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관광비자 B1B2비자와 이스타(전자여행허가제, ESTA, Electronic System Travel Authorization)는 전혀 별개의 제도같지만 미국을 자주 방문하시는 방문객의 입장에서는 이 2개의 제도가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스타(ESTA)를 이용하여 미국을 방문하는 경우에는 그 방문목적이 관광 또는 비지니스 이며 주로 1주내, 2-3주의 1개월 이내의 단기방문인 경우에 적합합니다. 최대가능 체류기한이 90일 이내 이기에 때로는 수개월씩 체류하였다가 다시 입국하고 또 수개월체류 후 입국하는 형태를 반복적으로 하면 미국공항 출입국심사시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B1B2비자 또한 그 방문목적이 관광 또는 비지니스 이며 가능한 1주 내지 1개월 미만의 단기체류를 권장합니다.
결국 B1B2비자와 이스타(ESTA)는 같은 내용을 갖고 있어서 비용과 시간이 더 소요되는 B1B2 비자 보다는 이스타(ESTA)를 선호하게 됩니다. 다만 B1B2는 10년, 이스타(ESTA)는 2년 이라는 유효기간이 다르다는 점인데 이 2개 제도는 미국을 방문하는 방문자의 상황과 방문목적에 따라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B1B1비자가 거절 된 후 이스타(ESTA)신청은 불가능하고 이스타(ESTA)가 거절된 후 B1B2비자신청은 가능한데 이스타(ESTS)가 거절된 사유가 B1B2비자를 발급받을 때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신청서 작성, 서류와 인터뷰준비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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