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일 본 산자고와 변산바람꽃의 모습입니다.
우선 산자고입니다.^^*
이건 꿩의밥과 산자고가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고요...
올해도 어김없이 변산바람꽃이 피었는데 ...예년보다 시기를 잘 맞추었는지 상태가 썩 좋았습니다^^*
여기부터는 3월6일...어제 본 모습입니다.
새삼 열매가 실합니다.
수확하여 토사자를 얻어야하는데 ....시간이..ㅠㅠ
노랑상사화의 기운이 아주 좋았습니다.
딱총나무--접골목의 새순이 꽃망울과 함께 피어납니다.
어수리의 잎도 나왔네요. 아주 좋은 약용식물이자 나물이라는 ...^^*
호,,,종달이풀--현호색도 봄을 기다린 모양입니다.
여기부터는 3월7일 오늘 본 모습입니다.
영지가 속절없이 스러져 버렸습니다. 아까워라~~ㅎ
개산초의 기운이 아주 좋았습니다.
가시가 무척 위협적입니다.
생강나무 꽃이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단풍마--천산룡의 잎은 저렇게 덩굴과 함께 겨울을 나기에 쉽게 눈에 띕니다.
덤불 사이로 회잎나무가 잎을 내밀었습니다.
화살나무와 마찬가지로 저 상태에서 순을 따 나물로 먹습니다. 홋잎이라고 합니다.
사그러진 하늘타리 열매--과루가 덤불 속에 매달려 있습니다.
오늘은 활짝 핀 생강나무 꽃을 보네요.^^*
진정한 봄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