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은사]하나님의 음성을 듣는것도 방언통변인가요? - 고한영목사의 방언통변과 예언은사
님이 어제 방언기도하면서...
입으로는 방언을 말하면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군요...
충분히 가능한 일이며 자연스런 경험이실 것입니다.
사람의 실제 목소리 육성처럼... 응답도 주시고 말씀도 하시기도 하지만...
마음으로 들려지게 하시는 경우가 더욱 많은 경우이지요...
님의 딸에 대한 내용인데... 님이 요새 딸에게 함부로 대한것을...
회개할것과...사랑으로 대하라는 내용이었군요...
님을 사랑하는 것처럼 30개월된 님의 딸도 너무나 사랑한다고...
그러고나서...님의 개인기도가 있어서...방언으로 계속 기도했군요...
님의 마음으로 주신 하나님의 음성을...내적음성이라고 명칭하여 말을 많이 표현하는데...
님의 기도에...영적으로 응답하시며...무엇을 회개해야 하는지...어떤 기도의 우선순위를 가지고 기도해야 하는지를...님에게 알게하신 하나님의 음성이 맞습니다.
님은 통변의 은사가 없기때문에... 입으로는 방언기도하고...
속으로 님의 기도제목 생각하면서...평소때처럼 기도했군요...
어제는 하나님이 기도중에 말씀하시나보다...하고...
별 생각 없었는데...
오늘도 방언기도중에...주님께서 예언처럼...님에게 말씀하시는걸 느꼈군요...
님에게 말씀하시는 마음으로 들려지는 하나님의 음성은...예언이라고 보기보다는...
예지에 가깝답니다. 넓게 보면 예지도 예언의 한 영역이라고 이해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여튼 예지는...영의 귀가 열려지는 전단계이며...예언은사의 관문이라고 해야 할것입니다.
그러니 예지와 예언은 불가분의 관계요 아주 가까운 연관성과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적지혜를 열어 하나님의 뜻을 깨닫도록 하시는 것인데...
기도자들에게 응답하실때 님처럼 말씀하시고 대화하시는 경우가 많답니다.
기도하면서...궁금한것을 방언으로 물어보면...
다시 방언으로 주님께서 말씀하시고...
님의 말로 통변되서 나온건 아니고...그냥 방언하면서...
주님이 말씀하시는걸 들었군요...
님에게 이미 부분적이지만 통변의 은사가 열려지고 있는 것이고...
방언기도는 하나님께 올려지는 내 영혼의 영적간구만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시키시는 기도와...하나님이 내려주시는 응답의 통로로 방언기도가 이어집니다.
대개의 기도자가 방언이 일반통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기도가 올라가고 내려오는...기도가 드려지고 응답받는 모든 것이...
방언기도안에 담겨있는데... 께닫지 못하고...분별치 못하고...통변은사가 없어서 듣지 못하기에...
그 뜻과 내용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님은 평소때 하나님과 대화하지않고...일방적으로 간구만하고...
음성을 듣지못하고...나오는편인데...
어제는 님의 기도방법에 회의가 들어서...어떻게하면...
응답받는 기도를 할까 고민했던거 같으시군요...
하나님의 음성은 평소때 조금씩 듣고있으시고...
하나님 생각으로 충만하면...음성이 잘들리나...
그렇지않을때는 잘 들리지않음을 느끼는군요...
하나님께 마음을 집중할때...기도의 깊이를 더하여...기도하고 있다는 것조차 느끼지 못할 정도로...
어떤 성령의 임재안에 깊이 몰입되면...다른말로 표현하면 성령충만한 상태로 기도하면...
주님의 음성을 분명히 듣게 된답니다.
기도하면서도 세상 걱정하고...기도하면서 의구심나고 회의감이 들고 하면...
기도가 끊어지는 체험...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기는 한데 너무 희미하여 잘 안들려지는듯한 체험을 하지요...
님은 그냥 하나님이 님에게 말씀하시는구나...하고 생각했는데...
기도를 끝내고...이것도 통변에 해당하나 궁금한 생각이 들어서...
문의하셨군요...
통변은 맞긴 맞는데...완전한 통변이라고 할 단계는 아니고...통변의 영이 열려지는...
통변은사가 시작되는 통변은사의 초보적 시작단계라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님이 오늘 기도중에...좀 특별했던점은...
님이 요새 힘들어하는 문제...
남편의 구원문제와 남편의 영적상태를 물어보았는데...
주님께서 남편이 지옥의 한 장소를 걷는것처럼...그의 육체와 영적상태가...
황무지가 되어있고...
사막에서 아무리 오아시스를 찾아 헤매어도...
물을 얻지못한 것처럼...그의 상태가 메마르고...황폐하다고 말씀하셨군요...
그리고, 가정이 하나님안에서 회복되지 못했서...힘들어하던 님에게...
"너의 가정이 회복될것이라! 너의 가정이 일어나리라..."
"너희 가정이 빛을 발하리라... 흑암의 모든세력이 물러가리라...'
"내가 너희 가정을 들어쓰리라! 너희 가정이 성령의 한복판에 있으리라..."
"너희 가정에 하나님의 권능이 임하리라..."
"그러나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너의 가정에 거쳐야할 몇단계의 시험의 단계가 있으니..."
"너가 그 어둠의 시험단계를 온전히 통과할때 내가 너를 들어쓰리라... "
"너의 가정에 온전한 빛이 임하리라..." 말씀 하셨군요...
님의 남편에 대한 예지를 통해 알게하시는 영적진단이랍니다.
이 말씀이 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개인예언에 해당하는지...
이렇게 들었던것이 처음이라...궁금도하고...약간 의문도 드는군요...
하나님이 님과 님의 남편과 님의 가정에 주시는 말씀이 맞습니다.
지금 남편의 구원과 여러 처한 인생문제들에 대해...
위로하시고 소망을 주시고 언약을 주시는...
담대하기를...굳센 기도와 각오로...기도승리하기를...모든 연단을 이겨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들으신 것이 맞습니다.
평소때는 그냥 일상에서 주님과 대화하듯이...궁금한것에 대해서...물어보시고...
주님께서 간단하게 말씀하셨고...주로...두려워말라...내가 너를 사랑하리라...
내안에 거하라...이런말씀이었군요...
방언기도중에...이렇게 들은것은 처음이라...궁금해서 문의 하셨군요...
이것도...하나님의 예언에 해당하는지... 그리고...통변에도 해당되는지...
통변과 예언이 같이도 임하는지 물으셨군요...
하나님이 님에게 하시는 예언(하나님의 뜻)도 맞고...
완전한 통변은 아니지만...님의 영의 귀가 열려 들려지고 깨닫게된 주님의 음성으로서의 통변은사도 맞고...
통변과 예언은 동일하게 임할수도 있답니다.
님에게 주신 성령의 말씀에 힘을 내어 모든 연단과...간구하던 기도제목들이 해결함받는...
기쁨충만한... 복된...님의 삶에 영적승리가 쟁취되기를 응원합니다.
선한목자 고한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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