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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시골로 간 꼬마 원문보기 글쓴이: 이명희
차가버섯이란?
일본에서는 20세기 마지막에 신(神)은 불쌍한 인간들을 구제하기 위하여 AIDS와 O-157균도 제압하는 위대한 선물을 하나 주었는데 그것이 바로 검은자작나무에 기생하는 차가버섯이라고 극찬을 한다. 일본에서 차가버섯은 상황버섯보다 7~8배나 높은 가격을 받고 있다.
북위 45도 이북에서 자라는 검은자작나무의 수액을 빨아먹고 자라는 이 버섯은 좀처럼 약용버섯에 대한 약리 기능성을 칭찬하지 않는 일본인들이 ‘인간의 병을 다스리는 만병통치약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러시아에서는 위장과 관계되는 모든 소화기암 치료에, 일본에서는 에이즈와 O-157 및 간암의 치료제로 사용하고, 미국에서는 ‘특수 천연물질’로 분류하여 미래식품으로 우주인들이 음용하는 상비식품으로 이용하려고 한다.
차가버섯(Inonotus obliqua(Pers) pilot)은 북위 50도에 있는 러시아 캄차카반도등에 화산폭발 지역의 시뻘건 용암이 흘러내리는 산비탈 노천 온천장 주변의 검은자작나무를 살펴보면 많이 붙어 있다고 한다. 캄차카에 거주하는 주민(약 35만명)들은 위암은 물론이고 위장병 환자가 전혀 없다. 이것은 차가버섯을 평소 차로 끓여 마셨기 때문이라고 한다.
극동러시아 콤소몰스키의 국영 제약회사는 차가버섯 자연산 원액을 추출하여 미국으로 보내고 있다.(지구촌 판매권은 미국이 장악). 이것을 상당량 입수하여 국제농업개발원 이병화 원장은 한국에 있는 위암환자에게 시용시킨 결과 약 93% 이상의 완치를 본 사람은 수십명,
당뇨병 환자는 100%의 경이적인 치료효과를 보았다. 차가버섯은 신이 내려준 혜택인 것만큼은 틀림없다. 이러한 차가버섯의 경이적 효과는 일본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러시아 버섯연구소 연구진들의 주장에 의하면 영지버섯, 상황버섯보다 암종류의 치료에는 월등히(그들은 수백 배라고 주장) 좋다고 말한다. 일본의 사라다멜론 和光農場 바이오연구소의 사쿠마 씨 연구자료를 번역 소개한다.
검은 자작나무버섯의 정체
차가버섯은 일본명으로 카바노아나타케(カバノアナタケ)로 에이즈를 고치고 암도 고친다. 또 O-157도 고친다. 이는 결코 과장이 아니고 독선적인 강변도 아니다. 오랜 연구와 실험에서 과학적으로 실증된 사실이다.
그러면 차가버섯란 무엇인가? 차가버섯을 한마디로 말하면 버섯이다. 버섯이라 해도 어느곳에서든 볼 수 있는 버섯이 아니다. 점포에 팔고 있는 버섯 중에도 없다. 대개 북(北)쪽 지역의 춥고 깊은 산에서 자라는 버섯이므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차가버섯은 검은자작나무의 줄기에 붙어서 자라는 버섯의 일종이다. 북반구에서 자생하며 일본에서는 특히 홋카이도(北海道) 중에서도 북방 산지에서 발견된다. 성장하면 석탄 모양의 검은덩어리(黑塊:균핵)가 되어 자작나무류의 줄기를 부패시키므로 자작나무에 있어서는 암이라고 불리어온 버섯이다. 그러나 나무의 줄기를 먹고 마는 정도의 버섯이므로 역으로 생각하면 생명력이 강한 버섯이다. ‘이 강한 생명력이 인간에게 무언가 도움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한 것이 차가버섯과 나와의 시작이다.
나는 홋카이도 출신으로 어릴 때부터 이 검은자작나무의 괴물(?)을 보아왔으므로 항상 이 생각이 머릿속의 한 구석에 있었다. 성인이 되어 농장경영에 종사하며 농산물의 생산과 가공을 하고 있을 때, 자연의 생명력이라는 것에 새삼스럽게 신선한 놀라움을 느낄 때가 많고, 또한 차가버섯에 관한 생각도 많았다. 농장에서는 당근을 재배하고 있었으나 당근의 잎을 출하할 때는 잘라버리므로 도시에서는 거의 볼 수 없다.
그러나 나는 이 쓰레기로 버려지는 당근 잎에 강력한 냄새 제거력(消臭力)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당근의 잎 속에 함유된 어떤 성분이 냄새를 없애는 것이다. 냄새를 없애는 것만이 아니라 놀랍게도 무좀을 고치는 효능이 있다는 것을 실험에서 알았고, 이러한 성분은 단순한 물질이 아닌 당근의 잎에 깃들인 자연력, 즉 일종의 생명력이라고 할 수 있다. 당근과 동일하게 차가버섯에도 강한 생명력이 있다. 그것은 추운 산 구석까지 자작나무를 먹고 삶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나는 직감했다. 그리하여 차가버섯과 나의 긴 만남도 10년 이상이나 되었다.
처음에는 마을에서 떨어진 산에 들어가 차가버섯을 채취하는 것이 주된 일이었다. 검은자작나무가 있어도 모든 줄기에 차가버섯이 착생하는 것은 아니다. 숲속을 바로 헤쳐나가며 주의깊게 돌아보지 않으면 안된다. 하지만 겨우 발견한 차가버섯이 충분히 생육해 있지 않을 때가 있다. 많은 고생 끝에 몇 개의 차가버섯의 흑괴가 손에 들어온다. 이 보물 같은 차가버섯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정말로 효과가 있는 것일까? 유효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일까?
처음에는 정말로 암중모색이었다. 전혀 방향을 알지 못하고 암흑 속을 손으로 더듬어 보면서 두려워하는 것과 같았다. 그러나 나는 그것보다 10년 전에 당근 잎에서 소취 성분을 추출하는데 열중했고, 고생을 거듭하면서 실험과 연구를 반복하고 드디어 탈취제로서 제품화하는데 성공한 경험이 있다.
차가버섯도 마찬가지다. 열의와 노력이 필요했다. 걷기 시작하면 목적지에 간신히 도달할 때까지 계속 걷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한 신념과 집념을 가지고 차가버섯과의 고투가 시작되었다.
우선 처음으로 간신히 유효성분이라고 생각하는 것의 추출에 성공하였지만, 처음이라 그 효능을 조사할 기술도 없었다. 따라서 대단히 많은 학자와 전문가 여러분께 신세를 지면서 지도를 받았다.
그 덕택으로 차가버섯이 암과 에이즈, 그리고 O-157 등에 잘 듣는다는 것이 확인된 것이다. 그동안 신세를 진 많은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싶다. 하지만 차가버섯의 유효성분 효과를 높이는 노력을 계속하지 않으면 안되었고, 또 산속으로 들어가지 않더라도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을 입수하는 방법도 계속 연구해가지 않으면 안되었다.
마침내 지금에야 차가버섯이 암, 에이즈에도 듣고 O-157에도 효과가 있다는 경이적인 사실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단계까지 왔다. 이 사실에 대해 몇 가지의 특허 출원도 했다. 그러나 특허를 취득했다고 해서 나는 이를 독점하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인류의 영원한 적이라 할 수 있는 암과 에이즈, 병원균과 투쟁하는 많은 사람들, 일본인 뿐만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차가버섯에 대해 잘 알기 바라며 활용하기 바라는 것이다. 차가버섯이 암과 에이즈를 이기고 병원균에 이긴다는 것을 알고 희망을 갖기를 바라는 것이며, 차가버섯으로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것이다.
차가버섯의효능
20세기 마지막에 신은 불쌍한 인간을 구제하기 위하여 위대한 선물을 하나 주었는데 그것이 바로 '검은 자작나무버섯인 차가'이다
이것은 북방시베리아인들이 하는 말이다. 풀이하면 북위45도 이북에서 자라는 검은 자작나무의 수액을 빨아먹고 자라는 검은 버섯은 과히 인간의 병을 다스리는 만병통치약이다.
러시아에서는 위장와 관계되는 모든 암 치료에 일본에서는 O-157 및 간암의 치료제로 사용하고 미국에서는 특수천연물질로 분류하여 미래식품으로 우주인들이 음용하는 상비식품으로 이용하려고 한다.
필자는 차가버섯을 북위 50도에 있는 러시아 캄차카반도에서 만났다. 작년 9월 하순 화산에서 시뻘건 용암이 흘러내리는 산비탈 아랫마을의 노천 온천장으로 모스크바에서 휴양 온 해군대령은 자기는 위암말기이지만 이곳에서 나는 차가버섯을 달여 먹고 위암이 완전 치료되어 모레쯤 비행기로 떠난다면서 같이 축배를 들자고 하여 72도의 독한 보드카를 같이 마셨다.
진짜 치료되었냐고 물으니 종양이 95%까지 사라졌고 남아 있는 1카페이카짜리 동전 정도의 종양은 석회석과 같이 고체덩어리가 되어 위암은 완벽히 치료되었다고 의사가 진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온천장 주변의 검은 자작나무를 살펴보면 버섯이 붙어 있으니 채취하여 가져가라고 권했다.
그날 나와 일행은 처음으로 검은 색깔을 띤 차가버섯을 보았다 캄차카에 거주하는 사람들(약 35만명)은 위암은 물론이고 위장병 환자가 전혀 없다. 이것은 차가를 평소 달여 먹기 때문이다.
극동러시아 콤소몰스키의 국영제약회사는 차가 원액을 추출하여 미국으로 보내고 있다(지구촌 판매권은 미국이 장악) 이것을 상당량 입수하여 필자는 한국에 있는 위함환자에게 시용시킨 결과 약93% 이상의 완치를 본 사람은 수십명, 당뇨병 환자는 1백%의 경이적인 치료효과를 보았다.
차가버섯은 신이 내려준 혜택인 것만큼은 틀림없다.
이러한 차가버섯의 연구진들의 주장에 의하면 영지버섯이나 상황버섯보다는 암종류의 치료에는 월등히(그들은 수백 배라고 주장)좋다고 말한다.
『월간 상업농경영 8월 p40 』
차가버섯의성분과 관련자료
러시아 생 프트로브로크 교육청 추천도서(님 엑스프레스 출판사) "러시아 약초 백과사전" 316쪽~323쪽에서 소개.. 자작나무버섯은 차가버섯 또는 뚜르또비크라 불리우며 신체저항력,내수 물질 교환,종양발생 억제 ,혈압조절,위암,자궁암(항문에 50~100nm투입),후두암에 효과가 있다.
밧때로 파블리신 출판사"병을 치료하는 버섯" 240~242쪽 블라디 보스톡신문(1999.10.21 제21호) .. 신체저항력,종양발생 억제,혈압조절,암(위암 등 속병) 신경통,신경쇠약에 효과가 있다 라고 소개.
토종약초 장수법 (국내 출판사) 최진규 지음 자작나무에 붙어 자라는 버섯은 갖가지 종양에 효과가 있다. 유방암,위암,백혈병,자궁암,폐암등 갖가지 암에는 자작나무버섯을 다려서 먹거나 가루내어 알약을 지어 먹는다. 약리실험에서 종양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러나 자작나무버섯은 구하기가 극히 어렵다.
국립 예방 위생 연구소(현재 일본의 국립 감염증연구소) 평성12년 주간 신쵸 출판사 자작나무버섯(일본명 카바노아나다케)에는 암이나 에이즈에 억제효과가 있고 일본의 공적기관에서의 연구보고는 종래의 속설을 뒷받침하는 결과적으로는 큰 놀라움을 가져왔다
국제농업개발원장 이병화(월간상업농경영 2000.8월호 기획특집) 자작나무버섯(차가버섯)은 신이 내려준 혜택인 것만큼은 틀림없다. 러시아 버섯연구진과 일본연구소에 의하면 영지버섯이나 상황버섯보다는 암종류의 치료에 있어서 수백배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차가버섯 복용 방법
1.
■ 준비물
(1)차가버섯 200g
(2)깨끗한 약수,정수된 물, 살균되어 식힌물 중 3000cc
■ 추출 및 혼용방법
(1)차가버섯 200g을 1-2cm 간격으로 자른다.
(2)잘게 자른 버섯을 깨끗한 물에 씻어 준비된 2항에 물과 함께 섞어 따뜻한곳에서 3일간 시원한 곳 (냉장고)에서 는 5일간 담궈 버섯물은 깨끗한 용기에 비우고 버섯은 물 3000cc을 넣고 끊여 2000cc가 될때까지 끊인다.
(3)버섯 담궜던 물과 끊인물을 모두 합치면 약 6000cc가 된다.
물은 냉장고에 보관하고 남은 버섯은 보리차 끊이는데 사용하면 좋다.
■ 복용방법
(1)버섯물은 냉장고에 보관하며 복용하고 식전 30분전에 100cc씩 하루 3번 복용한다.
(2)7일복용후 3일휴식하였다가 반복하며 복용한다.
* 주의사항
술,기름진 음식 특히 마아가린,매운것,페니실린 금지
2.
■ 준비물
차가 200g분말,소나무순100g, 해당화열매 100g, 쑥 5g, 고추나물 20g,감초 10g등
■ 추출 및 혼용방법
물 3L에 2시간 침적 후에 서서히 2시간 동안 100℃ 직전에 밀봉한 후 하루동안 보관하여 짠다. 짠 액체에 알로에즙 200g 꿀 0.5kg을 넣어 4시간 저장하면 완료.
■복용방법
첫 6일 차스푼 1개(식사 2시간전) 1일 3외 .7일째 부터 큰 스푼 1시간) 1일 3회.치료기간 2-3 주간(짧은 기간) 3-4개월(장기)
3.
■ 준비물
베훈진(차가를 약제로 만든 것)200g,소나무순 50g,해당화 50g, 애기똥풀 양톱풀50g
■ 추출 및 혼용방법
물 3L 약한 불에 2시간 끓임. 뚜껑 덮어서 1주일동안 보관 짠 후 곤약250g,꿀0.5g을 혼합하여 일간 듬(복용방법은 위와 동일)
4.
■ 준비물
차가 3스푼(분말), 물 1L
■ 추출 및 혼용방법
차가 3스푼(분말), 물(끓인 물) 1L에 넣어서 60℃까지 식는 동안 둔 후 병에 넣어서 1일(하루) 둔다. 내용물을 짜서 그늘에 1주일 보관.
1주일 후에 1일 3회씩, 1주일 음용 후 3일 중단하고 다시 시작하여 나올 때까지.
5.
■ 준비물
차가분말 1컵(건조된 것)에 뜨거운 물 5컵
■ 추출 및 혼용방법
차가분말 1컵(건조된 것)에 뜨거운 물 5컵 혼합하여 4시간동안 뜨거운 물속에 운다(큰 그릇속에 작은 그릇을 넣어 끓인다는 말)
■복용방법
식전 3회(전과 동일)
6.
■ 준비물
차가
■ 추출 및 혼용방법
차가를 통체로 4시간 동안 찬물에 담군 후(1:5비율로)에 건져 가루 또는 토막내서 다시 같은 물에 담궈 서서히 끓인 후 2일간 둔다.
■복용방법
적당한 복용은 식전 씩 1일 4회이며 복용기간에는 매운 것, 훈제, 고기류 금지.(보관은 냉장고 속)
7.
*차가 시베리아처방 :작은 것(토막)을 10분동안 뜨거운 물에 담근 후 수시로 우유,설탕과 혼동하여 마신다(위괘양,위염)
*베훈진: 러시아가 차가로부터 축출한 약.
차가 버섯 복용 사례
나(男, 58세)는 홋카이도의 해변에서 자라 중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아버지가 하시는 어업을 도와드리고 있다.
나의 병은 11년 전에 발병했는데 어느날 한밤중에 아랫배가 심하게 아파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다. 전년에도 검사를 하니 이상이 없다고 했었는데, 내시경 검사결과 ‘지금까지 진단한 환자 중에서 가장 나쁜 상태다’라고 의사는 아내와 동생에게 말했다. 내일 쿠시로(釧路)의 산업재해병원에 가라는 의사의 말에 깜짝 놀랐다. 6월 하순∼7월 중순은 게의 제철이라 일손이 부족한 나로서는 매우 난감한 일이었다. 바다에는 게잡이 도구를 그대로 놓아둔 상태였다.
산업재해병원의 의사선생님에게 입원하지 않고 가을까지 약물치료로 버틸 수 없겠느냐고 부탁하였으나, 죽음은 어떻게 하지 못한다는 꾸지람만 들었다. 결국엔 바다에다 게잡이 도구를 그대로 두고 입원을 했다.
검사 후 추석인 8월 15일 수술을 했다. 7∼8시간 걸린다고 말을 들었으나 3시간인가 3시간 반만에 수술실에서 나왔다. 아내는 이미 수술시기를 놓쳤으니 빨리 끝났다고 생각했다.
위의 ⅓을 잘라내었다. 수술한 당일에는 약간의 거동은 가능했고, 3일째 아침에 미음을 먹었다. 그 후에는 병원에서 아무 것도 주지 않았고, 링겔주사만 맞았다. 그러나 세균이 침입해 복부가 개구리 모양이 되고 말았다. 세균이 수술한 자리에 유착하여 부패한 액이 모인 것이다.
의사는 재수술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계속 입원했는데 1개월 이상 40∼42℃의 고열이 났다. 병원에 있는 것이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다행히 관을 넣어 배를 매일 세정해주니 눈에 띄게 회복되었다. 당시 항생물질과 항암제를 사용하면 머리가 빠져 고통스러웠는데 이때 차가버섯이 좋다는 소식을 들었다. 달여서 차(茶)로 마시면 좋다는 것이다. 그래서 좀처럼 발견할 수 없는 차가버섯을 산에서 채취해 와서 3㎝ 정도로 잘라 2∼3개를 2ℓ의 물을 넣고 달여서 매일 차대신 마시고 있었다(어떤 사람은 20。의 소주로 컵에 매일 2잔을 마신다고 했다).
매일 계속 마신 것이 벌써 11년이나 된다. 지금 난 머리카락이 검고 숱이 많아 사람들이 부러워하고 있다. 다른 마을에서도 차가버섯의 효과를 전해듣고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었다. 나의 어머니도 암에 걸리셨으나 차가버섯 차를 마셔 82세로 건강하게 살아 계신다. 위장에 종양이 생긴 사람이 차가버섯 차를 마시고 1개월 후에 검사했더니 종양이 없어져 의사가 놀랐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차가버섯 차를 마시면 뱃속이 비고, 위장이 튼튼해져 소변의 양이 많아지므로 1일 7∼8회가 기본이다.
차가버섯 차는 지금도 형님과 아들을 포함하여 친척들이 마시고 있다. 형은 배에 종양이 생긴 적도 있었으나 큰 병으로 확대되지 않고 건강하게 활동하고 있다. 차가버섯 차는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비약(秘藥)이라고 생각한다.
나(女, 53세)는 말기 암에서 회복된 사람이다. 직업은 병원의 부장(婦長)이었다. 그런데 어느날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다른 병원의 부인과에서 검사를 한 결과 난소암으로 이미 자궁에도 전이되어 있어 절제했다.
항암제의 점적투여를 받고 있었으나, 부작용으로 식욕부진이 나타나 구토증세 때문에 충분한 식사를 할 수가 없었다.
수술 후 8개월이 지나 폐에도 전이된 것을 알았을 때에는 충격이었다. 더 이상 살 수 없다고 느껴 내가 근무하는 병원으로 전원을 희망하였고, 의사는 가족에게 남은 시간이 3개월이라고 선고했다. 지금의 병원으로 돌아와 항암제의 화학요법을 1주간격으로 점적투여를 받았으나 역시 식사를 거의 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었다. 1개월 정도 지난 어느날, 이전부터 알고 지냈던 직원 한 명이 ‘차가버섯이 암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옛날 그 직원이 근무했던 나요리시(名寄市)에 있는 회사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한 적이 있어 믿을 수 있는 사람이었다. 주치의와 상담해 본 결과, ‘부작용이 없으면 효과가 있을 수도 있으므로 시도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드디어 화제의 혈청차(血淸茶, 차가버섯 차)를 만났다. 나는 1995년 5월 20일부터 혈청차를 마시기 시작했다.
위장으로의 흡수를 돕는 눈물(雪水)의 특수 여과수도 함께 받아 복용하였다. 눈물은 1개월에 20ℓ 정도 복용하였다. 혈청차를 복용하고 나서 심한 식욕부진도 경감되었다. 또 영상이 나오는 눈(雪)의 향기 비디오 테이프도 때때로 보고 들었다. 처음에는 충격을 받았던 기분도 점점 좋아져 복용 3개월이 지나 퇴원했다.
지금은 복용 후 6개월이 지났지만 얼굴이 사과빛 뺨같다고 말할 정도로 눈에 띄게 회복되어 140㎞나 떨어진 삿뽀로까지 열차를 타고 외출하여 뮤지컬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보통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백혈구가 상당히 저하되는데, 이전에 치료를 받은 병원에서는 백혈구 수치가 매우 낮아졌으나 이 병원에서는 저하되지 않았다.
혈청차 이외에는 특별한 것을 마시지 않았으므로 차의 효과라고 볼 수밖에 없었다. 버섯이므로 부작용도 없고 건강하게 가정생활을 하고 있어 충분히 휴양한 후에 또 직장에 복귀할 생각이다. 기존의 검사이외 15일 간격으로 아침 첫 소변으로 신체 각 부위의 파동측정을 하고 있다. 외과의 부장으로서 나와 같은 시기에 수술을 받은 암환자를 알고 있는데 그의 병세는 더욱 악화되어 가고 있다. 자연 속에 이러한 약효가 있는 혈청차의 혜택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
‘혈액 속에서 에이즈 바이러스가 사라졌다’
나(男)는 HIV감염자이다. HIV라면 잘 모르는 분이 있을지 모르지만 HIV란 면역부전 바이러스, 일명 에이즈 바이러스이다.
현재 단계에서는 임상증상이 나와 있지 않지만 면역 상태를 나타내는 CD4라는 임파구는 200∼300 사이를 오르내리고 있다. 200을 밑돌면 에이즈 발증으로 간주한다.
내가 혈청차를 마시기 시작한 것은 다음과 같은 것이 계기가 되었다.
나는 도쿄(東京)의 한 병원에 통원하고 있는데 병원 가까이에 감염자들이 모이는 장소가 있다. 어느날 거기서 혈청차에 관한 자료를 보았다. 이는 ‘에이즈 바이러스 증식 억제제와 이의 유효 성분의 배양법 개발에 대해서’라는 1페이지의 문장이었다. 문체는 딱딱해 마치 특허와 같은 문장이었으나 매우 의미있는 내용이었다. 흥미를 가진 나는 즉석에서 홋카이도에 있는 사라다멜론에 전화를 했다. 접수처 여직원에게 혈청차 건으로 이야기하고 싶다고 알리자 여직원은 기자가 아닌지를 먼저 물어보았다. 나는 솔직하게 에이즈 감염자라고 말했다. 그리고 전화를 바꿔 준 것이 사쿠마(佐久間) 씨였다.
사쿠마 씨와 통화를 하면서 어눌한 가운데서도 정열을 느낀 나는 ‘이 사람이 말하는 것이라면 거짓이 아닐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직 누구도 마셔본 적이 없어 정말로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으므로 상당히 망설여졌다. 그러나 국립 예방위생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하고 있다는 말에 이 사람을 진심으로 믿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혈청차를 마시기로 결심했다.
그때 나는 AZT라는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고 있었지만, 혈청차를 병용하면 대체로 어디에 효과가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 혈청차의 효과를 정확히 판단하는데는 혈청차 이외의 약물치료를 중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느 환자든지 자신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면 해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누구도 복용한 적이 없는 것이므로 대체 얼마만큼의 양을 마시면 좋은지 알 수 없었다. 사쿠마 씨와 상담을 해가면서 점점 양을 늘려가면 어느 시점에서 CD4가 증가하므로 그때의 복용량으로 계속마시기로 했다. 1년 이상 마셔보니 CD4는 오르내리면서 2백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나의 혈액 속에 HIV가 있는지 없는지 그리고 혈청차가 효과가 있는 것인지는 현재로서 알 수 없다. 그러나 혈청차의 효과로 HIV가 소거되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다.
만약 나의 몸에서 바이러스가 정말로 없어졌다면, 얼마나 좋을까? 혈청차가 전세계의 감염자, 환자에 있어서 위대한 희망이 될 것은 틀림없다.
이러한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사쿠마 씨로부터 전화가 왔다. 지난 달 국립 예방위생연구소 에이즈치료센터에서 나의 혈액을 분석한 결과보고서를 사쿠마 씨가 팩스로 보내왔다. 시험내용은 에이즈 바이러스 분리시험이었다. 환자의 혈액에 에이즈 바이러스가 있을 경우, 바이러스가 번식하므로써 그 에이즈 바이러스의 존재를 확인하는 시험이었다.
3종류의 테스트 모두 나에게서 채취한 혈액에서 에이즈 바이러스는 분리되지 않았다. 채혈한 혈액에는 없었다는 것이 된다. 단, 채혈은 표본 혈액에 대해서만 검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내 몸에서 에이즈 바이러스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에는 몇 번의 검사와 유전자의 해석도 필요하다고 한다.
그후 다시 한번 실시한 국립 예방위생연구소의 나의 혈액검사에서도 에이즈 바이러스가 분리되지 않은 것이 사쿠마 씨로부터 전해졌다. 좋은 결과이지만 유전자해석은 아직 실시되지 않았다.
나의 일은 밤 11시에 귀가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 여름철에 피곤이 쌓여 전차에 서 있는 것도 어려운 적이 있었지만 마침 상경한 사쿠마 씨의 정체교정(整體矯正)으로 배골(背骨) 등을 치료받아 회복되었다. 그 후 될 수 있는 한 생활에 신경을 쓰면서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사쿠마 씨를 비롯하여 차가버섯 공동연구를 맡은 여러분과 의료관계 선생님들의 노력이 하루라도 빨리 결실을 거두기를 기원한다.
또 하나 차가버섯을 복용한 효과에 대해 이야기하자.
인간이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면역력이 약해진다. 감기에 걸리기 쉽다든지, 간염과 폐렴 등 여러 가지 병에 걸리기 쉽게 된다. 이를 테면 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는 것이다.
의학적으로는 이 저항력을 ‘면역코드’라는 수치로 표시한다. 건강한 사람의 면역코드는 대개 +13 정도, 그보다 높으면 훨씬 면역력이 강하고 낮으면 면역력이 약한 것이다. 에이즈에 걸린 사람은 ‘0’이거나 훨씬 낮은 ‘-’의 면역코드가 된다. 그래서 에이즈 환자에게 차가버섯 추출물을 계속 마시게 하여 일정기간마다 면역코드를 측정했다. 어떻게 측정했는가 하면, 환자의 아침 제일 첫번째 소변을 받아서 ‘미약생체자장분석기(微弱生體磁場分析器:LFT)’라는 기계에 걸러서 면역코드의 수치를 분석하는 것이다.
한 환자의 차가버섯 복용 후 60일째의 면역코드는 -7이었다. 이 수치는 면역력이 없어 여러 가지 감염증을 병발하고 만다. 그 후에도 이 환자에게 차가버섯 추출물을 계속 마시게 하여 150일째 면역코드를 측정하였더니 이번에는 거의 ‘0’이 되었다. 처음의 -7과 비교해 보면 상당히 개선되었다. 그러나 아직은 낙관할 때가 아니다.
그로부터 1년 이상 차가버섯의 추출물을 계속 마시니 복용개시 후 547일째의 면역코드는 놀랍게도 +7로 올랐다. 그래도 아직 건강인의 면역코드 +13에는 미치지 못하나 +7이라는 것은 건강인이라도 면역도가 낮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수치이므로 많이 회복되었다고 볼 수 있다.
차가버섯 추출물을 약 1년 반 정도 계속 마시면 면역력이 개선된다는 결과가 실제로 나온 것이다. 확실한 근거를 위해 3개월 후 이 환자로부터 채혈한 혈액시료에 대해서 앞서 말한 바와 동일하게 바이러스 분리시험을 한 결과, 혈액세포에서도 혈장에서도 바이러스는 분리되지 않았다. 즉 바이러스가 소멸된 것이다. 융합세포 형성의 억제와 감염 저지시험을 하고 있을 무렵, 차가버섯이 에이즈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현실적으로는 에이즈 환자에게 차가버섯을 복용한 시험결과, 단순한 예방만이 아니라 ‘차가버섯은 에이즈를 이기고 치료할 수 있다’고 나는 확신한다.
첫댓글 자작나무 .차가버섯 ~~좋은 정보 잘읽고 가요~
아직까지 너무 많은 량이라 머리가 띵 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