지수와 정서지수가 영향을 받게 된다.
7) 훈련 목적에 따른 각 지수별 연관성
훈련의 효과가 나타나면 모든 지수들이 상승하는 것은 당연하다. 다만 특정 목적을 가지고 훈련을 시킬 때 어떤 지수에서 우선적으로 그런 효과를 파악하기 용이한가를 살펴보자.
지수 | 훈련목적 |
기초율동지수 | 성장, 발달, 학습, 노화 |
자기조절지수 | 발달, 건강 |
주의지수 | 학습, 건강, 사회성, 언어 |
활성지수 | 학습, 성격, 언어 |
정서지수 | 성격 |
항스트레스지수 | 건강 |
좌우뇌균형지수 | 성격, 언어 |
뉴로피드백 훈련
훈련은 즐겁고 재미있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훈련자가 지루해하거나 싫어할 경우 효과가 떨어집니다. 최초로 훈련을 할 때는 익숙하지 않아 긴장하거나 불안해하고 흥분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정시키면서 긴장을 이완시키고 편안하게 훈련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의식적으로 잘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편안히 뇌에 맡기고 자신의 상태 변화만 느끼도록 합니다.
훈련 중에 두통이 생기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과거에 뇌를 다친 경험이 있을 때 흔히 발생합니다. 또한 너무 무리하게 오래동안 훈련했거나, 지나치게 긴장했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경우에도 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전혀 부작용이 아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때는 호흡조절 훈련을 한다거나 눈을 감고 조용히 쉰다거나 해서 심신을 편안히 이완시키면서 꾸준히 규칙적으로 훈련하면 뇌의 기능이 좋아지면서 두통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졸릴 수도 있는데 이것 역시 부작용이 아니고 뇌의 상태가 좋아지는 과정으로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꾸준히 규칙적으로 훈련하면 없어지고 정신이 맑아지게 됩니다.
만일 훈련 후 뇌파가 훈련 전 뇌파보다 더 나쁘게 나올 경우는 피훈련자가 약을 복용하였거나, 병이 있거나, 심하게 긴장이나 불안 또는 스트레스 받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는 과거 병력이 있거나, 심하게 긴장이나 불안 또는 스트레스 받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는 과거 병력과 현재 복용중인 약 또는 건강상태 등을 자세히 물어봐야 합니다. 특히 아주 먼 과거나 어렸을 때 아프거나 다친 경우 기억이 잘 안나기 때문에 모를 수 있습니다.
훈련후 뇌파측정을 통해 뇌파상 어떤 변화가 있는가를 파악한 다음, 기본상태분석을 통해 자신이 선택한 훈련모드를 중심으로 훈련모드별로 자기조절점수가 어떻게 변했는가를 비교합니다. 일반적으로 훈련모드로 선택한 자기조절점수가 올라가고 다른 두 훈련모드는 떨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면 자신이 훈련중에 긴장이나 불안, 스트레스 등의 상태로 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뇌파 상에서도 뚜렷한 변화는 없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훈련 자세를 이 결과를 보고 수정할 수 있으며 어떤 모드가 어떻게 변했는가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기본상태 점수에서 자신의 훈련모드 점수가 훈련 전에 비해 증가했는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훈련이 제대로 이루어졌다면 자신의 훈련모드 점수는 훈련 전에 비해 분명히 향상되어 있어야 합니다. 만일 떨어져 있다면 훈련점수도 별로 높지 않았을 것입니다. 훈련점수는 좋은데 훈련모드의 점수가 별로 증가하지 않았다면 피곤해졌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면, 자신의 훈련모드가 휴식이면 휴식의 기본상태 점수가 훈련 전에 비해 증가해야 훈련이 효과적으로 긍정적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른 모드들은 높아지거나 떨어질 수 있습니다. 모든 모드의 점수가 다 올라 고르게 되면 가장 이상적입니다. 훈련을 하면서 자신의 훈련모드 점수가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관찰해보면 자신의 훈련이 효과적으로 진행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약을 장기 복용하고 있는 경우 훈련후 결과들이 오히려 훈련 전 결과에 비해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은 약에 의해 뇌의 상태가 변화되었기 때문에 훈련 전에 데이터에서는 좋게 나올 수 있으나 뇌가 훈련을 통해 자기 스스로의 본래 모습이 드러나게 되면 실제 상태의 데이터가 측정되기 때문입니다. 뇌파데이터 상으로는 훈련 전 데이터가 파란색으로 안정적으로 나왔는데 훈련 후 뇌파 데이터는 빨간색이 많은 흥분된 상태로 나오게 됩니다. 또한 기본상태 점수에서도 자신의 훈련 모드의 점수가 오히려 떨어지고 다른 모드의 점두들도 다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게 됩니다.
훈련기간은 기본적으로 최소 6개월은 해야 합니다. 뇌를 변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결코 조급하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따라서 상담할 때도 효과가 나타나는 기간을 너무 짧게 말해서는 안 되고 뇌를 훈련시켜 새로운 신경망을 형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최소 6개월 이상 걸린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 시켜야 합니다.
증상에 따라 훈련시간도 다르게 조정해야 합니다. 상태가 나쁘고 심하고 만성적일수록 훈련시간과 훈련기간을 길게 잡아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훈련시간이 1시간 이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훈련기간도 2년 정도 걸릴수도 있습니다. 이런 점을 충분히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해야 훈련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됩니다.
훈련후 뇌파변화
훈련 모드
- 자기조절 점수가 향상
- 전체적으로 균등해짐.
- 전체 합계가 높아짐.
기초율동
- 진폭이 상승
- 주파수가 10Hz에 근접
- 실선으로 이어지면서 뚜렷해짐.
- 개폐안에 따른 Blocking이 분명해짐
서파(델타파, 세타파)
- 진폭이 낮아짐.
- 특히 세타파가 거의 없어짐.
속파(베타파)
- 개폐안의 변화가 뚜렷해짐.
- 폐안시 거의 없어짐.
좌우 뇌균형 정도가 높아짐.
전체적으로 진폭이 낮아지고 완만한 기울기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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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상진 교수님^^
자료 올려 놓으신 부분중
스트레스지수가 없떠욤^^
매번 보면서 이제 발견해서리..ㅎㅎㅎ
늘 미치도록 행복한 날 되소서...
많이 궁금했었는데, 쪼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뇌기능 분석후 상담을 하다 보면 스스로 소름이 돋을 때가 한두번이 아님니다. 뇌기능 분석 안에 포함되어 있는 면역력 과 부모와의 관계성에서 많은 부분이 포함되어 있는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