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칭『옥종면가(玉宗面歌)』제정 추진
□ 제정추진 배경
O 「면민의 날」등 각종 행사시 옥종면민의 화합을 이끌어 낼
『면민의 노래』필요성 대두
O 옥종면 출신 이유식(2004~2006년토지문학제 추진위원장)
작가에게 가사를 제작 의뢰하여 가칭『옥종면가』제정 추진
O 가수 김성봉 작곡 및 노래 제작
□ 현재까지 추진 사항
O 의견수렴방법
- 노래 테잎 100개 및 CD 30개 제작 배부
(『옥종면가』와 정두수(하동.고전면출신) 노래 함께 수록)
- 옥종면 홈페이지 『옥종면가』제정관련 의견 수렴 게재
O 수렴기간 : 2007.11.20 ~ 12. 31
O 수렴대상 : 관내 36개마을,
향우회(도청, 부산, 마․창, 재진옥우회),
옥종면기관단체(24개단체),
관내학교 총동창회등
□ 현재까지 추진사항
O 의견수렴계획 수립 : 2007. 11. 16
O 홍보
- 2007. 9. 이유식작가에게 『옥종면가』작사/작곡 의뢰
- 2007.11.13. 이장회의시 『옥종면가』청취
- 2007.11.23. 이장회의시 『옥종면가』전 마을 노래 테잎 배부
: 2007년 11월말까지 마을별 의견수렴 취합 제출토록 홍보
- 2007.11. 26 기관단체 및 향우회등 노래 테잎 발송
: 2007년 12월 15일까지 의견수렴 취합 제출토록 홍보
□향우 추진계획
- 2007. 12월말까지 의견수렴 후 의견제출자 2/3이상 찬성시
기관단체협의회등에서 제정여부 최종 결정
붙임) 가칭『玉宗面歌』노래말 및 작사/작곡가 프로필
玉 宗 面 歌 (가칭)
작 사 이 유 식
작 곡 김 성 봉
노 래 김 성 봉
1.지리산 정기 받아 옥산봉 솟고 덕천강수 넘실대는 내고장 옥종 솔바람 댓닢소리 풀피리 소리 선인들 큰뜻 서려 우리를 지키네 마음곱고 인심좋은 이 터전에서 우리는 힘차게 오늘을 산다.
2. 지리산 정기 받아 사림봉 솟고 월횡강수 노래하는 내고장 옥종 넓은 들 황금벌판 웃음꽃 피네 백토가 지천인 유서깊은 이 터전 대문열고 마음열고 큰 뜻도 세워 우리는 정답게 내일을 연다.
작사 靑多 李洧植
청다 이유식은 경남 산청 출생으로 옥종면 양구마을에서 성장, 옥종초등학교졸업, 진주중․고등학교졸업, 부산대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 대학원과 세종대학교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본격적인 문학 활동은 1961년에 <현대문학>지를 통해 등단하면서부터였고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과 강남문인협회 초대회장, 하동 평사리 토지문학제 추진위원장을 역임하고 배화여대 교수로 정년퇴임을 하였다. 현재는 한국문학비평가협회 상임고문과 강남문인협회 고문, 청다한민족문학연구소장, 청다문학회 이사장 등을 맡고 있으며 현대문학상과 예총예술문화대상, 한국문학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도 있다. 주요 저서로는 평론집으로 <반세기 한국문학의 조망> 외 6권을 비롯해 수필집으로 <세월에 인생을 도박하고> 외 5권, 평전으로 <알베르 카뮈의 문학과 인생> 외 1권 등이 있다.
작곡/노래 : 김성봉(70년대 활동시 “김훈”으로 활동)
1970년 한국창작분과위원회 작곡분과 오디션 통과
1970년 자작곡 앨범 사랑의 약속 음반 발표(방송활동 하지않음)
1971년 번안가요 “귀여운 로라”로 정식 데뷔
1972년 “귀여운 로라”로 TBC방송가요대상(신인가수부문후보)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