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명 : 제주 세인트포 Golf Club
* 간략소개 : 제주시 구좌에 있는 골프장으로 양잔디로 구성된 매우 아름다운 골프장이다. 육지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골프장중 하나이고 골프장내 부대시설등의 환경이 잘 구성되어 있다.
* 이동방법 : 제주공항 30분 거리에 위치하여 렌트카나 셔틀로 이동하면 된다. 외부로 나가기가 애매함으로 렌트카를 추천하고 셔틀로 움직이신 분들은 프론트에 확인하여 택시로 움직이면 편리하다.
* 페어웨이 컨디션 : 페어웨이 관리가 매우 잘되어 있으며 페어웨이 넓다,. OB,해저더가 곳곳에 위치하여 생각보다 타수가 적게 나온다. 또한 양잔디로 되어있기에 찍어치는 스타일의 공략함이 좋긴하나 거리가 적게나니 한클럽 크게 잡는것이 낫다
* 그린컨디션 : 그린의 빠르기는 보통(약간느림)에 속하고 그린이 매우 어렵다..숏퍼트에 특히 주의를 많이 요한다.
* 코스규모 : 36H 골프장(저자는 이중 18홀 - CIELO, BOSCO 코스 두곳을 설명한다.)
* 핸디 : 스코아보다 +5정도로 움직이는것이 좋고 한라산라이가 존재하니 캐디와 충분한 협의가 필요하다.
* 거리 : 야드목이지만 캐디가 M로 불러준다
* 캐디 : 캐디가 요구하는 방향대로 공략해야 한다. 이유는 블라인드홀이 매우 많이 있기에 드라이버 공략에서 실패하면 더블이상의 스코아가 자주자주 나오는 곳이다.
* 카트 : 전동카트, 블라인드 홀이기에 그린상황을 보고 세컨준비를 하는것이 맞다
* 팀컬러 : 남자들 내기조, 남여모임에서 연배,회장배 행사..
* 락커 : 락커는 매우 깨끗하고 시설이 잘되어 있다. 1회용품중 칫솔,치약이 없으므로 따로 준비
* 클럽하우스 : 식당은 메뉴가 많이 있고 전반마치고 식사후 후반라운딩을 즐기면 된다.
* 숙박시설 : 골프텔을 가지고 있고 매우 우수한 골프텔을 가지고 있다.
* 부대시설 : 클럽하우스내 골프용품숍이 있다, 노래방, 편의점, 야외수영장등을 갖추고 있다.
* 주변상황 : 주변에 먹거리가 없기에 차를타고 15분정도 이동해야 괜찮은 식당이 있다
세인트포 위치
클럽하우스 전경
골퍼스(골프텔에서 걸어서 올수있음) - 편의점,카페,가라오케,세미나실이 있음
클럽하우스 입구
골프용품숍
세이트포 셔틀버스
골프텔입구(4인1실)
골프텔 욕실사진
골프텔 객실사진
골프텔거실
CIELO코스
cielo코스는 첫번째홀을 빼고는 전홀인 블라인드 홀이다..첫티샷의 마음을 편안하게 주지만 다음홀부터는 무척이나 난감하다.
1번홀의 경우 좌측의 글라이스벙커와 우측3새 벙커 사이로 보내야 스타트의 편안함을 가질 수 있다.
2번홀 : 당기는 순간 해저드다..거리도 제법멀지만 순리대로 좌측벙커 우측으로 보낸다는 마음으로 보내야 한다.
3번홀 : 편안한코스이다. 슬라이스홀이기에 좌측벙커 우측으로 보내야 한다. 좌측으로 당기는 순간.막창주의보있음. 우측으로 밀리면 바이바이다...공을 잘 다루어서 살살 보내야 한다...
4번홀 : 파3이지만 바람이 많은 홀이기에 바람에 따라 크게잡는것이 낫다..저자는 바람때문에 6번을 든 기억이 난다.
5번홀 : 정교한샷이 요구된다.좌측벙커 우측으로 보내야지 최고의 코스인데..슬라이스바람이 불면 한없이 밀려나간다..
6번홀 : 여기도 슬라이스홀이다..우측벙커 좌측으로 보내야 한다..
7번홀 : 여기에 유틸이나 우드로 공략을 해야 한다. 바람이 엄청나다...
8번홀 : 좌측 글라이스벙커를 넘기는 방법이 가장 낫다...여기홀도 참재미있는 홀이다..
9번홀 : 전방 풍력발전소 중간에껄 보내 보내야 한다. 그린까지 나와있는 벙커에 빠지면 여러모로 힘들어 지는곳이다.
BOSCO코스
1번홀 : 좌측벙커쪽으로 보내야 한다..우측에는 여유가 없다...절대 밀리면 안되니 정교한샷이 필요하다.
2번홀 : 굳이 드라이버가 필요없다..막창주의보.. 우드공략이 필요하다..
3번홀 : 거리를 보고 9번으로 공략..하지만 매우 짧았음..바람이 위에서 많이 부니 한클럽 크게 잡는걸 추천함.
4번홀 : 매우 짧은 홀이다..따라서 드라이버보다는 우드공략이 낫다..우측으로 밀리게 되면 우측에 있는 큰나무가 매우 부담스럽다..저자도 나무를 피하는 세컨샷을 하다 세컨오비를 낸곳이다..
5번홀 : 맨앞에 보이는 벙커 우측으로 가는것이 최고의 샷이다..
그늘집 : 사람이 없다..캐디가 직접 음료값을 프론트에 무전한다.
6번홀 : 140M라서 쉽게 보면 안되다..바람이 장난이 아니다..해저드도 지키고 있고...그린은 쉬운편이다.
7번홀 : 앞에보이는 벙커 우측으로 공략하면 된다...여기도 드라이버만 잘가면 세컨은 무난하다.
8번홀 : 무척이나 힘들다..투온을 해볼려구 노력항렸으나 쉽지않다.보너스홀이라고 생각하였지만...만만하게 볼홀이 아니다..
9번홀 : 여기는 완전히 좌측을 보고 가야 된다..벙커쪽으로 가면 거리도 거리지만 끊어가야 될 상황이 생긴다..
참 제주도 안된다 안된다해도..이렇게 안된긴 처음이다...부끄럽지만 그래도 올리는것이 맞을듯해서 스코아를 올려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