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7월4일~14일 몽골 댕겨 왔습니다..
"가초르트교회"에서 예배드리고 결혼예식도 함께 하였으며 믿음의 "방패교회"와 "서지연선교지"도
갔다 왔습니다..말도 타보고 온천도 하고 구경도 잘 했습니다..
부석교회에서 공식적으로 가진 않았지만......개인적으로는 잘 갔다 왔구나 생각 되어 집니다.
가초르트교회는 우리부석교회에서 건축을 했으며 우물도 파 주었습니다.. 물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교회에서 많이 사용도 하지만 그 지역에서 많은 분들이 물을 담아 가는 모습을 보고 얼마니 기쁘던지~~
그리고 정남준목사님은 많이 바쁘게 잘 지내고 있드라구요..정말 몽골에서 꼭 필요한 목사님인것 같아요..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전하여 주라며 단체복과 의약품을 후원해 주시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 떠나는 날에는 벌써 정든탓인지 서로 안고 눈물을 글썽이기도 하였습니다..
가초리트교회 참석인원은 40~50명정도이며 아동부학생들이 예수님의 말씀과 한국어, 영어를 배우며
열심을 다하는 모습에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찬양도 말씀도 기도도....정말 뜨거운 느낌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그 교회가 자립하며 부흥될수 있도록 기도와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몽골 가초르트교회에서 찬양하는 모습입니다..
20여년을 형편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두 가정에게 한국의 선교사(정남준목사)님께서 결혼식을
가초리트교회에서 교회성도들,이웃주민들과 그리고, 한국의 부석교회 성도들과 함께 축하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