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8">뒷산에 지천인데, 이름을 몰라 애좀 타던 풀입니다. 인연이 닿아 학명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 이름은 제가 지은 것입니다. 어떤 이름으로 우리 식물지에 기록될지 궁금하네요.</span><span data-ke-size="size18"><br></span><span data-ke-size="size18"><br></span><a href="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54131" target="_blank" class="ke-link"><span data-ke-size="size18">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54131</span></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연재] 인천 부평구 부개산, 아시아 유일 ‘좁은잎등골나물’ - 인천투데이" data-og-description="인천투데이=최석훈 시민기자｜모든 지식은 물이 흐르듯 위에서 아래로 전수된다. 어떤 식으로든 지식을 전해줄 선생이 있어야 한다는 얘기다. 식물 공부도 도감이든, 고수나 학자든 제대로 그 " data-og-host="www.incheontoday.com" data-og-source-url="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54131" data-og-url="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54131"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0gaXk/bl4JE3QguzK/PNiWzMkNfTg837sFGfLvm1/kakaolink40_original.jpg?width=300&height=400"><a href="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54131"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54131"><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0gaXk/bl4JE3QguzK/PNiWzMkNfTg837sFGfLvm1/kakaolink40_original.jpg?width=300&height=400"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연재] 인천 부평구 부개산, 아시아 유일 ‘좁은잎등골나물’ - 인천투데이</p><p class="og-desc">인천투데이=최석훈 시민기자｜모든 지식은 물이 흐르듯 위에서 아래로 전수된다. 어떤 식으로든 지식을 전해줄 선생이 있어야 한다는 얘기다. 식물 공부도 도감이든, 고수나 학자든 제대로 그 </p><p class="og-host">www.incheontoday.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8"><span></span></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8"><span></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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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등골나물은 약용.식용하는데
요것도 가능?
서양 쪽 글 보니 식용은 아닌데요. 봄에 제가 한번 무쳐 먹어 보겠습니다.
@또르 아셔아셔 젊은이가 그러다 탈나면 안되구 말구...
양평 가져오셔 늙은이 시식 하고 탈 없으면 그째 임자가 들게나....
@휴람 겸사겸사 내년 봄에 찾아 뵙겠습니다.
@또르 九十春光 早春에 空手渡來 하시게나
溫和한 봄날 斗酒 비우며 情談으로 새벽별 즐기게.....
@휴람 네, 명심하겠습니다.
와~시민기자님이시네.
내겐 아무런 감흥없이 그저 스쳐지나기만 하던 풀들도
또르님의 눈길이 닿으니 모양새도 이름도 알려지고...
그 정성과 관심과 눈매가 참 곱습니다~ㅎ
감사합니다^^
연재는 통과됐는데, 내세울 만한 타이틀이 없다 보니, 시민기자 명목으로 게재하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진짜 기자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