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12/20 뉴욕증시 상승, "트럼프 탄핵 관심없다" /'투톱만 담는 외국인'…삼전+하닉 시총 비중 30% 육박 /내년 100조 투자 가능할까…"정부 주도 한계"

[성공투자상담사]

뉴욕증시는 여러가지 악재가 있었음에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고용지표가 긍정적으로 나타나면서 투자자들의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가장 큰 이슈였던 트럼프의 탄핵소식은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하원을 통과했지만 상원에서 부결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입니다.

탄핵 표결이 들어가는 시점에서 트럼프는 내년 대선에 대한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나는 잘못없다! 경제침체를 이야기 하지만 경기는 매우 좋고, 주가는 133차례 신고가를 경신했다고 말했네요

최근 외국인들의 매수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매수세의 흐름으로 보아 당분간 외국인들의 매수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외국인들의 매수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쏠림현상을 보였는데 두 기업의 시총합계가 400조원을 넘었습니다.

외국인들의 경우 매수는 전기전자, 대형주, 배당주 등에 쏠림현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시장에 대한 매수기조가

더 유지될 경우 시총상위권 종목에 대한 매수와 시장의 상승이 더 지속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부는 내년 100조원대의 투자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투자가 가장 중요한 경제성장의 핵심키워드라고 이야기를 한 것인데요.

민자와 공공쪽에 100조원의 투자가 과연 실현이 가능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도 있겠지만,

경기상승에 기초를 둘 수 있는 이러한 투자가 에정대로 진행되면 시장과 경제 전반에 걸쳐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됩니다.