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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 동방명주탑~운남성 곤명 석림~여강 고성 옥룡설산 옥수채
~서산용문 대관루~황포강 외탄야경
↑↑↑ 중국 상하이 동방명주 탑...
↑↑↑ 동방명주탑은 467m로 1991년7월30일에 착공하여, 1994년 10월1일에 완공되었다.
↑↑↑ 현재 101층의 상하이 세계금융센터가 492m로 상하이 내에서도 1위 자리를 내주었으며
↑↑↑ 이러 88층의 366m의 진마오빌딩이 그 다음을 따르고 있다.
↑↑↑ 동방명주탑은 세계에서는 네 번 째로 높은 건물이 되었다.
↑↑↑ 중국 동방명주 탑에서 내려다 본 황포강(길이 160km)...
↑↑↑ 황포강은 상해의 어머니강으로서 상해의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한다.
↑↑↑ 중국 황실에 사용하던 화려하게 장식된 가마
↑↑↑ 옛 인력거를 타고 있는 중국 상하이 여인~
↑↑↑ 중국 운남성 곤명 원통사 전경...
↑↑↑ 원통사 전경 원래는 관세음보살님을 모셨으나 현재는 석가모니 부처를 모시고 있다고 하며
↑↑↑ 원통사는 중국 운남성 곤명 북쪽에 있는 가장 크고 오래된 절로 원통산 공원에 있는 절이며
↑↑↑ 연못을 중심으로 중심 건물인 원통보전과 천왕전, 팔각정 등이 있다.
↑↑↑ 8세기말에서 9세기 초 당나라때 세워진 절로 1255년 몽골 침입때 소실,1301년 원나라 때
↑↑↑ 중건되었으며 1686년 강희제에 의해 증축되어 현재의 모습과 규모를 갖추게 되었다
↑↑↑ 옴마니 밤메옴~ 사고없이 무탈 여행을 빌고, 운남성 곤명 석림으로~
↑↑↑ 대,소석림의 일부 전경~ 곤명 석림은 7000만년 전에 형성된 기암괴석...
↑↑↑ 전형적인 카르스트지형으로 350평방KM의 범위로서 중국 4대 자연경관중 하나이다.
↑↑↑ 길 남쪽으로 400㎢나 되는 구역에 흑색 삼림과도 같은 수백개의 커다란 돌들이 놓여 있다.
↑↑↑ 홀로 놓여있는 것도 있고 가로세로 엇갈려 하나로 이어진 것도 있다.
↑↑↑ 운남성 곤명시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석림(石林)은
↑↑↑ 세계에서 보기 드문 명승지로 대자연의 걸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석림호수 전경... ↓↓↓
↑↑↑ 석림호 맑은 물에 노니는 비단 잉어가 활기차다.
↑↑↑ 운남성 곤명 석림 구경 후 구향동굴로 출발~
↑↑↑ 곤명에서 동쪽으로 약 90Km 떨어진 이량현에 위치하고 있는 구향동굴(九鄕洞窟)은 곤명에서
석림을 가는 도중에 만나게 되는 풍경구 중에 하나. 중국 정부가 지정한 ‘구향국가중점풍경명소구
↑↑↑ (九鄕國家重点風景名所區)’ 내에 있다. 구향이란 이름은 동굴이 발견된 마을 이름에서 따왔다.
↑↑↑ 구향동굴 입구 매표소 전경~
↑↑↑ 면적이 약 200㎢에 달하며 운귀고원에서 가장 큰 규모의 카치터형 종유동굴인 구향 동굴은
중국 제 3의 동굴로 동굴 안에 시냇물이 흐르고 거대한 폭포까지 형성되어 있을 정도로 그 규모가
↑↑↑ 대단하다. 약 3억년 전 귀주성, 광서성을 거처 남해로 흘러드는 우강(右江)의 상류 난파쟝(南盤江)의
한 줄기가 석회석 지대를 거쳐 흐르면서 협곡을 만들고 동굴을 생성하게 된 것. 입구에서 지하로
↑↑↑ 내려가는 엘레버이트를 타고 계곡으로 다가가면, 잔잔한 협곡에서 10인승의 보트를 타는 곳에 이른다.
↑↑↑ 동굴 입구까지 협곡을 따라 약 600m정도 보트를 타고 절경을 감상하고 나면
↑↑↑ 본격적인 동굴탐사가 시작된다. 추울 정도로 시원한 동굴 안에는 생소하게만
↑↑↑ 느껴지는 종유석과 석순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 위 아래 2층으로 된 동굴~
↑↑↑ 2층 위쪽에서 아래 휴게소에서 잠시 쉬고 있는 일행 찰칵~
↑↑↑ 위 아래 옆으로 뻗어 있는 동굴의 전경...
↑↑↑ 동굴 내의 소 폭포 ~
운남성 곤명 출발 여강 고성에 도착~ 옥룡설산 탐구
↑↑↑ 중국 운남성의 조그마한 소도시 여강 공항...
↑↑↑ 운남성은 우리나라 남북한 합친 넓이에 1.7배, 중국 22개 성중에서 끝에서 다섯번째로 가난한 성으로서
↑↑↑ 중국내 55개 소수민족 중 26개의 소수민족이 어울려 사는 곳입니다.
↑↑↑ 마을 길 거리에서 여강의 나시족들이 과일 등을 팔고 있다.
↑↑↑ 한국 돈 천원어치 사면 한 보따리 준다.
↑↑↑ 백사벽화
↑↑↑ 가이드의 설명에 의하면 도교, 불교, 라마교, 동파교 등 여러 종교를 서로 융화하여 만든
↑↑↑ 벽화라고 기억합니다. 벽화 촬영금지라 촬영 못하였음
↑↑↑ 벽에 그려 진 나시족의 상형문자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적 감각의 문자, 나시족의 상형문자
↑↑↑ 나시족의 동파교도들은 이러한 상형문자를 이용하여 1500권이 넘는 경서를 썼는데
↑↑↑ 이것들은 모두 나시 언어와 문자, 사회역사, 종교철학, 천문지리, 문학예술의 중요한 보배이다.
↑↑↑ 백사벽화 앞 정문에서 당겨 본 옥룡설산...
↑↑↑ 운남성 여강의 지진 발생한 1996. 2월 7.2의 강진에도 파괴 되지 아니한 신기한 여강고성~
↑↑↑ 벼락에 맞아 갈라진 나무... 갈라져도 살아 있는 모습이 신기하다.
↑↑↑ 운남성 여강 옥수채 입구에서 나시족이 고유의 춤을 추고 있다.
↑↑↑ 옥룡설산 눈이 녹아 흘러내리는 여강 옥수채 관광 길을 따라 내려오면서 찰칵~
↑↑↑ 상현문자를 사용하였던 나시족은 자연신(개구리,야크,호랑이등)을 숭배하는 똥빠교(동파교)를 주로
↑↑↑ 믿는데, 이는 만물에 정령이 있다고 믿고 다신교적 신앙 관념을 바탕으로 한다. 인간과 자연의
↑↑↑ 화해를 추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하늘을 숭배하여 제사(3,6,11월)를 지내기도 한다. 현재는 후손인
↑↑↑ 자녀들이 똥빠교(동파교)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또 이어가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점차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다. (사진을 찍으면 예의로 모델비를 주어야 한다. 한화 2000원 지불함)
↑↑↑ 운남성 여강 옥수채 여강원
↑↑↑ 옥룡설산에서 녹아 내린 물이 이곳을 거쳐 흑룡담으로 흘러 들어가고
↑↑↑ 그 물이 다시 여강 시내로 흘러 간다. 여강원 비석 옆에는 기묘하게 생긴 황금 부처가 있다.
↑↑↑ 옥수채를 뒤로 한채, 버스로 옥룡설산으로 가는 도중 당겨 본 옥룡설산 전경...
↑↑↑ 중국 운남성에 있는 만년설이 쌓인 옥룡설산은 샹그릴라에서 여강까지 뻗어 있는
↑↑↑ 해발 5596미터의 설산으로 히말라야산맥의 일부이다.
↑↑↑ 13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에 쌓인 눈이 한마리의 용이 누워있는
↑↑↑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옥룡설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 운남성 여강 옥룡설산 주변에는 중국 소수민족중 하나인 나시족이 산재해 살고 있다.
↑↑↑ 운남성은 90%가 산으로 되어 있으며 해발 5000m이상 되는 봉우리가 12봉이나 된다 한다.
↑↑↑ 만년설 옥룡설산~
↑↑↑ 뚜버기 폼 잡았다!!!
↑↑↑ 여기는 해발 3,200고지 여강 옥룡설산(5,596m)을 오르고 싶다!
↑↑↑ 케이블카 타고 운삼평, 옥룡설산 3200m에 오니까 입구에 소원을 적은 나무패가
↑↑↑ 많이 달려 있다. 지금부터 옥룡설산 관망 코스를 한바퀴 돌아야 한다.
↑↑↑ 머리가 약간 띵하고 멍멍하지만 열심히 탐구하였다.
↑↑↑ 3200m고지 운삼평에서 바라 본 여강 옥룡설산 능선...
↑↑↑ 백수대(白水臺)를 본따 인공적으로 만든 백수하(白水河)와 옥룡설산...
▷ 백수대(白水臺)란? 중전현성 동북 101킬로미터의 삼패향으로 들어가면 해발 약 2380미터의 층층으로
구성된 제전을 볼수 있다. 천연수의 탄산을 함유한 백색의 두터운 축적물이 지대에 넓게 형성되어
용암지대의 기관을 보여주는데 3평방킬로미터의 면적에 자리잡고 있다. 백수대는 맑고 깨끗한 천연수가
층을 타고 흘러내리는데, 천연수는 옅은 탄산을 포함하고 있어 햇볕이 비출때면 수분이 증발하여 백색의
침전물을 형성하고, 흘러내리는 물은 시간이 흐를수록 두꺼운층의 침전층을 만들어, 각종 다양한 조형물
이나 폭포, 계천등과 같은 다양한 모습의 형태를 지니고 있어, 운남지역에서 가장 큰 명승지로 중국 최대의
천수대(泉水臺)중 하나다. 백수대반(白水臺畔)의 백지촌은 납서족 전통문화인 동파교의 발원지중 하나다.
운남성 백수대(白水臺) 모습 ↓↓↓
↑↑↑ 운남성 백수대(白水臺)
흑룡담, 여강고성, 황포강 유람선, 상해 야경 등~
↑↑↑ 고대 나시족의 건축 미가 뛰어나다.
↑↑↑ 양자강의 발원지 입니다. 관광객들이 물을 담고 있다(석회질이 많아 해롭답니다)
↑↑↑ 흑룡담에서...
↑↑↑ 흑룡담의 득월루...
↑↑↑ 여강 시내 북쪽의 상산(象山) 밑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흑룡담은 청 건륭년간에
↑↑↑ 나시족이 이곳에 "옥천용왕묘(玉泉龍王廟)를 짓고, 청 건륭황제가
↑↑↑ "옥천용신(玉泉龍神)"에 봉해지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 현지인 악궁들의 타악기 소리가 은은히 아름답게 들린다.
↑↑↑ 흑룡담에서 바라 본 옥룡설산...
↑↑↑ 공원 내에는 푸른 버드나무 고목과 누각, 정자 등이 서로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 명대의 오봉루(五鳳樓) 해탈림(解脫林) 청대의 득월루(得月樓) 등 고대 나시족 건축군이 아름답다.
↑↑↑ 여강 옥룡설산 눈이 녹아 흘러 내려 물이 고인 흑룡담에서~
↑↑↑ 여강고성 번화가의 중심지...
↑↑↑ 여강고성 번화가 한국 여자와 중국 현지 남자와 결혼하여 함께 운영하는 음식점(벚꽃마을) 앞에서...
↑↑↑ 한국 여인과 중국 현지인 남자와 결혼 후 운영하는 벚꽃마을(사쿠라 김) 음식점 앞에서 찰칵...
↑↑↑ 여강고성 번화가 중심지인 사방가... 1997.12.04일 세계문화유산지구로 등록된 곳이기도 하다.
↑↑↑ 여기 사방가는 차마고도 상인들 물물교환 장소였던 곳이다.
↑↑↑ 대관루
↑↑↑ 만주족이 세운 청나라, 강희제(康熙帝)때 지어진 것으로 그 역사가 3백여 년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 그래도 청나라 때부터 많은 시인 묵객들이 이 대관루에 모여 시를 읊은 곳이다.
↑↑↑ 중국 대관루 앞 약간 넓은 곳에서 심신단련 하고 있는 현지인 모습...
↑↑↑ 대관루 공원 내 꽃으로 꾸며진 용의 모습...
↑↑↑ 리프트 타고 곤명호도 구경하고 서산용문으로 오르고~
↑↑↑ 서산 용문
↑↑↑ 부자 만들어 준다는 화신...
↑↑↑ 동방명주 탑의 전경...
↑↑↑ 황포강 유람선에서 본 상하이 동방명주 탑 야경...
↑↑↑ 황포강 유람선에서 본 야경...
↑↑↑ 황포강 유람선에서 본 상하이 야경...
↑↑↑ 유람선 부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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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뚜버기님 닉 ( )본명좀 기입해주시길 울 산사랑의 정회원이신지 지기 소개를 분명 올려주시고 이용 해주길 바랍니다
멋진 풍광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