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제는 여기현장도 김영재 차장이 어제왔다가서 다 둘러보고 이상없이 다 마무리 되었다고 했고 수고했다는 말까지 했으니 그 이후 정산문제는 호신과 대우간의 문제이니
다음주 화요일까지 남아서 남은부분과 습식메지와 실리콘 쿠킹등 모두 마무리 하기로 김차장과 원만히 이야기 되었으니 나도 이제 책임벗었고 부담없이 떠나도 될거같아
솔직히 경험은 짦지만 건설쪽 정서가 한 석재업체와 반장으로 오래 일해오다보니 느낀건데 너무
소속업체와 잘알고 긴밀하다보니 인연과 체면 때문에 내 권리를 못찾아먹고 주장도 못하고 손해만 보는 경향도 있고 앞으로도 그럴거 같고 이번기회에 좀 호신석재와도 떨어져 있는것도 좋은거같아서
쉴려고
솔직히 1년 넘게 멀리 속초지방까지 와서 어려운 현장을
일부 도면도 잘못 되어 있고 발주도 잘못 내었어도 알아서 데나우시 하나 없이 큰 사고없이 마무리 지워줬는데
품 많이 들었다고 작업자들이 일안하고 놀아서 품 많이 들었다고 했었다니 아무리 호신석재의 노임을 타먹고 있지만
그냥 일안하고 노임받는것도 아닌데
호신 하는거 보면 내가손해보면서까지
호신석재체면 세워줄려고 양보해온것이 후회되고
김차장은 어제 나한테 수고했다고 말은 하고 손사장 자네한테 저번에 품 많이 들어가고 작업자 노는거 아니냐고 했던 말은 전달이 잘못되었다고ㅉ 오해라고 말했지만
지금까지 지켜보면 전혀 고마워하지도 않고 미안해하지도 않고 당연히 근로자가 전부 감당해야한다고 생각하는거 같아 뭔가 잘못된부분인거같아
손가락 다치고 나서 솔직히 산재처리해서 모든 치료비용도 내가 전부 부담안하고 싶었고 완전히 어느정도 완치할때까지 후유장애없도록 치료기간도 확보하면서 충분히 재활치료도 받고 싶었는데
지금도 더 이상 치료받아도 효과없어 새끼 손가락 휘어져 고착화된 상태인데
호신 입장이 곤란하다하여
산재처리안하고
현장 급하다하여 1달 못되어 재활 치료도 충분히 못받고 현장투입하여 겨울내내 다친 손가락 시려워도 참아가며 몸 혹사시키면서까지 용인병원까지 개인적으로 내 비용들여가면서 왔다갔다 하면서까지
까다로운 대우직원들 상대해가며 현장관리해주고 직접 작업해가며
여기까지 마무리 해줬는데 현장 어려운것도 이해못하고
호신입장도 이해못한것은 아니지만 막바지에 와서
자기들 실행 이익금이 줄어들었다고 서운해했었다는건 지금 생각해도 아무리 이해하고 좋은쪽으로 생각해봐도 서운한건 사실이고
나뿐만 아니라 다른 작업자들도 같은 생각이여
사실 난 호신 부담안주려고 수술비와 입원비
그리고 지금까지 들어간 재활치료비까지도 내가 지금까지 중간에 한번도 비용 청구하지 않고 부담해왔고
물론 호신서는 3개월치 노임을 부담해줬다고 큰 인심쓰듯이 3개월 이제 다 되었다고 말했다고 하는데
다치고 1달도 못되어서 현장와서 일했고 중간 중간 치료받으러 용인재활치료 오가느랴 빠졌지만
실질적으로는 내가 전부 월노임받는 만큼 일수는 못채웠지만 현장 근무하고 노임받은건데 그냥 놀고 노임받는것도 아닌데
사실 그때 산재 처리하고 일못하는 대신 월휴업보상받는 산재보상 급여와 실제 내가 3개월 동안 받아온 월노임금액과 따져보면 1달에 1백2십
만원밖에 차이 안나는데 누구라도 일안하고 치료받고 싶어하지 큰 인심쓰듯 3개월치 월급 다 줬다고 했다니 어이가 없고
어제도 와서 재활치료는 잘 받았냐고 묻길래
초반부에는용인병원에서 받다가
거리도 멀고해서 나중에는 속초에서
받았는데 돈만 들어가고 지방병원이라 그런지 효과는 못보고 새끼 손가락은 완전히 다 못펴고 휘어진 상태라고 전해줬는데
김차장 본인도 예전에 여행가서 어깨다쳐서 도수치료등 재활비용 많이 들어갔다고 자기는 다행히 실손보험 받아서 부담이 덜했다고 본인 경험만 이야기하고 말더라구
예전에도 분명 내가 나는 패널티를 먹어서 도수치료등 실손보험 혜택 못받아서 재활비용
내돈 들어간다고 이야기 했는데
어제와 오늘 현재까지도 들어간 재활치료 비용에 대하여 일언반구도 없고
그리고 여기 작업자들도 수술비와 입원비 심지어 재활치료비까지 다친 근로자가 다 부담해서 내가 나쁜 선례를 남겼다고
도리어 나중에 자기들도 피해자가 될수있다고 바보라고 안좋게 보드라고
다음에도 혹 일하다 자기들이 다쳐도 홍반장도 그렇거 했으니 나중에 일하다 다쳐도 호신한테 자기들의 권리를 못 찾을수있다고 난 호신한테 부담안주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다친 근로자가 모든 치료비용을 부담했다고 안좋게 보고 나도 나쁜 선례를 남긴거 같아
바로 잡아야할거같아
어느 현장에서도
다친 근로자가 회사는 한푼도 부담안하고 회사 이미지만 생각하고 산재 신청 못하게하면서까지 모든 치료비용을 환자본인이 다 부담하게 하는 경우는
없을거야
솔직히 호신 김차장도 한번도 지금까지 계속 재활치료 받는다는거 알면서도 그 비용부분에 대해서 말한번 없었고
솔직히 처음 들어간
술비와 입퇴원비 내가 부담한다고 했으면
충분히 치료받을 시간도 포기하고 쉬지도 못하고 일해왔는데
그 이후 들어간 재활치료비 얼마정도 대충 들어간줄 짐작하고 있을텐데 현장 끝나가고 직접 재활상황에 대하여 물어보기까지 했으면 호신에서는
지금쯤은 비용부담에 대하여 어떻게 해야할건지 물어보는게 도리 아닌가?
사실 퇴원시 수술비와 입원치료비에 들어간 ₩2,850,000원도 내가 개인적으로 실손보험 들어서 보전받았지만 실손보험은 내 개인적인 문제고
그렇게 실손보험처리하면
보험료도 올라가는거고
퇴원후 들어간 재활치료 금액만
5백만원 넘게 들어갔는데
이건은 실손보험처리도 불가능하여 전적으로 내가 부담한거고
용인병원
(₩2,338,800
속초병원
₩2,711,390)
수술비 및 입퇴원비 2백 8십5만원차리 영수증은 그때 자네줬고
재활치료비 영수증은 다 받아논게 있으니 따로 카톡으로 보낼게
수술및 입원비와 퇴원후
내가 부담한 재활치료금액까지 합치면 2달치 노임금액인
8백만원 가까이 되는데 호신은 일언반구도 없이 일하다 다친 근로자에게 다 부담시키고
겨우 일못한거 노임 지급했다고 생색내지만 그것도
아픈몸 이끌고 용인병원 교통비 들여가며 왔다갔다하며 절반이상은 근무 일한거라 아주 일부만 부담한 꼴인데
분명 호신에서는 나중에라도 금호건설한테 인심쓰는척 산재안하고 공상처리했다고 하며 다친 비용 과 노임 호신이 부담했다고 구라치면서 정산시 추가금액 까지 다 받아낼것 같은데
내가 권리 주장 안하고 그냥 액땜 했다고 치고 넘어갈려고 했었지만
내가 이의제기하지 않는 이상 생까고
모른체하고 지나갈 분위기인데
호신 싸가지 없는거 보고 이왕 떠난김에
내가 손해볼필요까지 없을거같아서 지금까지 들어간 총 치료비용 50%는 받아야겠어
마음같아서는 100% 다 받아내고 싶지만 또 오야지인 자네한테 50% 부담시킬거 같아
장난못치도록 50%만 청구할려고
만일 50%만 청구했는데도
또 다시 그중에 오야지가 50% 부담하라고 한다면
지금 이라도 소급해서 산재신청해버릴생각이여
산재소급신청하면 들어간 돈 90%정도인 7백만원은 지금이라도
다 돌려받을수 있고
사실 산재는 다치면 무조건 산재처리하라고 권고하므로 3년안에 언제든지 산재신청할수있어
호신석재는 그당시 산재시고안하고 나중에 산재신청들어오면 소급신고로 인하여 과태료 7백만원 부과되니까 50%인
4백만원이라도 부담하는게 회사운영하는 경영상 도리라고 생각해
자네한테 부담시키려고 한다면 홍반장이 지금이라도 산재로
돌린다고 했다고 해
떠나는 마당에 이렇게 까지 하고 싶지 않지만
자기들은 추가공사비까지 어느정도 받을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있으면서 작업자들 노임 얼마나 된다고 품 많이 들어갔다고 작업자든이 힘들게 일해왔는데 열심히 안했다고 했다는 말이 잊으려고 해도 잊혀지지 않을것같아
물론 김차장은 오해라고 나한테 말하지만 호신한테 받을건 다 받고 서로 계산끝내고 떠나야할거같아
남아있는 작업자들에게 나쁜 선례도 남기고 싶지않고
이제 지나고 생각하니 호신서 근로자들을 얼마나 우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