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마당에 있는 모링가 나무에 달린 꼬투리 확대 사진 이예요
모링가 나무 전체사진
꼬투리를 보여드리려고 직접 따서 이렇게 사진을 찍었네요! 일주일에 3~4개 정도 껍질 까서 먹고 있는데 맛은 약간 쌉싸름하지만,
그래도 건강에 좋으니 열심히 모링가 씨를 저와 남편이 먹고 있답니다.
저는 모링가 씨 부자예요^^
뒷마당에 있는 2년된 모링가 나무와 저의 남편이예요.. 천혜적인 조건이라 앞으로 모링가를 재배해서 잎과 그리고 씨를 한번 판매를 해볼까 계획을 세웠어요.
태국에도 흔하게 있는 모링가 나무를 "마룸"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오래 전 부터 모링가의 약효를 알고 있었기에 아주 많은 회사에서 모링가 캡술을 판매를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기후 조건이 잘 맞지 않아 재배를 하지 않기에 많은 분들이 잘 모르고 있으며, 지리적으로 하우스에서 재배 해야하는 조건이므로 다소 비쌀 수 밖에 없으나 동남아 지역에는 모링가는 바나나처럼 너무 흔하게 있는 나무라 많은 사람 들이 별로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아 아직 널리 보급은 되지 않은듯 하여 경쟁력이 있는 상품이지만,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모링가를 많이 판매하고 있기에 저처럼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아주 희소식이라 생각해요!
물론 모링가 캡술은 병에 들어 있는 것도 있으나 대부분 팩에 넣어 판매하는 것이 병값 만큼 더 저렴해서 저도 사서 먹었더니 참 좋은 느낌이 있는 것 같아서 재구매를 했으며, 앞으로 모링가 농장을 해볼 까 생각중입니다.
한 봉지에 모닝가 캡술이 100개 들어 있으며,
팩킹 한개 당 모링가 500 캡술씩 포장 되어 있어 저는 2 팩킹 모링가 1,000켑술을 주문해서 나누어 먹고 있답니다.^^
첫댓글 먹기 좋게 나오네요.한국에 올때 조금만 갖고 오세요.
당연히 가지고 가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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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곳에 갔더니 초록색 진한 색깔이 신선하다고 말했는데 이것을 보니 역시 색소가 ...! 참 중요한 자료가 되었어요!
자연의 이치를 반드시 생각해봐야 해요~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잘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교모하게 속이네요!
늘 조심히 천천히 살펴보면 알 수 있답니다!
아무곳이나 잘 자라나 봐요!
따뜻한 나라에서는 생명력이 강해 어디든지 자란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